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국내 1세대 의료 인공지능 전문기업 딥노이드는 한국을 방문한 필리핀 제1 국립대학교인 필리핀 대학교 (University of Philippines, UP) 의과대학 생리학교실과 결핵을 주제로 한 학술교류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5일 진행 된 세미나는 양국의 결핵 발생 현황을 공유하고 결핵 퇴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필리핀 대학교 의과대학 생리학교실 교수진(이하 교수진)과 국내 결핵 및 보건의료 권위자들이 참석해 고견을 나눴으며, 딥노이드 최현석 CMO는 인공지능(AI) 기반의 폐질환 검출보조 소프트웨어 DEEP:CHEST(딥체스트)를 통해 결핵 검사 혹은 치료의 대상자를 선별(Triage)하는 데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 지를 상세히 설명했다. 또, 교수진은 딥노이드 본사를 방문해 해당 솔루션을 직접 체험함과 동시에 DEEP:NEURO(딥뉴로)에도 관심을 보였다. 해당 솔루션은 뇌동맥류 진단을 보조하는 AI 기반의 소프트웨어다. 딥노이드 최현석 CMO는 “필리핀은 결핵 환자의 치료 체계를 더 나은 방향으로 바꾸고자 한다”며, “이번 학술 교류를 통해 양국의 의료 상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 해결 방안에 대해 여러 논의가 오간 만큼, 추후 협력을 통해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이날 자리에는 마리아 테레사 비. 디존-데베카(Maria Theresa B. Dizon De Vega Maria Theresa B. Dizon De Vega) 주한 필리핀 대사가 참석해 필리핀 결핵 퇴치와 관련해 양국 협력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7-19 08:41:58[파이낸셜뉴스] 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와 한국공안행정학회가 19일 경찰대학에서 '증거기반 경찰활동'을 주제로 공동학술세미나를 열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교수, 전문가 등 32명이 참석해 경찰활동, 치안정책, 치안데이터 학습 인공지능, 법 심리 관점의 수사, 연구방법론 등 다양한 관점에서 증거기반 경찰활동에 대한 이론 확장과 현실 적용 방안을 논의했다. 1부에서는 증거기반 치안정책 도입 방안과 관련해 한국의 증거기반 치안정책에 대한 소고, 연구 증거에 대한 경찰관 인식 등을 주제로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됐다. 2부에서는 증거기반 치안정책의 적용과 관련, 종단연구 적용 및 활용방안, 치안데이터 학습 인공지능의 적용 가능성과 신뢰성 문제, 법 심리 관점에서의 수사 쟁점과 대안 등을 주제로 토론했다. 3부에서는 고위직 경찰공무원 역량의 필요성, 인지적 종결 욕구와 의사결정 등 신진학자를 위한 발표가 이뤄졌다. beruf@fnnews.com 이진혁 기자
2024-06-20 08:37:48[파이낸셜뉴스]서강대학교 디지털시대 인간과 기술을 융합한 비즈니스 인재양성 사업단은 지난 15일 '국토균형발전 성과와 한계'를 주제로 하계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사업단과 한국연구재단 BK21 Four와 서강대학교 디지털시대 인간과 기술을 융합한 비즈니스 인재양성 사업단이 공동 주최하고, 서강대학교 일반대학원 경영학과와 부동산학협동과정, 서강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학술대회는 △국토균형발전 성과와 한계 △전세보증금 반환제도가 금융산업에 미치는 영향 △부동산 개발 규모별·산업별 PF 금융 조달방법 △전세제도와 저축 및 주거수요의 연관성등 네 개의 소주제로 나뉘어 진행됐다. 세미나 첫 연사로 나선 손병석 전 국토교통부 차관은 국토균형발전 관련 주요 시책의 성과와 한계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병석 전 차관은 행정중심복합도시를 사례로 들며 개발 현황과 사업의 성공 요소에 대해 설명하며 많은 관심을 끌었다. 주택도시보증공사 최종운 전문역은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제도가 금융산업에 미치는 영향' 세션에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제도의 운용성과와 개선과제에 대해 발표했다. WWG자산운용 박완희 대체투자본부 본부장은 '부동산 개발 규모별·사업 단계별 프로젝트파이낸싱(PF) 금융조달방법'에 대해 강연했다. 박완희 본부장은 한국과 미국의 부동산 PF의 차이점에 대해 설명하며 부동산 라이프사이클과 PF 실무에서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 강조했다. 