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KPC한국생산성본부는 제1회 AI-POT(AI프롬프트 활용능력) 2급 정기시험이 지난 21일 전국 44개 고사장에서 성공적으로 시행됐다고 밝혔다. AI 산업에서의 실무 인재 양성을 목표로 만든 AI-POT자격은 인공지능 분야의 전문성을 검증하는 실습형 시험으로, 이번 첫 정기시험에서 44개 고사장에서 총 660여 명의 응시자가 참여했다. AI-POT 2급 자격시험은 생성형 AI 기술의 이해와 활용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으로 △인공지능 기초 이론 △생성형 AI 기초이론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기술기초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기술기초 활용 △프롬프트엔지니어링 업무활용과 윤리의식 등 5개 영역에서 30문항(이론 및 윤리 20문항. 실습형 10문항)을 CBT(컴퓨터 기반 전형) 방식으로 진행했다. 시험 결과는 내달 10일 발표 예정이다. 오는 11월 9일에 제2회 자격시험(2급)이 예정되어 있으며, 2025년 하반기부터는 1급 시험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KPC 자격검증센터 전진희 센터장은 "제1회 AI-POT 시험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AI 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자격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KPC는 산업계의 생산성 향상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산업발전법 제32조에 의해 설립된 비영리 특수법인이다. 1957년 설립되어 올해로 창립 67주년을 맞았다. 컨설팅, 교육, 연구조사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여 기업 및 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돕고 있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
2024-09-23 11:31:32[파이낸셜뉴스] KPC한국생산성본부는 오는 8월13일 서울 종로구 KPC 강의장에서 '2025 경제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KPC는 현장, 사례 중심의 재직자 교육을 통해 인적자본의 고급화 및 전문화를 지원, 연간 15만 명 이상의 역량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미국 대통령 선거를 비롯해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 고물가·고환율 기조 지속에 따른 금융 불안정성의 증가, 지정학적 불안 심화 등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과 변동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및 국제 경제 이슈를 조명하고 정부 정책과 내년 경기 변동을 예측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2025 경제전망 세미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된다. 내년도 전망을 거시경제, 금융시장, 증시전략 등 3개의 세션에서 다룰 예정으로, 각 분야별 스타강사가 부문별 대응 전략을 제시한다. 오전에는 국제금융전문가 오건영 신한은행 팀장이 ‘금리와 환율을 중심으로 글로벌 금융 시장의 이슈 점검’을 주제로 강연한다. 오후에는 KB증권 하인환 애널리스트, 경제 읽어주는 남자으로 알려진 한국경제산업연구원 김광석 실장이 각각 ‘한국 경제의 구조적 변화와 정부의 밸류업 정책에 따른 증시 대응전략’, ‘2025년 거시경제 전망’에 대해 공유한다. 김동산 KPC 경영교육센터 센터장은 “금리인하 시점, 고환율기조의 변동,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가 글로벌 경제와 산업에 미칠 영향을 비롯해 정부의 밸류업 프로젝트 추진에 따른 금융시장의 재편 등이 기업 경영의 가장 큰 화두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2025년을 준비하는 개인이나 기업들이 변화를 예측하고 대비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PC는 산업계의 생산성 향상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산업발전법 제32조에 의해 설립된 비영리 특수법인이다. 1957년 설립돼 올해로 창립 67주년을 맞았다. 컨설팅, 교육, 연구조사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여 기업 및 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돕고 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2024-07-24 10:40:01[파이낸셜뉴스] KPC한국생산성본부는 한국통합물류협회와 물류·유통산업 인적자원의 인공지능(AI) 역량 강화를 위해 '2024년 산업전문인력 AI 역량강화 지원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총 2차수에 걸쳐 300여 명의 인재양성을 돕는다. ‘산업전문인력 AI역량강화 지원사업’은 디지털 혁신을 선도할 수 있는 산업계 리더 및 전문인력 육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교육대상에 따라 리더, 재직자, AI융합전문가 세 가지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KPC는 한국통합물류협회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물류·유통산업 AI역량강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한국통합물류협회가 리더 교육을, KPC가 재직자 및 AI융합전문가 전환교육을 실시한다. 