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화시스템이 27일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는 △김영진 △안병철 △임미경 등 3명이 신임 임원으로 승진했다. 한화시스템 관계자는 "각 분야의 전문성과 리더십이 차별화된 인력이 발탁됐으며, 신규 임원들은 방산 시스템과 정보기술(IT)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할 잠재력을 보유했다"고 설명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4-09-27 16:08:04[파이낸셜뉴스] 한화그룹 주요 계열사가 정기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한화에너지·한화임팩트·한화토탈에너지스·한화파워시스템·한화엔진 등 한화그룹 주요 계열사는 정기 임원인사를 시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들 5개사의 신규임원(승진)자는 △한화에너지 2명(김도엽, 김두용) △한화임팩트 2명(권의재, 김승국) △한화토탈에너지스 5명(고민수, 김경수, 김병국, 나민철, 유재성) △한화파워시스템 1명(임창우) △한화엔진 1명(이형재) 등 총 11명이다.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는 자회사 한화비전, 한화정밀기계에서 각 1명씩 신규 임원을 선임했다. 한화비전에서는 1976년생 임정은 상무가 AI연구소장으로 신규 보직을 맡았으며, 한화정밀기계는 한윤석 1972년생 한윤석 상무를 후공정장비개발센터장으로 낙점했다. 한화 관계자는 이번 인사에 대해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전문성 및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리더를 주요 포지션에 전진 배치함으로써 사업의 지속적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4-09-27 16:04:37[파이낸셜뉴스] 한화갤러리아가 '파이브가이즈'를 운영하는 자회사 에프지코리아의 오민우 대표와 김재환 한화갤러리아 패션부문장을 각각 상무로 승진시키는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6일 밝혔다. 1981년생인 오 대표는 부장급에서 파이브가이즈를 성공적으로 론칭시킨 점을 인정받아 이번에 상무로 승진했다. 백화점 사업 부문의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분야 등을 총괄하고 있는 김 부문장은 2000년대부터 서울 명품관에서 다년간 현장 경험을 쌓아온 명품 전문가다. 한화갤러리아는 이번 임원 인사가 백화점 콘텐츠 경쟁력 강화와 신사업을 통한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3-10-06 16:42:20한화솔루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한화그룹 주요 계열사가 올해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1980년대생을 발탁하고 미래사업 강화를 위한 전문성을 갖춘 인사를 배치하는 등 지속가능성장에 초점을 맞췄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화솔루션은 1980년대생 4명을 포함해 25명을 신임 임원으로 승진시키는 내용의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승진 일자는 11월 1일이다. 올해 한화솔루션 임원 인사 키워드는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신사업 등 전략 사업의 본격적인 실행을 위한 기술 인력 중시와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해외 현지 인력 발탁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올해 4월 통합법인 출범 후 첫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하고 20명을 신임 임원으로 승진시켰다.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인력 발탁에 초점을 맞추고 글로벌 사업 전략 실행 능력과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잠재력을 갖춘 인물을 발탁했다는 설명이다. 한화오션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신임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해 12명이 신임 임원으로 승진했다. 신임 임원 승진자 중 10명이 설계, 생산, 연구개발(R&D) 등 기술분야 전문가다.㈜한화는 8명의 신임 임원을 승진시켰고 한화시스템은 7명이 신임 임원으로 승진했다. 한화정밀기계도 신임 임원 승진자 5명 등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여기에 한화에너지, 한화임팩트, 한화토탈에너지스, 한화파워시스템 등 4개사도 13명의 신규임원 승진을 단행했다. 한화토탈에너지스가 7명으로 가장 많고 한화에너지 3명, 한화파워시스템 2명, 한화임팩트 1명 등이다. 김영권 기자
2023-10-04 18:17:31[파이낸셜뉴스] 한화오션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신임 임원 승진인사를 14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총 12명이 신임 임원으로 승진했다. 신임 임원 승진자 중 10명이 설계, 생산, 연구개발(R&D) 등 기술분야 전문가다. 한화오션 측은 "이번 인사는 사업 본연의 경쟁력 강화와 경영의 조기 정상화를 위해 기술 인력을 중용하는데 방점을 뒀다"며 "조선해양 사업에 대한 업계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기존 인재 중심으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한화오션 임원 승진자 ◆한화오션 <승진> ◇신규 임원 △강상돈 △구홍진 △김대식 △김신형 △김일홍 △서행명 △오세영 △오현길 △이동권 △이창근 △조종우 △허철은 (이상 가나다순)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2023-10-04 16:39:45[파이낸셜뉴스] 한화시스템은 정기 임원 인사를 4일 단행했다. 