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나루역 내에선 달리기, 시청역에선 지하 탐험, 자양역에선 한강변 휴식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서울시가 시내 10곳의 지하철역에서 시민들이 각종 문화와 레저를 즐길 수 있는 '펀스페이션(Fun-Station)' 조성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21일 문을 연 펀스테이션 1호인 ‘여의나루역 러너스테이션‘에 이어 올해 안에 자양역(7호선), 뚝섬역(2호선), 신당역(6호선)에서 추가로 문을 연다. 내년까지 시청역(2호선)과 문정역(8호선) 등 서울 시내 총 10곳의 지하철 역사에 펀스테이션을 조성한다. 펀스테이션 테마는 각 역별로 모두 차별화할 계획이다. 지난해 1월부터 시는 서울 시내 지하철 역사 내 유휴공간을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매력적인 콘텐츠로 채우는 펀스테이션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하철역을 시민, 관광객들이 즐기고, 쉬고, 머물 수 있는 새로운 소프트웨어로 활용하자는 취지다. 이날 문을 연 펀스테이션 1호 여의나루역 러너스테이션은 여의나루역 내 2개 층(B1층~M1층) 일부 공간을 활용해 조성했다. 러너들의 의견과 요청을 최대한 반영해 물품보관함 총 58개(M1층 42개, B1층 16개)와 탈의실 등을 설치해 시민들이 퇴근길 또는 특별한 준비 없이도 운동화만 있으면 편하고 쉽게 러닝을 즐길 수 있다. B1층에 마련된 ‘러너스 베이스캠프’에는 러닝 전·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탈의실, 파우더룸이 있어 옷을 갈아입고 달리기를 시작할 수 있다. 러닝 관련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다. 일단 베이스캠프 입구에서 신발 소독·살균기를 설치해 운동화를 쾌적한 상태로 만들어 러닝 컨디션을 올려준다. 신발이 소독되는 동안 전시된 러닝화도 신어볼 수도 있고 인바디 기계로 개인별 신체 상태도 체크 할 수도 있다. 전문 러닝 프로그램도 6월 말까지 진행한다. 다양한 스포츠 브랜드 소속 코치가 참여하는 ‘요일별 러닝 클래스’, ‘주말 어린이 러닝 클래스’, ‘개인별 최고 기록 완성 4주 완성 PB(Personal Best) 클래스’ 등이다. 러너스테이션 개관을 기념하여 시민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도 진행한다. 개장 후 첫 주말인 25~26일 러너스 베이스캠프에서는 룰렛이벤트를 진행해 해치인형과 수건, 러닝복 해치키링 등 경품을 제공한다. 다음달 20일까지는 여의도한강공원 둘레길 8.4㎞를 완주한 시민들에게 ‘손목닥터9988’ 1000포인트도 제공한다. 서울시는 이외에도 시범사업으로 지난해 9월 시청역 ‘시청앞 서울광장 아래 숨은 공간 시민탐험대’를 진행해 서울광장 13m 아래, 숨겨져 있던 1000여평(3182㎡)의 지하공간을 시민들에게 공개했다. 이 공간을 펀스테이션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시청역 펀스테이션은 지하 유휴공간에 시민이 안전하게 상주할 수 있도록 환기시설을 우선 정비하는 것으로 사업을 시작한다. 지난해 10월에는 신당역 ‘반스 스테이션 신당’ 행사를 개최해 유휴공간의 새로운 변신 가능성을 보여줬다. 신당역 유휴공간을 거리문화 거점공간으로 브랜딩하기 위한 시도였다. 올해 안에 선보일 자양역 펀스테이션은 한강변에서의 휴식을 위한 역사 ‘휴식역 자양’으로 조성해 일상 속 쉼과 여가를 선사할 예정이다. 뚝섬역 펀스테이션은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함께 디자인하는 다목적 운동공간 ‘헬시 파트너(Healthy Partner) 뚝섬역’으로 조성한다. 신당역 펀스테이션은 액티비티 스포츠를 중심으로 지역 상인 및 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한다. 문정역은 펀스테이션을 통해 스포츠와 놀이의 경계를 넘나드는 어른들의 놀이터이자, 어울림과 쉼을 누릴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변화한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2024-05-21 15:50:27경기도 성남시는 분당 도심 한복판에 있는 '펀스테이션'을 일반에 팔기 위해 매각 예정가를 애초 감정평가액 1252억원 의 80%인 1002억원으로 낮춰 매물로 내놨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이날 성남시 홈페이지와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운영하는 전자 자산처분 시스템 온비드에 펀스테이션 건물과 토지 매각에 관한 4차 공고문을 올렸다. 