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21일 전쟁기념사업회는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문화축제 '해피 투게더'(Happy Together)를 내달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한다고 알렸다. 축제 당일 전쟁기념관 2층 중앙홀에선 선착순 700명에게 완구 선물도 증정한다. 또 기념관엔 △에어 BB건 체험 △풍선아트 △기념관 네 컷 △나만의 캐리커처 등 15종의 체험 부스가 마련되고, △해병대 군악·의장대 시범과 △태권도 시범 △'이은경과 요들 친구들' 공연 △하모니카 연주 △'로보카 폴리와 함께하는 신나는 댄스'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외에도 △유아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달려라 꼬마 거북선' 특별교육과 △전문해설사가 들려주는 어린이를 위한 '포키즈'(for Kids) 전시해설 △도서기증 캠페인 '북셰어링' 이벤트 등도 준비했다고 사업회가 전했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2023-04-21 17:01:51[파이낸셜뉴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가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해피투게더 패키지'를 오는 6월 30일까지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 패키지에는 4인 가족이 머무르기 좋은 디럭스 더블 객실 1박과 카니발 대여 혜택이 포함돼 있다. 또 조식 뷔페 4인권 및 홈메이드 옛날 팥빙수를 제공하며, 실내외 수영장 이용도 가능하다. 2박 시에는 제주의 전통과 민속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제주민속촌 4인 입장권, 3박 시에는 아웃도어 전문가의 안내를 받으며 제주의 오름이나 숲길을 탐방할 수 있는 익스플로러 프로그램 2인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2022-04-20 11:59:12[파이낸셜뉴스] KBS2 ‘해피투게더’ 12일 방송에 양준일-노사연-아유미-영기가 과거에 못지 않는 현재 인기를 누리는 시간여행자라는 공통점으로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시청률이 소폭 상승 했다. 이날 시청률은 1부 2.3%, 2부 2.6% (TNMS, 전국)을 기록했다. 이날 양준일은 노사연과 과거 양준일 데뷔 시절에 있었던 각 종 에피소드를 들려 주었고 아유미는 자신이 일본 사람이 아니라 교포3세라고 밝혔다. 또 개그맨 영기는 트로트 가수로 변신 하면서 크론병에 생활고까지 겪으면서 버텨온 생활들을 이야기 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0-03-13 08:34:35방송인 전현무, 배우 김영옥이 1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S 별관에서 진행되는 KBS 2TV 예능 '해피투게더4' 촬영에 참석하고 있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19-11-16 13:03:17▲ 사진=커넥트엔터테인먼트 제공‘해피투게더4’ 강다니엘이 예능 고향에 돌아온다.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 측은 “강다니엘이 오는 16일 진행되는 ‘해투4’ 녹화에 스페셜 MC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오는 25일 4개월 만에 디지털 싱글로 컴백하는 강다니엘이 솔로 데뷔 후 첫 토크쇼로 ‘해투4’ 를 선택했다. 지난 7월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를 발매한 뒤 싱가포르, 방콕, 타이베이, 쿠알라룸푸르, 마닐라 등 아시아 전역에서 팬미팅을 개최하며 글로벌 팬들과 소통한 강다니엘이 오랜만에 토크쇼에 모습을 비추는 것. 강다니엘의 이번 ‘해투4’ 스페셜 MC 출연이 더욱 특별하게 다가오는 것은 그가 2017년 ‘해투3’으로 지상파 첫 예능 신고식을 치렀기 때문. 이후로도 꾸준히 ‘해투’를 찾으며 남다른 케미를 보여줬던 강다니엘이 지난해 11월 마지막 출연 이후 약 1년 만에 스페셜 MC로 돌아오는 것이다. 이에 강다니엘이 오랜만에 만나는 ‘해투4’ MC들과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게스트가 아닌 스페셜 MC로서 강다니엘은 얼마나 색다를지, 오랜만에 브라운관에서 만나는 그가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현재 ‘해투4’는 기존 MC 조윤희가 하차한 이후 매주 다양한 스타들과 함께하는 스페셜 MC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byh_star@fnnews.com fn스타 백융희 기자