위스콘신대학교 황영재 박사는 '전세제도와 저축 및 주거수요의 연관성'을 주제로 발표했다. 황 박사는 "전세제도의 존재는 가구 저축을 유의미하게 증가시키며 이는 자가 보유에 대한 수요 증가로 귀결된다"고 설명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24-06-16 16:05:27[파이낸셜뉴스] 한식진흥원은 지난 24일 오후 3시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2024 제1차 한식연구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한식연구 학술세미나에서는 한식과 전통주 관련 민간 전문가와 해당 분야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이 참석하여 ‘한식과 전통주 페어링’에 대해 발표하고 논의했다. 세미나 첫 번째 발표로 국순당 혁신사업본부 해외사업부 김성준 부장이 ‘전통주 수출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전통주 수출 성공 사례와 수출 중점사항 등에 대한 내용을 소개했다. 두 번째로 전통문화연구소 온지음 맛공방 박성배 수석이 ‘한식과 전통주 페어링’을 주제로 전통주 페어링 이론과 페어링 실전 등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대동여주도 이지민 대표가 ‘전통주 큐레이션의 중요성’을 주제로 전통주 큐레이션 성공 사례와 큐레이션 유통과 전략 등을 설명했고, 발표 이후 이어서 전통주 시음회까지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한식과 가장 잘 어울리는 전통주가 어떤 것인지?” 라는 질문과 “해외에서 다양한 전통주를 접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제안이 오고가며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다. 임경숙 한식진흥원 이사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한식과 전통주에 대한 국내외의 열기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오늘 세미나 이후 한식과 어울리는 전통주를 즐기는 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학술세미나 관련 자료는 한식진흥원 홈페이지 소통광장 조사연구·발간자료의 포럼·세미나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4-05-28 14:13:55창립 50주년을 맞는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 서울 여의도 TP타워에서 새시대를 개막한다. 사학연금은 새 보금자리인 서울 여의도 TP타워 개관 기념식을 오는 30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또한 창립 50주년을 맞아 특별 학술 세미나를 신축회관인 TP타워에서 29일 개최한다. '사학연금의 새로운 도약과 미래세대와의 상생'을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를 통해 사학연금의 지속 가능성 확보를 위한 연금제도 대응 방안에 대해 국회 연금특위 민간자문위원 등 학계 연금 전문가의 논의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연세대 양재진 교수의 ‘사학연금, 앞으로 100년 : 도전과 과제’라는 주제의 발표로 세미나의 포문을 열어, 지난 50년간 사학연금이 쌓아온 성장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앞으로 사학연금이 나아가야할 미래 50년의 방향성을 제언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토론에는 좌장을 맡은 국회 연금특위 민간자문위원장인 김연명 교수(중앙대학교)를 비롯하여 석재은 교수(한림대학교), 남찬섭 교수(동아대학교), 김영미 교수(상명대학교), 박정수 교수(이화여자대학교)가 참여한다. 송하중 사학연금 이사장은 “함께한 50년을 넘어 미래세대와 함께할 다가올 50년을 위해 사학연금 지속가능성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되기를 기대한다”며 “교직원의 미래행복 실현을 위한 사학연금제도 발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학술세미나 다음날인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24-05-28 10:20:55[파이낸셜뉴스] 한국건강산업협회·KBF한의바이오헬스포럼 주최, 한국바이오헬스학회 주관 및 바디프랜드가 후원사로 참여한 한국바이오헬스학회 출범식 및 창립기념 학술세미나가 지난 15일 서울 도곡동 바디프랜드 본사 강당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는 