이에 앞서 펀스테이션은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 된 3차에 걸친 전자 입찰 결과, 응찰자가 없어 연달아 유찰됐다. 매각 대상은 분당구 수내동 1-1번지 시유지 6563㎡에 지하 3층, 지하 6층, 건축 연면적 3만6595㎡ 규모로 2014년 5월 준공된 대형 건물이다. 지난해 12월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통해 건물 용도는 교육연구·아동 관련 시설에서 주상복합, 업무시설, 문화·집회시설로 변경된 상태다. 오는 12월 6일까지 14일간 온비드를 통해 응찰이 진행된다. 예정가격 이상의 최고금액을 입찰한 매수 희망자가 펀스테이션 건물과 토지를 낙찰받게 된다. 성남시는 관계자는 "펀스테이션 1차 매각 공고를 낼 때부터 80% 이하로는 팔지 않겠다는 방침을 공개했다"며 "이번 4차 매각 때는 매수자가 나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17-11-23 09:00:47경기도 성남시는 분당에 위치한 펀스테이션을 당초 매각 예정가 1252억원의 90% 가격인 1127억원에 매물로 내놨다. 성남시는 31일 성남시 홈페이지와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운영하는 전자 자산처분 시스템 온비드에 펀스테이션 건물과 토지 매각에 관한 3차 공고문을 올렸다. 앞서 1차(9.8~21), 2차(9.28~10.18)에 걸쳐 진행한 펀스테이션 전자 입찰 때 응찰자가 없어 연달아 유찰된 데 따른 10% 가격 인하 입찰 절차다. 매각 대상은 분당구 수내동 1-1번지 시유지 6563㎡에 지하 3층, 지하 6층, 건축 연면적 3만6595㎡ 규모로 2014년 5월 준공된 대형 건물이다. 감정평가액의 90% 가격이 매겨져 펀스테이션 건물은 412억원, 토지는 715억원이다. 오는 11월 13일까지 온비드를 통해 응찰이 진행된다. 예정가격 이상의 최고금액을 입찰한 매수 희망자가 펀스테이션 건물과 토지를 낙찰받게 된다. 유찰돼 4차 입찰까지 이어지면 성남시는 수의 계약 방식의 매각을 병행하되 애초 예정가의 80% 이하로는 팔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시는 펀스테이션 매각을 위해 지난해 12월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통해 건물 용도를 교육연구·아동 관련 시설에서 주상복합, 업무시설, 문화·집회시설로 변경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17-10-31 10:59:51서울 여의나루역 내에선 달리기, 시청역에선 지하 탐험, 자양역에선 한강변 휴식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서울시가 시내 10곳의 지하철역에서 시민들이 각종 문화와 레저를 즐길 수 있는 '펀스테이션(Fun-Station)' 조성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21일 문을 연 펀스테이션 1호인 '여의나루역 러너스테이션'에 이어 올해 안에 자양역(7호선), 뚝섬역(2호선), 신당역(6호선)에서 추가로 문을 연다. 내년까지 시청역(2호선)과 문정역(8호선) 등 서울 시내 총 10곳의 지하철 역사에 펀스테이션을 조성한다. 펀스테이션 테마는 각 역별로 모두 차별화할 계획이다. 지난해 1월부터 시는 서울 시내 지하철 역사 내 유휴공간을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매력적인 콘텐츠로 채우는 펀스테이션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하철역을 시민, 관광객들이 즐기고, 쉬고, 머물 수 있는 새로운 소프트웨어로 활용하자는 취지다. 이날 문을 연 펀스테이션 1호 여의나루역 러너스테이션은 여의나루역 내 2개 층(B1층~M1층) 일부 공간을 활용해 조성했다. 러너들의 의견과 요청을 최대한 반영해 물품보관함 총 58개(M1층 42개, B1층 16개)와 탈의실 등을 설치해 시민들이 퇴근길 또는 특별한 준비 없이도 운동화만 있으면 편하고 쉽게 러닝을 즐길 수 있다. B1층에 마련된 '러너스 베이스캠프'에는 러닝 전·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탈의실, 파우더룸이 있어 옷을 갈아입고 달리기를 시작할 수 있다. 러닝 관련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다. 