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는 스틱커피, 핸드드립, 원두 등으로 구성된 설 선물세트 3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선물세트 3종은 투썸의 고품격 커피를 간편하게 맛볼 수 있는 홈카페 브랜드 ‘에이리스트’의 스틱커피와 핸드드립백을 비롯, 직접 원두를 분쇄해 드립이나 머신으로 활용할 수 있는 홀빈 원두 등 다채로운 형태의 커피 제품과 드리퍼, 텀블러, 머그 등 커피용품까지 3가지 패키지로 구성됐다. 올해 투썸 설 선물세트는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는 연휴에도 고품격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먼저, ‘투썸 커피 앳 홈 I’은 스틱커피 2팩, 핸드드립 블랙그라운드 1팩에 ‘핸들락 텀블러’ 1개를 추가했다. 다양한 커피 제품을 더욱 편리하게 경험해보고 싶은 소비자에게는 스틱커피 2팩과 스틱커피 디카페인 2팩, 핸드드립 블랙그라운드 1팩과 핸드드립 아로마노트 1팩의 실속있는 구성이 돋보이는 투썸 커피 앳 홈 II’이 안성맞춤이다. 직접 내려 마시는 신선한 커피를 선호하는 ‘홈카페족’을 위해서는 블랙그라운드 원두 200g과 함께 스텐머그, 스테인리스 드리퍼&스쿱 세트가 들어 있는 ‘투썸 커피 앳 홈 III’를 준비했다. 선물세트 3종 모두 2~4만원대 가격 구성이다. 이달 10일부터 전국 투썸플레이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장별 판매 여부는 상이하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4-01-11 13:12:12[파이낸셜뉴스] 쟈뎅은 ‘클래스(CLASS) 핸드드립커피’의 올해 9월까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50%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클래스는 쟈뎅의 프리미엄 원두커피 브랜드다. 클래스의 베스트셀링 원두 플레이버를 드립백 타입으로 출시해달라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올해 블렌드 라인업을 추가 출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클래스 핸드드립커피’의 인기는 별다른 추출기구 없이 언제 어디서든 프리미엄 원두커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간편성과 더불어 쟈뎅 클래스만의 차별화된 제품력이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2년간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국내 여행, 캠핑, 차박 등 야외 활동은 물론 홈핑(홈+캠핑) 트렌드가 지속된 것도 인기에 한 몫 한 것으로 분석된다. ‘클래스 핸드드립커피’는 생두 선정부터 로스팅, 분쇄, 추출, 패키징까지 쟈뎅의 국내 자체 생산 시스템으로 만들어졌다. 쟈뎅의 전문 큐그레이더가 세계 커피 산지에서 까다롭게 엄선한 원두에 쟈뎅 고유의 로스팅 프로파일링 기법을 적용했다. 각 원두의 특성에 따라 온도, 시간을 단계별로 세분화해 원두 고유의 깊은 풍미를 살려냈다. 제품의 맛은 물론 제품 디자인에도 신경 썼다. ‘2020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분 포장 디자인 본상을 수상한 ‘클래스 싱글 오리진 원두’ 패키지 디자인을 동일하게 적용했다. 제품 패키지는 불어로 ‘정원’이라는 뜻의 쟈뎅의 회사명에서 착안해 환상의 정원 콘셉트로 디자인됐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22-10-19 11:23:06[파이낸셜뉴스] 커피&티 전문기업 쟈뎅이 원두 커피 브랜드 '클래스(CLASS)' 핸드드립커피 블렌드 2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클래스의 베스트셀링 원두 플레이버를 드립백 타입으로 구현한 블렌드 라인업이다. 제품은 '클래스 핸드드립커피 문 시크릿 블렌드', '클래스 핸드드립커피 에스프레소 블렌드' 2종이다. 핸드드립커피 '클래스 문 시크릿 블렌드'는 콜롬비아, 브라질, 에티오피아, 과테말라 네 가지 산지의 원두를 4:3:2:1의 비율로 블렌딩 했다. 