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 부회장은 21일 부진한 사업을 정리하는 등 수익성 중심으로 사업을 재편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허 부회장은 이날 서울 강동구 GS리테일 동북부사무소에 열린 정기주주총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올해 하반기 이후 일부 경기회복이 기대되지만, 침체한 경기와 소비심리가 쉽게 회복되지 않을 것으로 보여 생존을 위한 업체 간 경쟁은 더 격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이런 도전을 극복하고자 고객 관점에서 사업·운영 구조를 혁신해 핵심사업을 중심으로 재도약할 수 있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업 부문별로 우선 편의점은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은 '신선강화형매장'을 확대한다. 슈퍼는 가맹점 중심의 다출점 전략과 고객·상권 특성을 반영한 상품 강화 전략으로 성장을 모색한다. 지속적인 TV 시청률 감소로 수익성 부진을 겪고 있는 홈쇼핑 사업은 업계 최고의 모바일 역량을 활용해 TV와 모바일을 융합한 고객가치를 만들겠다고 했다. 허 부회장은 또 차별화·인기 상품을 발굴해 상품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상품 트렌드를 주도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사업 포트폴리오의 재정비도 언급했다. 경쟁력이 미흡한 투자 기업은 지분 매각 또는 축소를 통해 비중을 줄이는 동시에 고객 수요와 메가 트렌드 등을 고려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겠다는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정화 기자
2024-03-21 18:17:04[파이낸셜뉴스]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 부회장은 21일 부진한 사업을 정리하는 등 수익성 중심으로 사업을 재편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허 부회장은 이날 서울 강동구 GS리테일 동북부사무소에 열린 정기주주총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올해 하반기 이후 일부 경기회복이 기대되지만, 침체한 경기와 소비심리가 쉽게 회복되지 않을 것으로 보여 생존을 위한 업체 간 경쟁은 더 격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이런 도전을 극복하고자 고객 관점에서 사업·운영 구조를 혁신해 핵심사업을 중심으로 재도약할 수 있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업 부문별로 우선 편의점은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은 '신선강화형매장'을 확대한다. 슈퍼는 가맹점 중심의 다출점 전략과 고객·상권 특성을 반영한 상품 강화 전략으로 성장을 모색한다. 지속적인 TV 시청률 감소로 수익성 부진을 겪고 있는 홈쇼핑 사업은 업계 최고의 모바일 역량을 활용해 TV와 모바일을 융합한 고객가치를 만들겠다고 했다. 허 부회장은 또 차별화·인기 상품을 발굴해 상품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상품 트렌드를 주도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사업 포트폴리오의 재정비도 언급했다. 경쟁력이 미흡한 투자 기업은 지분 매각 또는 축소를 통해 비중을 줄이는 동시에 고객 수요와 메가 트렌드 등을 고려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겠다는 방향성을 제시했다. 허 부회장은 "이런 전략을 바탕으로 회사의 지속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4-03-21 10:27:26[파이낸셜뉴스] 허연수 GS리테일 CEO(부회장)이 "유통업 반세기에서 축적한 도전과 응전의 경험을 발판 삼아 100년 기업으로 성장하자"는 비전을 제시했다. 2일 GS리테일에 따르면 허 부회장은 이날 오전 신년사를 통해 "유통업 반세기를 넘어서는 올해가 100년 기업을 향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지난 1974년 을지로에 슈퍼마켓을 오픈하며 유통업에 진출한 GS리테일은 1990년 국내 토종 브랜드 편의점 GS25를 오픈하고 1994년 국내 최초 TV홈쇼핑 GS샵을 선보이며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종합 유통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허 부회장은 신년사에서 "지난 50년간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도 편의점, 슈퍼마켓, 홈쇼핑 등 주력 사업에서 경쟁 우위를 지켜왔지만 올해는그 어느 해보다 도전적인 경영 환경을 마주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허 부회장이 우려한 도전적 경영 환경이란 업종 내 경쟁 심화, 고금리와 고물가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이커머스 영향력 확대 등이다. 