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증권 서울지점은 ECM 총괄인 하진수 수석본부장(사진)이 지점장으로 취임했다고 27일 밝혔다. 하 지점장은 현재 한국JP모간 회장 및 서울지점장을 맡고 있는 박태진 회장과 함께 회사를 이끈다. 지점의 원활한 운영과 관리를 위해 일해 나갈 예정이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3-27 18:06:16[파이낸셜뉴스] JP모간증권 서울지점은 ECM 총괄인 하진수 수석본부장( 사진)이 지점장으로 취임했다고 27일 밝혔다. 하진수 지점장은 현재 한국JP모간 회장 및 서울지점 지점장을 맡고 있는 박태진 회장과 함께 회사를 이끈다. 지점의 원활한 운영과 관리를 위해 일해 나갈 예정이다. 하 지점장은 “선도적인 글로벌 금융기관인 JP모간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JP모간이 지속적으로 국내외 고객들을 위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역량을 강화하는 일에 동참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3-27 11:30:47▲ LH 하진수 대구경북본부장이 8일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취임식에서 인사말씀을 하고 있다.【대구=김장욱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 하진수 대구경북본부장이 8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본부 내 전 임직원(345명)이 참석한 이날 취임식에서 하 본부장은 "포항 및 대구국가산업단지와 보금자리주택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야 하는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다"며 "부여된 모든 과업을 성공적으로 수행, 국민과 지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모범공기업으로 자림 매김 하자"고 말했다. 하 본부장은 "지역경제에 막대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되는 대구사이언스파크 등 국가산업단지, 대구 및 경북혁신도시, 대구테크노폴리스 등 대형프로젝트를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국민임대주택 등 서민주거안정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지역민의 신뢰를 얻고 공기업의 사명을 다하는 길"이라며 "이를 위해 5대 역점 추진과제를 설정해 매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5대 역점추진과제는 ①경영목표 초과 달성을 통한 안정적 사업추진, ②현장중심의 책임경영과 조직화합, ③사회공헌활동 강화 및 고객만족도 제고, ④청렴도 향상을 통한 클린LH 구현, ⑤창의와 혁신을 통한 지속적인 경영계획 실천이다. 이어 하 본부장은 "LH 대경본부는 현재 28개 사업지구에서 총 3188만㎡를 개발 중이며, 이중 주택은 9개 사업지구에서 7863호를 건설 중"이라며 "사업규모로는 수도권을 제외하고는 최대의 물량에 해당돼 이런 지역사업의 안정적 수행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판매 및 대금회수를 초과달성하기 위해 조직과 인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구 출신인 하 본부장은 1981년에 입사해 대구경북본부 개발부장, 지역사업단장, 화성동탄사업단장, 도시사업처장, 보금자리개발처장, 주택계획처장 등 토지와 주택을 망라한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gimju@fnnews.com 김장욱기자
2011-02-08 11:40:18【대구=김장욱기자】LH 하진수 주택계획처장이 제3대 대구경북본부장에 취임한다. LH 대구경북본부는 1일자로 하진수 주택계획처장이 제3대 대구경북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긴다고 밝혔다. 하진수 LH 대경본부장은 지난 2008년 11월 1급 승진 후 도시사업처장, 보금자리개발처장, 주택계획처장 등 요직을 거쳐 이번에 대구테크노폴리스, 대구 및 경북혁신도시 등 굵직굵직한 지역현안사업을 총괄하는 대구경북본부의 수장이 됐다. 하 본부장은 대구출신으로 1981년 입사해 대구 이외에도 경기, 본사 등에서 개발업무와 인허가 및 보금자리 등 주택계획업무 등 토지와 주택을 망라한 다양한 업무를 경험, 대구국가산업단지 등 지역의 대형프로젝트와 보금자리 주택사업 추진의 적임자다. LH는 이번 부서장급 인사(71명)를 시작으로 내주 2급 이하 전 직원 인사를 단행해 새로운 체제로 돌입하게 된다. 한편 전임 박종호 본부장은 경남지역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gimju@fnnews.com 김장욱기자
