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해외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비트가 탈중앙화 거래소 에이펙스 프로(ApeX Pro)를 자사 플랫폼에 포함시켰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바이비트에서 중앙화와 탈중앙화 가상자산 거래소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8일(현지시간) 미국 가상자산 전문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바이비트는 이날 에이펙스 프로를 바이비트 플랫폼에 통합했다고 밝혔다. 하나의 플랫폼에서 두가지 유형의 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최근 FTX 사태로 중앙화 거래소들의 신뢰도에 금이 갔다. 다만, 바이비트의 최고경영자(CEO) 벤 저우는 "에이펙스 프로 통합이 FTX 사태 때문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웹 3.0 시대 신뢰를 얻을 수 있는 거래소가 되기 위한 필수 과정이라는 설명이다. 통합 이후에도 바이비트는 에이펙스 프로 운영에 관여하지 않는다. 두 회사는 별개의 법인이기 때문에 별도로 운영된다는 설명이다. 한편, 바이비트는 지난 4일(현지시각) 30%가량의 사내 정리해고를 알리는 구조 조정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올해 들어 2번째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2-12-09 09:58:02[파이낸셜뉴스] 가상자산거래소 프로비트를 운영하는 오션스는 법무법인 광장과 자금세탁방지(AML) 관련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AML 및 테러자금조달차단(CFT) 업무체계에 대한 독립적 감사 업무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프로비트의 전사적 내부통제 방안 △고객위험평가 시스템 고도화 △의심스러운 거래 모니터링 및 보고 관리 적정성 △전사적 위험평가(Risk Based Approach, RBA) 적정성 등을 협업할 예정이다. 아울러 △가상자산 거래소의 신고 또는 변경 신고 전략 등을 협업키로 했다. 프로비트는 온라인 트래픽 진단 전문 포털 사이트인 시밀러웹에서 집계한 지난해 1·4분기 방문자 통계에서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중 5위를 기록했다. 또 같은 기간 블록체인 전문 포털 사이트인 코인게코가 가상자산 시장 신뢰도를 평가하는 트러스트 스코어 부문에서 빗썸에 이어 업비트, 코인원과 공동 2위에 등재하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 해 9월 25일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에 따른 은행의 실명계좌를 확보하지 못하면서 원화마켓이 아닌 코인마켓만 운영하고 있어 시장 점유율이 감소하고 있는 추세다. 오션스 도현수 대표는 "국내 최고의 법무법인인 광장의 법률적 자문과 전략적 지원을 바탕으로 가상자산 생태계의 구성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조속히 실명계좌를 확보할 계획"이라며 "중장기적으로는 대체불가능한토큰(Non-Fungible Tokens, NFT) 플랫폼을 구축하고 다양한 탈중앙화 금융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광장 강현구 파트너변호사는 "광장이 보유한 법률적 노하우와 전문위원 등을 통해 프로비트에 대한민국 최고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2022-03-07 14:51:46[파이낸셜뉴스] 가상자산 거래소 프로비는 람다256의 자금이동추적(트래블룰) 솔루션 '베리파이바스프(VerifyVASP)'를 도입한다고 5일 밝혔다. 프로비트는 오는 3월 25일부터 국내에서 트래블룰 솔루션을 갖춰야 하는 가운데 선제적으로 솔루션을 도입했다. 베리파이바스프는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 권고안을 바탕으로 가상자산 송·수신자의 신원 정보를 수집하는 블록체인 기반 시스템이다. 분산 프로토콜을 제공해 참여사 간 간편한 연동이 가능하며 모든 종류의 가상자산 송수신을 지원한다. 현재 베리파이바스프 얼라이언스에는 프로비트를 포함한 10곳의 거래소가 참여 중이다. 도현수 프로비트 대표는 "가상자산이 안전하면서 가치 있는 투자 자산으로 인정받기 위해선 불법행위를 모니터링하고 사전 예방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돼야 한다"며 "트래블룰 솔루션 도입을 바탕으로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회원사들과 연대해 가상자산 시장 건전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로비트는 지난 해 11월 26일 금융정보분석원(FIU)의 가상자산사업자 심사를 통과했다. 현재 원화거래 재개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번에 도입한 베리파이바스프 외에도 시중의 주요 트래블룰 솔루션을 모두 도입해 이용자 접근성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2022-01-05 13:35:41[파이낸셜뉴스] 가상자산 거래소 프로비트는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에 제출한 가상자산사업자 신고서가 수리됐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9월 신고서를 제출한 프로비트는 금융당국이 제시한 요건 충족을 위해 자사 거래소 역량을 끌어올리는데 집중해왔다. 자금세탁방지(AML)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딜로이트 안진 및 삼덕 회계법인과 협업했고, 김앤장 법률사무소의 자문을 받는 등 투자자 보호 시스템 구축에 만전을 기해 왔다. 금융당국의 정식 인증을 받은 프로비트는 투자자 보호 및 만족도를 높이며 거래소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내년 3월 의무화되는 트래블룰 시행에 앞서 시중의 주요 솔루션을 모두 도입하기 위한 사전 검토를 진행 중이다. 블록체인 전문 인재도 확보해 NFT 등 신사업 확장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도현수 프로비트 대표는 “거래소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내부 투자를 지속하며 실력을 쌓아 올린 노력이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졌다. 프로비트를 신뢰하며 이용해주신 분들께 감사 드린다”라며 “프로비트의 최우선 목표는 ‘투자자 보호’이며,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
