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에어서울은 오는 4일부터 일본과 동남아 전 노선을 대상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항공권 가격의 최대 98%까지 할인되며, 고객 예약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일본 노선은 오는 4일, 동남아노선은 오는 6일부터 판매한다. 일본 노선의 경우 단독 취항중인 요나고(돗토리)노선을 포함해 한국인들에게 꾸준히 인기가 높은 오사카와 도쿄, 후쿠오카, 일본 소도시 여행 인기의 중심인 다카마쓰 항공권을 최저 4만9300원부터 판매한다. 경쟁사 대비 넓은 좌석으로 더 편안한 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동남아 노선도 베트남 다낭, 나트랑과 지난달부터 신규 취항한 보홀 노선을 최저 7만9000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구매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10월 27일부터 2025년 3월 29일까지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2024-09-03 11:27:04[파이낸셜뉴스] 에어부산이 20일 오전 11시부터 23일까지 연중 최대 할인 프로모션인 ‘플라이앤세일(FLY&SALE)'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이 기간 국내선과 국제선 28개 노선의 항공권을 최대 93% 할인 판매한다. 프로모션 항공권은 에어부산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원활한 예약을 위해 노선별로 순차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프로모션 1일차인 20일 오전 11시부터는 일본 노선을 먼저 판매하며, 21일 오전 11시부터는 국내선 및 동남아 등 기타 노선의 판매가 함께 진행된다. 공항시설 이용료와 유류할증료가 모두 포함된 편도 총액 운임은 부산 출발의 경우 후쿠오카 6만2500원, 마쓰야마 6만4900원, 도쿄(나리타) 6만8900원, 오사카 7만5900원, 삿포로 9만3900원, 마카오 8만9900원, 타이베이·가오슝 9만9000원, 칭다오 9만9000원, 옌지 11만9000원, 싼야 13만9000원, 장자제 19만9000원, 보홀 11만9000원, 다낭 11만9000원, 나트랑 12만9000원, 코타키나발루 12만9000원, 방콕·비엔티안 13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인천 출발 항공권은 후쿠오카 5만9900원, 오사카 6만9900원, 도쿄(나리타) 9만4600원, 삿포로 9만9600원, 나트랑 11만5900원, 방콕 13만4100원, 비엔티안 13만9700원부터 판매된다. 국내선 항공권은 1만9900원부터 판매된다. 프로모션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10월 27일부터다. 노선별로 탑승기간이 서로 달라 자세한 내용은 에어부산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와 함께 에어부산은 항공권 구매 후 경품 응모를 한 회원 중 189명을 추첨해 국제선 왕복항공권과 국내선 왕복항공권, 엘시티 레지던스 숙박권, 윈덤 그랜드 부산 숙박권 등을 제공한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08-19 09:11:33[파이낸셜뉴스] 티웨이항공은 지난달 프랑스,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영국 등 유럽 5개국의 항공여객판매대금 정산제도(BSP) 가입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BSP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제공하는 표준화 시스템으로 항공사와 여행사 간의 안전한 거래 업무를 가능하게 할 뿐 아니라 BSP 가입 항공사와 BSP 대리점 간의 항공권 판매, 보고 및 정산을 효율적으로 진행한다. 현재 세계 180개국 이상, 370개 이상의 항공사들이 BSP에 가입하여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협업을 진행 중이다.티웨이항공은 5월 인천-자그레브 취항을 시작으로 바르셀로나, 로마, 파리, 프랑크푸르트 등 유럽 노선 취항 확대를 앞두고 현지 판매 활성화를 위해 BSP 추가 가입을 진행하였다. 