2011-02-01 15:09:05[파이낸셜뉴스] 한국거래소는 7일 '기업 밸류업 자문단'을 구성하고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금융당국이 발표한 '기업 밸류업 지원 방안'의 후속조치다. 자문단은 학계 3인, 투자자 4인, 기업·유관기관 4인, 한국거래소 1인 총 12인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에는 조명현 고려대 경영대학 교수가 추대됐다. 경제·금융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슈카월드'의 운영자 전석재씨도 회의에 특별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업 밸류업 지원 방안의 주요 내용과 향후 자문단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정은보 거래소 이사장은 상장기업의 '기업가치 제고 계획 수립 가이드라인' 제정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큰 만큼, 가이드라인 제정 작업 속도를 높여 당초 상반기 중 최종안을 확정하기로 한 계획을 앞당겨볼 것을 독려했다. 이어 "'현장에 답이 있다'는 판단하에 다양한 시장 참여자와의 상시 소통을 위해 자문단을 구성했으며,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이 차질 없이 추진돼, 우리 자본시장의 실질적 변화가 나타날 수 있도록 중·장기 관점에서 긴 호흡을 갖고 함께 지혜를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자문단은 매월 1~2차례 정기 회의를 개최해 '기업 밸류업 지원 방안'의 세부 추진 과정에서 각 분야의 전문가로서 자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준비 단계인 올 상반기에는 시장 참여자의 의견을 수렴·반영해 가이드라인 제정 및 다양한 지원 방안의 구체화 작업을 지원한다. 프로그램이 시행되는 올해 하반기부터는 상장법인의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를 모니터링하며 밸류업 우수 사례를 발굴·검토하고, 우수기업 선정 기준 마련, 코리아 밸류업 지수 및 상장지수펀드(ETF) 개발 과정에서도 각계를 대표해 자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위원장으로 추대된 조명현 교수는 자문위원들의 적극적 의견 개진을 당부하는 한편, 기업 밸류업 지원 방안의 지속적 평가·개선으로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회의에 참석한 하진수 JP모건 전무는 "일선에서 느끼기에 해외 투자자들의 한국 주식시장의 주주가치 존중 문화 확산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은 매우 높으며, 이러한 분위기가 실제 투자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해서는 지속적 노력을 통해 기업 문화로 정착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김춘 상장사협의회 본부장도 "상장기업의 자발적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제재보다는 실효성 있는 인센티브 중심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기업 참여 독려가 필요하다"고 발언했다. 민경욱 거래소 상무는 일본거래소와 논의한 내용을 소개하면서 "벤치마크 사례인 일본도 기업의 자율성을 중시하고 있으며, 별도 인센티브를 운영하지 않음에도 상장기업 스스로 개선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며 "우리는 일본과 달리 다양한 인센티브도 마련돼 있는 만큼, 이를 기반으로 기업의 보다 자발적·적극적 참여를 유도해 중·장기적 측면에서 밸류업이 하나의 기업 문화로 자리잡아 갈 수 있도록 거래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 거래소는 향후 '기업 밸류업 자문단'을 운영함과 동시에 '기업 밸류업 지원 방안'에 대한 기업의 이해도 제고와 의견 수렴을 위해 상장기업 대상 간담회도 개최해 갈 예정이다. 유가증권·코스닥 전 상장법인을 기업 규모별로 나눠 대표기업, 중견기업, 성장기업 간담회를 다음 달까지 순차 개최할 예정이며, 이후 지역기업들을 위한 지역별 릴레이 설명회도 개최해 현장 의견을 청취할 방침이다. 거래소는 "자문단 및 시장참여자로부터의 의견 수렴을 기반으로 가이드라인 제정 작업도 차질업시 진행해, 오는 5월에 개최되는 2차 공동세미나에서 가이드라인(안)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2024-03-07 10:57:03[파이낸셜뉴스]한국전력기술은 16일, 김천 본사 1층 대강당에서 ‘지속가능 성장 및 도약을 위한 노사공동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최된 ‘노사공동 비전선포식’은 한국전력기술노동조합(이하 노조)과 회사가 한마음으로 미래비전을 선포하고 힘찬 재도약을 다짐하고자 마련되었다. 