일단 베이스캠프 입구에서 신발 소독·살균기를 설치해 운동화를 쾌적한 상태로 만들어 러닝 컨디션을 올려준다. 신발이 소독되는 동안 전시된 러닝화도 신어볼 수도 있고 인바디 기계로 개인별 신체 상태도 체크 할 수도 있다. 전문 러닝 프로그램도 6월 말까지 진행한다. 다양한 스포츠 브랜드 소속 코치가 참여하는 '요일별 러닝 클래스', '주말 어린이 러닝 클래스', '개인별 최고 기록 완성 4주 완성 PB(Personal Best) 클래스' 등이다. 러너스테이션 개관을 기념하여 시민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도 진행한다. 개장 후 첫 주말인 25~26일 러너스 베이스캠프에서는 룰렛이벤트를 진행해 해치인형과 수건, 러닝복 해치키링 등 경품을 제공한다. 다음달 20일까지는 여의도한강공원 둘레길 8.4㎞를 완주한 시민들에게 '손목닥터9988' 1000포인트도 제공한다. 서울시는 이외에도 시범사업으로 지난해 9월 시청역 '시청앞 서울광장 아래 숨은 공간 시민탐험대'를 진행해 서울광장 13m 아래, 숨겨져 있던 1000여평(3182㎡)의 지하공간을 시민들에게 공개했다. 이 공간을 펀스테이션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시청역 펀스테이션은 지하 유휴공간에 시민이 안전하게 상주할 수 있도록 환기시설을 우선 정비하는 것으로 사업을 시작한다. 지난해 10월에는 신당역 '반스 스테이션 신당' 행사를 개최해 유휴공간의 새로운 변신 가능성을 보여줬다. 신당역 유휴공간을 거리문화 거점공간으로 브랜딩하기 위한 시도였다. 올해 안에 선보일 자양역 펀스테이션은 한강변에서의 휴식을 위한 역사 '휴식역 자양'으로 조성해 일상 속 쉼과 여가를 선사할 예정이다. 뚝섬역 펀스테이션은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함께 디자인하는 다목적 운동공간 '헬시 파트너(Healthy Partner) 뚝섬역'으로 조성한다. 신당역 펀스테이션은 액티비티 스포츠를 중심으로 지역 상인 및 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한다. 문정역은 펀스테이션을 통해 스포츠와 놀이의 경계를 넘나드는 어른들의 놀이터이자, 어울림과 쉼을 누릴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변화한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2024-05-21 18:16:56[파이낸셜뉴스] 여의도가 ‘러너들의 성지’ 이미지를 굳힌다. 달리기를 하는 서울시민을 위해 보관함, 탈의실, 파우더룸 등을 갖춘 러너스테이션을 5호선 여의나루역에 조성했다. 서울시는 지하철 역사 혁신프로젝트 일환으로 추진 중인 ‘펀스테이션’ 1호 ‘여의나루역 러너스테이션’을 개관했다고 21일 밝혔다. 러너스테이션은 여의나루역 내 2개 층(B1층~M1층) 일부 공간을 활용해 조성했다. 러너들의 의견과 요청을 최대한 반영해 물품보관함 총 58개(M1층 42개, B1층 16개)와 탈의실 등을 설치해 시민들이 퇴근길 또는 특별한 준비 없이도 운동화만 있으면 편하고 쉽게 러닝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전체적으로 검은색 천장에 트랙 숫자를 넣고 올해의 서울색인 스카이코랄로 포인트를 줘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트랙조명과 러닝 관련 문구 및 패턴 등을 적용해 활동적이면서 세련되게 꾸몄다. B1층에 마련된 ‘러너스 베이스캠프’에는 러닝 전·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탈의실, 파우더룸이 있어 옷을 갈아입고 달리기를 시작할 수 있다. 시민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미디어보드도 운영한다. 이곳에선 스트레칭 및 러닝 자세, 러닝 용어 등 안전한 달리기를 위한 디지털 코칭과 여의나루 인근 러닝코스 등을 자세하게 소개한다. 미디어보드로 사진 촬영 후 개인 메일이나 문자로 전송도 가능하다. 러닝 관련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다. 일단 베이스캠프 입구에서 신발 소독·살균기를 설치해 운동화를 쾌적한 상태로 만들어 러닝 컨디션을 올려준다. 신발이 소독되는 동안 전시된 러닝화도 신어볼 수도 있고 인바디 기계로 개인별 신체 상태도 체크 할 수도 있다. 전문 러닝 프로그램도 6월 말까지 진행한다. 다양한 스포츠 브랜드 소속 코치가 참여하는 ‘요일별 러닝 클래스’, ‘주말 어린이 러닝 클래스’, ‘개인별 최고 기록 완성 4주 완성 PB(Personal Best) 클래스’ 등이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런플’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러너스테이션 개관을 기념하여 시민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도 진행한다. 