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신한투자증권은 한국파생상품학회로부터 '올해의 파생상품 하우스'를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파생상품학회는 장내외 파생상품 이론 실증분석과 제도 연구를 위해 1991년 창립된 단체다. 학회는 신한투자증권이 원금 보장형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상품 공급을 확대하고 니케이225 지수 급등에 따라 만기상환배리어를 50% 이하로 하고 리자드 옵션을 추가한 상품만을 공급하는 등 고객 자산을 보호하고자 노력했다고 평가했다. 곽일환 신한투자증권 파생본부장은 "내년에도 손실 가능성은 줄이면서 예적금보다 높은 수익률의 상품을 꾸준히 공급하고, 고객을 위한 다양한고 안전한 상품으로 고객의 자산 형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2024-07-25 16:41:34[파이낸셜뉴스] 한국증권학회 41대 회장으로 이준서 동국대 경영학과 교수가 결정됐다. 26일 한국증권학회에 따르면 지난 23일 열린 제48차 정기총회에서 이 교수가 제41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 회장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시러큐스 대학에서 재무전공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동국대 부임 전엔 한국정보통신대학(ICU·현 카이스트) IT 경영학부 교수로 재직했다. 그는 금융위원회 비상임 증권선물위원회 위원, 국민연금 투자정책전문위원 등을 역임했고 현재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자문위원, 금융위 규제심사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증권학회는 지난 1976년 창립된 아시아 재무·금융분야 중 가장 오래된 학회로, 회원 수는 약 1500명에 이른다. 학문과 실무간 연계를 강조하며 학술 연구와 함께 금융 실무 및 제도 개선에도 기여하고 있다. 학회 주요 사업으로는 영문 학술지 AJFS(Asia-Pacific Journal of Financial Studies) 및 국문 학술지 KJFS(Korean Journal of Financial Studies) 연 6회 발간, 학술행사(정기학술대회 및 국제학술대회) 연 4회 개최, 정책심포지엄 연 4회 개최, 연 30여 편 연구지원 사업 등이 있다. 한국증권학회가 발간하는 ‘AJFS’는 지난 2006년 세계적 권위를 갖고 있는 SSCI에 아시아권에서 출간되는 재무·금융 분야 학술지 중 최초로 등재됐다. ‘KJFS’ 역시 2021년 SCOPUS에 국내 재무·금융 분야 학술지 중 처음 올랐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4-02-26 16:54:06한국증권학회는 선정훈 건국대 경영대학 교수(사진)가 2월 25일 열린 제46차 정기 총회에서 제39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2월 28일 밝혔다. 선 회장은 한국은행 과장, 한국증권연구원(현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건국대 경영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2-02-28 18:10:59한국증권학회는 선정훈 건국대 경영대학 교수( 사진)가 지난 25일 열린 제46차 정기 총회에서 제39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28일 밝혔다. 1967년생인 선 회장은 고려대에서 경제학 학사와 석사를,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에서 재무경제학 전공으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한국은행 과장, 한국증권연구원(현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건국대 경영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2-02-28 13:53:32[파이낸셜뉴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15일 ‘해외 커버드본드 발행 현황과 정책 제언‘을 주제로 한국증권학회와 공동 정책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발표는 ‘국내외 커버드본드 시장 현황과 향후 전망(HF공사, 송완영 팀장)‘과 ‘최근 미국 주택금융시장 및 상품 현황(KAIST, 최현수 교수)‘으로 이뤄진다. 사회는 김중혁 교수(고려대)가, 토론에는 이장우 교수(부산대), 손판도 교수(동아대), 안세륭 교수(부경대), 서동우 부장(HF공사)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에 관심이 있는 일반참가자는 유튜브(https://youtu.be/yKXBay93RH4) 에서 실시간으로 시청 할 수 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2021-12-15 11:09:45한국증권학회는 박광우 KAIST 경영대학 금융전문대학원장(사진)이 제38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976년 창립된 한국증권학회는 아시아 재무·금융분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학회다. 