기존 가입한 15개국에 이어 티웨이항공은 프랑스,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영국 5개국 BSP에 추가로 가입하며 총 20개국에 이르는 BSP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티웨이항공은 유럽 내 항공 시장에서의 판매 체계를 효율화하고 입지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티웨이항공은 향후 취항 예정 국가뿐 아니라 인근 유럽 국가에도 BSP 가입을 추진하여 유럽 전역으로의 판매 채널 확대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유럽 BSP 가입은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이자, 안전 운항을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티웨이항공’ 이라는 선택지를 제공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라며 "향후 유럽 노선 확장과 서비스 강화를 통해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유럽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2024-06-17 10:05:36노랑풍선은 오는 6~7월 여름휴가 시즌 국내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제주항공 얼리버드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국내 전 노선 항공권을 초특가 운임 가격에 제공하는 프로모션으로, 오는 12일까지 노랑풍선 홈페이지 내 기획전 페이지에서 예약 구매 가능하다. 출발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며 김포·제주·청주 등 국내 전 노선에서 출발하는 제주항공 항공권을 최저가 3900원(VAT 포함)부터 판매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여름방학과 휴가 시즌을 앞두고 제주항공과 함께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항공권 할인 혜택이 주어지는 만큼 보다 알찬 여행 기회를 잡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5-08 20:55:46[파이낸셜뉴스] 에어부산이 지역 경제와 김해공항 활성화를 위해 부산시와 한국공항공사가 공동주최하는 ‘항공여행마켓’에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이날부터 30일 이틀간 부산 농심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리는 항공여행마켓에 참여해 국내선 항공권을 정상가 대비 최대 52%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되는 항공권은 국내선 전 노선에서 사용 가능하다. 주중(월~목)에만 사용 가능한 ‘주중권’과 시기와 관계없이 자유롭게 사용 가능한 ‘프리미엄권’으로 나뉜다. 주중권과 프리미엄권은 각각 3만 9900원과 7만 9900원에 판매되며, 편도 기준으로 유류할증료와 공항세가 모두 포함된 가격이다. 수량은 주중권 일 300매, 프리미엄권 일 200매씩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유효기간과 탑승 기한은 24년 6월 30일까지다. 항공여행마켓은 부산시가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항공·여행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에어부산은 지역민의 여행 수요 촉진을 위해 행사가 처음 시작된 2019년도부터 4년 동안 해마다 참여해오고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3-12-29 09:58:38[파이낸셜뉴스] 중국 최대 항공사인 남방항공의 판매 시스템 작동 오류로 한때 중국 국내 항공권이 10위안(약 1800원)에 판매되는 일이 발생했다. 하지만 항공사 측은 자신들의 실수를 인정하고 저렴하게 판매한 항공권도 취소나 추가 요금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스템 오류로 터무니없이 싼 값에 판매 9일(현지시간) 중국 북경상보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께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쓰촨성 청두공항을 오가는 중국 국내 노선의 일부 남방항공 편도 항공권이 10∼30위안(1800∼5400원)에 판매됐다. 이는 정상 항공권과 비교해 터무니없이 저렴한 가격이었다. 현재 청두에서 베이징과 선전, 광저우, 상하이, 시짱(西藏·티베트)자치구 라싸로 오가는 노선의 편도 최저가 항공권은 320∼380위안(약 5만8000원∼6만8000원)이며, 이번 주 일부 노선 항공권은 최고 900위안(약 10만8000원)에 판매됐다. 하지만 항공사 측의 판매 시스템 작동 오류로 인해 초저가 항공권 판매는 당일 오후 8시부터 30분가량 이어졌다. 