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LG전자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2 콜센터품질지수(KS-CQ)' 평가에서 가전제품 부문 최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LG전자는 가전제품 부문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업에 꼽혔다. 구체적으로 △고객 세분화를 통한 맞춤형 상담 서비스 △시니어 고객을 위한 '시니어 프렌들리' 전담 상담 운영 △수어 상담 서비스로 장애인 고객의 서비스 접근성 향상 △소통과 존중을 바탕으로 한 직원 경험 개선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LG전자는 고객 세분화를 통한 고객별 요구를 파악해 적합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챗봇 등 다양한 방식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당일 재상담이 필요한 고객을 위해선 직전 상담 컨설턴트의 상담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식이다. 시니어 고객의 상담 서비스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선 60세 이상 고객에 큰 글씨 버튼을 적용한 보이는 ARS와 느린 말 ARS를 제공하고 있다. 수어 상담 서비스에선 수어 통역사 자격을 갖춘 전문 상담 컨설턴트를 뒀다. 수어상담은 영상통화 기능이 있는 전화나 카카오톡, 무료 영상통화 애플리케이션 'imo'를 이용해 전용번호로 쉽게 연결이 가능하다. LG전자는 향후 수어 상담 서비스를 구매, 렌털 등으로 운영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정연채 LG전자 고객가치혁신부문장(부사장)은 "LG전자가 2년 연속 콜센터품질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모든 직원이 고객 관점에서 치열하게 고민해 차별화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june1112@fnnews.com 김준석 기자
2022-10-28 12:11:52【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지역 내 26개 중소기업에서 생산한 생활소비재, 공산품 및 소프트웨어 중 품질이 우수한 40개 품목을 품질우수제품으로 지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제품은 황사 마스크 등 생활소비재 14개, 식기세척기 등 공산품 25개, 위험물질 탐지 및 분석시스템 소프트웨어 1개 등 총 40개 제품이다. 품질우수제품 지정제도는 인천에서 생산되는 제품 중 품질이 우수한 제품을 선정해 인천시 품질우수제품 브랜드를 육성하고 중소기업에 각종 혜택을 부여하는 등 품질향상 및 기술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2003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이다. 지난해까지 1186개의 제품이 품질우수제품으로 선정됐다. 특히 시는 올해 심사의 공정성과 기업의 심사준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소프트웨어 평가 세부기준을 마련하고 조달우수제품에 대해서는 심사를 간소화했다. 품질우수제품으로 지정된 중소기업은 제품에는 품질우수 지정마크를 부착해 국내ㆍ외에서 제품 홍보와 판매 시 사용할 수 있다. 또 이들 기업들은 경영안정자금 지원, 품질우수·우수기업제품 전시회 우선 지원, 비즈오케이 기업홍보관 등록, SGI서울보증 보험료 및 신용보증기금 매출채권보험료 할인, 인천시 지원사업(국내·외 전시회 참가지원 등) 우대 가점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남주 시 산업진흥과장은 “지역 대표 브랜드 제품 발굴을 위해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9-16 08:54:53[제주=좌승훈 기자] 제주경제통상진흥원(원장 문관영)은 21일 진흥원 회의실에서 제주 우수제품 품질인증(JQ)을 희망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제주 우수제품 품질인증(JQ)은 제주산 원료를 사용하고 제주에서 생산된 제품에 대해 제주도가 품질을 인증하는 제도이다. 진흥원에서는 JQ 인증 운영·관리 능력을 꾀하는 한편, 보다 많은 업체들이 JQ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소비자의 신뢰를 확보하고, 국내외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인증제도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진흥원은 도내 농·수·축·가공·공산품 업체를 대상으로 이달 말 3분기 JQ 인증 신청·접수를 진행한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2020-07-22 00:27:36소프트웨어 품질인증제도가 3월부터 개선돼 국산 SW의 품질향상을 위해 현장심사 제도 폐지, 재시험 없이 한 번에 인증을 통과한 제품에 대한 인증비용 10% 환급 등이 이뤄진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또 올해 하반기부터 제품의 보완횟수를 현재 3회에서 2회로, 2020년부터는 1회로 단계적으로 축소한다고 27일 밝혔다. 