개장 후 첫 주말인 25~26일 러너스 베이스캠프에서는 룰렛이벤트를 진행해 해치인형과 수건, 러닝복 해치키링 등 경품을 제공한다. 다음달 20일까지는 여의도한강공원 둘레길 8.4㎞를 완주한 시민들에게 ‘손목닥터9988’ 1000포인트도 제공한다. 한편 펀스테이션 조성은 올해 자양역(7호선), 뚝섬역(2호선)과 신당역(6호선)에 이어 내년 시청역(2호선)과 문정역(8호선)으로 이어질 계획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여의나루역을 러너의 성지, 일상의 활력과 즐거움을 주는 공간으로 재탄생시켜 건강도시 서울 실현을 앞당기겠다”며 “펀스테이션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민 누구나 일상 공간에서 건강하고 힙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2024-05-21 14:19:45수년간 신규 공급이 뜸해 평균 준공연한이 오래된 지역에서 분양하는 아파트가 인기다. 7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월 말 분양에 들어간 ‘태릉 해링턴플레이스’는 327가구 모집에 4048명이 몰려 평균 12.3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에서 청약 접수를 마감했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노원구는 새 아파트 공급이 뜸했던 곳이다. 닥터아파트 등에 따르면 노원구 상계동 내 98개 아파트 평균 준공년도는 1998년으로, 20년 이상된 아파트가 다수 분포해 있다. 지난해 8월 분양된 ‘노원 꿈에그린’도 새 아파트 대기수요가 몰리면서 당해 서울에서 가장 높은 평균 청약경쟁률인 97.95대 1을 기록했다. 지난 2017년 광주광역시 광산구 비아동에서 분양된 ‘첨단 금호어울림 더 테라스’ 역시 새 아파트 수요가 몰리면서 높은 평균 청약경쟁률(87.85대 1)을 기록한 현장이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광산구 비아동, 단지와 인접한 광산구 월계동의 총 44개 아파트 평균 준공년도는 2000년이었다. 이 같은 추세는 앞으로도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아파트 공급이 드문 지역의 경우 자연스럽게 대기수요가 쌓이기 때문이다. 오래된 아파트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홈 IoT 서비스나 미세먼지 저감설비·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등을 누리려는 수요자가 늘어난 것도 대기수요 증가에 한몫하고 있다. 신영의 계열사인 대농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1-1번지에서 ‘분당 지웰 푸르지오’ 를 이달 중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84·96·119㎡ 아파트 166가구, 전용면적 21~286㎡ 상가 72실 규모다. 분당구청 옆에 위치한 기존 펀스테이션 건물을 허물고 탄천과 중앙공원 더블 조망을 갖춘 주상복합으로 건축한다. 지하철 분당선 수내역과 서현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더블 역세권 단지다. 단지가 들어서는 분당구 수내동 내 13개 아파트 평균 준공년도는 1992년이다. SM그룹 우방은 경기도 화성시 기안동 454-1번지 일원에서 ‘화성 우방 아이유쉘 메가시티’ 를 이달 중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62~84㎡ 아파트 총 1157가구 규모다. 봉담IC를 통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및 수원광명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화성시 기안동 내 6개 아파트 평균 준공년도는 2003년이다. 미래산업개발은 충청남도 논산시 취암동 103-60번지 일대에서 ‘논산 골든타워’ 주상복합을 이달 중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76~157㎡ 아파트 총 202가구 규모다. 단지가 들어서는 논산시 취암동 9개 아파트 평균 준공년도는 2000년이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