2021-11-27 19:29:18[파이낸셜뉴스] 가상자산 거래소 프로비트는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1 경남 IT 엑스포’ 채용박람회에 참가해 인재를 영입한다고 29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경남 IT 엑스포는 지역 내 전문 인력을 대상으로 한 채용박람회로 이날 열린다. 프로비트는 이번 채용박람회에 면접 기업으로 참여해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개발 직군 인력을 영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내년 3월부터 의무화되는 자금이동 추적(트래블룰) 솔루션을 선제적으로 구축하고 블록체인 기술 기반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한 기틀을 갖출 예정이다. 도현수 프로비트 대표는 “블록체인은 미래 디지털 사회를 견인할 핵심 기술이며 이미 여러 산업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며 “프로비트만의 블록체인 전문 인재 풀을 구성해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이용자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프로비트는 코인마켓 거래소로 운영 방식을 전환한 후 지난 9월 금융정보분석원(FIU)에 가상자산사업자 신고서 제출을 완료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2021-10-29 14:05:08가상자산 거래소 프로비트가 가상자산 투자자 보호 강화를 위해 자금세탁방지(AML) 부문 인력을 확충한다. 23일 가상자산 거래소 프로비트는 전직군에 걸쳐 채용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준법감시 △관제 △개발 △인사 △재무 △홍보 등에서 진행된다. 특히 프로비트는 준법감시와 관제 등 AML 부분에서 채용을 확대해 고객자산 보호를 위한 행보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준법감시팀은 내부통제와 AML 시스템 관리 강화를 목적으로 준법감시팀 담당자와 자금세탁방지팀 매니저 및 담당자를 추가 채용한다. 준법감시팀은 제도권 금융기관 업무를 경험한 인력을 뽑을 예정이며, 자금세탁방지는 매니저와 담당자 각각 5년 및 2년 이상 경력자를 중심으로 채용한다. 24시간 가상자산 거래 모니터링을 강화하기 위해 관제팀 내 웹사이트 운영 모니터링 담당자도 채용한다. 주요 업무는 가상자산 거래 모니터링과 입출금 처리 및 이상 거래 확인, 긴급 상담 업무 등이 있다. 학력과 경력은 모두 무관하게 인력을 충원한다. 프로비트는 최근 AML팀을 7개 부서로 세분화하며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준법감시인이자 보고책임자로 윤유찬 공인회계사를 영입했다. 또,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과 AML 시스템 고도화 작업을 수행해 AML 시스템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높이고 전사위험평가(RBA) 관리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김소라 기자
2021-08-23 18:01:45[파이낸셜뉴스] 가상자산 거래소 프로비트가 가상자산 투자자 보호 강화를 위해 자금세탁방지(AML) 부문 인력을 확충한다. 23일 가상자산 거래소 프로비트는 전직군에 걸쳐 채용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준법감시 △관제 △개발 △인사 △재무 △홍보 등에서 진행된다. 특히 프로비트는 준법감시와 관제 등 AML 부분에서 채용을 확대해 고객자산 보호를 위한 행보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준법감시팀은 내부통제와 AML 시스템 관리 강화를 목적으로 준법감시팀 담당자와 자금세탁방지팀 매니저 및 담당자를 추가 채용한다. 준법감시팀은 제도권 금융기관 업무를 경험한 인력을 뽑을 예정이며, 자금세탁방지는 매니저와 담당자 각각 5년 및 2년 이상 경력자를 중심으로 채용한다. 24시간 가상자산 거래 모니터링을 강화하기 위해 관제팀 내 웹사이트 운영 모니터링 담당자도 채용한다. 주요 업무는 가상자산 거래 모니터링과 입출금 처리 및 이상 거래 확인, 긴급 상담 업무 등이 있다. 학력과 경력은 모두 무관하게 인력을 충원한다. 프로비트는 최근 AML팀을 7개 부서로 세분화하며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준법감시인이자 보고책임자로 윤유찬 공인회계사를 영입했다. 또,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과 AML 시스템 고도화 작업을 수행해 AML 시스템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높이고 전사위험평가(RBA) 관리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프로비트는 딜로이트안진 이전에도 삼덕회계법인과 AML 시스템 컨설팅을 진행했고, 대형 로펌 김앤장의 자문을 통해 특금법에 대응해 왔다. 프로비트 도현수 대표는 “최근 금융권 출신 전문가를 영입하며 준법감시 체계를 강화하는 등 이미 금융권 수준의 통제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지만 체계를 더욱 고도화 하기 위해 채용을 추진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자금세탁방지 기준을 강화하고 고객이 안전하게 거래소를 이용하도록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srk@fnnews.com 김소라 기자
