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사이클 축제인 ‘27회 코리아 내셔널 호그 랠리’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강원도 태백시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열렸다. 호그(H.O.G: Harley Owners Group) 랠리는 전국의 할리데이비슨 라이더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사이클 축제로 할리 오너스 그룹이 주최하고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및 태백시 등이 후원하는 상징적인 행사다. 올해 행사에서는 2000여명의 참가자와 1000여대의 모터사이클이 참여하는 대규모 퍼레이드 라이딩인 ‘그랜드 투어링’이 펼쳐졌다. 기부 천사 라이딩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 이번 호그 랠리는 나눔과 배려의 의미가 더해 지는데다 참가자들의 2박 3일간의 체류·소비활동을 통해 태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번 호그 랠리가 열린 태백시종합경기장에서 할리데이비슨은 팻 보이 출시 35주년을 기념해 '팻 보이 그레이 고스트'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팻 보이 그레이 고스트는 1990년 오리지널 팻 보이에 대한 헌사를 담아 전 세계 1990대 한정 판매되며 영화 ‘터미네이터 2’에 등장했던 전설적 이미지를 현대적으로 계승했다. 한정판 신모델인 팻 보이 그레이 고스트는 최고출력 101마력, 최대토크 122Nm의 성능을 발휘한다. 2-into-2 배기 시스템, 향상된 연소실 설계, 오일 냉각 시스템도 탑재돼 있다. 3가지 라이딩 모드와 함께, 코너링 ABS, 트랙션 컨트롤, TPMS 등 안전 기술과 LED 조명, USB-C 포트, 새로운 계기판 레이아웃, 히팅 기어 커넥터 등 최신 기능도 적용돼 실용성과 편의성 모두를 갖췄다. 사진·영상=서동일 기자 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
2025-05-27 08:54:30[파이낸셜뉴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패션 브랜드 '할리데이비슨 컬렉션스'는 이달 단독 매장 두 곳을 연이어 오픈하며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3일 대전신세계 아트 앤 사이언스와 지난 14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각각 매장을 열었다. 지난해 서울, 경기, 부산 등에서 운영한 팝업 스토어(임시 매장)의 목표 매출 초과 달성에 힘입어 정식 매장을 개점하게 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신규 매장에서는 올해 봄·여름(SS)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간절기용 겉옷, 그래픽 티셔츠, 밀리터리 스타일의 라이더 앵클부츠, 스컬 체인 액세서리 등 할리데이비슨 특유의 감성을 담은 다양한 제품이 판매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할리데이비슨 컬렉션스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두터운 마니아층과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출시 초기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5-03-17 08:55:03[파이낸셜뉴스] 유럽연합(EU)이 4월부터 미국 제품 260억유로(약 41조원)어치에 보복관세를 물리겠다고 1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미국을 상징하는 제품인 할리데이비슨 오토바이는 관세율이 6%에서 56%로 폭등한다. EU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지지 지역에서 생산되는 재화에 대해 특히 강력하게 보복한다는 방침이다. 미국이 간밤 자국에 수출되는 모든 철강과 알루미늄에 25% 관세를 물린 데 대한 보복이다. 4월 1일부터 1차 보복관세가 시행되고, 4월 중순 추가로 미 제품들을 추려 보복관세를 물리기로 했다. EU는 상징성에 초점을 맞췄다. 미국을 대표하는 제품인 켄터키 버번위스키, 할리데이비슨 오토바이 등을 표적으로 삼았다. EU는 4월 1일부터 미국산 위스키, 오토바이, 동력 보트에 50% 관세를 추가하기로 했다. 이렇게 되면 현재 6%인 할리데이비슨 오토바이 관세율은 56%로 폭등한다. EU는 아울러 크랜베리, 정원용 파라솔, 식탁보, 손수건 등에 대해서도 새로 관세를 물리거나 기존 관세를 올리기로 했다. 