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매년 열리는 부산 대표 축제 가운데 하나인 부산불꽃축제와 연계해 부산 관광 업계와 당국이 최근 대만, 말레이시아, 홍콩, 싱가포르 4개국 관광객 1500여명을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7일 부산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부산불꽃축제와 연계해 유치 성공한 해외관광객들은 축제기간 전후로 부산을 찾아 각 관광명소를 방문할 예정이다. 공사는 최근 해외관광객 유치 흐름이 보통의 단체관광에서 축제, 이벤트, 비즈니스 등 특별한 목적이 있는 관광객으로 변하는 점에 초점을 두고 현지 마케팅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그 결과 지난해에는 연간 총 1만명가량의 기업 인센티브(포상휴가) 관광객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올 상반기는 부산을 찾는 기업 인센티브 관광객 비율이 지속 증가해 전년 상반기 대비 기업 단체 입국 인원수가 120%가량 늘었다. 특히 대만은 매년 부산으로 보내는 기업 인센티브 단체가 가장 많은 국가로 올 상반기는 전년 반기 대비 지원 건수가 2배 이상 확대됐다. 나아가 올 하반기에는 총 16개 대만 기업의 1200여명 규모 기업 인센티브단이 부산을 찾을 예정이다. 이정실 공사 사장은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기업 인센티브단의 꾸준한 유치 확대를 위해 지역 축제를 연계하는 등 다각적인 홍보, 마케팅 활동을 펴고 있다”며 “국내외 네트워크와 부산지역 관광 MICE 업계와의 공동마케팅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2024-08-07 13:59:4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홍콩을 방문해 현지 여행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개별·특수목적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홍콩은 인구가 약 700만명에 불과하지만 연 2회 해외여행을 다닐 만큼 아시아에서 가장 성숙한 관광시장으로 작년 말 국제관광 재개 이래 올해 1월 약 2만3000명(방한 4위)의 홍콩 관광객들이 한국을 방문하고 있어 방인 관광객 수요 회복이 기대되는 시장이다. 공사는 이달 초 주요 홍콩 여행사 팸투어에 이어 트래블 피버(Travel Fever), 트래블 얼라이언스(Travel Alliance), 트래블 익스퍼트(Travel Expert)등 홍콩현지 여행사 3곳을 방문했다. 공사는 이번 방문으로 해당 여행사와 개별·특수목적상품 개발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천섬, 트레킹, 축제(INK·펜타포트 락페스티벌), 1883 맥강(맥주+닭강정) 이벤트 연계 상품 등으로 홍콩 관광객 2000명 이상을 유치할 계획이다.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6월 30일 ‘(가칭)1883맥강축제’에 홍콩을 포함한 외국인 관광객 3000명 이상을 유치하고 본격적으로 인천 관광의 물꼬를 열 예정”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3-03-22 11:15:59[파이낸셜뉴스] 홍콩에서 반정부시위가 6개월째 지속되며 지난 10월 홍콩을 방문한 관광객이 전년 동기 대비 40% 이상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은 홍콩 관광위원회 통계를 인용해 지난 10월 홍콩을 방문한 관광객은 331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7% 감소했다고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사태로 관광객 60%가 줄어든 2003년 5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지난 10월 홍콩을 방문한 중국 본토 관광객은 250만명 정도로 전년 동기 대비 45.9% 감소했다. SCMP는 중국 관광객들이 본토 최대 연휴 중 하나인 국경절 연휴 방문지로 홍콩을 외면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1~10월 누적 홍콩 방문 관광객은 5000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 감소했다. 이중 78%가 중국 본토인이다. mjk@fnnews.com 김미정 기자
2019-11-30 15:42:22[파이낸셜뉴스] 한국인 관광객들이 홍콩 시위 현장에 갇혀있다 극적으로 탈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9일 홍콩 교민사회에 따르면 홍콩을 관광차 찾은 30대 남성과 20대 여성은 지난 17일 시위대와 경찰이 충돌한 홍콩 이공대 안에 들어갔다가 하루가 지나서야 극적으로 탈출했다. 홍콩 경찰은 17일 오후부터 이공대를 전면 봉쇄하고 최루탄과 물대포 등으로 시위대를 압박했다. 시위대는 이에 맞서 불화살과 화염병 등으로 대응했다. 이공대 안에 갇혀 전전긍긍하던 이들은 결국 지난 18일 오후 주홍콩 한국 총영사관에 도움을 요청했다. 영사관 측은 홍콩 경찰에 “한국인 관광객 2명이 단순 구경 목적으로 이공대에 들어갔다가 갇혀 있다. 선처를 바란다”라며 접촉했다. 이후 관광객들은 손에 한국 여권을 든 채 이공대 밖으로 걸어 나왔다. 