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NH투자증권은 투자전문회사인 COMPANY H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업무제휴 협약을 지난 4일 맺었다. NH투자증권 윤병운 사장, IB1사업부 이성 총괄대표, 부동산금융본부 박유신 대표, PWM사업부 이재경 총괄대표, 한은경 상무와 COMPANY H 허재명 사장 등이 협약식에 참석했다. NH투자증권과 COMPANY H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인수금융, 프로젝트 파이낸싱 등 기업금융(IB) 딜에 공동 참여하는 방식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NH투자증권은 투자전문회사와의 협업 모델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COMPANY H는 기관들의 프라이빗 딜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보했다는 측면에서 의의를 찾았다. COMPANY H는 전 일진머티리얼즈 허재명 사장이 2023년에 설립한 투자전문회사다. 약 2조원의 수준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국내외 채권, 상장·비상장주식, 부동산, 대체투자, 글로벌 사모펀드 투자 등 다양한 자산군을 대상으로 국내외 주요 증권사, 은행, 사모펀드 등과 우수한 투자 기회를 발굴하고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은 "NH투자증권은 고객에게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랫폼을 지향하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COMPANY H에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어 기쁘다"며 "NH투자증권의 높은 IB 경쟁력이 투자전문회사의 자산운용 수익률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7-05 10:23:30일진머티리얼즈는 기존 허재명, 김윤근 각자 대표이사에서 허재명 단독 대표이사체제로 변경했다고 11일 공시했다. /yutoo@fnnews.com 최영희기자
2011-05-11 10:57:05[파이낸셜뉴스] 국내 주식부호 상위 100명의 총 지분가치가 1년 새 2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분 가치가 가장 많이 증가한 인사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으로 조사됐다. 28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지난 26일 종가 기준 국내 상장사 개별 주주별 보유주식 및 지분가치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주식부호 상위 100인의 지분가치는 118조8377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2월29일(99조4605억원) 대비 19.5%(19조3772억원) 증가한 규모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 상승률(16.4%)을 웃돈다. 국내 주식부호 1위는 이 회장으로 나타났다. 이 회장이 소유한 지분 가치는 14조6556억원이었다. 지난 1년간 지분 가치가 2조9821억원(25.5%) 늘어났다.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생명, 삼성SDS, 삼성엔지니어링, 삼성화재 등의 보유 지분가치가 상승한 결과로 분석된다.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 관장(9조2309억원),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7조187억원),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6조31억원) 등 삼성그룹 총수 일가가 국내 주식부호 상위 1~4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5조7866억)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명예회장(4조3892억원)이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3조7252억원)이 5~7위를 기록했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지분 가치는 2조9788억원으로 11위에서 10위로 순위가 올랐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2조2160억원으로 13위였다. 반면 지분 가치가 하락하며 순위가 내려간 사례도 확인됐다.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의 지분 가치는 3조952억원으로 7위에서 9위로 내려앉았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2조2750억원으로 10위에서 12위,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2조1426억원)은 9위에서 15위로 밀렸다. 올해 주식시장에서 초강세를 보인 이차전지 관련 기업 총수들은 상위권에 새로 편입됐다. 이동채 전 에코프로 회장의 지분가치는 3조2196억원으로, 1년 새 541.6%(2조7178억원) 급증했다. 이 전 회장의 순위는 8위로, 전년(47위) 대비 급등했다. 류광지 금양 회장도 같은 기간 5491억원에서 2조3849억원으로 지분가치가 334.3%(1조8358억원) 증가하며 주식부호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국내 1조원 주식 부자 수는 전년 대비 4명 줄어든 24명으로 집계됐다. 한미반도체 곽동신 부회장,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 이채윤 리노공업 사장 등이 지분 가치 1조원을 넘겼다. 이와 대조적으로 김남정 동원그룹 부회장, 김택진 엔씨소프트 사장, 조영식 SD바이오센서 의장, 허재명 일진머티리얼즈 전 사장 등은 주가하락 및 지분매각 등의 이유로 주식부호 1조원 클럽에서 제외됐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2023-12-27 17:00:17일진그룹이 2차전지 소재 계열사 일진머티리얼즈를 매각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일진머티리얼즈의 주가가 급락했다. 25일 증시에서 일진머티리얼즈 주가는 전일 대비 1만300원(10.97%) 하락한 8만3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1만4400원(15.34%) 급락한 7만950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이 같은 주가 급락세는 일진머티리얼즈가 매각 주관사로 씨티글로벌마켓증권을 선정하고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일진머티리얼즈는 2차전지 핵심소재인 동박을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해 약 6889억원의 매출액을 올렸다.