역시 4월 1일부터 적용된다. EU는 2차 보복도 예고했다. 4월 중순 미 수입품을 더 추려 보복관세를 물리기로 했다. 미국산 껌부터 닭고기 같은 가금류, 쇠고기, 화이트 초콜릿, 대두, 카펫, 수박 등 관세 대상 제품군이 다양하다. EU는 관세 대상 품목을 확정하기에 앞서 회원국, 또 이해 당사자들과 협의하기로 했다. 시행에 들어간 미국의 철강, 알루미늄 25% 관세에 맞서 미국산 철강과 알루미늄도 보복관세 대상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EU 관계자들은 보복관세가 다분히 정치적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트럼프 관세정책을 지지하는 이들을 표적으로 정치적 효과를 노리기 위해 보복관세에 나섰다는 것이다. 유럽 기업과 소비자들에게 미치는 피해는 최소화하면서 동시에 미국에는 정치적으로, 또 경제적으로 피해를 최대화하기 위해 보복관세를 물리기로 했다. EU 관계자들은 EU 보복관세 일부는 특히 지난 대선에서 트럼프를 뽑은 공화당주들에 가장 큰 충격이 미치도록 설계됐다고 말했다. 미국산 쇠고기를 그 예로 들었다. 다만 일부 보복관세는 충격이 민주당주에도 미칠 수밖에 없다고 EU 관계자들은 설명했다. 위스키 관세는 켄터키와 테네시를 오토바이 관세는 위스콘신을 겨냥했다. 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
2025-03-13 02:10:46[파이낸셜뉴스] 미국 모터사이클 브랜드 할리데이비슨의 120년 역사와 문화를 패션으로 새롭게 풀어낸 브랜드 '할리데이비슨 컬렉션스'가 성수동에 이어 강남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 지난 팝업에서 목표 대비 150%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치열한 국내 패션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만큼 이번 강남 팝업에도 패션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4일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할리데이비슨 컬렉션스를 전개하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은 15일부터 28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8층 신·본관 연결통로에서 브랜드의 세 번째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할리데이비슨 컬렉션스는 론칭과 함께 6일 간 성수동에서 페스티벌 콘셉트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는데, 일평균 1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몰리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본격적인 겨울을 겨냥한 패딩 아우터 출시를 기념해 오픈한다. 할리데이비슨 컬렉션스 특유의 바이크 문화와 라이더 정신이 계승된 디자인의 패딩부터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패딩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준비했다. 대표 제품인 컨버터블 3웨이 다운 점퍼는 다기능성과 실용성을 극대화한 혁신적인 패딩이다. 3가지 스타일이 결합되어 있어 날씨와 상황에 맞게 윈드브레이커(바람막이)를 떼서 단독으로 착용하거나 서로 다른 느낌을 지닌 양면 리버시블 푸퍼 패딩으로 입을 수 있다. 오리털 다운 충전재로 포근함을 더했다. 레이싱 다운 재킷은 겨울 바람을 뚫고 누비는 바이커들의 정신을 반영한 다운 재킷이다. 투웨이 지퍼로 편리함을 더했으며, 라이딩 기어(바이크 복장)의 특징인 밑단과 목선 여밈, 풍압을 낮출 수 있는 소매 지퍼 여밈, 야간에도 가시성을 확보해주는 리플렉티브(반사필름) 벨크로 와펜 등이 적용됐다. 할리데이비슨 컬렉션스는 신세계 강남점 팝업 오픈을 기념해 컨버터블 3웨이 다운 점퍼, 커스터마이즈 다운 점퍼, 로드 트립 토트백, 볼캡에 대해 일자별 한정 수량을 선착순 특가로 판매한다. 또한 팝업스토어에서 30/60/100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3/6/1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며, 할리데이비슨 컬렉션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우 시 한정판 리유저블 백을 선착순 제공한다. 