2021-08-23 10:41:32[파이낸셜뉴스] 가상자산 거래소 프로비트는 지난 7월 29~30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정보보호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공격이 급증하는 랜섬웨어 사례 분석 및 예방 방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세부 교육 내용은 △랜섬웨어 정의, 인식 방법 △국내 랜섬웨어 관련 사고 사례 △랜섬웨어 감염 피해 범위 △랜섬웨어 예방법 등이다. 임직원 대상의 정보보호교육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제시하는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 항목에 포함된 것으로 ISMS 준수를 위해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도현수 프로비트 대표는 “프로비트는 가상자산 시장을 선도하는 신뢰도 높은 거래소로서, 고객 분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거래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정보보호 활동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지금까지 단 한번의 해킹이나 금융사고가 없었던 기록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비트는 지난 6월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법률사무소와 자문 계약을 체결해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 의무사항 이행 점검, 자금세탁방지(AML) 체제 구축 등 제반 활동에 대한 자문을 받아 법적, 제도적 보호 장치를 마련하고 있다. 지난 5월부터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기업 체이널리시스와 제휴해 실시간 부정거래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2021-08-02 13:39:21[파이낸셜뉴스] 가상자산 거래소 프로비트가 회계법인으로부터 자금세탁방지(AML) 컨설팅을 받고 내부 AML 체계를 보완했다. 오는 9월 24일까지 국내 가상자산 사업자들이 AML 체계를 갖춰 정부에 사업자 신고를 완료해야 함에 따라 제도권 수준의 내부 AML 환경 구축을 위해 AML 컨설팅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회계법인으로부터 점검을 받았다는 설명이다. 21일 프로비트는 삼덕회계법인을 통해 내부 통제 시스템을 점검하고 고도화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프로비트의 현 AML 시스템에 대해 점검하고 이를 은행권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진행됐다. 삼덕회계법인 관계자는 지난달 2일부터 이달 1일까지 총 4주간 프로비트 사무실에 상주하며 프로비트의 ‘AML 고객확인’과 ‘AML 내부통제 구축’ 부문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 AML 고객확인 점검 항목은 △적용 대상 △위험 평가 △이행 시기 △고객확인 및 검증 △제3자를 통한 고객확인 이행 △고위험군에 대한 강화된 고객확인 등 총 6가지다. AML 내부통제는 △구성원별 역할과 책임 △교육과 연수 △직원알기제도 등 3가지 항목에 대해 확인했다. 프로비트는 이 중 AML 고객확인에 대한 현황 점검을 마치고 시스템을 보완했다. 내부통제 구축 부문에 대한 컨설팅은 다음주 중 마무리될 예정이다. 프로비트 도현수 대표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자금세탁방지 시스템을 은행권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 분들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거래소가 될 수 있도록 AML 시스템에 대한 모니터링을 이어나갈 것”이라 말했다. 한편, 프로비트는 지난달부터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법률사무소와 자문 계약을 체결해 특금법 의무이행 사항을 점검하고, AML 체제 구축에 대한 자문을 받아 제도적 보호 장치도 마련하고 있다. srk@fnnews.com 김소라 기자
2021-07-21 11:01:12[파이낸셜뉴스] 가상자산 거래소 프로비트가 전 임직원의 내부 거래 계정을 폐쇄했다. 이는 지난달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특금법 시행령 개정안에 따른 것이다. 정부는 가상자산 사업자의 자금세탁방지(AML)를 위한 조치로 가상자산 사업자와 그 임직원이 해당 가상자산 사업자를 통해 가상자산을 거래하는 것을 금지했다. 8일 가상자산 거래소 프로비트는 오는 9월 특금법(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 마감 기한을 앞두고 전 임직원의 내부 거래 계정을 폐쇄하는 등 투자자 보호 조치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프로비트는 내부 준법감시팀을 통해 모든 임직원의 자사 거래소 가상자산 계정에 대한 실태 파악에 나섰으며, 지난 1일 기존 계좌를 모두 폐쇄했다. 아울러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자체 감사를 통해 신규 계좌 개설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등 내부 거래 방지를 위한 조치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프로비트는 이번 조치를 통해 불공정 거래를 막고 투명한 가상자산 거래 환경을 확보하겠다는 목적이다. 이와 더불어 프로비트는 현재 △신규 프로젝트 관련 정보 교류 및 누설 금지 △내부 정보이용 거래 금지 △미확인 정보 누설 금지 등의 내부 준법 지침도 운영하고 있다. 프로비트 도현수 대표는 “프로비트는 뛰어난 보안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건전한 거래 환경을 만들기 위해 내부 감시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관련 시스템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지난달에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금세탁방지 교육을 시행하는 등 가상자산 시장의 건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비트는 지난 5월부터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기업 체이널리시스 AML 솔루션을 도입해 실시간 부정거래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고, 자체 개발한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을 통해 가상자산 이상거래를 감시하고 있다. 또 특금법 시행 이전부터 전체 가상자산의 70%를 콜드월렛(인터넷에 연결돼 있지 않은 가상자산 지갑)에 보관하고 있고, 하드웨어보안모듈(Hardware Security Module)을 통한 이중 암호화로 해킹 등 가상자산 사고 위험을 차단하고 있다. srk@fnnews.com 김소라 기자
2021-07-08 11:5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