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은 부사장 승진 10명, 전무 승진 23명 등을 포함한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일 사장단 인사에 이은 후속 조치다. 이날 인사에서 현대중공업 전승호 전무 등 10명이 부사장으로, 현대건설기계 김판영 상무 등 23명이 전무로 각각 승진했다. 또 현대오일뱅크 최승원 책임 등 62명이 상무로 신규 선임됐다. 신규 선임 62명중에는 여성 2명과 생산직 1명이 포함됐다. 현대중공업그룹 관계자는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환경 속에서 사업 본연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기회를 발굴·육성하는 데 역량을 발휘할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이 중용됐다"고 말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이번 인사를 통해 내년 사업계획을 조기에 확정하고 구체적인 세부 실천사항을 마련해 미래성장 전략을 가속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조선해양 △부사장 송지헌 △전무 권병훈 김태정 이상혁 류근찬 △상무 김한세 권재훈 정준기 류승협(전문위원) ◆현대중공업 △부사장 전승호 △전무 이현호 최승현 류홍렬 심영섭 유정대 고국 △상무 고영대 한범우 배정우 최정진 안윤효 강대홍 박종원 안성찬 유동현 임진호 윤상돈 고병조 김상회 김상렬 이화정 성영재 정용관(전문위원) 유지광(전문위원) ◆현대미포조선 △전무 김병철 △상무 김기태 정이효 최해주 이강호 채규일 ◆현대삼호중공업 △부사장 한정동 △전무 이일오 △상무 박철오 김재욱 유영웅 김신우 류상훈(전문위원) ◆현대글로벌서비스 △상무 정우식 ◆현대제뉴인 △부사장 허광희 △상무 류호광, 이재훈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전무 정욱진 송희준 김승한 △상무 조주형 박병헌 임창현 김광보 안현식 이태홍 김원년(전문위원) ◆현대건설기계 △부사장 문재영 △전무 김판영 박호석 △상무 김병수 이성혁 박제일 최임국 ◆현대일렉트릭 △부사장 김영기 △전무 손익제 △상무 김태경 김선대 옥경석 김세용 서영천 김주윤 ◆현대로보틱스 △상무 심정은 ◆현대에너지솔루션 △전무 주성석 △상무 장영남, 위일환 ◆현대오일뱅크 △부사장 박기철 이승수 유필동 △전무 김명현 조진현 오태길 윤중석 △상무 최승원 이종현 박진혁 ◆현대케미칼 △부사장 정임주 △상무 유병문 윤희준 ◆HD현대 △상무 정영근 ◆아비커스 △상무 임도형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2-11-15 14:41:44권오갑 현대중공업그룹 부회장(사진)이 회장으로 승진했다. 다만 조선업 불황과 대우조선해양과의 기업결합을 앞두고 있는 만큼 어려운 경영환경 극복을 위해 별도 사장단 인사는 실시하지 않았다. 현대중공업그룹은 19일 권오갑 부회장을 회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올해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1978년 현대중공업 플랜트영업부로 입사한 권 회장은 2010년 현대오일뱅크 초대 사장을 지냈다. 2014년 현대중공업 대표이사와 그룹 기획실장을 역임했고, 2018년부터 현대중공업지주 대표이사 부회장을 맡아왔다. 현대오일뱅크 사장 시절 과감한 신규투자와 조직문화 혁신, 소통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영업이익 1300억원대의 회사를 1조원대 규모로 성장시켰다. 또, 2014년 현대중공업 대표이사와 그룹 기획실장으로 취임해 비핵심 분야에 대한 사업재편은 물론 자산매각을 비롯한 각종 개혁조치들을 신속히 단행해 회사 정상화의 기틀을 마련했다. 올해 초엔 산업은행과 대우조선해양 인수에 합의해 한국 조선업 변화를 선두에서 이끌고 있다. 한편, 이날 인사에선 김형관 전무, 남상훈 전무, 주원호 전무, 서유성 전무, 권오식 전무 등 5명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성현철 상무 등 15명이 전무로, 류홍렬 상무보 등 19명이 상무로 각각 승진했다. 또, 조성헌 부장 등 35명이 상무보로 신규 선임됐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더욱 확대되고 있고, 대우조선해양 인수 등 그룹의 각종 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더욱 확고한 리더십이 요구되고 있다"며 "그룹의 최고 경영자로서 권오갑 회장이 그 역할에 더욱 충실할 것"이라고 했다. fact0514@fnnews.com 김용훈 기자