한국건강산업협회 윤제필 회장(필한방병원 병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대한한의사협회 윤성찬 회장, 대한통합암학회 최낙원 이사장(성북섬심병원장), 동의대 한의학과 지규용 교수의 축하사 및 격려사, 한국바이오헬스학회 양유찬 회장 인사말에 이어 6개 주제의 학술발표 및 학회창립 축하공연 등 약 150분에 걸쳐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앞서 언급한 전문가들 외에도 대전대 대전한방병원 뇌신경센터 류호룡 교수(한국뇌건강협회장), 중부대학교 자연치유심리학과 최형일 교수, 가천대학교 한의학과 이동헌 교수, 포근한맘요양병원 하태국 병원장, 포모나의원 서재걸 대표원장, 오플란트치과 김채두 원장(치의학박사), 이메디헬스케어 이범용 대표, 엠디캠퍼스 김성진 대표 등 100여명 내외의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1부 학술발표에서는 6명의 각계 전문가들이 △바이오헬스산업현황(김광기 가천대 교수·가천대 길병원 의료기기R&D센터장) △뉴로매치-디지털 트윈 브레인플랫폼(이진형 스탠포드대 교수·LVIS대표) △헬스케어로봇 임상실제(김지영 신경과 전문의·바디프랜드 메디컬연구소장) △헬스케어 디바이스 활용법(전의상 동신대 한의학과 교수·광덕안정한의원 광주수완점 대표원장) △개인별 맞춤영양처방 임상실제(채용현 연세새봄의원 대표원장) △디지털 트윈 통합의학 플랫폼(윤사중 존스홉킨스대 교수·프리딕티브 케어 대표) 등의 주제로 그동안의 지식을 공유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면서 현장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어 2부 행사에서는 합창, 바이올린·플루트·피아노 연주 및 춤 공연 등을 통해 직접적인 감동뿐만 아니라 환자의 치유 과정에서 큰 효과를 거두고 있는 예술 분야의 효용성을 간접 체험할 수 있었다. 윤제필 회장은 “한 기업이 아무리 훌륭한 기술력을 가졌다고 해도 이를 실제 임상에서 증명할 연구성과가 없다면 시장에서 외면을 받게 되고 연구소나 병원들이 지닌 임상 노하우를 산업화하려면 자본, 연구인력, 생산설비, 유통,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검증된 전문가들이 필요하다”면서 “건강산업 관련 주체 간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저출생·고령화의 사회구조적 문제들을 해결하고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를 선도하는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2024-05-17 11:30:59[파이낸셜뉴스] 남성현 산림청장이 19일 경기도 포천시 국립수목원에서 '산림행정을 통한 중앙-지방 거버넌스 확립 방안'이란 주제로 열린 한국산림행정학회 춘계 학술세미나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남 청장은 축사에서 "산림행정은 산림과학 연구를 기초로 하는 과학기술행정, 임업인과 산촌을 대상으로 하는 현장행정, 지방자치단체와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종합행정"이라며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산림청 제공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24-04-19 15:48:49[파이낸셜뉴스] 휴젤이 미용·성형 관련 최근 학술 정보와 트렌드를 공유하기 위한 ‘포커스 그룹 세미나’를 올해 처음으로 개최했다고 1월 31일 밝혔다. 'Let’s Pair-Play’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전국 의료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휴젤이 보유한 제품 간의 병용 시술 가이드와 이에 관련된 다양한 임상 사례들이 소개됐다. 좌장에는 체인지클리닉 장두열 원장이, 연자로는 아라의원 오민진 원장, 미호의원 박신혜 원장, 피어나클리닉 최호성 원장이 참여해 참석자들과 최신 지견을 교류했다. 오 원장은 ‘보툴렉스’와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를 병용해 시술할 경우 피부의 다양한 노화 지표가 개선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 원장은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가 미세한 히알루론산 입자가 고함량 돼 피부 주름, 탄력, 모공, 수분 및 광택 등의 모든 지표에 효과가 있었다는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박 원장은 탈모·두피 재생 콤비네이션으로 보툴렉스와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엑서밋’을 소개했다. 