초저가 항공권은 남방항공 항공권 판매 애플리케이션(앱)과 온라인 여행 플랫폼들에서도 구매할 수 있었다. "추가요금 받지 않겠다" 쿨하게 실수 인정 구매자들은 "믿을 수 없는 가격이라 반신반의하며 항공권 구매에 나섰으나 정상적으로 결제가 이뤄졌다"면서 "구매 이후 항공사로부터 항공권 반환이나 추가 요금 납부 요구가 없었다"고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남방항공은 "일시적인 항공권 판매 시스템 버그 때문이었다"며 "청두 관련 노선 항공권 발매에서만 발생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가 판매 항공권은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추가 요금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사연을 접한 중국 누리꾼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배추 가격으로 항공권을 구매한 것은 대단한 행운이다", "쿨하게 자신들의 실수에 의한 것을 인정하고, 유효표로 인정한 남방항공도 칭찬할 만하다"등의 글을 올렸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2023-11-10 06:57:34인터파크가 지난달 항공권 판매액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10일 밝혔다. 인터파크에 따르면 지난 4월 발권된 국제선 및 국내선 항공권 판매액은 173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44% 늘어났다. 특히 코로나 이전인 2019년 동월에 비해서도 51% 늘어나는 등 지난 1월(1475억원) 이후 항공권 판매가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국제선의 경우 발권인원을 노선별로 살펴보면 일본이 37%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베트남(14%), 태국(7%), 필리핀(6%), 대만(4%) 순으로 인기가 높아 한국인들의 근거리 여행지 선호 현상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인터파크는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해외여행은 인터파-크다’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 캠페인 일환으로 오는 16일 오전 11시에는 인터파크 라이브 채널을 통해 일본 후쿠오카 항공권(100매)을 9만9000원에 선착순 판매한다. 또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는 ‘항공 미식회’ 기획전을 통해 일본, 동남아, 시드니, 괌 등 인기 해외노선을 선별해 타임딜 특가로 제공한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2023-05-10 15:07:03[파이낸셜뉴스] 티몬이 3일 단 하루 '티몬투어X제주항공 올인데이'를 열고 일본, 괌·사이판, 동남아 등 인기 12대 노선 항공권을 단독 기획 특가에 판매한다. 4~5월 황금연휴, 이른 여름휴가까지 초저가에 준비할 수 있는 기회다. 이날 티몬에 따르면 제주항공과 단 하나의 브랜드를 띄워주는 '올인데이'를 통해 일본, 괌·사이판, 동남아 휴양지 중심의 해외 항공권 단독 프로모션을 펼친다. 3월 초부터 7월 중순까지 일본 편도 항공권은 8만원 후반대부터다. 노선별 최종 편도 할인가(성인 기준)는 인천-후쿠오카(8만9900원~), 인천-시즈오카(9만2900원~)이다. 유류할증료와 세금, 무료 위탁 수하물(15kg) 모두 포함이다. 특히 시즈오카는 국내에서 제주항공이 단독 취항하는 일본 소도시로, 색다른 여행을 즐기고 싶은 이에게 제격이다. 가족 단위 여행객의 선호가 높은 '괌·사이판' 편도 항공권도 13만원대부터다. 성인 기준 인천-괌(13만9900원~), 부산-괌(13만6900원~), 인천-사이판(14만6,900원~) 특가다. 유류할증료와 세금 포함 금액이며, 무료 위탁 수하물은 23kg까지다. 6월 말까지 일정 선택이 가능해 이른 여름휴가도 계획할 수 있다. 인기 동남아 휴양지 노선도 10만원대 초저가다. 편도 총액 기준 인천-마닐라(10만5900원~), 인천-클락(11만19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20만9900원~), 인천-비엔티안(13만4900원~), 인천-호치민(16만4900원~) 이다. 부산에서 출발하는 타이베이와 싱가포르행 편도 항공권도 부산-타이베이(12만5900원~), 부산-싱가포르(23만2900원~) 등 특가에 준비할 수 있다. 김학종 티몬 투어비즈본부장은 "빠르게 회복 중인 해외여행 수요를 고려해 제주항공과 손잡고 비교적 거리, 비용 등 부담이 적어 여행객들이 많이 떠나는 해외 12개 노선의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티몬이 3월~5월 항공권 예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위부터 3위까지 일본(오사카, 후쿠오카, 도쿄), 4위부터 10위까지는 따뜻한 휴양지(다낭, 나트랑, 괌, 방콕, 타이베이, 세부, 보라카이)가 꼽혔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3-03-03 08:24:09[파이낸셜뉴스] 제주항공은 오는 22일 오후 5시까지 회원을 대상으로 내년 1월 1일부터 3월 25일까지 탑승 가능한 항공권을 할인 판매하는 ‘JJ멤버스위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이 기간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운임을 기준으로 국내선의 경우 △김포·부산~제주 3만1300원 △청주·광주·대구~제주 3만300원 △김포~부산 3만3300원부터 판매한다. 