2019-11-19 18:10:04현대중공업그룹 지주회사 체제를 이끌 사장단 인사에 이은 후속 임원 인사를 22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현대일렉트릭 김성락 전무, 현대건설기계 김대순 전무, 현대로보틱스 윤중근 전무가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현대중공업 김명석 상무 등 12명이 전무로, 안오민 상무보 등 27명이 상무로 승진했으며, 현대중공업 류홍렬 부장 등 40명이 상무보로 신규 선임됐다. 신규선임된 상무보 중에는 생산직 출신인 박종운 기정도 포함돼 있어 매년 생산직 출신 임원을 배출하고 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지난 14일 사장단 인사에 이어 후속임원 인사를 단행했으며, 이번 임원인사로 신속히 조직을 재정비해 올해 마무리와 함께 내년 사업계획 달성을 위한 준비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ainman@fnnews.com 김경수 기자
2017-11-22 11:14:45현대중공업그룹, 임원 인사 임원 262명 중 31%인 81명 감축, 31명 승진, 28명 신규 선임 현대중공업그룹이 16일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등 조선 3사의 임원 262명중 31%인 81명을 감축하는 고강도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지난 12일 오전 본부장 회의에서 전 임원 사직서 제출과 조기 임원인사를 결정한지 4일만이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어려움에 처해있는 회사에 변화를 주고, 체질개선을 통해 경쟁력을 회복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판단에 따라 조기 인사를 단행했으며, 조직을 슬림화하여 신속한 의사결정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여기에 맞는 인사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한 것이 이번 인사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이번 인사에서 임원 승진도 단행했다. 현대삼호중공업 하경진 대표이사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현대오일뱅크 문종박 대표이사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각각 승진 발령했다. 또 현대중공업 이성조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키는 등 31명을 승진발령하고, 박희규 부장 등 28명을 상무보로 신규 선임했다. 지난 해에는 58명 승진에 45명의 신규 선임이 이루어진 바 있다. 이번 인사의 특징 중 현대중공업그룹 최초로 생산직 출신 임원이 탄생한 것도 빼놓을 수 없다. 현대중공업 조선사업본부 생산현장에서 드릴십(원유시추선) 품질검사를 담당하고 있는 노동열 기정(技正)이 그 주인공으로, 노동열 기정은 1974년 7급기사로 입사해 조선소 현장에서 선박품질분야에서만 40년을 근무한 이 분야 최고 전문가이다. <끝> 현대중공업그룹 임원 인사 현황 ■ 현대중공업 (44명) <승진> (24명) ?전무 (11명) 이성조, 이동일, 박병용, 김숙현, 김삼상, 정명림, 최상철, 이상기, 이균재, 차동찬, 송기생 ?상무 (13명) 박영규, 윤기영, 김근안, 조용운, 이호형, 이창원, 손득균, 김대영, 노진율, 이상용, 김헌성, 박인권, 정기선 <신규 선임> ?상무보 (20명) 박희규, 박무성, 남상훈, 노동열, 정성훈, 권영준, 강상립, 정석환, 최재봉, 서유성, 최동헌, 이창호, 김영권, 권용범, 허 호, 강 영, 박종환, 김원희, 장봉준, 손정호 ■ 현대미포조선 (2명) <승진> (1명) ?상무 (1명) 송인 <신규 선임> ?상무보 (1명) 이경수 ■ 현대삼호중공업 (7명) <승진> (4명) ?사장 (1명) 하경진 ?상무 (3명) 유영호 은희석 신용완 <신규 선임> ?상무보 (3명) 이만섭 조민수 주정식 ■ 현대오일뱅크 (6명) <승진> (2명) ?사장 (1명) 문종박 ?부사장 (1명) 강달호 <신규 선임> ?상무보 (4명) 박광진 허광희 문성 이용만
2014-10-16 15:05:48현대중공업그룹 '2013 정기인사'는 '신상필벌(信賞必罰)'의 원칙이 그대로 적용됐다. 그룹 전체적으로는 부진한 실적을 반영해 임원 수를 지난해에 비해 10% 줄였다. 개별 기업으로도 그룹 대표기업인 현대중공업의 임원 승진 폭은 예년에 비해 줄었다. 그러나 나름대로 선전한 현대미포조선과 현대삼호중공업의 경우에는 예년 수준을 넘어서는 승진인사가 단행됐다. ■임원 수 10% 감소 현대중공업그룹은 지난달 30일 단행한 2013 정기인사에서 총 76명을 승진 또는 신규 선임했다. 2012 정기인사와 비교해보면 전체 승진 인원은 지난해 85명에서 9명 줄었다. 임원 승진 대상자는 지난해 41명에서 53명으로 늘었지만 신규 임원 수가 44명에서 23명으로 급감했다. 