리더 60명, 재직자 220명, AI융합전문가 20명 등 총 300명의 인재양성을 지원한다. 현장 교육과 ZOOM을 활용한 실시간 비대면 교육이 혼합된 온오프라인 교육으로, 디지털 전환의 국내 최고 권위자인 KAIST 이경상 교수 및 물류 모빌리티 혁신을 선도하는 위밋모빌리티의 강귀선 대표를 비롯한 물류·유통업계 기업 대표 등이 강사진으로 나선다. KPC의 교육 프로그램은 △생성형 AI 및 노코드 툴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 및 AI알고리즘을 학습할 수 있는 재직자 기본과정 △유통물류 산업 데이터를 활용한 AI솔루션 개발 및 신규BM을 기획해보는 재직자 심화과정 △물류유통 산업 현장 내 이슈를 해결 및 AI서비스를 개발해 보는 AI융합전문가 과정으로 구성된다. KPC는 산업계의 생산성 향상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산업발전법 제32조에 의해 설립된 비영리 특수법인이다. 1957년 설립되어 올해로 창립 67주년을 맞았다. 컨설팅, 교육, 연구조사 등의 서비스를 지원해 기업 및 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돕고 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2024-06-10 10:58:06[파이낸셜뉴스] 한국생산성본부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선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생산성본부는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KPC 사옥에서 울산테크노파크와 울산 지역기업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양 기관은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성장 가능한 울산 지역기업을 발굴하고, 해당 기업의 기술경쟁력 제고와 경영혁신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역기업 성장을 통해 고용을 창출함으로써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하고 있다. 향후 양 기관은 ESG 경영 확산, 기업 생산성 향상, 기업 디지털 전환, 기업 경영 혁신은 물론 공유 오피스 이용을 통한 네트워크 강화 등 다방면으로 긴밀하게 협력하게 된다. 안완기 KPC 회장은 "KPC는 ESG 경영, 디지털 전환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과 교육 서비스 등을 지역기업과 혁신기관에 제공하는 등 지역 생산성 향상을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울산 대표 혁신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 경제에 보다 체계적인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PC는 산업계의 생산성 향상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산업발전법 제32조에 의해 설립된 비영리 특수법인이다. 1957년 설립되어 올해로 창립 67주년을 맞았다. 컨설팅, 교육, 연구조사 등의 서비스를 지원해 기업 및 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돕고 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2024-04-22 11:27:57[파이낸셜뉴스] 한국생산성본부는 2024년 ‘제3회 SW코딩자격’ 시험을 오는 5월11일전국적으로 실시한다고 9일 발표했다. SW코딩자격은 컴퓨팅 사고력 기반의 문제해결 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자격증으로 엔트리와 스크래치 2가지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하는 실습형 자격시험이다. 난이도에 따라 1급, 2급, 3급으로 나뉜다. SW코딩자격은 연 6회, 홀수 달 둘째 주 토요일에 정기시험이 시행된다. 특히, 내달 시행되는 시험에서는 연간 세 차례만 시행되는 SW코딩자격의 1급 시험이 실시된다. 원서접수는 오는 11일까지 KPC 자격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합격자는 5월 30일 발표된다. SW코딩자격은 2017년 첫 시행된 자격시험으로 프로그래밍과 알고리즘 설계 역량을 객관적으로 평가, 지난해에만 4633명이 응시하는 등 대표적인 코딩 자격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KPC는 SW코딩자격 외에도 디지털 인재의 역량평가를 위해 국가공인 민간자격 9종목, 등록 민간자격 4종목 시험을 주관·시행하고 있다. 이 중 국가공인 정보기술자격이 SW코딩자격과 같은 일정으로 5월 정기시험 원서접수 및 시험시행이 이뤄진다. 한편 KPC는 산업계의 생산성 향상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산업발전법 제32조에 의해 설립된 비영리 특수법인이다. 