그동안 SW 제품의 품질인증임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이 현장심사를 준비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적·경제적 부담이 컸었는데, 현장심사 폐지로 이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재시험 없이 한 번에 인증을 받은 제품에 대해 인증비용 10% 환급 제도를 도입해 기업들이 SW 품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자 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했다. 이는 낮은 품질의 SW 제품 시험에 투입되는 자원을 절약해 다른 제품의 시험에 투입함으로써 전체 인증 소요기간을 단축하고 인증비용도 절감하기 위해서다. 이번에 개선된 제도의 시행으로 기업들은 SW 품질향상에 역량을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품질이 낮은 제품으로 인증을 신청하는 경우 보완횟수 축소로 인해 추가적인 재시험으로 인한 인증소요기간 및 비용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아지는 반면, 우수한 품질의 제품은 인증을 한 번에 통과하면서 인증소요기간도 빨라지고 비용도 환급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노경원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이번 제도 개선으로 평균 인증소요기간이 3.5개월에서 2.5개월로 단축되고, 우수 SW 제품의 인증비용도 줄어들어 SW 기업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01년부터 시행된 SW 품질인증 제도는 그간 조달청 제3자 단가 계약을 통한 종합쇼핑몰 등록 등 다양한 제도적 혜택을 제공해 중소 SW 제품의 판로 개척 및 매출 증가에 기여해 왔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19-02-27 13:11:03인천시는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과 해외마케팅 증진을 위해 ‘2019년 품질우수·우수기업제품 국내전시회 개별참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매년 60여개 품목이 지정되는 시 품질우수제품 중 생활소비재 완제품이 아닌 기계부품 등 공산품에 대한 지원사업이다. 지난해 처음으로 시작됐으며, 코엑스, 킨텍스 등 국내에서 개최하는 전시회에 개별로 참가 시 소요되는 비용 중 부스임대료 및 장치비를 지원한다. 시는 시 지정 품질우수 및 우수기업제품에 대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총 2000만원의 예산으로 10개사에 최대 180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13개사에 2000만원을 지원했으며, 계약은 27건에 6억2000만을 체결하는 성과를 냈다. 전시회 지원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14일부터 2월 1일까지 중소기업맞춤형원스톱지원서비스인 비즈오케이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재)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수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는 품질 우수제품 중 소비자가 직접 구매가 가능한 생활소비재 품목에 대해 COEX에서 3월과 10월에 개최하는 ‘국제서울소싱페어’에 인천업체가 단체로 참가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트리플스트리트, 코스트코 등 관지역 내 대형유통업체의 협력하여 특별판매전을 개최해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있다. 임경택 시 산업진흥과장은 “이 사업은 마케팅 경험이 있는 중소기업들이 스스로 희망하는 전문전시회를 발굴해 참가하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고, 중소기업 판로 확대 및 수출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9-01-14 10:04:53음이온 발생 기능 적용하며 기술력 인증 받아 (주)예다지가 능성 도어로 인천광역시가 소비재 및 공산품 브랜드를 대상으로 선정하는 품질우수제품 지정기업에 선정됐다. 인천광역시는 2018년 인천QR인증(품질우수제품) 지정식을 통해 지역 내 중소기업에서 생산한 생활소비재 및 공산품 중 품질이 우수한 제품을 선정했다. 