인천발 국제선의 경우 △일본 노선은 후쿠오카 8만9700원, 나리타(도쿄)·오사카 10만8400원, 삿포로 14만9400원, 나고야 15만9400원, 오키나와 16만4400원 △대양주 노선은 사이판 18만2700원 △동남아 노선은 세부 11만5900원, 마닐라·보홀·클락 13만5900원, 코타키나발루 15만3100원, 다낭 17만5700원, 냐짱(나트랑) 18만2900원, 방콕 18만4900원, 치앙마이 21만4900원부터 판매한다. 지난 10월30일부터 재운항을 시작한 김포~오사카 노선의 경우 14만9400원부터 판매한다. 부산발 국제선의 경우 △일본 노선은 후쿠오카 8만4700원, 오사카 9만4700원, 나리타(도쿄) 15만9400원 △동남아 노선은 세부 10만900원, 다낭 17만700원, 방콕 18만4900원, 치앙마이 22만9900원, 싱가포르 19만8000원부터 판매한다. 제주항공은 인천발 오사카, 나리타(도쿄), 클락, 치앙마이 노선과 부산발 후쿠오카, 오사카, 나리타(도쿄), 치앙마이, 싱가포르 노선 등에 한해 프리미엄 좌석 서비스인 ‘비즈 라이트’ 좌석도 판매한다. 해당 기간 제주항공 앱을 통해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선은 왕복 3000원(편도 1500원), 국제선은 왕복 4만원(편도 2만원)을 할인해 주는 프로모션 코드도 제공한다. 항공권은 예매일자와 환율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이 일부 변동될 수 있으며,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마감 될 수 있다. 예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또는 모바일 웹에서만 가능하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2-11-16 09:22:35[파이낸셜뉴스] 코로나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 시대에도 인터파크의 항공권 판매액이 올해 10월 1000억원을 돌파했다. 인터파크에서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발권된 항공권 판매액은 1077억원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233% 급증했다. 특히 2019년 10월과 비교해서도 8% 늘며 코로나 이전 수준을 가장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 특히 국제 항공권 온라인 판매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735%, 2019년 10월과 견줘서는 19% 늘었다. 동일 기간 국내 온라인 항공권 판매액이 전년 동기에 비해서는 37%, 2019년 10월과 비교해서는 14% 증가한 것보다 더 큰 폭이다. 최근 각국이 코로나 빗장을 풀면서 해외여행 수요가 회복 조짐을 나타낸 것이 배경으로 풀이된다. 이렇게 인터파크가 온라인 여행사(OTA) 가운데 압도적으로 가장 높은 항공권 판매 실적을 올린 것은 엔데믹 시대에도 항공권 1등 플랫폼으로서의 저력이 작용했기 때문이다. 인터파크 항공은 100여개 항공사와의 제휴를 통해 최고 수준의 가격 경쟁력을 보유했다. 이러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지난달 11일부터 연말까지 약 3개월간 구매한 항공권이 최저가가 아닐 경우, 차액을 100% 보상하는 ‘해외 항공권 최저가 보상제’를 실시하고 있다. 또 지난 5월부터는 업계 선도적으로 출∙귀국 항공사가 달라도 한번에 검색해 구매할 수 있는 ‘믹스 왕복항공권’ 예약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타사가 출∙귀국 항공사가 동일한 왕복항공권을 판매하는 데 그치는 수준이라면 인터파크에서는 출발 및 도착지의 모든 항공 노선을 한 번에 결합해 보여줘 일정, 가격, 소요시간, 항공사 등 측면에서 고객에 최적화된 나만의 맞춤 왕복항공권을 예약할 수 있다. 박정현 인터파크 항공사업본부장은 "코로나 이전 실적을 어느 경쟁사보다 빠르게 회복하며 항공권 1등 플랫폼임을 실적으로 다시 한번 증명했다. 코로나 이전 때와 마찬가지로 엔데믹 시대에도 항공권 하면 고객들이 바로 인터파크를 떠올릴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2-11-10 08:0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