1957년 설립돼 올해로 창립 67주년을 맞았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2024-04-09 14:06:30[파이낸셜뉴스] KB국민은행이 한국생산성본부 주관 '2023년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시중은행 부문 1위로 선정됐다. 이는 17번째 1위 선정으로 시중은행 가운데 가장 많은 수준이다. 8일 국민은행에 따르면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이 공동 개발한 고객만족 측정 지표다. 미국고객만족도(ACSI)와 같은 측정 방법을 이용해 대표성과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 국민은행은 '고객에게 신뢰받는 No.1 금융플랫폼'을 목표로 대면 채널과 비대면 채널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옴니 채널'을 완성해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한 ‘9To6 Bank’ 등을 도입해 고객 접점 경쟁력을 강화하며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국민은행은 지난 2021년부터 '고객경험 모바일 조사'를 진행해 상품과 제도, 서비스, 영업점 환경 등 고객경험 전반에 대한 고객의 실제 이용 경험을 모니터링한다. 이와 함께 비대면 채널인 KB스타뱅킹과 고객센터의 이용고객의 의견도 상시 조사해 업무 현장에 반영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여 고객중심의 서비스 개선에 힘쓰겠다"며 "이와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3-11-08 12:20:24[파이낸셜뉴스] 한국생산성본부가 소상공인 지속성장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생산성본부가 위탁 운영중인 소상공인협업아카데미는 소상공인 및 (예비)협동조합 간의 협업과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소상공인협업아카데미는 소상공인 협동조합의 성공적 자립과 안착을 지원하기 위한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그리고 위탁기관인 한국생산성본부의 협업 플랫폼이다. 소상공인협업아카데미는 2018년 하반기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전국에 지역별 12개의 협업 아카데미를 운영 중에 있다. 경기·인천 소상공인협업아카데미는 2023년 현재 소상공인협동조합 등 이용자의 아카데미 프로그램 이용 편의성을 제고해 2022년에 운영지역을 경기와 인천으로 분리했다. 인천·경기북부아카데미는 인천권역과과 경기북부지역의 (예비)소상공인협동조합 대상으로 상담, 교육, 인큐베이팅, 네트워킹, 자율사업을 수행중이다. 2022년 기준, 인천/경기북부소상공인협업아카데미를 이용한 지역 소상공인협동조합은 조합 상담 105건(ESG포함), 방문교육 92조합(488명), 조합설립 지원인 인큐베이팅 7조합, 선후배 협동조합 간 협업을 위한 네트워킹 16회, 조합의 자체 연구회 지원 8조합 등 소상공인협동조합의 인천/경기북부 협업아카데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조합의 효율적 경영과 지속가능한 자생력 강화에 활용하고 있다 특히, 2022년 경기와 인천협업아카데미로 분리이후 짧은 기간 임에도 불구하고, 인천 및 경기북부 지역의 협업아카데미 이용률은 증가 추세이며, 지역 조합의 아카데미 관심도 촉진, 신규강사 발굴 등으로 현재‘23년도 사업에 목표대비 우수한 운영성과를 내고 있다. 인천지역의 미용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사업을 운영 중인 '미용인재양성협동조합'의 최윤영 이사장은 “인력/자금/경영 노하우 등이 부족한 저희 같은 소상공인협동조합은 협업아카데미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조합의 운영과 경영상황에 따른 협업아카데미의 시기적절한 상담과 교육 진행으로 조합원의 역량강화는 물론 우리 조합의 방향성 제고 및 경영관련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협업아카데미는 조합 운영에 꼭 필요한 협력자”라고 전했다. 또한, 아카데미 운영 정보 교류와 우수 협동조합의 발굴을 위해 인천·경기북부권역의 해당 지자체 담당, 사회경제지원센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학산학협력단 그리고 협동조합 전문 컨설턴트/강사와의 협업아카데미 사업설명회, 지역 전문가로 구성된 조합활성화를 위한 협업회의 등을 통해 소상공인협동조합의 지원협업 체계를 구축 운영 중이다. 소상공인협동조합의 판로개척이 힘든 우수제품을 소비자에게 홍보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며, 판매까지 이뤄 질 수 있도록 플리마켓을 개최할 예정이다. 지자체,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등 소상공인 관련 유관기관과의 상시 소통채널을 구축 중이고, 운영인력의 부산 BEXCO에서 열린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 인천광역시 협동조합 정책간담회등에 패널로 참여해 소상공인 협동조합의 애로사항 청취와 의견수렴 및 협동조합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한다. 