인천시 품질우수제품 지정은 중소기업 중 품질향상과 기술개발을 촉진하는 브랜드를 육성하기 위해 2003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제도이다. 도어, 몰딩, 페인트 등 실내 종합 인테리어 관련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주)예다지는 항균, 탈취, 항곰팡이 기능이 적용된 ‘프리미엄 기능성 항균도어’로 품질우수제품에 선정됐다. 아파트, 학교, 호텔, 병원 등에 주로 설치되는 기능성 항균도어는 음이온 발생 기능을 적용한 기술력을 높이 평가 받았다. 또한 공신력 있는 한국원적외선협회(KIFA) 테스트를 거쳐 그 품질을 인정받았는데, 이러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기능성도어는 동아일보 스포츠동아 주최 ‘2018 신뢰만족도 1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주)예다지 관계자는 “미세먼지 및 각종 유해물질로부터 공간을 차단해 건강한 주거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한 결과 이번 품질우수제품 인증을 받을 수 있었다”라며 “이번 인증을 통해 기능성 도어의 기술력을 널리 알리는 한편 더욱 건강한 공간 인테리어를 선보이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 설명했다. 프리미엄 기능성 도어을 비롯한 예다지의 다양한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홈페이지 내 가상체험관 서비스를 통해 좀 더 자세히 확인할 수도 있다. 한편, 인천시 품질우수제품 지정은 올해 총 40개 기업 62개 품목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품질우수제품으로 지정된 중소기업은 제품에 품질 우수 지정마크(QR마크)를 사용할 수 있어, 국내 및 해외에서 기업에나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할 때 마크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우수기업제품 전시회, 미추홀 아이마켓 입점 등 인천시 지원사업 참여 시 우선 지원 및 가점 부여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2018-10-25 10:01:57글로벌 산업설비 유지·보수 제품 제조기업 NCH코리아는 자사의 윤활제 5종이 '품질관리 우수제품'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품질관리 우수제품' 인증은 한국석유관리원이 '석유제품 품질검사업무규정'을 준수하는 제품에 부여한다. 이번에 '품질관리 우수제품' 인증을 받은 제품은 다목적 알루미늄 복합계 윤활제 '프리마루브 블랙', 고온 고하중용 식품등급 윤활제 '퓨어플렉스', 다목적 리튬 복합계 윤활제 '리씨플렉스' 및 '프리마루브 익스트림 블랙'과 '프리마루브 레드' 등 5종이다. NCH 관계자는 "NCH 윤활제는 제조 공정 시유해 물질로부터 보호가 필요한 식품 및 음료, 제약 분야와 밀폐된 공간에서 현장작업이 요구되는 전기, 전자, 반도체 공장의 공조기 및 각종 기계 설비에 사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NCH의 윤활제는 유동인구가 많은 상업 빌딩, 대형쇼핑몰, 호텔, 백화점 등에서 발생하는 유해물질과 발암성 물질에 대한 노출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중 '프리마루브 레드'는 고온 고하중 알루미늄 복합계 윤활제다. -18~204℃에 이르는 넓은 사용 온도 범위를 제공하며 솔루몰을 함유하고 있어 내수성이 높다. '프리마루브 익스트림 블랙'은 극고온, 극하중 초내수성 합성유계 윤활제다. -28~260℃에 이르는 넓은 사용 온도 범위를 제공한다. 칼슘 설포네이트 증주제를 포함하고 있어 지속적 마모방지와 물 부식성 용액에 강하다. 오준규 NCH 코리아 사장은 "NCH의 윤활제는 다양한 산업 분야 제조 환경에서도 신뢰하고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밀폐된 공간에서 고객이 직접 접촉하고 숨쉬는 공기의 퀄리티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다"면서 "설비의 산화 및 부식까지 막아 운영비용 절감에도 크게 기여하는 혁신적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NCH는 산업 제조 현장의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시설물을 깨끗하게 세척하고 유지 보수 관리하는 업무 전반에 사용되는 다양한 시설물 관리 제품들을 국내 기업들에게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면서 "친환경 제품 및 솔루션 개발에 지속적으로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juyong@fnnews.com 송주용 기자