콜롬비아 원두의 뛰어난 밸런스, 브라질 원두의 고소한 풍미, 에티오피아 원두의 꽃향기 같은 산미, 과테말라 원두의 스모키한 풍미를 균형감있게 담았다는 회사 측 설명이다. '클래스 핸드드립커피 에스프레소 블렌드'는 콜롬비아, 에티오피아, 과테말라산 원두를 다크 로스팅해 스모키한 향과 함께 쌉쌀한 단맛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2022-04-27 15:44:44[파이낸셜뉴스] 쟈뎅이 24일 추출 기구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드립백 '클래스 핸드 드립 커피' 4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콜롬비아, 과테말라, 에티오피아, 브라질 등 세계 커피 산지 고유의 특징과 풍미를 담은 100% 싱글오리진 드립백 커피다. 고품질 원두에 섬세한 로스팅 프로파일링이 더해져 원두커피 고유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질소 충전 공법으로 원두의 신선함이 더욱 오래 유지되는 것도 특징이다. 신제품은 '마일드 콜롬비아' '스모키 과테말라' '샤이니 에티오피아' '브라질 디카페인' 총 4종이다. 마일드 콜롬비아는 콜롬비아 페레이라 산지 원두의 부드러운 풍미와 오렌지의 산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스모키 과테말라는 은은한 스모키 향, 다크 초콜릿의 깊은 풍미와 묵직한 바디감이 특징이다. 샤이니 에티오피아는 은은한 꽃향을 느낄 수 있으며 브라질 디카페인은 천연 탄산수에서 유래한 이산화탄소로 카페인만 99.9% 제거했다. 쟈뎅샵을 비롯 온라인 쇼핑몰 및 롯데마트 등 할인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마일드 콜롬비아, 스모키 과테말라, 샤이니 에티오피아는 5800원, 브라질 디카페인은 5900원이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2021-03-24 11:08:32[파이낸셜뉴스] 커피&티 전문기업 쟈뎅이 추출 기구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드립백 '클래스 핸드 드립 커피 10P' 4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클래스 핸드 드립 커피 10P 4종은 콜롬비아, 과테말라, 에티오피아, 브라질 등 세계 커피 산지 고유의 특징과 풍미를 고스란히 담은 100% 싱글오리진 드립백 커피다. 쟈뎅의 전문 Q-Grader가 까다롭게 엄선한 고품질의 원두에 각각의 풍미를 최대로 끌어내는 섬세한 로스팅 프로파일링이 더해졌다. 또 쟈뎅만의 독보적인 질소 충전 공법으로 원두의 신선함이 더욱 오래 유지되는 것도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신제품은 '마일드 콜롬비아', '스모키 과테말라', '샤이니 에티오피아', '브라질 디카페인' 총 4종이다. 제품 음용법은 간단하다. 별도의 추출 기구 없이 제품에 뜨거운 물만 부으면 깊은 풍미의 원두 커피가 완성된다. 개별 포장으로 휴대 가능해 집, 사무실, 야외 등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패키지 디지인에도 감각적인 일러스트를 적용했다. 쟈뎅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싱글오리진 커피, 스페셜티 커피 등 커피 전문점에서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커피를 집 또는 야외 어디에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쟈뎅의 37년 원두커피 제조 노하우를 담아낸 깊고 풍부한 원두 커피 한 잔으로 일상에 위안과 힐링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품은 공식 온라인 몰 쟈뎅샵을 비롯해 온라인 쇼핑몰 및 롯데마트 등 할인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마일드 콜롬비아, 스모키 과테말라, 샤이니 에티오피아는 5800원, 브라질 디카페인은 5900원이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2021-03-24 09:28:19[파이낸셜뉴스] LG전자가 최근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로봇솔루션을 선보이는 깜짝 이벤트를 마련했다. 직원들은 ‘LG 클로이 바리스타봇(LG CLOi BaristaBot)’이 직접 핸드드립 방식으로 만든 커피를 경험했다. LG전자는 임직원에게 클로이 바리스타봇을 소개하는 동시에 클로이 바리스타봇에 대한 만족도 등을 조사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LG전자는 로봇을 미래사업의 한 축으로 삼고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로봇에 초점을 맞춰 호텔 솔루션, 병원 솔루션, 식음료(F&B) 솔루션 등 각종 맞춤형 솔루션을 공개하고 있다. seo1@fnnews.com 김서원 기자