2019-03-07 10:29:25돋보이는 커뮤니티 시설 조성해 수요자들 호평 이끌어 내 보다 나은 단지 내 생활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에 대한 수요자들의 요구가 늘면서 건설사들도 이같은 니즈에 맞춰 우수한 생활환경 조성에 나섰다. 이에 집이 단순한 주거공간이 아닌 ‘원스톱라이프’ 주거 형태로 변모하고 있는 것. 이에 건설사들마다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을 속속 도입하며 이목을 모으고 있다. 체계적인 아파트 단지 내 커뮤니티 조성 계획을 세우는 것은 물론 가구 당 주차공간 확보와 더불어 공원과 광장 등 여가를 보낼 수 있는 시설들을 대규모 도입하고 있는 것. 광장을 비롯해 자녀들을 위한 놀이 공간과 어린이 승강장, 휘트니스 센터와 골프연습장 등의 운동시설, 어린이집과 도서관 등의 교육시설, 실버라운지까지 없는 것이 없을 만큼 생활 인프라 조성에 주력하는 건설사들이 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특화된 커뮤니티시설로 수요자들의 마음을 얻은 아파트들이 지난해에도 전국 분양시장에서도 강세를 보였다. 충남 서산시에서는 ‘랜드마크의 명가’ 양우건설이 선보인 ‘서산 양우내안愛 퍼스트힐’이 최신 트렌드를 110% 반영한 프리미엄 커뮤니티 시설을 비롯해 우수한 생활인프라를 바탕으로 물량 소진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서산 양우내안애는 부춘산 친환경 입지 속에서 누릴 수 있는 특화된 커뮤니티 시설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서산시 읍내동 일원에 들어서는 서산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되고 있는 중소형아파트로서 59㎡, 72㎡, 84㎡, 지상 19층~23층 15개동으로 구성된 943세대 대단지로 들어선다. 이 아파트의 커뮤니티 시설은 분양 전부터 주목 받았다. 대단지아파트의 장점으로 꼽히는 커뮤니티 시설을 위해 법정 조경면적보다 1,100㎡ 이상 넓은 조경공간과 1,132대로 가구당 1.2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계획했으며 동간 거리를 극대화하고 사이사이에 풍부한 조경을 배치해 쾌적한 생활 환경이 조성됐다. 이 중 양우앞마당이라는 광장에는 친수공간인 바닥분수를, 테마놀이터에는 아이들의 창의성과 EQ 발달을 위해 피터팬놀이터, 꿀벌놀이터 등 독특한 테마와 별도의 파고라를 적용한다. 어른과 아이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운동시설을 갖춘 펀스테이션, 아이들의 안전한 승하차를 위한 어린이 승강장을 별도로 설치해 생활에 재미와 안전을 더했다. 양우건설에서 새로이 ‘육체적 정신적 아름다움을 드리다, 들이다’의 의미로 ‘아름드리센터’라고 이름 지은 커뮤니티 센터는 선큰을 에워싸고 휘트니스센터와 작은도서관, 독서실, 안쪽으로 골프연습장, GX룸, 주민회의실이 구성된다. 이 밖에도 실버라운지, 어린이집 등 풍부한 조경 및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이 가운데서 돋보이는 차별화 시설로는 고급 주상복합아파트에서나 가능했었던 게스트하우스 공간이 꼽힌다. 양우건설 관계자는 “게스트하우스는 943세대 규모 대단지아파트 만의 메리트”라면서 “가족, 친구, 친지의 방문 등 각종 행사 및 손님맞이에 유용한 시설로 사랑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 아파트는 부춘산 자락에 위치해 산과 서산시내가 내려다 보이는 경관이 탁월하며 도시자연공원, 성암서원 등 풍부한 녹지로 둘러싸여 힐링 프리미엄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서산시청, 문화회관, 시립도서관, 롯데마트 등 관공서와 편의시설이 이미 갖춰진 서산도심에 자리해 도심과 자연을 동시에 품었다. 게다가 우수한 교통 환경을 지녀 29번, 32번 국도와 649번 지방도를 통해 대산항, 태안, 당진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또한 직주근접과 학주근접을 충족시켰다. 대산산업단지, 서산테크노밸리, 서산일반산업단지와 차량으로 10분대 거리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또한 단지에서 학돌초, 부춘중이 도보 10분내에 위치해 가까우며 단지 내 어린이집이 마련돼 있다. 이에 보다 안전한 자녀의 등하교를 위해 6차선 도로 아래로 통학로를 계획 중이다. 양우건설만의 특화설계도 눈에 띈다. ‘4Bay(방 셋과 거실 전면 배치) 신평면설계’로 4계절 채광과 통풍, 탁트인 개방감을 더했다. 