신규 임원 수가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은 불황이 장기화될 것에 대비해 '조직 슬림화'에 나섰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전체 임원 수는 10%가량 줄었다. 전체 승진 인원이 줄어든 데다 45명의 임원이 이번에 자리에서 물러나게 되면서 전체 임원 수가 223명에서 201명으로 줄어들게 된 것이다. ■현대重 연말 칼바람 '쌩쌩' 계열사별로는 맏형 격인 현대중공업이 자존심에 큰 상처를 받았다. 지난해 총 56명의 승진자를 배출했던 것과 달리 올해는 52명으로 줄었다. 특히 신규 임원 규모가 눈에 띄게 줄었다. 지난해 29명이 임원 승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올해는 18명에 그쳤다. 전년에 비해 40% 가까이 줄어든 셈이다.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인한 최악의 수주 부진과 실적 악화가 이번 인사에 반영됐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실제 올해 들어 현대중공업 매출의 70%를 차지하는 조선 및 해양플랜트 부문 수주액이 125억달러로 목표 240억달러의 절반을 조금 넘어섰다. 결국 현대중공업은 지난 7월 김외현 부사장을 조선해양총괄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초강수를 뒀다. 또 지난달 만 50세 이상 사무 관리직에 대해 희망퇴직을 실시했다. 1972년 창사 이래 처음 실시한 대규모 인력구조조정이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인사를 통해 해양·플랜트 분야의 엔지니어링 역량 강화와 경영체질 개선 등을 통해 재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현대미포조선·삼호重 선전 반면 현대미포조선과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해보다 많은 승진자를 배출했다. 시황 침체 속에서도 틈새전략으로 견실한 실적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현대미포조선은 석유화학제품(PC) 선박 중심으로 영업력을 집중하면서 연간 수주계획 32억달러의 68%를 달성하는 등 순항하고 있다. 그 결과 현대미포조선의 올해 임원 승진자는 12명으로 지난해 10명보다 늘었다. 하이투자증권 허성덕 연구원은 "현대미포조선이 최근 '그리말디'사가 발주한 선박 2척을 21억6000만달러에 수주하는 등 연말까지 기존 수주계획의 90%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현대삼호중공업도 올해 6명이 승진하면서 지난해 4명보다 늘었다. ironman17@fnnews.com 김병용 기자
2012-11-30 17:44:14현대중공업은 13일 최병구 부사장(60·건설장비사업본부장)을 사장으로 승진발령하는 등 본부장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현대중공업은 권오신 부사장(61·엔진기계사업본부장)을 전기전자사업본부장으로 전보조치했으며 김정환 전무(57)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킴과 동시에 엔진사업본부장으로 신규 보임했다. 현대중공업은 아울러 지난 10여년간 현대중공업을 이끌어 온 현대중공업그룹 민계식 회장(69)이 회장직에서 공식 물러난다고 밝혔다. 현재로선 민 회장 퇴임 후 회장직은 당분간 공석으로 둘 것으로 예상된다. 민 회장은 올 연말 회장직 임기를 마치고 내년 1월 1일자로 상담역으로 위촉된다. 대우조선해양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한 민 회장은 지난 1990년 현대중공업으로 이동, 2001년부터 대표이사를 맡아왔다. 그는 서울대 조선항공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UC버클리에서 조선공학 석사와 MIT공대에서 해양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직접 발명한 특허 출원수가 300가지가 넘을 정도로 학구적인 최고경영자(CEO)로 평가된다. 특히, 경영자로서 산업 전반을 조망하는 시야를 가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조선업계를 세계 1위에 올려놓는 데 공을 세웠을 뿐만 아니라 현대중공업의 조선 중심 사업구조를 해양플랜트, 육상플랜트, 로봇사업,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 등으로 다변화하는 데 기여했다. /ehcho@fnnews.com조은효기자