매장 방문 인증샷을 업로드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30만원 상당의 스몰 레더백을 증정할 예정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할리데이비슨 컬렉션스 관계자는 "현재 핵심 거점을 중심으로 팝업스토어를 운영 중이며, 내년부터 백화점 내 단독 매장을 순차 오픈하며 본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4-11-14 09:24:47[파이낸셜뉴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미국의 모터사이클 브랜드 할리데이비슨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121년 전통을 가진 할리데이비슨의 브랜드 DNA를 활용해 올해 9월 컨템포러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데이비슨 컬렉션스'를 론칭할 예정이다. 지난 16일 체결된 계약은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주요 지역 라이선스를 포함하고 있어 높은 성장성이 기대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할리데이비슨 컬렉션스를 아시아의 젊은 세대가 열광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목표다.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1903년 시작된 할리데이비슨은 품질, 혁신, 장인정신이 반영된 최고의 바이크를 제작해 모터사이클 문화를 정립한 브랜드로 유명하다. 올해 9월 출시하는 할리데이비슨 컬렉션스는 모터사이클 문화에 친숙한 고객층 뿐만 아니라 할리데이비슨의 브랜드 정신에 공감하는 2030세대가 타겟이다. 젊은 층이 좋아하는 온라인 플랫폼과 핵심 지역 오프라인 매장을 중심으로 판매하고 차별화 된 팝업스토어를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선스사업이 성장하는데 할리데이비슨 컬렉션스가 기폭제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글로벌 인지도가 높고 상징적인 할리데이비슨의 브랜드 로고와 헤리티지를 활용할 경우 신규 브랜드에 비해 빠르게 시장에 안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대표적인 바이커 패션으로 알려진 가죽재킷과 라이더재킷은 다양한 스타일로 변주되며 시대를 초월한 인기를 얻고 있다. 가죽부츠, 청바지, 셔츠 등도 바이커 패션으로 자주 등장하는 제품들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할리데이비슨의 DNA가 담긴 점퍼, 재킷, 가죽제품, 티셔츠를 주력 상품군으로 제작해 빠르게 매출 볼륨을 키운다는 전략이다. 라이선스를 확보하고 있는 아시아 주요 지역에서 K패션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점도 유리한 부분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올 하반기 팝업 매장을 시작으로 내년부터 사업이 본격화 될 것"이라면서 "할리데이비슨 컬렉션스를 도전, 자유, 모험, 개성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를 위한 라이프스타일 아이콘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4-05-28 09:01:07할리데이비슨 코리아 하남점 오픈식이 8일 경기도 하남시에서 열렸다. 지하 1층 지상 3층의 규모로 선보이는 하남점은 전시장과 의류 & 부품 판매장,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서동일 기자 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
2022-06-08 16:00:54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29일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2022 할리마차’를 열어 스포츠 투어링 장르의 로우라이더 ST, 스트리트글라이드 ST, 로드글라이드 ST 등 ST 라인업을 최초 공개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로드글라이드 ST, 로우라이더 ST, 스트리트글라이드 ST. 배기량 1923cc, 건조중량 327kg의 로우라이더 ST가 공개되고 있다. 가격은 36,900,000원. 배기량 1923cc, 건조중량 382kg의 로드글라이드 ST가 공개되고 있다. 가격은 48,000,000원. 배기량 1923cc, 건조중량 369kg의 스트리트글라이드 ST가 공개되고 있다. 가격은 47,000,000원. 29일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열린 ‘2022 할리마차’에 참석한 모터사이클 라이더들이 새로 출시된 ST 라인업을 관심있게 살펴보고 있다. 사진·글=서동일 기자 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