2020-11-02 09:23:59#남양유업 '드립 인 스틱 과테말라' 남양유업은 커피 마스터가 내려주는 핸드드립 커피의 맛과 향을 그대로 구현한 스틱 커피인 ‘루카스나인 리저브 드립 인 스틱’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루카스나인 리저브 드립 인 스틱’은 크라프트지 스틱에 원두커피 여과지를 부착한 지금까지 없던 형태의 스틱 커피이다. 물 양으로 맛을 조절하는 기존 인스턴트 커피와 달리 크라프트지 스틱을 담가 놓는 시간으로 커피의 맛과 향의 강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에 소비자가 직접 크라프트지 스틱에서 추출되는 원두의 강도를 조절함으로써 산뜻하고 가벼운 맛부터 묵직한 바디감의 깊은 맛까지 입맛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 전문 핸드드립 커피의 맛과 향을 구현하기 위해 원두부터 차별화했다. 남양유업은 △킬리만자로 고산지대에서 재배되어 과일의 신맛과 중후한 무게감을 선사하는 ‘케냐AA’와 △해발 1700미터 이상의 비옥한 화산토에서 자라 고소한 맛과 스모키 향을 즐길 수 있는 ‘과테말라 안티구아’ 등 원두 산지별 최고등급 원두를 사용했다. 원두 품질에 더해 원두별 최적의 온도와 시간에 맞춰 로스팅했을 뿐 아니라 원두를 굵게 분쇄해 핸드드립 커피의 전문성을 더했다. 원두 함량도 기존 제품 대비 10배나 높여 갓 추출한 드립 커피 본연의 풍미를 살렸다. 남양유업 박종수 연구소장은 “커피 마스터가 직접 내려주는 핸드드립 커피를 구현한 제품을 선보임으로써 스틱 커피의 수준을 높였다”며 “날로 고급화되는 커피 소비자들의 입맛을 잡기 위해 스틱 커피의 진화를 이끌어낼 제품 개발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루카스나인 리저브 드립 인 스틱’은 과테말라 안티구아 블렌드, 케냐 AA 블렌드 2종류로 선보이며, 소비자 판매가격은 스틱 1개당 2.2g 용량 기준으로 7개입은 4300원, 20개입은 1만 2000원이다. win5858@fnnews.com 김성원 기자
2017-11-28 14:10:28이디야 드립커피 선물세트 커피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홈 카페족'을 겨냥한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면서 집이나 사무실에서도 고급형 커피 시장이 뜨고 있다. 카페 코나퀸즈, 투썸플레이스, 이디야 등이 대표적으로 이들 업체는 1인용 소용량 드립백, 500mL 대용량 콜드브루 원액, 각종 선물세트 등을 출시하며 커피 매니아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하와이안 프리미엄 커피 전문점 카페 코나퀸즈는 집에서도 신선한 커피를 즐기기 원하는 홈 카페족들의 니즈에 맞춰 다양한 원산지의 원두를 50g 단위의 소용량으로 포장 판매한다. 자메이카의 블루 마운틴, 에멘의 모카 카타리와 함께 세계 3대 원두로 불리는 프리미엄 코나 원두를 코나 100%, 코나 50%, 코나 블렌드 세 가지 타입 중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하와이 외에도 케냐, 과테말라, 코스타리카, 콜롬비아 산 등 유명 원산지 원두를 제공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카페 코나퀸즈 '코나앳홈 핸드드립 커피' 지난해 출시한 '코나앳홈 핸드드립 커피'도 인기다. 컵에 끼우고 물만 부으면 완성되는 방식으로 특별한 기구 없이 집에서도 풍부한 맛과 향이 담긴 커피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원두를 갈고 뒷정리를 하는 번거로운 과정 없이 신선한 맛을 즐길 수 있어 홈 카페족들의 호응이 뜨겁다. 두 제품 모두 선물로도 손색 없는 포장 제품으로 이용하기 편리하다. 