2019-11-15 13:26:17▲ 사진=KBS2 '해피투게더4' 방송 캡처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신예지가 e스포츠에 이어 예능까지 접수했다. 신예지는 지난 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프리는 지옥이다'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는 신예지를 비롯해 조우종, 이지애, 서현진, 김일중 등이 출연했다. 여기에 장도연이 스페셜 MC로 등장, 조커 분장으로 큰 웃음을 전했다. 신예지는 "현재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e스포츠 게임단 감독과 매니지먼트 일을 하고 있다. 슈팅게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카드게임 등을 운영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제가 맡은 세 개의 팀이 모두 아시아에서 1등을 했다"며 "제가 직접 코칭을 하는 건 아니고 선수들을 잘 뽑았을 뿐이다. 운이 좋았다"고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또 프리랜서로 전향한 이후 수입에 대해 묻는 질문에 "이전보다 훨씬 나아졌다. KBS에서의 3년 연봉을 한번에 벌었다"며 급상승한 재정상태를 공개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전 기상캐스터였던 신예지는 이날 방송에서 '해피투게더4' 일기예보를 준비했다. 은퇴한 지 2년이 지났지만 완벽한 딕션과 안정적인 톤으로 녹슬지 않은 실력을 선보였다. '날씨여신'이었던 만큼 신예지는 함께 출연한 게스트 별로 유머러스한 일기예보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그는 "조우종 지역은 오늘 흐린 가운데 구름이 많이 꼈다. 하지만 3년 만에 재석 해님을 만나 맑게 갤 예정이다. 다만 전현무 깐족 기압의 영향을 받으면 분노 소나기를 받을 위험이 있다"며 "서현진 지역은 출산 폭풍이 예상된다. 하지만 조만간 순산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이지애 지역은 천둥 번개 동반 육아 푹풍 영향권으로 보이지만 오늘은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만큼 행복한 날씨가 예상된다"며 "김일중 지역은 현재 대기가 매우 불안정하다. 아래로는 장성규 기압, 위로는 전현무 기압이 겹치면서 매우 불안정하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밖에도 신예지는 프리 선언 이후 힘들었던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주변에서 왜 게임 쪽으로 가서 유명하지 않은 일을 하는지 모르겠다라고 하더라. 소문이 돌기도 했다. 초반에는 마음고생 많이 했다. 자신감이 떨어졌다"며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그때는 정말 짠내났다"고 말하며 그간의 노고를 전했다. 평소 게임을 좋아했던 신예지는 첫 남자친구도 온라인상에서 만났다. 신예지는 "자꾸 동일 시간에 접속하는 분이 있었다. 매일 같이 사냥을 하다 보니까 정이 들었다. 당시 게임 캐릭터도 너무 멋있었다. 그렇게 게임상으로 연애를 시작했다"며 "실제로 만나고 싶어졌다. 그래서 남자친구한테 얼굴이 보고 싶다고 했다. 우편으로 사진을 보내더라. 집에 와서 우편을 뜯어 봤는데 캐릭터와 너무 다르더라. 그래서 실망했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신예지는 지난 2011년 한국경제TV 아나운서로 데뷔한 이후 2013년부터 2017년까지 KBS 기상캐스터로 활약했다. 기상캐스터 시절 사랑스러운 미모와 운동으로 다져진 완벽한 몸매로 유명세를 탄 신예지는 은퇴 후 프리랜서 방송인 겸 e스포츠 기획자로 활동하며 '다재다능' 성공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신예지는 현재 '배틀그라운드', '리그 오브 레전드', '하스스톤'의 감독이자 구단주로 활약하고 있다. 그가 이끌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 여성팀 카론 레이디스는 무패를 달성하며 한국 대표로 선발되기도 했다. 또한 신예지는 '해피투게더4'를 통해 방송 프리랜서의 도약에 시동을 걸었다. 성공적으로 프리랜서 데뷔를 마친 신예지의 향후 행보에 관계자 뿐 아니라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
2019-11-08 11:40:00▲ 사진=KBS2 '해피투게더4' 방송 캡처배우 김선아가 평소 존경하는 선배 나문희를 위해 '해피투게더4'에 목소리 출연을 하며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더했다. 김선아는 지난 18일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의 '디어 마이 프렌즈' 특집에 김영옥, 박원숙, 고두심과 함께 출연한 나문희를 응원하기 위해 전화 연결을 했다. 나문희는 김선아가 정체를 숨긴 후 자신의 유행어인 '호박 고구마'를 외치자 "선아니?"라고 단번에 김선아의 목소리를 알아차렸다. 두 사람의 평소 두터운 친분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김선아는 "나문희 선생님과 세 작품을 같이 했다"면서 2004년 영화 'S 다이어리', 2005년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2008년 영화 '걸스카우트'를 통해 나문희와 맺은 인연을 공개했다. 김선아는 나문희에 대해 "때론 어머니 같이 인자하시고 항상 보고 싶은 존재"라고 말하며 존경과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으며 "선생님이 손편지를 주신 적이 있다. 