2022-05-29 17:10:35[파이낸셜뉴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밀레니엄 힐튼서울과 협업 전시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밀레니엄 힐튼서울의 레스토랑 '비스트로 50'는 이번 협업을 통해 할리데이비슨의 감성이 담긴 공간 구성과 미국 50개주의 맛을 살린 메뉴를 선보인다. 레스토랑 입구와 홀 중간에는 할리데이비슨의 모터사이클 2대를 전시하고, 홀에서는 할리데이비슨을 상징하는 소품을 선보인다. 여기에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샤크노즈 버거와 배트윙 샌드위치, 글로벌 캠페인에서 따온 러쉬모어 핫도그 등 메뉴를 구성했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와 밀레니엄 힐튼의 협업 전시는 오는 4월30일까지 진행된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2021-02-11 10:03:26[파이낸셜뉴스] 미국 명품 오토바이 업체 할리 데이비슨이 27일(이하 현지시간) 전기 자전거 브랜드를 출범했다. 인터넷 언론 일렉트렉, 인가젯 등에 따르면 할리 데이비슨은 2년에 걸친 노력 끝에 이날 '시리얼 1 사이클 컴퍼니'라는 전기 자전거 브랜드를 공개했다. 자전거 브랜드명은 할리 데이비슨이 1903년에 처음으로 출시한 오토바이 '시리얼 넘버 원'을 오마주한 것이다. 당시 오토바이는 지금의 전기 자전거와 크게 차이가 없어 기본적으로 자전거 차체를 사용하고, 페달 앞에 조그만 엔진이 장착된 수준이었다고 일렉트렉은 전했다. 할리 데이비슨은 자사의 명성을 유지하면서도 독특한 전기자전거를 개발하기 위해 사내에 별도의 연구개발(R&D) 팀을 만들어 개발을 진행해왔다. 전기 자전거 브랜드 시리얼1은 별도의 독립 법인으로 운용하게 되며 프리미엄 전기자전거 공급과 운용에만 집중하게 된다. 시리얼1의 전기 자전거 최초 모델은 내년 3월 출시된다. 지금은 시제품만을 공개하고 있다. 최초 모델은 할리 데이비슨 1호 오토바이 시리얼 넘버 원의 디자인을 기초로 제작되고 있다. 전기자전거 모터는 시리얼 넘버 원처럼 페달 부분에 장착된다. 타이어는 흰색으로 투박할 정도로 두텁고, 자전거 차체는 검은색으로 타이어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늘다. 갈색의 가죽 안장이 장착되고, 로고에는 불이 들어온다. 전기자전거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수천달러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할리 데이비슨은 지난해 기준 150억달러를 넘는 전기 자전거 시장 규모가 앞으로 수년 안에 급격히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
2020-10-28 07:24:30오토바이 업계 최고 명품 할리데이비슨이 홈쇼핑 방송에 나온다. 현대홈쇼핑은 오는 12일 T커머스 채널인 '현대홈쇼핑 플러스샵'에서 명품 오토바이 브랜드 할리데이비슨의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할리데이비슨은 117년 역사의 세계적인 오토바이 브랜드로, 특유의 엔진음과 디자인 등으로 인해 국내에서도 많은 매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브랜드다. 현대홈쇼핑은 오는 12일 밤 11시 론칭 특별 방송을 통해 팻보이(2920만원), 소프테일FXDRS(3290만원), 로드킹스페셜(3890만원) 총 3종의 인기 모델을 선보인다. 또한 할리데이비슨 디스트레스 가죽재킷과, 여성용 체인 스티치 가죽재킷 등도 함께 선보인다. 천연 가죽 소재를 적용한 제품으로, 운전 중 넘어져도 팔꿈치와 무릎 등의 부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현대홈쇼핑에서 할리데이비슨 오토바이를 구매하면 할리데이비슨 가죽재킷, 부츠와 전국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구매권(최대 200만원)을 준다. 최대 120개월 할부도 가능하다. 상담예약을 남긴 고객은 전원 '캐딜락 XT5 3.6 프리미엄 럭셔리' 경품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당첨자는 10월 6일 현대Hmall 홈페이지와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기존 홈쇼핑 방송에서 볼 수 없던 차별화 상품을 내놓기 위해 공식 수입사와 2년여 간 준비한 끝에 이번 방송을 업계 최초로 진행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발맞춘 이색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20-09-11 09:5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