이에 허 부회장은 100년 기업을 위해 고객, 유통, 경영, 문화 등 4가지 관점에서 △고객 중심 사업 구조 혁신 △차별화된 히트 상품 개발 △DX 기반 성과 창출 △GS 웨이(GS Way) 조직문화 실천을 골자로 하는 24년 경영전략을 전 임직원에게 공유했다. 최우선은 '고객'이다. 1~2인 가구 증가로 장보기 수요가 마트에서 편의점과 슈퍼마켓으로 이동하고, 미디어 무게중심이 TV에서 모바일로 급격하게 변하는 등 고객 변화에 중심을 두고 사업구조를 혁신해야 시장에서 확고한 격차를 만들 수 있음을 강조했다. 유통이라는 업의 관점에서는 상품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지난해 '김혜자 도시락', '점보 라면' 등 고객이 먼저 찾아오고, 고객 스스로 입소문을 내는 히트 상품의 힘을 경험한 만큼 유통의 본질인 '상품'에서 압도적 경쟁력을 확보하자고 주문했다. 경영 측면에서는 '디지털 전환(DX, Digital Transformation)'을 제시했다. 기업 생존을 위해 DX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만큼 그간의 학습을 실질적 성과로 연결시키는 노력을 기울이자고 독려했다. 마지막 키워드는 3년째 일관되게 강조하고 있는 '조직문화'다. GS리테일은 지난 2021년 고유의 일하는 방식과 마인드를 8가지 GS 웨이(GS Way)로 정리한 후 3년간 내재화에 힘써 온 만큼 올해는 이를 적극적으로 실천하자고 격려했다. 허 부회장은 "지난해는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부진 사업은 과감히 정리하고 수익성 위주로 사업을 재편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면서 "어려움 앞에서 멈추거나 위축되기보다 100년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도전을 멈추지 말자"라고 당부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4-01-02 09:44:05[파이낸셜뉴스] 호국·보훈의 달 6월을 앞두고 GS리테일 경영진들이 현충원에서 봉사활동을 벌였다. GS리테일은 지난 24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환경 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호국과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허연수 GS리테일 부회장과 △편의점 GS25 △홈쇼핑 GS샵 △슈퍼마켓 GS더프레시 △온라인몰 GS프레시몰 등의 경영진 50여명이 함께했다. 봉사활동에 앞서 경영진은 현충탑에서 순국선열에게 묵념했다. 이후 독립유공자와 임시정부 요인 묘역 순례에 이어 제15묘역에 안장된 1000여 기의 묘비에 태극기를 꽂았다. 헌화하고, 잡초도 뽑았다. 늘어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묘역 정화 및 주변 환경 정비 활동을 펼쳤다. GS리테일은 지난 2019년 애국심 확산을 위해 현충원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4년째 이어진 현충원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다양한 애국심 캠페인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GS리테일은 △독립운동가 알리기 도시락 스티커 캠페인 △100명 고객과 함께하는 임시정부 역사탐방 △독립운동가 후손 지원 △'끝까지 찾아야 할 122609 태극기' 캠페인 △재일학도의용군 알리기 △삼일절 독립운동가 기억하기 등 다양한 애국심 캠페인을 펼친 바 있다. 이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GS리테일은 2020년에 열린 국가보훈처 주최 제21회 보훈문화상 시상식에서 보훈문화상을 받알다. 김시연 GS리테일 사회공헌파트장은 “현충원 봉사활동은 나라를 위해 공헌한 위인에 대한 예우와 감사함을 다시 되새기는 시간”이라고 말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3-05-25 11:04:18GS리테일이 통합법인의 새로운 비전(New Vision) 선포와 함께 새해 경영 전략을 발표했다.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부회장)는 3일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열린 'GS리테일의 새로운 비전 선포식'에서 '고객의 모든 경험을 연결하고, 데이터로 공감하며, 상품과 서비스로 신뢰받는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허 부회장은 '진심을 담은 서비스와 공감의 디지털 기술로 당신만의 더 나은 일상을 함께 합니다'라는 고객과의 약속을 밝히고. 임직원들에게는 GS리테일만의 새로운 조직가치(GS Value)와 일 하는 방식(GS Way)의 내재화를 주문했다. 허 부회장은 이와 함께 △데이터 중심의 고객만족 최우선 경영 △상품력 강화를 위한 전사 역량 결집 △통합 시너지 창출을 위한 성장 인프라 구축을 골자로 한 2022년 경영전략도 발표했다. 먼저 온·오프라인 전 채널에서 수집되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개인화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GS리테일의 채널 내에서 생애주기별로 새로운 고객 경험을 끊임없이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상품력 강화는 경쟁사와 확실히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핵심 경쟁력으로 꼽았다. 이를 위해 맞춤형 상품 개발을 확대하고, 홈쇼핑의 인기 독점 상품을 GS더프레시에서 사전예약 판매하는 등 전 채널의 역량을 결집할 계획을 밝혔다. 또 신선식품의 원물 확보·저장·가공·배송에 이르는 전 과정에 걸쳐 투자를 확대해 1차 상품의 신선 경쟁력을 강화하고, 전사적 IT시스템의 최적화를 통해 디지털 물류망 구축 및 사업 효율화를 꾀하기로 했다. 김주영 기자