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3조8549억원에 달한다. 일진그룹에 따르면 일진머티리얼즈의 최대주주는 최근 지분 매각을 위해 씨티글로벌마켓증권을 매각 주관사로 선정하고 잠재 인수 후보들에 티저레터(투자안내문)를 배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진머티리얼즈는 전일 지분 53.3%를 보유한 최대주주가 일부 원매자들에 대해 지분 매각 등을 검토 중이라고 공시했다. 최대주주는 허재명 대표로 일진그룹 창업주 허진규 회장의 차남이다. 매각 불확실성에 주가가 급락한 가운데 증권업계는 하반기부터 실적 개선과 주요 고객사 투자 모멘텀이 재개될 것으로 전망하고 나섰다. 실제 지난 1·4분기 일진머티리얼즈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5% 늘어난 2001억원으로 기대치에 부합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8% 늘어난 216억원으로 시장 전망치를 상회했다. 정용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동박 업황이 바닥을 찍었고 본격적인 투자 스케줄이 집중되고 있다"면서 "단기 실적 개선 속도는 다른 소재사들에 비해 더디겠지만, 판가가 안정적이고, 신규 설비 가동이 하반기에 집중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두선 기자
2022-05-25 18:06:40[파이낸셜뉴스] 일진그룹이 2차전지 소재 계열사 일진머티리얼즈를 매각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일진머티리얼즈의 주가가 급락했다. 25일 증시에서 일진머티리얼즈 주가는 전일 대비 1만300원(10.97%) 하락한 8만3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1만4400원(15.34%) 급락한 7만950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이 같은 주가 급락세는 일진머티리얼즈가 매각 주관사로 씨티글로벌마켓증권을 선정하고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일진머티리얼즈는 2차전지 핵심소재인 동박을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해 약 6889억원의 매출액을 올렸다.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3조8549억원에 달한다. 일진그룹에 따르면 일진머티리얼즈의 최대주주는 최근 지분 매각을 위해 씨티글로벌마켓증권을 매각 주관사로 선정하고 잠재 인수 후보들에 티저레터(투자안내문)를 배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진머티리얼즈는 전일 지분 53.3%를 보유한 최대주주가 일부 원매자들에 대해 지분 매각 등을 검토 중이라고 공시했다. 최대주주는 허재명 대표로 일진그룹 창업주 허진규 회장의 차남이다. 매각 불확실성에 주가가 급락한 가운데 증권업계는 하반기부터 실적 개선과 주요 고객사 투자 모멘텀이 재개될 것으로 전망하고 나섰다. 실제 지난 1·4분기 일진머티리얼즈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5% 늘어난 2001억원으로 기대치에 부합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8% 늘어난 216억원으로 시장 전망치를 상회했다. 정용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동박 업황이 바닥을 찍었고 본격적인 투자 스케줄이 집중되고 있다"면서 "단기 실적 개선 속도는 다른 소재사들에 비해 더디겠지만, 판가가 안정적이고, 신규 설비 가동이 하반기에 집중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2-05-25 16:32:24[파이낸셜뉴스] 일진그룹이 이차전지용 동박을 생산하는 일진머티리얼즈 매각을 추진한다. 롯데케미칼은 물론 SK, LG, 포스코 등이 주요 인수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거래규모는 3조원대로 예상된다. 2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일진머티리얼즈는 최근 씨티글로벌마켓증권을 매각주관사로 선정, 원매자들에게 티저레터(투자안내문)를 배포했다. 이번 매각 대상은 허재명 일진머티리얼즈 대표가 보유한 지분 53.3%다. 허 대표는 허진규 일진그룹 창업주 이자 회장의 차남이다. 허 대표는 2007년 일진머티리얼즈 전신인 일진소재산업의 대표이사 부사장을 거쳐 2011년 사장으로 승진했다. 일진머티리얼즈는 2010년대 집적회로기판(PCB) 소재회사였지만 이차전지용 소재 회사로 성장했다.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소재인 '동박(일렉포일·Elecfoil)'을 생산하고 있다. 일진머티리얼즈는 유럽에서 스웨덴 배터리기업인 노스볼트와 공급계약을 맺고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삼성SDI 미국 공장에도 납품할 계획이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6888억원, 영업이익 699억원을 기록했다. 올 1분기에는 매출 2000억원, 영업이익 215억원을 올렸다. 허 대표는 일진건설, 일진유니스코, 오리진앤코, 일진디스플레이 일진제강 등을 지배하고 있다. 장남인 허정석 일진홀딩스 대표는 일진파트너스, 일진전기, 일진다이아 대주주다. 일진머티리얼즈는 "자사 최대주주가 지분매각 등 다양한 전략적 검토를 진행하는 것은 맞다"고 공시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2-05-24 18:10:59부산 사하구 신평동에 본사를 둔 전통적 모직물 제조업체 ㈜아즈텍WB가 금융빅데이터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이 회사는 14일 금융빅데이터 분석을 전문으로 하는 로보피아투자자문㈜(대표이사 이대우)과 지분취득 방식의 투자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아즈텍WB는 그동안 성숙된 산업에서 도약을 꿈꿀 수 있게 됐다. 제조와 유통 과정에서 많은 기간이 소요되는 양모산업 특성상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효율화는 생산성 향상과 더불어 최고급 모직물 생산, 가격경쟁력 확보로 인한 대중화에 필수적 요소이기 때문이다. 