【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 강원자치도가 비상근 특보단인 특별보좌관 2기 인선을 마무리했다. 13일 강원자치도에 따르면 특보단 1기는 정책과 소통 기능에 중점을 두고 새로운 강원 도정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나가는 데 일조,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국제 행사 등을 성공적으로 치러내는 등 굵직한 성과를 함께 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번에 구성된 특보단 2기는 강원특별법 시행과 민선 8기 반환점에 맞춰 도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도정을 만들기 위해 도민 민생경제와 연결되는 분야를 세분화해 정책 자문과 대외 협조 기능을 강화했다는 것이 강원자치도의 설명이다. 이에 장애인, 어르신, 관광수산, 소상공인, 기획 특보를 신설, 해당 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다양한 경험을 강화했으며 12명 중 여성이 기존 1명에서 3명으로 늘어났고 각 세대를 아우를 수 있게 30대부터 70대까지 폭넓은 나이대로 구성했다. 함종국 도정협력관은 “이번 특보단 구성을 기점으로 도정 분위기가 성과 중심으로 쇄신될 것”이라며 “도민이 공감하는 성과를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특보단 신규 명단 △청년특보 최진영 주브라더스 인테리어 디자인 대표 △여성특보 김금분 김유정기념사업회 이사장 △농림특보 최종태 전 강원농업기술원장 △보건체육특보 이범연 평창장애인자립지원위원회 위원장 △안전건설특보 김인배 전 삼척시의회 의장 △관광수산특보 김필수 대일수산 이사 △장애인특보 박용근 지체장애인협회 강릉지회장 △어르신특보 함몽인 대한노인회 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 노인지도자 대학장 △소상공인경제특보 황재득 강원특별자치도 청년소상공인협회 18개시군 연합회장 △기획특보 김흥섭 바로이길 대표 △문화예술특보 정미숙 가톨릭관동대학교 미디어예술대학장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4-05-13 11:52:23[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은 8일 이수원 전 국회의장 비서실장을 비롯해 문인철 전 국회보좌관 등을 김기현 당 대표 특보단으로 임명했다. 특보단은 앞으로 대야 관계를 비롯해 대통령실과의 협업, 정부와의 정책 공조, 당 내부 이슈 등 다양한 분야에서 김 대표가 올바른 정무적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멘토역할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보단에는 이들 외에도 민영삼 사회통합전략연구원장, 박진호 방위사업추진위원회 위원 등을 포함해 11명이 포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민국 수석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특보단은 당 대표의 정무적 판단이나 당 운영 방안에 대해 조언하는 역할"이라고 설명했다. 국민의힘은 황규환 수석부대변인을 비롯한 부대변인단 11명도 추가 임명했다. 이번에 임명된 부대변인 중 7명은 1980년∼1990년대생으로 채워졌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
2023-06-08 16:15:10[파이낸셜뉴스 하남=노진균 기자] 경기 하남시가 청년명예시장과 정책특보단을 위촉하며 청년 눈높이에 맞춘 정책의 본격화에 돌입했다. 7일 시에 따르면 이현재 하남시장은 지난 3일 청년명예시장과 정책특보단 5명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사업 운영에 들어갔다. 청년명예시장과 정책특보단은 청년층에 대한 소통·의견수렴 창구로서, 시정운영 및 정책 추진에 청년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만19~39세 이하 관내 청년을 대상으로 공모와 심사를 거처 최근 청년명예시장 1명과 정책특보단 4명을 구성했다. 