2022-01-03 18:27:24GS리테일이 통합법인의 새로운 비전(New Vision) 선포와 함께 새해 발표했다.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부회장)는 3일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열린 ‘GS리테일의 새로운 비전 선포식’에서 ‘고객의 모든 경험을 연결하고, 데이터로 공감하며, 상품과 서비스로 신뢰받는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허 부회장은 ‘진심을 담은 서비스와 공감의 디지털 기술로 당신만의 더 나은 일상을 함께 합니다’라는 고객과의 약속을 밝히고. 임직원들에게는 GS리테일만의 새로운 조직가치(GS Value)와 일 하는 방식(GS Way)의 내재화를 주문했다. 허 부회장은 이와 함께 △데이터 중심의 고객만족 최우선 경영 △상품력 강화를 위한 전사 역량 결집 △통합 시너지 창출을 위한 성장 인프라 구축을 골자로 한 2022년 경영전략도 발표했다. 먼저 온·오프라인 전 채널에서 수집되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개인화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GS리테일의 채널 내에서 생애주기별로 새로운 고객 경험을 끊임없이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상품력 강화는 경쟁사와 확실히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핵심 경쟁력으로 꼽았다. 이를 위해 맞춤형 상품 개발을 확대하고, 홈쇼핑의 인기 독점 상품을 GS더프레시에서 사전예약 판매하는 등 전 채널의 역량을 결집할 계획을 밝혔다. 또 신선식품의 원물 확보·저장·가공·배송에 이르는 전 과정에 걸쳐 투자를 확대해 1차 상품의 신선 경쟁력을 강화하고, 전사적 IT시스템의 최적화를 통해 디지털 물류망 구축 및 사업 효율화를 꾀하기로 했다. GS리테일은 통합 시너지 창출과 성장 인프라 구축을 위해 퀵커머스, 반려동물, 식품 등을 적극 육성하고 핵심 사업과의 연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앞서 GS리테일은 지난해 요기요, 어바웃펫, 쿠캣 등 13개 회사에 5500억원 규모의 직접 투자를 집행한 바 있다.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는 “2022년은 진정한 통합 GS리테일로 거듭나 유통시장의 절대 강자로 도약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새로운 경영방침과 GS리테일의 약속, 비전을 반드시 달성해 최고의 고객 만족을 실현하겠다”고 전했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2022-01-03 13:58:40[파이낸셜뉴스] GS리테일은 GS리테일 신규 합병 법인이 출범함에 따라 허연수 대표체제에서 허연수·김호성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됐다고 1일 공시했다. map@fnnews.com 김정호 기자
2021-07-01 15:57:58GS는 부회장 승진 2명, 대표이사 신규선임 1명, 사장 승진 5명 등을 포함, 총 45명에 대한 2020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철저한 성과주의 원칙과 경영능력이 검증된 리더들을 사장으로 전진 배치해 미래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향으로 진행됐다고 GS 측은 설명했다. 또 민첩한(Agile) 조직 구조를 갖추기 위해 글로벌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외부 인재를 과감히 영입, 중용했다. GS는 "이번 인사에서 GS사장단의 평균연령은 57세로 전년도에 비해 3세 가량 낮아지게 됐다"면서 "GS그룹의 제2의 도약을 위한 혁신과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세대교체의 발판이 마련된 것"이라고 평가했다. ■허연수·임병용 사장 부회장 승진이번 인사에서 GS리테일 허연수(58세) 사장과 GS건설 임병용(57세) 사장이 각각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 부회장은 고려대 전기공학 학사, 미국 시라큐스 대학원 컴퓨터공학 석사과정을 거쳐 LG상사 전기전자컴퓨터과로 입사 후 미국 산호세 지사, 싱가폴 법인장 직을 수행했다. 2003년 GS리테일 신규점기획담당으로 전입, 대형마트 점장, 편의점 사업부 영업부문장, 전사 상품구매 본부장에 이어 현재 GS리테일의 주력사업인 편의점 사업부 대표 역할을 수행하는 등 경영전반에 걸쳐 다양한 경험을 쌓아 왔다. 