또한 84㎡B는 남향위주 4Bay에 3면 개방형으로 채광과 통풍은 물론 3개면 조망이 가능해 선호도가 높다. 전체적으로 수납공간이 강화된 신평면으로 발코니 확장시 최신 트렌드 주방 팬트리 및 아일랜드 주방, 침실 붙박이장, 주방 냉장고장, 김치냉장고장, 드레스룸, 파우더장을 제공해 품격 높은 생활을 누릴 수 있다.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중인 양우내안애는 앞 동으로는 프리미엄이 형성돼 거래되는 상황으로 전해졌으며 합리적인 분양가로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산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모델하우스는 충남 서산시 석남동 111-2번지에 위치해 있다. 분양 문의 : 1670-1772
2016-02-16 15:15:33서산 양우내안애 대단지프리미엄 품고 분양 마감 채비 갖춰 지난해 대단지로 들어서는 아파트가 늘어난 가운데 선호도 상승 경향도 뚜렷했다. 특히 대단지아파트는 지역 랜드마크로 여겨지는 경우가 많아 랜드마크 아파트를 선호하는 수요자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은 편이다. 이에 대단지아파트는 기본적인 수요도 많아 호황에 가격 상승 폭이 큰 편이고 불황에도 가격 하락 폭 최소화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커뮤니티 시설 등의 조성이 상대적으로 잘 돼 있어 생활환경이 우수하다. 가구 수가 많은 특징 때문으로 입주민들은 공용관리비를 낼 수 있어 경제적인 면도 부각된다. 이 같은 장점들로 인해 대단지아파트들은 지난해 분양시장에서도 수요자들의 꾸준한 관심을 얻었다. 공급 역시 전년 대비 1.5배 가량 증가했다. 부동산시장 관계자는 “대단지아파트는 일반적으로 명성이 알려진 브랜드 단지가 조성되는데다 규모가 커 지역 랜드마크를 기대할 수 있다”면서 “이에 입주자들의 자부심도 크고 수요가 많아 환금성도 뛰어난 편이어서 분양시장에서 선호도가 상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대단지아파트가 올해 초 전국의 신규 분양시장에서도 기세를 올리고 있다. 지난해 랜드마크 급 초대형 브랜드 타운을 전국 곳곳에서 선보인 바 있는 양우건설㈜이 충남 서산시에 선보인 대단지아파트도 분양 마감에 한 발짝 다가선 모양새다. 양우건설의 ‘서산 양우내안愛 퍼스트힐’은 분양 전부터 쾌적한 부춘산 친환경 입지와 잘 갖춰진 생활 인프라로 수요자들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대단지아파트로서의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돋보였다.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로 수요자들에게 주목 받은 게스트하우스 공간은 이 대단지아파트 프리미엄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다. 게스트하우스는 보통 고급 주상복합아파트에서나 가능한 시설로 알라져 있다. 양우건설 관계자는 “게스트하우스는 943세대 규모 대단지아파트 만의 메리트”라면서 “가족, 친구, 친지의 방문 등 각종 행사 및 손님맞이에 유용한 시설로 사랑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서산시 읍내동 일원에 들어서는 서산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실수요자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중소형아파트로서 59㎡, 72㎡, 84㎡, 지상 19층~23층 15개동으로 구성된 943세대로 들어선다. 이 아파트의 입지는 쾌적한 녹지공간을 벗하는 부춘산 자락에 위치해 산과 서산시내가 내려다 보이는 경관이 탁월하며 도시자연공원, 성암서원 등 풍부한 녹지로 둘러싸여 힐링 프리미엄을 품고 있다. 이 아파트는 녹지공간을 벗하면서도 서산시청, 문화회관, 시립도서관, 롯데마트 등 관공서와 편의시설이 이미 갖춰진 서산도심에 자리했다. 또한 직주근접이 가능해 산단 및 서산테크노밸리까지 차량으로 10분대 거리를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우수한 교통 환경을 지녀 29번, 32번 국도와 649번 지방도를 통해 대산항, 태안, 당진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직주근접과 더불어 학주근접도 눈 여겨 볼 만하다. 단지에서 학돌초, 부춘중이 도보 10분내에 위치해 가까우며 단지 내 어린이집이 마련돼 있다. 이에 보다 안전한 자녀의 등하교를 위해 6차선 도로 아래로 통학로를 계획 중이다. 