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대우건설은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2025 함께으쓱(ESG) 기부챌린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기부챌린지는 대우건설 임직원들의 걸음 수 누적 집계를 통한 기부 프로젝트이다. 지난 4월 15일부터 1개월 간 휴대폰 어플로 직원들의 걸음 수를 집계해 목표 누적 걸음수를 달성하면 기부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회사측에 따르면 2000여명의 대우건설 임직원들은 1개월 간 누적 걸음수 5억보 이상을 달성했다. 당초 대우건설이 목표했던 4억보 대비 초과 달성한 것이다. 이를 토대로 대우건설은 총 10곳의 기부처에 각 500만원씩 총 5000만원을 기부할 수 있게 됐다. 한편 기부처 또한 대우건설 임직원들이 직접 선정했다. 지난 3월 임직원 기부처 공모를 통해 40개의 기부처가 후보에 올랐다. 이 가운데 어린이, 소아암 환아, 장애인 등 사회적 배려를 필요로 하는 단체 10곳이 기부처로 확정됐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2025-06-05 08:49:23[파이낸셜뉴스] 대우건설은 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2025 함께으쓱(ESG) 기부 챌린지'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함께으쓱(ESG) 행사는 임직원들의 걸음 수 누적 집계를 통한 기부 챌린지이다. 지난 15일부터 1개월 간 휴대폰 어플로 직원들의 걸음 수를 집계해 일정 목표를 달성하면 기부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걷기 챌린지에 참여하는 모든 임직원들에게 사내 메신저인 ‘바로미’에 디지털 배지가 수여된다. 이번 1개월 간 임직원 전체 누적 걸음 수가 4억보를 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누적 걸음 수 4억보를 달성하면 5곳의 기부처에 각 500만원씩 2500만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5억보 달성시에는 10곳의 기부처에 각 500만원씩 5000만원을 전달할 계획이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2025-04-22 08:49:07[파이낸셜뉴스] 대우건설은 임직원 모두가 회사의 지속가능경영에 함께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으쓱(ESG)워킹그룹'을 창단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22년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 선포 이래 대우건설은 내부역량을 강화함과 동시에 사회적 책임에도 대응해왔다. 올해에도 ESG 경영 성과창출 및 지속경영이 가능한 기업으로 한 단계 더 발돋움하기 위해 이번에 발대식을 진행했다. 으쓱워킹그룹은 지속가능성 공시,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편입 등 대외규제 대응을 포함해 대우건설 임직원들이 ESG 관련 사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하는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대우건설은 또한 일상 속에서 쉽게 참여하는 기부문화 정착의 일환으로 국내외 임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함께 함께으쓱 걷기챌린지를 도입할 예정이다. 대우건설 임직원들의 걸음 수 집계를 통한 기부 챌린지로 휴대폰 어플로 직원들의 걸음수를 집계해 일정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하면 기부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어플을 활용하기 때문에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전 직원의 참여가 가능하고 걷기 습관을 통해 개인별 건강습관도 바로 잡을 수 있다. 탄소 중립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대우건설은 그동안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 '헌혈 캠페인' 및 국내외 재난·재해 현장 기부금 출연을 진행했다. 여기에 나이지리아, 베트남 등 해외 진출 국가 지역 주민을 위한 '안과 진료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등 사회적 약자 및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늘어나면서 경영진뿐만 아니라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해졌다"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많은 임직원의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생활 속의 지속가능경영을 몸소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5-02-14 09:39:34[파이낸셜뉴스] 우리금융지주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 강화와 ESG 기업문화 확산을 위해 하반기에도 '나부터 시작하고 우리가 함께하는 으쓱(ESG) 캠페인'을 확대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하반기에는 '사무실 누수 에너지 절약' 캠페인, '나부터 Recycling(리사이클링) 챌린지' 캠페인을 전개해 매일 퇴근 전 모든 공용·개인 사무기기 전원을 완전 차단하고, 본점 사무실 내 개인 쓰레기통을 없애고 층마다 공용 분리수거함을 운영한다. 상반기에는 우리가족 걸음 기부 캠페인, 헌혈 캠페인, 환경보호 캠페인 등을 진행했다. 또 도심 속 녹색 소외지역을 발굴해 학생 및 지역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을 받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학교 숲 조성도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1호숲(강원 고성 인흥초등학교)과 2호숲(경기 안성 어울초등학교)을 조성한 데 이어 3호숲 조성을 위한 기부금을 '(사)생명의 숲'에 전달했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올해 하반기에도 으쓱(ESG) 캠페인을 통해 ESG 기업문화를 대내외 확산시키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우리금융그룹은 다양한 ESG경영 활동으로 환경·사회적 책임 이행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2021-07-22 13:3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