최근 GS리테일의 매출액, 영업이익 등을 3년간 최고 수준으로 달성하기도 했다. 앞으로도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을 통해 GS리테일의 성장을 주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임병용 GS건설 대표이사 부회장은 서울대 법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했다. 공인회계사와 사법고시에 합격해 삼일회계법인과 김&장 법률사무소에서 실무를 쌓은 세무, 회계, 법률 분야를 두루 섭렵한 전문가다. 1991년 LG 구조조정본부에 입사한 이후 LG텔레콤 전략기획 부문장, ㈜GS 사업지원팀장을 거쳐 ㈜GS 경영지원팀장을 역임했다. 2013년 6월 GS건설이 어려운 경영 환경에 처해 있을 당시 대표이사를 맡은 후 2014년 2분기 이후 단 한번의 적자 없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왔다. 지난해에는 창사 이래 첫 영업이익 1조원 시대를 열기도 했다. 향후 GS건설의 다양한 신사업을 육성해 성장동력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전문성 검증 받은 외부 인재 영입아울러 GS는 해외 글로벌 에너지·컨설팅 및 IT 기업 등에서 전문성을 검증 받은 5명의 인재를 외부에서 영입했다. GS칼텍스 경영기획실장 김정수(48세) 전무, GS칼텍스 법무부문장 임범상(52세) 전무 등 2명과 ㈜GS 사업지원팀 곽원철(47세) 상무, GS에너지 신사업개발부문장 강동호(47세) 상무, GS홈쇼핑 뉴테크본부장 이종혁(48세) 상무 등 3명이 그 주인공이다. 산업통상자원부 행정사무관 출신인 김정수 전무는 베인앤컴퍼니와 사우디 아람코 등 글로벌 기업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경영기획실장을 맡아 미래 에너지사업에 대한 전략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법무부문장을 맡을 임범상 GS칼텍스 전무는 행정고시 합격 후 재정경제부 등에서 근무했다. 이후 사법고시 합격 후에는 김&장 법률사무소와 법무법인 율촌에서 금융 전문 변호사로서 경력을 쌓아 왔다.GS는 올해도 공채출신 여성임원을 신규 임원으로 선임했다. 이번에 선임된 윤선미 GS홈쇼핑 상무(47세)는 GS홈쇼핑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뷰티 관련 PD로 근무했다. GS홈쇼핑의 컨텐츠 사업본부를 담당할 예정이다. 김은진 기자
2019-12-03 18:28:10GS리테일 허연수 대표(사진)가 유통업계 최초로 식품안전의날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GS리테일은 제18회 식품안전의날을 맞아 10일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에서 진행된 기념식에서 허 대표가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GS리테일은 지난 한 해 동안 식품안전의날에 대한 적극적 홍보활동 전개, 먹거리에 대한 자체 위생활동 강화 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게 됐다고 전했다. 올해도 전국 1만3500여개 매장의 모니터, POS장비 등을 통해 식품안전의날을 지속적으로 홍보하며 식품제조업체와 공동으로 식품안전주간 할인행사 등을 하고 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19-05-10 17:30:49GS리테일 허연수 대표( 사진)가 유통업계 최초로 식품안전의날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GS리테일은 제18회 식품안전의날을 맞아 10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진행된 기념식에서 허 대표가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GS리테일은 지난 한 해 동안 식품안전의날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 전개, 먹거리에 대한 자체 위생 활동 강화 등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아 이번 표창을 수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올해도 전국 1만3500여개의 매장의 모니터, POS 장비 등을 통해 식품안전의날을 지속 홍보하며, 식품제조업체와 공동으로 식품안전주간 할인행사 등을 진행해 소비자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진행 중에 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제18회 식품안전의날을 맞아 GS리테일이 식품 안전을 위해 노력한 다양한 활동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믿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 문화를 확산하고, 파트너사 및 고객 보호를 위한 활동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19-05-10 13:5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