시 청년명예시장과 정책특보단은 4차산업인 ICT(정보·통신·기술) 분야는 물론, 건강·육아·음악·교육·환경·복지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ICT 등 4차산업 분야 전문가로 꼽히는 김동호 명예시장을 필두로 이대근·박은형·박윤수·노지민 4명의 정책특보는 유명 종합병원 근무경력과 대기업 엔지니어 및 육아, 음악대학 교수, 자원봉사단 활동 등의 다양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이들은 ▲시정 주요업무 청취 및 현장방문 ▲각종 기념식·행사 참석 ▲시민 의견수렴 및 SNS 홍보활동 ▲정기회의 개최 ▲청년의 관점에서 새로운 정책 제안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이현재 시장은 위촉식에서 "여러분들은 우리 하남시 9만2,000여명 청년을 대표하고, 크게 보면은 대한민국 청년들의 대변인이다"며 "여러분들이 느끼고 있는 청년들의 애환은 물론, 청년문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나 정책 제안을 제시해 하남시 청년정책의 초석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김동호 청년명예시장은 "취업준비와 사회생활을 하면서 하남시로부터 받았던 혜택과 경험을 다른 청년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 청년명예시장에 지원했다"며 "앞으로 하남시와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책제안과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하남시는 올해 청년일자리과를 신설한 데 이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청년채용기업 인센티브 부여 ▲청년월세 한시 지원 ▲청년기본소득 등 총 18개 사업에 73억8,900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청년지원정책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3-02-07 16:20:45【파이낸셜뉴스 춘천=서백 기자】 강원도는 12일 민선 8기 새로운 강원도정 출범에 따른 비상근 특보단(특별보좌관) 인선을 마무리했다. 12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번 청년특보에는 유호규(41) 55대 춘천청년회의소 회장이 임명되었으며, 여성특보에는 전금순(64) 강원도여성단체협의회장이 임명됐다. 또, 정책특보에 이민찬(37) 전 새로운강원도준비위원회 기획행정분과 전문위원을, 농정특보 김창천(59) 전 한국농업경영인연합회 강원도연합회 감사를 임명했다. 또, 보건체육특보 이범연(58) 전 평창군의회 부의장, 지역도시특보 김인배(58) 강원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장, 문화관광특보 장석삼(52) 강원도관광협회 이사, 임업특보 박응삼(56) 강원산림포럼 사무국장, 재난안전특보 손우철(66) 2022 강원포럼 대표, 대외협력특보 이상민(53) 전 춘천시의원, 언론특보 신현상(66) 전 방송통신위원회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장, 도민소통특보 박유남(62) 전 춘천MBC 편성제작국장이 임명됐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2022-08-13 11:24:54【파이낸셜뉴스 익산=강인 기자】 전북 익산지역 시민들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지지세를 결집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직속 전북익산특보단은 24일 익산시청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익산의 성장과 발전, 촛불정신의 온전한 구현을 위해 압도적 지지와 성원으로 제4기 민주정부 수립과 더 나은 변화를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이들은 “대한민국은 위기에 강한 유능한 경제·민생 대통령, 공약을 지키는 검증되고 준비된 대통령이 필요하다”며 “코로나19 위기는 이재명 후보 당선 직후 긴급재정경제명령 발동으로 신속히 해결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지역화폐 예산 확대, 기본소득을 통한 소상공업 활성화, 디지털경제와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으로 위기가 극복될 것이다”면서 “저출산과 지방소멸 위기는 지역 균형발전을 통해 극복될 것이다. 새만금·전북 특별자치도로 지정되면 독자적 성장, 발전하는 발판이 마련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우리에게는 촛불정신을 온전히 구현해 낼 수 있는 실천하는 대통령이 필요하다”며 “진정한 정권교체는 더 나은 변화를 위한 것으로 이 후보의 당선이 곧 정권교체이며 정치교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직속 전북익산특보단은 시민과 당원 등 1만300여 명으로 구성됐으며 1인 10명의 지지 참여를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2022-02-24 14:01:32[파이낸셜뉴스]더불어민주당이 송영길 당 대표 직속 청년특보단을 신설한다. 주거·교육·공정 등 각종 현안에 대한 2030세대의 목소리를 직접 정책과 입법에 반영하겠다는 취지다. 