2017-12-19 09:43:26인천시는 인천시를 대표하는 공산품을 선정해 인천QR인증(품질우수제품)을 지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인천QR인증은 인천에서 생산되는 공산품 중 품질이 우수한 제품을 선정해 소비자에게 양질의 제품을 제공하는 제도이다. 시는 올해 서류심사와 현장심사 및 실물심의 등 심사를 거쳐 총 30개사 56품목을 최종 지정했다. 시는 이번에 지정된 인천QR인증 제품에 기업별 지정서를 교부하고, 국내외 전시회 및 구매상담회 참가 지원, 중소기업 우수제품 전시판매장인 미추홀 아이마켓(예술회관 역) 입점 및 시책 지원사업 신청시 가점부여 등의 혜택을 부여한다. 시 관계자는 “인천QR인증 제품에 적극적인 판로 개척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7-08-17 09:21:58【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지역 중소기업 생산 제품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품질 우수 제품을 백화점에 판매하거나 업체에 입점기회 등을 제공키로 했다. 인천시는 20일 영상회의실에서 품질우수제품의 판로 확대를 위해 ㈜신세계 인천점과 '시 지정 품질우수제품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천시와 ㈜신세계 인천점은 앞으로 시 지정 품질우수제품 전시·판매전 개최, 시장반응도를 테스트 한 후 특정기간 문을 여는 팝업매장 입점기회 부여 등 품질우수제품이 인천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시는 2003년부터 2014년까지 713개 제품을 품질우수제품으로 선정했다. 그러나 지원사업이 미미하고 잘 알려지지 않아 홍보효과 및 판매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부터 품질우수제품을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고 인지도 높은 브랜드로 성장시키기 위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판로개척 지원사업을 적극 펼치기로 했다. 이번 ㈜신세계 인천점과의 업무협약도 이러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게 됐다. 이와 함께 시는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의로 중소기업제품 판매장을 구축해 품질우수제품전시관 입점, 해외 수출기회 부여 등 국내외 판로개척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시 품질우수제품은 지역 내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한 기업이 생산한 공산품(식료품제조업 포함)으로 중소기업체 자체브랜드로 판매하는 제품, 기능이나 성능·품질·기술력이 유사 경쟁 제품보다 우수한 제품, 고객만족과 시장성이 있는 지역특산품 등을 대상이다. 대형유통매장 구매담당 등 분야별 심의위원들이 생산에서 판매까지 철저한 현장심사를 실시해 선정하고 있다. 이존성 ㈜신세계 인천점장은 "판매 가능성 있는 지역 중소기업 제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인지도 높은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2015-05-20 08:31:11안전보건공단은 산업현장에서 사용되는 우수한 안전제품을 발굴해 시상하는 '제19회 품질대상(大賞) 품평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시상 대상은 산업현장에서 사용되는 안전모 등의 보호구와 기계기구의 안전장치, 방폭전기기기 등의 제조업체이다. 신청대상 제품은 산업안전보건법상 안전인증을 취득한 보호구와 방호장치, 방폭전기기기로, 접수 마감일 이전에 인증을 취득한 제품이면 된다. 과거에 상을 받은 제품이나 고용노동부 특별점검 결과에 따라 안전인증이 취소된 사실이 있는 업체의 관련제품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공단은 신청 제품에 대해 제품형태와 외관, 구조, 기능의 진보성, 사용의 편의성 등을 고려해 심사한 후 8개의 우수제품에 대해 4개 부문별로 구분해 상금과 상패를 수여한다. 최고상인 대상 1개 제품에 200만원, 재해예방 혁신상 1개 제품에 150만원이, 최우수상 3개 제품에 각각 100만원, 우수상 3개 제품에 각각 50만원이 상패와 함께 수여된다. 수상 결과는 6월 중 공단 홈페이지에 공지되며, 선정된 제품은 7월 중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안전보건전시회 기간 중 공단 홍보관에 전시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제조업체는 공단 홈페이지(http://www.kosha.or.kr)를 참고해 신청서와 함께 해당제품을 5월8일까지 울산에 소재한 안전보건공단 안전인증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전보건공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052-7030-932로 문의하면 된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15-04-08 08:4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