이날 인사에서 총 7명이 신임 임원으로 승진했다. 한화시스템 측은 "이번 임원 인사는 회사의 지속 성장을 견인하기 위한 기존 사업 확대와 미래 사업 발굴 관점에서 성과와 전문성이 검증된 인력을 등용하는 차원"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임원 승진자 ◆한화시스템 <승진> ◇신규 임원 △김성철 △김용진 △류승우 △반 왕 △박매훈 △신상호 △장보섭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2023-10-04 16:28:42[파이낸셜뉴스] 한화정밀기계는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에 따라 최근 글로벌 기업들이 도입 중인 '포지션 중심의 임원인사체계'를 도입했다. 이 제도는 포지션의 가치와 적합도에 따라 임원의 승진 및 이동이 결정되고, 보상 수준이 변화하는 인사체계다. 임원 호칭도 상무, 전무 등의 방식이 아닌 담당, 본부장 등 수행하는 직책으로 변경된다. 한화정밀기계 관계자는 "전략 및 사업 실행 기능 강화를 위해 각 분야별 전문성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인력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한화정밀기계 <승진> △구태완 조창우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2022-10-24 16:52:09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략부문, 사업부문 및 한화디펜스는 2023년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글로벌 전략 실행 및 신사업 확대 추진을 위해 차별화된 제품·기술 경쟁력과 리더십 보강을 위한 인력을 발탁했다"며 "이번 임원 인사는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에 따라 포지션 가치에 기반한 임원인사체계를 도입하고 이에 따른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도입한 포지션 중심의 인사제도는 포지션 가치 및 적합도에 따라 임원 승진·이동이 결정되고 개인 보상 수준의 변화가 이뤄지는 글로벌 기업 방식의 제도다. 아울러 임원 호칭도 상무, 전무 등의 방식이 아닌 담당, 본부장 등 수행하는 직책으로 변경된다. 신규 임원 승진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임원 승진 △전략부문 장성원 정세진 △사업부문 강민욱 박희호 윤삼손 ◆한화디펜스 ◇임원 승진 △김영돈 김혁 김현식 박광남 안홍규 오재이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2-10-24 14:32:51(주)한화, 한화솔루션, 한화임팩트 등 한화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12일 올해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한화그룹은 이번 인사에서 글로벌 기업들이 도입중인 '포지션 중심의 임원인사체계'를 도입하고 능력이 우수한 여성 임원들을 발탁했다. 이날 한화솔루션 26명, 한화에너지·한화임팩트·한화토탈에너지스 9명, ㈜한화 6명, 한화테크윈 4명 등 45명이 신규임원으로 승진했다. 이날 인사에서 임원으로 승진한 한화솔루션 갤러리아 부문 김혜연 프로는 1981년생이다. 한화솔루션에서 1980년대 여성임원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첨단소재 부문 미국 아즈델 법인과 큐셀 부문 말레이시아 법인에 현지 채용으로 입사한 조지 본듀란트와 혹관 리도 임원으로 승진해 각각 현지 법인장을 맡게 된다. 한화에너지는 스페인법인을 담당하고 있는 1979년생 홍승희 법인장을 회사 최초 여성임원으로 발탁했다. 홍 법인장은 유럽지역 신재생에너지 사업개발에 성과를 인정받아 임원으로 승진했다. 한화토탈에너지스에서 임원으로 승진한 김완근 선행기술연구담당은 탄소중립 및 친환경소재 개발 분야의 전문가다. 회사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 방침에 맞춰 한화토탈에너지스의 미래 기술을 선도할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한화그룹은 이번 인사에서 최근 글로벌 기업들이 도입중인 '포지션 중심의 임원인사체계'를 도입했다. 포지션 중심의 임원 인사제도는 포지션 가치 및 적합도에 따라 임원승진·이동이 결정되고, 개인의 보상 수준의 변화가 이뤄지는 글로벌 기업 방식의 제도이다. 아울러 임원 호칭도 상무, 전무 등의 방식이 아닌 담당, 본부장 등 수행하는 직책으로 변경된다. 한화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미래성장 및 전문성에 초점을 두고 각 분야에 탁월한 성과와 역량을 갖춘 인물을 임원으로 발탁했다"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2-10-12 18:11:02한화테크윈이 12일 2023년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화테크윈 관계자는 “솔루션 제공자(Solution Provider)로서 핵심 역량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사업 성장을 위해 전문성을 보유한 우수 인재들을 발탁했다”며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에 따라 직무, 직책에 기반한 ‘포지션 중심 인사제도’를 도입하고 이에 따른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말했다. 이번에 도입한 ‘포지션 중심 인사제도’는 업무 적합도와 전문성에 따라 임원 승진·이동이 결정되고 개인 보상 수준의 변화가 이뤄지는 글로벌 기업 방식의 제도다. 임원 호칭도 상무, 전무 등의 방식이 아닌 센터장, 담당 등 수행하는 직책으로 변경된다. 다음은 신규 임원 승진자 <한화테크윈> △ 류정우 박상훈 안신후 이채원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2-10-12 14:5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