대단지아파트의 장점인 커뮤니티 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법정 조경면적보다 1,100㎡ 이상 넓은 조경공간과 1,132대로 가구당 1.2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계획해 동간 거리를 극대화하고 사이사이에 풍부한 조경을 배치해 쾌적한 생활 환경이 조성됐다. 이 중 양우앞마당이라는 광장에는 친수공간인 바닥분수를, 테마놀이터에는 아이들의 창의성과 EQ 발달을 위해 피터팬놀이터, 꿀벌놀이터 등 독특한 테마와 별도의 파고라를 적용한다. 어른과 아이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운동시설을 갖춘 펀스테이션, 아이들의 안전한 승하차를 위한 어린이 승강장을 별도로 설치해 생활에 재미와 안전을 더했다. 양우건설에서 새로이 ‘육체적 정신적 아름다움을 드리다, 들이다’의 의미로 ‘아름드리센터’라고 이름 지은 커뮤니티 센터는 선큰을 에워싸고 휘트니스센터와 작은도서관, 독서실, 안쪽으로 골프연습장, GX룸, 주민회의실이 구성된다. 이 밖에도 실버라운지, 어린이집 등 풍부한 조경 및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양우건설만의 특화설계도 눈에 띈다. ‘4Bay(방 셋과 거실 전면 배치) 신평면설계’로 4계절 채광과 통풍, 탁트인 개방감을 더했다. 전체적으로 수납공간이 강화된 신평면으로 발코니 확장시 최신 트렌드 주방 팬트리 및 아일랜드 주방, 침실 붙박이장, 주방 냉장고장, 김치냉장고장, 드레스룸, 파우더장을 제공해 품격 높은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중인 양우내안애는 앞 동으로는 프리미엄이 형성돼 거래되는 상황”이라면서 “입지를 비롯해 여러모로 경쟁력 있는 아파트로서 작년에 분양한 아파트와 같은 수준의 합리적인 분양가가 큰 장점으로 부각된다”고 밝혔다. 서산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모델하우스는 충남 서산시 석남동 111-2번지에 위치해 있다. 분양 문의 : 1670-1772
2016-01-22 15:51:54\r\r\r\r\r\r\r\r\r\r\r게스트하우스 비롯 풍부한 생활 인프라로 수요자들의 눈도장 받아집이 단순 ‘주거 공간’에서 벗어나 ‘원스톱라이프’ 주거 형태로 진화하면서 건설사들도 커뮤니티 시설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수요자들의 욕구 충족을 위해 차별화되고 특화된 커뮤니티 시설을 도입하고 있는 것.이에 건설사들은 체계적인 아파트 단지 내 커뮤니티 조성계획을 세워 수요자들의 구미를 충족시키고 있다. 가구 당 주차공간 확보와 더불어 공원과 광장 등 여가를 보낼 수 있는 시설들을 대규모 조성하고 있는 것.또한 광장을 비롯해 자녀들을 위한 놀이 공간과 어린이 승강장, 휘트니스 센터와 골프연습장 등의 운동시설, 어린이집과 도서관 등의 교육시설, 실버라운지까지 없는 것이 없을 만큼 보다 나은 생활 환경에 조성에 노력하는 건설사들이 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실제 특화된 커뮤니티시설을 뽐내는 아파트들이 수요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며 전국 분양시장에서도 강세를 띠고 있다.충남 서산시에서는 ‘랜드마크의 명가’ 양우건설이 선보인 ‘서산 양우내안愛 퍼스트힐’이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을 비롯해 우수한 생활인프라를 바탕으로 분양시장에서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산 양우내안애는 부춘산 친환경 입지 속에서 누릴 수 있는 특화된 커뮤니티 시설로 수요자들에게 호평을 이끌어 냈다.실제 서산 양우내안애는 청약 결과에서도 897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358명이 청약해 최소 경쟁률 10.48:1로 순위에서 마감하며 그 동안 모았던 호응을 입증했다. 지난 10월 23일 문을 연 모델하우스에는 이틀 동안 1만2000여명이 구름 인파를 이뤘다.서산시 읍내동 일원에 들어서는 서산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되고 있는 중소형아파트로서 59㎡, 72㎡, 84㎡, 지상 19층~23층 15개동으로 구성된 943세대 대단지로 들어선다. 이 아파트의 커뮤니티 시설은 분양 전부터 주목 받았다. 대단지아파트의 장점으로 꼽히는 커뮤니티 시설을 위해 법정 조경면적보다 1,100㎡ 이상 넓은 조경공간과 1,132대로 가구당 1.2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계획했으며 동간 거리를 극대화하고 사이사이에 풍부한 조경을 배치해 쾌적한 생활 환경이 조성됐다.