이번 지분취득에 대해 허재명 대표는 "현재 진행 중인 기존 사업에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비용절감과 생산성 향상으로 인한 가격경쟁력 확보, 한 걸음 더 나아가 고품질의 직물 생산 등 새로운 도약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2020-10-14 18:32:16[파이낸셜뉴스] 부산 사하구 신평동에 본사를 둔 전통적 모직물 제조업체 (주)아즈텍WB이 금융 빅데이터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지난 1969년에 설립된 (주)아즈텍WB(대표이사 허재명)는 신사·숙녀·유니폼용 원단을 자체 생산, 판매하는 코스닥시장 기업이다. 모직물 제조 판매와 의류제조 판매, 벤처기업 관련 지분 출자·투자 등을 주력 사업으로 하고, 특히 양모 가공에 있어 독점적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탄탄한 회사다. 이 회사는 14일 금융빅데이터 분석을 전문으로 하는 로보피아투자자문㈜(대표이사 이대우)와 지분 취득 방식의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로보피아투자자문㈜는 지난해 5월 금융위원회 인가를 취득한 신생 금융기업으로 빅데이터 분석과 알고리즘 트레이딩을 위한 자체 개발 알고리즘 '로피(RoPi)'를 보유하고 있다. 금융빅데이터 분석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로 글로벌 투자자문을 위한 앱 출시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아즈텍WB는 그동안 성숙된 산업에서 도약을 꿈꿀 수 있게 됐다. 제조와 유통 과정에서 많은 기간이 소요되는 양모산업의 특성상,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효율화는 생산성 향상과 더불어 최고급 모직물 생산, 가격 경쟁력 확보로 인한 대중화에 필수적인 요소이기 때문이다. 이번 지분취득에 대해 허재명 대표는 "현재 진행 중인 기존사업에 4차 산업혁명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비용 절감과 생산성 향상으로 인한 가격 경쟁력 확보, 한 걸음 더 나아가 고품질의 직물생산 등 새로운 도약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대우 대표도 "이제 출시가 임박한 알고리즘 플랫폼(App&Web)에 공격적 투자로 투자자분들에게 보다 양질의 투자정보를 제공하게 됐다"고 언급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2020-10-14 13:10:59[안산=강근주 기자] 2018년 현대.기아자동차 협력사 채용박람회가 12일 안산시 상록수체육관에서 30개 업체와 2000여명의 구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문양교 일자리정책과장은 “건실한 중소기업들이 지역 인재를 채용해 청년이 중소기업에서도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하고, 대기업과 협업을 통해 좋은 일자리 만들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현대·기아자동차와 안산지역 협력사 간의 지속적 동반성장을 강화하고 지역 인재를 채용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에 참여한 30개 업체는 현대.기아차 2.3차 협력사 중 우수 기업체로서 박람회장에서 현장채용 행사를 가졌으며, 이와 함께 채용 상담, 취업 컨설팅, 스트레스 검사, 캐리커처, 컬러이미지 컨설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가졌다. 현대·기아자동차 협력사 채용박람회는 서울을 시작으로 안산(4월12일), 울산(4월27일), 광주(5월3일), 대구(5월15일), 창원(5월24일) 등 전국 6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일자리정책과장은 “건실한 중소기업들이 지역 인재를 채용해 청년이 중소기업에서도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하고, 대기업과 협업을 통해 좋은 일자리 만들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막식에는 이삼근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장, 임흥선 안산시 기획경제국장, 김영신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김정원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 박광식 현대기아차 부사장, 허재명 대원산업 사장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18-04-12 15:32:15일진머티리얼즈는 전기자동차용 2차전지의 핵심소재인 '리튬망간계 양극활물질(이하 LMO)' 국산화에 성공, 본격 판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양산 판매를 실시하는 LMO는 국내최초로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적용되는 제품으로 지금까지 100% 일본에서 수입하여 사용했으나 일진머티리얼즈가 2009년부터 연구개발을 시작한 결과 국산화에 성공했다. 이로써 수입대체효과는 물론 음극집전체용 일렉포일과 함께 2차전지 소재기업 도약의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 양극활물질은 2차전지를 구성하는 양극집전체, 음극집전체, 음극활물질, 분리막과 전해액 등 핵심소재 중 하나로 2차전지 원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5% 안팎으로 가장 높다. 2011년 기준 세계시장 규모는 약 2조원으로 추정되며 현재 양극활물질 소재로 LCO(리튬코발트계)가 90% 이상 차지하고 있지만 희소금속인 코발트의 높은 가격으로 대체재 개발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그 대안으로 떠오르는 소재가 LMO다. LMO는 망간을 주 원료로 사용해 화학적 성질이 안정적이고 가격경쟁력도 갖추고 있다. 특히 대용량 고출력이 요구되는 ESS(에너지저장장치)와 안전성이 요구되는 전기자동차용 2차전지 소재로 적합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일진머티리얼즈 허재명 대표는 "최근 전기자동차 외에도 전력공급 문제로 대용량 2차전지가 사용되는 ESS가 주목 받고 있다"며 "전기자동차, ESS 등 중대형 2차전지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릴 경우 현재 양극활물질 시장의 7%에 불과한 LMO의 비중은 급속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개발로 2차전지 음극집전체용 일렉포일과 함께 첨단 2차전지 소재 기업으로 시장 선도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13-04-01 09: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