보툴리눔 톡신의 경우 관련 회사들이 탈모와 관련된 적응증 추가를 진행하고 있으며, 실제 임상을 통해 모발 개수와 굵기 등에 개선이 있음을 확인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최 원장은 ‘블루로즈 메쉬’와 ‘더채움’을 활용한 중·하안부 윤곽 개선 시술 방안을 발표했다. 두 제품을 같이 사용할 경우 동양인 얼굴에 적합하게 앞볼 볼륨감과 팔자주름·턱 라인 등 전반적인 얼굴 라인이 자연스럽게 개선되며, 시술 지속 기간 또한 길게 유지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좌장으로 참석한 장 원장은 “이번 세미나는 휴젤의 다양한 제품들을 활용해 새로운 시술 가이드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시술 방안과 더불어 이를 뒷받침하는 다양한 데이터 및 사례들까지 발표돼, 실제 현장에서 보다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2024-01-31 10:09:14[파이낸셜뉴스] 한국재무관리학회가 동계학술세미나 및 ESG 경영 시상식을 열였다고 29일 알렸다. 지난 19일 한경국립대학교 안성캠퍼스에서 치러진 세미나에선 ‘ESG 경영과 기업의 과제’라는 주제로 2편의 연구가 발표됐다. 박성종 한경국립대 교수와 정준희 대구대 교수는 공동연구인 ‘ESG 공시 및 인증제도의 동향과 기업의 대응’을 발표했고, 한국재무관리학회 회장을 맡고 있는 신용재 한경국립대 교수는 ‘ESG 경영 우수 기업 사례 연구’를 설명했다. 논문 발표세션 종료 된 후 진행된 ‘ESG 경영 시상식’에서는 다산육종이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박화춘 대표가 상패를 수여받았다. 비상장기업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축산업에서 ESG 경영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온 점을 인정받았다. 신용재 회장은 “올 한해 학회 사업을 마무리 짓는 시점에서 최근 학계와 산업계에서 공통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ESG 경영을 주제로 한 학술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며 “ESG 경영 시상식을 통해 모범 실천 기업을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제고하고, 나아가 지역사회 및 국가, 그리고 우리 지구의 지속가능성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3-12-29 14:52:22[파이낸셜뉴스] '울진 성류굴' 종유석에 새겨진 사람의 이름과 당나라 연호는 무슨 역사의 비밀을 간직하고 있을까? 문화재청은 오는 23일 오후 1시 경주 힐튼호텔에서 '울진 성류굴의 명문 발견 현황과 앞으로 과제'를 주제로 학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울진 성류굴은 우리나라 최초 공개 석회암 동굴로 종유석, 석순, 동굴산호 등의 동굴 생성물이 다양하게 발달해 화려함과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국가지정유산 천연기념물이다. 지난 2019년에는 동굴의 종유석과 석주 등에서 정원(貞元)·경진(庚辰)이라는 당나라의 연호와 간지(干支), 화랑과 승려로 추정되는 임랑(林郎)·범렴(梵廉)이라는 사람의 이름 등이 새겨진 글자가 여럿 발견됐다. 명문을 새긴 사람과 시점을 엿볼 수 있는 자료이자 동굴 속에서 최초로 발견된 사례라는 점에서 학술적 가치가 커 학계와 언론으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문화재청은 성류굴 내부의 명문 숫자와 내용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주관으로 내년부터 연차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학술발표회는 전수조사를 앞두고 지금까지 울진 성류굴에서 발견된 명문의 조사연구 현황을 살펴보고, 앞으로의 조사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 지금까지 성류굴 내부에서 확인된 명문은 70여점으로 알려져 있다. 신라 때부터 고려·조선을 거쳐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승려, 화랑, 지방관 등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성류굴을 탐방하고 남긴 간략한 기록으로 추정된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2023-11-21 12:2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