이 중 양우앞마당이라는 광장에는 친수공간인 바닥분수를, 테마놀이터에는 아이들의 창의성과 EQ 발달을 위해 피터팬놀이터, 꿀벌놀이터 등 독특한 테마와 별도의 파고라를 적용한다. 어른과 아이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운동시설을 갖춘 펀스테이션, 아이들의 안전한 승하차를 위한 어린이 승강장을 별도로 설치해 생활에 재미와 안전을 더했다.양우건설에서 새로이 ‘육체적 정신적 아름다움을 드리다, 들이다’의 의미로 ‘아름드리센터’라고 이름 지은 커뮤니티 센터는 선큰을 에워싸고 휘트니스센터와 작은도서관, 독서실, 안쪽으로 골프연습장, GX룸, 주민회의실이 구성된다. 이 밖에도 실버라운지, 어린이집 등 풍부한 조경 및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이 가운데서 돋보이는 차별화 시설로는 고급 주상복합아파트에서나 가능했었던 게스트하우스 공간이 꼽힌다. 양우건설 관계자는 “게스트하우스는 943세대 규모 대단지아파트 만의 메리트”라면서 “가족, 친구, 친지의 방문 등 각종 행사 및 손님맞이에 유용한 시설로 사랑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이 아파트는 부춘산 자락에 위치해 산과 서산시내가 내려다 보이는 경관이 탁월하며 도시자연공원, 성암서원 등 풍부한 녹지로 둘러싸여 힐링 프리미엄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서산시청, 문화회관, 시립도서관, 롯데마트 등 관공서와 편의시설이 이미 갖춰진 서산도심에 자리해 도심과 자연을 동시에 품었다. 또한 직주근접이 가능한 것도 인근 지역 수요자들로부터 관심을 모았다. 차량으로 10분대 거리로 출퇴근이 편리한 대산산업단지, 서산테크노밸리, 서산일반산업단지로 향하는 관문에 위치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우수한 교통 환경을 지녀 29번, 32번 국도와 649번 지방도를 통해 대산항, 태안, 당진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학주근접도 갖췄다. 단지에서 학돌초, 부춘중이 도보 10분내에 위치해 가까우며 단지 내 어린이집이 마련돼 있다. 이에 보다 안전한 자녀의 등하교를 위해 6차선 도로 아래로 통학로를 계획 중이다. 양우건설만의 특화설계도 눈에 띈다. ‘4Bay(방 셋과 거실 전면 배치) 신평면설계’로 4계절 채광과 통풍, 탁트인 개방감을 더했다. 또한 84㎡B는 남향위주 4Bay에 3면 개방형으로 채광과 통풍은 물론 3개면 조망이 가능해 선호도가 높다. 전체적으로 수납공간이 강화된 신평면으로 발코니 확장시 최신 트렌드 주방 팬트리 및 아일랜드 주방, 침실 붙박이장, 주방 냉장고장, 김치냉장고장, 드레스룸, 파우더장을 제공해 품격 높은 생활을 누릴 수 있다.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중인 양우내안애는 앞 동으로는 프리미엄이 형성돼 거래되는 상황으로 전해졌으며 합리적인 분양가로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서산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모델하우스는 충남 서산시 석남동 111-2번지에 위치해 있다.\r\r분양 문의 : 1670-1772\r
2015-11-20 17:12:46【성남=박정규기자】이재명 성남시장이 이번에는 민원인이 던진 삶은 계란에 맞는 봉변을 당했다. 이 시장이 민원인에게 봉변을 당한 것은 지난해 11월 판교철거민단체 회원에게 폭행을 당한 이후 두번째이다. 22일 성남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전날 오후 3시30분경 분당 펀스테이션(어린이종합교육문화시설) 임대분양자들과 시청사 3층 회의실에서 면담하던 중 한 여성이 던진 삶은 계란을 등에 맞았다. 이 시장은 소송(반소) 취하, 20년간 무상사용권 보장, 화해 수용 여부 등을 놓고 오후 2시부터 임대분양자 26명과 대화 중이었다. 이 시장은 계란 투척 이후에도 오후 4시20분까지 면담을 계속 진행했다. 계란을 던진 임대분양자는 현장에 있던 경찰관에게 신병이 넘겨졌으나 이 시장이 훈방을 요청해 풀려났다. 펀스테이션은 시유지에 외자를 유치, 어린이교육문화시설을 짓는 사업으로 2009년 1월 시행사 부도로 준공을 앞두고 공사가 중지됐다. 시는 시행사와 건물 소유권 이전 및 인도 소송(화해로 종결)에 이어 임대분양자들과 점용권 소송과 임대분양금 채무부존재 소송을 진행 중이다. wts140@fnnews.com
2012-02-22 20:1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