전국 카페 코나퀸즈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 콜드브루 CJ푸드빌 투썸플레이스는 지난달 홈 카페 트렌드의 확산을 반영한 대용량(500mL) 콜드브루 원액을 선보였다. 물에 섞어 아메리카노로 즐기는 것 외에도 즉석에서 아이스크림, 주류 등과 혼합해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병에 담겨 있어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다. 콜롬비아, 과테말라 등 중남미 원두를 다크 로스팅해 초콜릿 향을 음미할 수 있고 저온추출방식으로 깊은 맛과 향이 있다. 전국 투썸플레이스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집에서도 콜드브루 커피를 마시고 싶어하는 홈 카페족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디야커피는 지난달 다크 블렌드.라이트 블렌드 원두 각 100g과 머그컵, 커피 드립퍼, 커피필터, 원두 계량스푼으로 구성된 드립커피 세트를 출시하며 홈 카페족 공략에 나섰다. 해당 세트에는 다크 초콜릿 같은 단맛의 다크 블렌드 원두와 은은한 꽃향과 달콤함이 있는 라이트 블렌드 원두 그리고 드립커피 추출법을 설명한 책자가 함께 포함되어 초급자 또한 홈 카페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이디야커피의 스틱 원두커피 '비니스트'는 1g의 미니 사이즈로 포장으로 휴대성과 간편성을 높다는 점에서 홈 카페족, 직장인 등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최근 1억 스틱 판매를 돌파해 그 인기를 증명했다. win5858@fnnews.com 김성원 기자
2017-03-19 16:37:50쟈뎅은 가을 시즌을 맞아 유기농 원두 커피의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을 간편한 핸드드립 형태로 즐길 수 있는 '핸드 드립커피 유기 콜롬비아'(사진)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핸드 드립커피 유기 콜롬비아는 콜롬비아의 청정지역인 타타마 농장에서 생산된 유기농 원두를 사용했으며, 독일 유기농 인증기관인 BCS에서 유기농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견과류의 고소함과 밀크 초코릿 같은 부드러운 단맛이 특징으로, 원두커피의 깊은 맛과 풍부한 여운을 느낄 수 있다. 쟈뎅의 핸드 드립커피는 물만 부으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드립백 형태로 제작됐다. 따라서 커피 전문기구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커피전문점에서 맛보던 원두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손쉽게 즐길 수 있다. 온라인 쇼핑몰 쟈뎅샵과 이마트몰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1박스(5개입) 3300원이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2016-10-26 10:10:17국내 최초 원두커피 전문기업 쟈뎅은 추석을 맞아 3만원대 실속 있는 가격으로 고품질 원두커피와 홈카페 용품으로 구성된 '마스터즈 핸드드립 선물세트'(사진)를 출시했다. 마스터즈 핸드드립 선물세트는 최근 확산되고 있는 홈카페 문화에 맞춰 집에서도 커피전문점 수준의 고품질 커피를 마실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쟈뎅의 30년 원두커피 노하우가 집약된 프리미엄 원두 쟈뎅 마스터즈 3종과 커피용품 전문 브랜드인 하리오의 V60 드립퍼로 구성됐다. 쟈뎅 마케팅팀 조은이 과장은 "쟈뎅 마스터즈는 쟈뎅 원두 제품 중에서도 최고급 원두만을 엄선한 제품으로 집에서도 누구나 쉽게 커피전문점 수준의 고품질 원두커피를 즐길 수 있다"면서 "합리적인 가격대로 품격까지 생각한 쟈뎅 마스터즈 핸드드립 선물세트로 더 풍성한 추석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 대형할인점과 온라인 쇼핑몰 쟈뎅샵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3만9800원이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2016-09-07 14:4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