2011-12-13 18:17:24현대중공업그룹은 30일 현대미포조선 김병오 전무(60ㆍ사진)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총 85명에 대한 정기임원인사를 실시했다. 김병오 신임 부사장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1977년 현대중공업에 입사, 줄곧 선박수주 영업분야에서 근무했다. 2008년부터 현대미포조선으로 자리를 옮겨 영업 및 고객지원 담당 총괄임원으로 재직 중이다. 현대중공업그룹은 김 부사장 외에 김현철 상무 등 11명을 전무로, 박영덕 상무보 등 29명을 상무로, 정임규 부장 등 44명을 상무보로 신규 선임했다. 이번 임원인사 규모는 88명을 승진시킨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다. 현대중공업은 지난해부터 비교적 큰 폭의 임원인사를 실시하고 있다. 현대중공업그룹 관계자는 “경영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전 사업부문에서 젊고 능력있는 인재를 골고루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ehcho@fnnews.com 조은효기자
2011-11-30 14:51:32현대중공업그룹은 8일 현대중공업 김외현, 김권태, 김성모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총 88명에 대한 2010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는 또 하경진 상무 등 8명이 전무로, 박성근 상무보 등 29명이 상무로 승진 발령됐고 이윤식 부장 등 48명이 상무보로 신규 선임됐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조선부문은 물론 전기전자, 건설장비 등 전 사업부문에서 큰 폭으로 신규 선임이 이루어짐에 따라 종합중공업그룹으로서의 면모를 강화하고 전체 그룹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2010-12-08 22:13:30현대중공업그룹은 8일 현대중공업 김외현, 김권태, 김성모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총 88명에 대한 2010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는 또 하경진 상무 등 8명이 전무로, 박성근 상무보 등 29명이 상무로 승진 발령됐고 이윤식 부장 등 48명이 상무보로 신규 선임됐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조선부문은 물론 전기전자, 건설장비 등 전 사업부문에서 큰 폭으로 신규 선임이 이루어짐에 따라 종합중공업그룹으로서의 면모를 강화하고 전체 그룹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2010-12-08 21:33:31현대중공업그룹은 8일 현대중공업 김외현 전무와 김권태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총 88명에 대한 2010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이외에 하경진 상무 등 8명을 전무로, 박성근 상무보 등 29명을 상무로 승진 발령하고 이윤식 부장 등 48명을 상무보로 신규 선임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조선부문은 물론 전기전자, 건설장비 등 전 사업부문에서 큰 폭으로 신규 선임이 이루어짐에 따라 종합중공업그룹으로서의 면모를 강화하고, 전체 그룹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다음은 현대중공업그룹 임원인사 현황이다. ◆현대중공업(72명) ◇승진(35명) ▲전무 → 부사장(3명) 김외현, 김권태, 김성모 ▲상무 → 전무(7명) 하경진, 윤명철, 안병종, 가삼현, 김대영, 임영길, 김동대 ▲상무보 → 상무(25명) 박성근, 이치호, 김대웅, 이성조, 김원환, 채인석, 최을곤, 김숙현, 성문섭, 류한호, 김창곤, 정하식, 김해근, 김동출, 이종광, 이재운, 김창수, 지상표, 정승조, 배한성, 이태범, 전헌개, 예병국, 김태홍, 차동찬 ◇신규선임 ▲부장 → 상무보 (37명) 이윤식, 최정호, 김철환, 김율택, 강영석, 박상철, 이영철, 이성건, 이상균, 윤종양, 김창식, 김태현 (해양), 이규식, 최규명, 최홍철, 김태현(플랜트), 김종석, 김경열, 손진록, 정종호, 김명조, 김흥국, 이구홍, 김영환, 조만규, 송석현, 박철순, 이상기, 신근성, 양진섭, 공기영, 박용환, 양동빈, 정봉기, 김장천, 김덕호, 조성우 ◆현대미포조선 (10명) ◇승진 (3명) ▲상무 → 전무 (1명) 이영훈 ▲상무보 → 상무 (2명) 박진동, 장일근 ◇신규선임 ▲부장 → 상무보 (7명) 안수복, 서호원, 한영삼, 유희철, 문우진, 박태욱, 정동희 ◆현대삼호중공업 (6명) ◇승진 (2명) ▲상무보 → 상무 (2명) 장옥재, 이균재 ◇신규선임 ▲부장 → 상무보 (4명) 김기수, 이성규, 주평노, 주종홍 /yhj@fnnews.com 윤휘종기자
2010-12-08 11:2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