한전기술 노조는 5월 9일 ~ 10일 양일간 진행된 조합원 총회 투표를 거쳐 민주노총 탈퇴를 결정하고 비전선포식을 통해 대내외에 공식 선언했다. 이는 한전기술 노조가 1989년 전문노련(전문기술노동조합연맹, 현 민주노총 산하 공공운수노조의 전신)에 가입한 이래 34년만이다. 한전기술 노조는 전문노련 발족 당시 주도적 역할을 한 역사적 상징성을 지니고 있기도 해, 이번 민주노총 탈퇴가 다른 노동조합에 미치는 파급 영향이 클 것으로 주목되고 있기도 하다. 한전기술은 이날 노사가 함께 바라보는 미래비전으로서 “Technology for Earth, Energy for Human(환경을 생각하는 기술, 사람을 향한 에너지)”을 선포하고, 비전 달성을 위한 6대 핵심과제 및 미래상으로 △원전 전주기 책임 설계기관 △순수 한국형 원자로 및 해양 부유식 SMR(BANDI) 개발 △디지털 전환을 뛰어넘는 미래기술 확대 △Work and Life Harmony 실현 △살아 숨쉬는 즐거운 일터 △지역사회 공헌 및 상생협력을 제시했다. 이어서 진행된 비전연계 협약(MOU) 체결에는 지자체·학계·기업체 등 총 11개 기관이 참여하여 지역 상생, SMR 선도, 산학협력을 주제로 미래기술 개발과 사회적 가치 창출 등을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김성암 한전기술 사장은 “이제 그 어느 때보다도 견고한 노사간 신뢰와 공감대를 바탕으로 원전 안전성 강화와 국민신뢰 제고, 에너지 안보에 일익을 담당하는 책임있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하진수 노동조합 위원장은 “우리가 가진 기술력과 자부심, 삶의 터전을 지키는 데에는 노사가 따로 있을 수 없다”고 말하며, “앞으로 노사가 같은 목표로 노력하겠다는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오늘 선포된 비전을 현실화 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2023-05-16 16:41:43◆JP모간 △JP모간증권 서울지점 IB 총괄 김영기 △IB 수석본부장 하진수 조솔로 △JP모간체이스은행 서울지점 기업금융부 수석본부장 김민식
2022-04-27 18:33:08◆JP모간 △JP모간증권 서울지점 IB 총괄 김영기 △IB 수석본부장 하진수 △IB 수석본부장 조솔로 △JP모간체이스은행 서울지점 기업금융부 수석본부장 김민식
2022-04-27 10:17:07◆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국장급 △소통메시지비서관 박상주 ◆보건복지부 △국제협력담당관 김연숙 △의료기관정책과장 오창현 △건강정책과장 김국일 △구강생활건강과장 장재원 △보건의료기술개발과장 정은영 △사회서비스자원과장 임혜성 △사회보장총괄과장 김문식 △노인정책과장 이상희 △기초연금과장 서일환 △질병관리본부 국립인천공항검역소 검역1과장 주수영 △국립정신건강센터 총무과장 이춘기 △국립공주병원 서무과장 이한기 △국립재활원 장애예방운전지원과장 변루나◆문화재청 ◇과장급 전보 △문화재활용국 세계유산팀장 김동대 △문화재활용국 문화유산교육팀장 신용선 △국립문화재연구소 행정운영과장 김정남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기술사업화단장 전유덕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전무 승진 △엔터프라이즈 글로벌 사업본부 김경윤 △컨슈머 및 디바이스 사업본부 채준원 ◇상무 승진 △재무/회계 경영지원본부 Ray Yap △파트너 및 SMC 사업본부 이웅세 △엔터프라이즈 글로벌 사업본부 민주홍 △마케팅오퍼레이션즈 사업본부 유현경 ◇이사 승진 △컨슈머 및 디바이스 사업본부 권현숙 △컨슈머 및 디바이스 사업본부 이승호 △엔터프라이즈 커머셜 사업본부 이종윤 △엔터프라이즈 커머셜 사업본부 진상훈 △엔터프라이즈 커머셜 사업본부 최소영 △재무/회계 경영지원본부 길민기 △엔터프라이즈 글로벌 사업본부 윤진섭 △엔터프라이즈 글로벌 사업본부 이승희 △엔터프라이즈 글로벌 사업본부 서상원 △파트너 및 SMC 사업본부 오근택 △파트너 및 SMC 사업본부 김동욱 △파트너 및 SMC 사업본부 김성미 △마케팅오퍼레이션즈 사업본부 이승연◆NH투자증권 ◇부장 신규선임 △ECM2부 하진수 ◆흥국증권 <전보> △기업금융4팀장(이사) 이헌상◆IBK연금보험 △자산운용본부장 안태일◆라이나생명 ◇상무 승진 △Build 영업본부/영업기획부 이신형 ◇이사 승진 △IT 개발부 박승철 △IT 기획부 이용수 ◆CBS <승진> △미디어본부 디지털미디어센터 1CP 부장 박유진
2018-10-01 17:09:02◆ NH투자증권 <선임> ◇부장 △ECM2부 하진수
2018-10-01 10:0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