특히 제1야당 국민의힘이 '이준석 돌풍'을 일으키며 청년 지지세를 빠르게 확산해가는 가운데, 집권여당 민주당도 청년정치 강화를 위한 총력전에 돌입하는 모양새다. 4일 민주당 관계자는 파이낸셜뉴스와 통화에서 "당대표 직속 청년특보단을 신설할 계획"이라며 "송 대표는 취임 후 2030세대와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다양한 활동으로 실질적 성과를 내야 청년층의 지지를 끌어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다른 민주당 관계자는 "(청년특보단 신설로) 2030 청년들에 대한 본격적인 정책들이 마련될 것"이라며 "주거, 복지, 교육 등 다양한 제안들이 나올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청년특보단은 주요쟁점에 대한 청년 세대의 목소리를 당 대표에게 직접 전달하는 정무적 역할도 담당할 예정이다. 특히 '조국 사태' 이후 불거진 '공정'에 대한 2030세대의 민감도를 얼마나 잘 전달할지가 청년특보단 임명 성과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민주당은 이외에도 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장 출신인 전용기 의원을 현재 공석인 청년정책연구소장에 임명했다. 또 이동학 청년 최고위원을 청년미래연석회의 공동의장으로 임명했다. 민주당은 청년의원 및 시도당 청년위원장 연석회의를 추진해 청년정치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청년대변인 공개모집도 곧 시행될 예정이다. 앞서 송 대표가 관련 조직 및 예산 확대를 언급한 만큼, 민주당이 논의에 속도를 내며 본격적인 '청년 마음 사로잡기'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juyong@fnnews.com 송주용 기자
2021-06-04 11:01:44새정치민주연합이 20대 총선을 앞두고 당 대표 특보단 구성을 추진하기로 했다. 최재성 총무본부장은 6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안규백 전략본부장이 고위전략회의에서 효율적이고 균형있는 대표 특보단 구성이 시급하다고 제안했다"며 "어떤 컨셉으로 하게될 지는 정리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대표 특보단은 언론·조직·장애인·여성 등 직능별 현역의원들을 중심으로 총 12명 안팎으로 구성되는 방안이 추진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새정치연합은 오는 7일 최고위원회의 직후 '네트워크 정당' 구상에 대한 발표회를 열고, 오는 18일을 전후해 첫번째 시연을 할 계획이다. 최 본부장은 "정당 현대화작업의 일환으로 새정치민주연합이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네트워크 정당에 대한 설명의 자리다. 국민을 정치의 능동적 주체로 인식하는 직접 민주주의를 열기 위한 시작"이라며 "10월초에 첫 선을 보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네트워크 정당이 주류 진영에 유리하게 당의 구조를 바꾸기 위한 것 아니냐는 비주류측 의구심에 대해서는 "모바일 투표와 전혀 상관이 없다. 네트워크 정당이 뭔지 잘 몰랐을 때 할 수 있는 말"이라고 반박했다. 이와 관련, 비주류측은 지난 2012년 민주통합당 전당대회 당시 김한길 전 대표가 대의원 투표에서 1위를 하고도 모바일 투표에서 밀려 이해찬 전 대표에게 역전된 사례와 관련해 모바일 투표에 대한 강한 거부감을 드러내 왔다. 이 밖에 최 본부장은 내년 총선을 대비한 선출직 공직자 평가위원회의 위원장 인선 문제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복수의 후보가 추천됐다"며 "19일까지는 위원장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fnkhy@fnnews.com 김호연 기자
2015-09-06 16:09:25박근혜 대통령은 24일 오후 청와대에서 비공개로 특보단 회의를 주재했다. 지난달 27일 특보단 인선이후 첫 회의로, 상견례 성격과 함께 당정청간 소통 주역으로서 향후 역할 등을 놓고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박 대통령은 3월 말로 시한이 다가온 노동분야 구조개혁과 공무원 연금 개혁, 일자리 창출 및 투자 활성화를 통한 경제살리기 등에 대한 협조를 당부하고, 정부 정책에 대한 대국민 홍보 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주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 대통령이 주재한 이날 회의는 약 1시간동안 진행됐고, 특보별로 자신이 맡은 업무 분야에 대한 소감과 향후 역할 등에 대한 나름의 의사를 피력한 뒤 건의사항 등을 놓고 격의없는 대화가 오간 것으로 알려졌다. 