회원이 국내 관련분야 최대규모인 1470명에 이른다. 주요 사업으로는 학술지 발간 영문저널 AJFS(Asia-Pacific Journal of Financial Studies) 연 6회 발간, 한국증권학회지 연 6회 발간, 학술행사인 정기학술발표회 연 4회 개최(국제학술대회포함) 등이다. 한국증권학회는 매년 30여편의 연구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증권학회에서 발간되는 'Asia-Pacific Journal of Financial Studies (AJFS)'는 2006년 세계적 권위를 갖고 있는 SSCI에 아시아권에서 출간되는 재무·금융 분야 학술지 중 최초로 등재됐다. 김현정 기자
2021-03-02 17:31:47[파이낸셜뉴스] 한국증권학회는 박광우 KAIST 경영대학 금융전문대학원장( 사진)이 제38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976년 창립된 한국증권학회는 아시아 재무·금융분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학회다. 회원이 국내 관련분야 최대규모인 1470명에 이른다. 주요 사업으로는 학술지 발간 영문저널 AJFS(Asia-Pacific Journal of Financial Studies) 연 6회 발간, 한국증권학회지 연 6회 발간, 학술행사인 정기학술발표회 연 4회 개최(국제학술대회포함) 등이다. 한국증권학회는 매년 30여편의 연구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증권학회에서 발간되는 'Asia-Pacific Journal of Financial Studies (AJFS)'는 2006년 세계적 권위를 갖고 있는 SSCI에 아시아권에서 출간되는 재무·금융 분야 학술지 중 최초로 등재됐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1-03-02 14:28:01[파이낸셜뉴스] 한국증권학회 오는 24일 오후 3시 '주식형 공모펀드의 활성화'를 주제로 정책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재만 숭실대 교수 사회로 진행 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고광수 부산대 교수가 발표를 맡았으며, 권민경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 박해현 미래에셋자산운용 상무, 윤선중 동국대 교수, 조준환 한국투자신탁운용 상무가 토론자로 나선다. 이번 심포지엄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며 그동안 학회에서 진행해온 심포지엄의 형식서 벗어나 사안별로 발제자와 패널간 자유롭게 상호 토론을 진행하며 참가자들의 코멘트도 반영하는 등 의견교환에 초점을 맞췄다. map@fnnews.com 김정호 기자
2020-11-20 11:48:40[파이낸셜뉴스] 한국증권학회는 오는 18일 오후 5시 자본시장연구원 대회의실(금융투자협회 19층)에서 '지속가능발전 목표(SDGs)와 임팩트 투자 활성화를 위한 과제는?'을 주제로 증권사랑방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관영 중앙대학교 교수가 사회를 맡고 한철호 KB인베스트먼트 본부장이 발표에 나선다. 김정현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 실장과 김태현 중앙대학교 교수, 이덕준 D3쥬빌리파트너스 대표는 토론자로 나선다. 참가대상은 증권학회 회원 및 관련분야 전문가, 실무자 등이며, 문의는 한국증권학회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map@fnnews.com 김정호 기자
2020-11-17 16:58:43[파이낸셜뉴스]한국증권학회와 에프앤가이드는 자기주식의 취득 및 처분과 관련된 회계처리와 상법 상의 이슈를 점검하고, 자본시장에서의 왜곡현상 등을 실증적으로 분석하여 제도 개선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학술심포지엄을 오는 10월 15일 오후 3시에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장소는 여의도에 위치한 전경련회관 3층 다이아몬드홀이다. 1부의 자사주 관련 주제발표는 김우진 교수(서울대)와 최영수 교수(한국외대)가 담당하며, 금융투자업계와 정책당국, 학계에서 전문가가 참석해 심층적인 패널토론을 진행할 계획이다. 주제발표의 내용은 자사주 관련 상법 이슈 및 자사주 처분·소각 실증분석과 자사주 포함 관행이 시가총액, 주당 지표, 주가지수, 요인 모형에 미치는 영향으로 구성될 것이다. 2부에서는 에프앤가이드가 인공지능을 이용하여 새로 개발한, 금융위기를 판단하기 위한 지표를 소개할 계획이다. fnljs@fnnews.com 이진석 기자
2020-08-19 09:5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