이를 기반으로 인천·경기북부 지역의 협동조합들의 아카데미 협업 플랫폼이용과 이용자 만족도 제고를 위해 찾아가는 협업아카데미 프로그램운영과, 지역 조합의 어려운 경영환경에 큰 버팀목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김영은 인천·경기북부 소상공인협업아카데미 총괄책임자는 “소상공인 사업자들로 구성된 소상공인협동조합들은 경영의 어려움이 이번 코로나19사태로 더욱 가중되는 현실에 직면했다"며 "협동조합의 효율적 경영을 위해 운영인력의 업무적 역량강화, 이용자 만족도 제고 등 조합의 상황에 맞는 비전제시 및 소상공인협동조합의 지속성장을 위해 현장에서 접목시킬 수 있는 현실적 도움을 주기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2023-09-20 13:20:16[파이낸셜뉴스] KPC한국생산성본부(이하 KPC)는 8일 한국동서발전 본사에서 안완기 KPC 회장과 김영문 한국동서발전 사장, 이낙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뿌리기업 에너지효율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개 기관은 협약을 통해 뿌리기업을 대상으로 △에너지효율 진단·컨설팅 △에너지효율화 교육 △에너지효율 표준 가이드라인 개발·전문 인력 양성 △최적의 에너지효율 사업모델 구현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과 관련해 KPC 에너지컨설팅센터는 뿌리기업을 위한 에너지 진단 및 효율화 방법론 제공, 탄소중립 및 에너지 효율 혁신에 특화된 컨설팅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안완기 KPC 회장은 "에너지 효율화의 성공적 지원을 위해서는 수요기업인 뿌리기업 요구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에너지 효율화 컨설팅과 함께 뿌리기업 내부 인적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 등 종합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PC는 산업계 생산성 향상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산업발전법 제32조에 의해 설립된 비영리 특수법인이다. 1957년 설립해 올해 창립 66주년을 맞았다. 컨설팅, 교육, 연구조사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여 기업 및 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돕고 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3-03-08 18:39:11[파이낸셜뉴스] KPC한국생산성본부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2023년 국가생산성대상 정부포상' 후보자를 오는 4월 14일까지 접수한다. 2일 한국생산성본부에 따르면 국가생산성대상은 모범적인 생산성 향상 활동으로 탁월한 경영 성과를 창출,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법인, 단체, 유공자를 발굴하는 정부 포상 제도다. 1962년 민간 포상으로 제정한 뒤 1987년 정부 포상으로 변경했다. 생산성 향상 공로자 발굴을 위해 한국생산성본부는 국가생산성대상 응모 안내를 위한 설명회를 오는 8일 오후 서울 종로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진행한다. 이와 함께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한 개별 설명회도 예정한다. 포상 부문은 기업의 생산성 경영 시스템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종합대상 부문, 생산성 혁신 우수 사례를 평가하는 특별상 부문과 개인 유공 부문으로 접수를 받는다. 신청 접수 후 포상 요건을 갖춘 후보자를 대상으로 부문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예비심사와 서류심사, 현장확인, 공적심사, 공개검증 등 절차를 거쳐 최종 포상 후보자를 결정한다. 한국생산성본부 관계자는 "생산성 향상 유공자 공로를 치하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한 시상식인 '제47회 국가생산성대회'는 오는 10월 31일 진행할 예정"이라며 "생산성 향상 공적 및 우수 사례를 산업계에 널리 전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3-03-02 08:29:24[파이낸셜뉴스] KPC한국생산성본부가 설을 맞아 어려운 관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18일 KPC에 따르면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서울특별시립 창신동쪽방상담소를 찾아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창신동 일대 쪽방촌 거주민들에게 전달될 식료품 선물세트 200개(72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 경기 침체 등으로 위축된 KPC 인근 소상공인들로부터 상품을 구매하는 등 지역사회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다. KPC 관계자는 “나눔 활동 외에도 환경·사회·지배구조(ESG)와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KPC는 산업계 생산성 향상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산업발전법 제32조에 의해 설립된 비영리 특수법인이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3-01-18 08:3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