주호영·윤상현 정무, 이명재 민정, 임종인 안보, 김경재·신성호 홍보특보가 참석했고 이병기 비서실장과 현정택 정책조정수석이 배석했다. 외국 출장중인 김재원 정무특보는 참석하지 못했다. 이들은 앞서 열린 대통령 주재 수석비서관회의에는 참석하지 않았다. 이는 여당 현역 의원들로 구성된 특보단이 수석 비서관회의에 공식 멤버로 참석할 경우 '겸직 논란'과 함께 '삼권 분립 위배 논란'이 재차 일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 박 대통령은 특보단의 의견을 진지하게 경청하면서 향후 국정운영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뜻과 함께 집권 3년차를 맞아 경제혁신 3개년계획 등 핵심 국정과제 수행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분발해줄 것을 적극 독려했다는 후문이다. 딱딱한 토론형식이 아닌, 자유스러운 분위기속에서 비정상화의 정상화, 노동·금융 등 4대부문 개혁, 경제활성화 방안, 공무원 연금 개혁 등을 놓고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전해졌다. 자세한 대화 내용은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중동 4개국 순방 성과, 창조경제를 통한 신성장동력 확보 등을 포함한 경제현안은 물론 북핵 문제와 통일대박론 등 대북 정책 기조와 통일구상 등 정치·경제·외교·사회·문화 등 다양한 분야를 망라한 의견 개진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당정청간, 정부와 국민간 소통 강화를 위한 '가교' 역할에 매진해줄 것을 당부했다는 전언이다. 앞으로 박 대통령은 주요 현안이 있을 때마다 수시로 이날처럼 특보단과의 대화를 통해 적극적인 소통의 자리를 갖기로 했다는 후문이다. haeneni@fnnews.com 정인홍 기자
2015-03-24 18:51:37박근혜 대통령이 24일 첫 특별보좌관단 회의를 주재한다. 23일 청와대와 여권에 따르면 박 대통령이 주재하는 특보단 회의에는 특보 주호영·윤상현 정무, 이명재 민정, 임종인 안보, 김경재·신성호 홍보 특보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달 말까지 국회 출장으로 해외에 머무르는 김재원 정무특보는 참석하지 않는다. 이날 여권 관계자는 "주로 대통령의 질문에 답하는 형식이 될 것 같고, (정치권의) 돌아가는 것도 말씀드릴 게 있으면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특보단 회의가 앞으로 정례적으로 열릴지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특히 이들 특보는 박 대통령이 같은 날 오전 주재하는 수석비서관회의에는 참석하지 않으며, 수석들도 특보단 회의에는 불참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박 대통령이 특보단 회의를 따로 소집한 것을 두고 정치권에서는 새누리당 현역 의원인 정무특보 3인이 위촉된 후 삼권분립 위배, 겸직 논란 등이 빚어진 것을 의식했다는 분석이다. haeneni@fnnews.com 정인홍 기자
2015-03-23 22:48:36박근혜 대통령은 16일 현역 국회의원의 대통령 특보 겸직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 주호영·윤상현·김재원 의원을 정무특보로 공식 위촉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부산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 및 산학연 오찬, 현장 시찰 등 부산 방문 일정을 마치고 오후에 청와대로 돌아와 정무특보단을 비롯해 이명재 민정, 임종인 안보, 김경재.신성호 홍보 특보 등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당초 정무특보단은 청와대 조직개편의 완성도를 높이고 정치권 및 대국민 소통 강화 차원에서 신설됐지만, 정치권에서 현역 국회의원의 정무특보 겸직은 삼권분립에 위배되는 편법이라는 지적이 나오면서 위촉 시기가 지연돼왔다. 게다가 친박근혜 성향의 국회의원들로 정무특보단이 구성되면서 여당 내 세 대결 양상을 부추긴다는 우려도 나왔다.이날 위촉장 수여는 특보단에게 대국민 및 정치권과 소통의 '전도사'로서 공식 임무를 부여하는 동시에 본격적인 국정과제의 성과를 도출해야 하는 집권 3년차를 맞아 정부 정책 홍보를 대폭 강화하겠다는 박 대통령의 의지가 녹아있다는 관측이다.하지만 현역 국회의원의 특보단 위촉을 놓고 야당의 공세 수위가 높아질 조짐을 보이는 데다 여당 내부에서도 '부적격' 의견이 제기되는 것으로 전해져 논란이 확산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정인홍 기자
2015-03-16 17: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