크게 감동을 받았다"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또한 김선아는 "선생님께서 쉬지 말고 작품 고르지 말고 열심히 하라고 말씀해주셨다. 그래서 저도 요즘 쉬지 않고 일을 하고 있다. 선생님 너무 감사드린다"고 나문희의 따뜻한 조언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거듭 전했다. 김선아는 그동안 언론 인터뷰 등에서 나문희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여러 차례 표현한 바 있다. 이처럼 김선아는 '해피투게더4'에서 깜짝 목소리 출연을 통해 다시 한 번 나문희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훈훈함을 선사했다. 한편 김선아는 현재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시크릿 부티크' 촬영 중이다. 김선아는 극 중 부티크 대표 제니장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
2019-07-19 14:30:14▲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영상캡처 '해피투게더3'에 새로운 예능 캐릭터가 탄생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KBS2 예능 프로그램‘해피투게더3’는 전국 기준 4.7%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수성했다. 이날 방송은‘해투동:흥행 돌풍 대세녀 특집’과 박명수, 박정현. 샤이니. 마마무가 출연한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공연의 제왕 특집’ 1부로 꾸며졌다. 이 가운데 ‘해투동:흥행 돌풍 대세녀 특집’박경림, 김지혜, 안현모, 제시가 출연해 믿고 보는 꿀잼 토크를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유쾌함을 선사했다. 특히 ‘대세 중의 대세’ 통역사 안현모가 ‘논리정연 토커’라는 신 예능캐릭터를 탄생시키며 안방극장의 눈길을 단단히 휘어잡았다. 귀에 쏙쏙 박히는 논리정연한 토크로 시작해 사랑꾼 매력까지 터뜨렸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
2018-07-06 08:35:06▲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영상캡처 '해피투게더3'가 독특한 특집 구성과 게스트들의 재치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전국 기준 4.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4.8%보다 0.6% 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해피투게더3'는 여전한 저력으로 1위를 수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재윤, 신소율, 이이경, 유병재, 김수용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이경은 대기업 임원 아버지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런가 하면 1부 방송 이후 뜨거운 화제를 몰고 온 ‘내 노래를 불러줘-군통령 특집’ 2부에서는 하동균-브아걸-AOA-여자친구가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시원한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군부대라는 장소의 특성상 특별한 룰이 눈길을 끌었다. 출연진들이 노래방 부스로 습격하는 것이 아닌 당직 사관이 노래방을 습격, 군장병들에게 안대를 씌워 상황실로 함께 온 것. 이에 아무것도 모른 채 상황실에 당도해 안대를 벗게 된 군장병들은 경악과 환호를 동시에 쏟아 내 보는 이들의 웃음을 폭발시켰다. 무엇보다 군장병들은 ‘군통령’의 대명사인 걸그룹보다 유재석을 보고 너무 놀라 주저 앉는 등 그 어느 때보다 격한 반응을 보여 유재석이 진정한 군통령임을 인증해 폭소를 더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3.6%, JTBC '썰전'은 4.1%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
2018-06-22 08:20:39▲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영상캡처 '해피투게더3'가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에 방송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전국 기준 4.2%, 4.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해피투게더'에서는 가정의 달 특집으로 마련된 '프렌즈 리턴즈' 편이 방송됐다. 개그맨 박성광과 유민상이 출연해 초등학교 시절의 친구찾기에 나섰고, 친구들은 두 사람에게 애정 가득한 메시지를 건네 훈훈함을 자아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1부 2.9%, 2.6%를 기록했으며 MBC '이불 밖은 위험해'는 1.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
2018-06-01 08:1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