이들은 폴리스 라인을 향해 걸어나오며 “저는 한국사람입니다”(I’m Korean)이라고 외치며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홍콩 경찰 측은 신원을 확인한 뒤 이들을 보내줬다. 주홍콩 한국 총영사관 관계자는 “홍콩 시위 현장은 매우 위험하니 절대 접근하면 안된다”라며 “홍콩 경찰에 체포될 수도 있고, 화염병이나 최루탄 등에 다칠 수도 있으니 무조건 피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 사건과 관련해 홍콩 교민사회에서는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홍콩 교민 커뮤니티에는 “이공대가 보통 관광객들이 가는 곳도 아닌데 왜 들어간 것이냐”, “남들이 목숨을 걸고 싸우는 곳인데 관광차 간 것인가”, “가지 말라면 꼭 가는 사람들이 있다”, “혹시 유튜버 아니냐”라는 등의 목소리가 제기됐다. #홍콩 경찰 #관광객 #이공대 hoxin@fnnews.com 정호진 기자
2019-11-19 20:02:45[파이낸셜뉴스] 하이원 리조트가 홍콩 골프 단체 관광객 유치에 성공했다. 하이원 리조트는 지난 2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홍콩 골프 단체 관광객 32명이 하이원CC를 비롯해 리조트를 방문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홍콩 골프 단체 관광객 유치는 홍콩 현지 아웃바운드 여행사와 함께 진행하는 것으로, 하이원 리조트는 내년부터 정규 패키지 상품을 구성해 매월 2회 정규적으로 홍콩 골프 단체 관광객 유치를 계획하고 있다.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일정에서 홍콩 관광객 32명은 골프 라운딩 2회를 비롯해 숙박, 연회 코스 요리, 조식 등을 이용할 예정이며, 하이원 리조트는 이와 관련해 1700여만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이원 리조트 세일즈팀 관계자는 “최근 홍콩을 비롯한 동남아 등지에서 시원하고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는 하이원 CC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홍콩과 동남아를 대상으로 골프를 포함한 고급상품을 개발해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하이원 CC는 해발 1100m에 이르는 18홀 대중골프장으로, 파 72, 코스길이가 6592m에 이르는 국제 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규격의 골프장이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19-09-24 09:56:22[파이낸셜뉴스] 지난달 홍콩을 찾은 관광객 숫자가 3달 가까이 지속된 반(反)정부 시위 때문에 지난 2003년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사스) 사태 이후 최저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폴 찬 홍콩 재무장관은 지난 8일 블로그를 통해 지난달 관광객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약 40% 감소했다고 전했다. 관광객이 1년 새 40% 줄어든 것은 지난 2003년 5월 사스 사태(70% 감소)에 이후 약 16년 만에 처음이다. 또한 블룸버그는 지난달 홍콩행 관광객 숫자가 지난해 8월 관광객 숫자를 기준으로 역산하면 350만명이라고 추정했다. 이는 전월(570만명)보다 크게 줄어든 숫자일 뿐만 아니라 최근 7년 가운데 가장 적은 숫자다. 찬 장관은 "지난 몇 달동안 계속된 격렬한 충돌과 공항 및 도로 봉쇄는 안전한 도시라는 홍콩의 국제적 이미지에 심각한 영향을 주었다"며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가까운 시일 내에 상황이 반전될 것 같지 않다는 점이다"라고 썼다. 그는 특히 홍콩의 관광업, 소매업, 호텔업은 직격탄을 맞았다면서 일부 지역의 호텔 객실 이용률은 최대 70%까지 감소했다고 전했다. 또 홍콩에서 예정돼 있던 국제 회의들과 출장이 연기되거나 취소됐다고 덧붙였다. 지난 6월부터 ‘범죄인 인도법(송환법)’ 반대를 외치며 시작된 반정부 시위는 홍콩 정부가 이달 4일 송환법 완전 철폐를 선언했음에도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시위대는 지난 주말에도 행정장관 직선제 도입, 중국 정부의 간섭 배제, 경찰의 폭력진압 수사 등을 외치며 경찰과 충돌을 벌였다. pjw@fnnews.com 박종원 기자
2019-09-09 17:50:31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부산 홍보 및 홍콩 개별관광객(FIT) 유치 활성화를 위해 업계 공동 프로모션 및 팸투어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먼저 공사는 한국관광공사 홍콩지사와 공동으로 '개별관광객 유치 프로모션'을 추진한다.이 프로모션은 여름 성수기 기간인 오는 8월 1일부터 10월 20일까지 부산행 항공티켓을 구매한 홍콩·마카오 개별관광객을 대상으로 '코리아 트래블 키트(Korea Travel Kit)'를 선착순 2000명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다.공사에서는 추천 관광지 정보가 담긴 리플릿뿐만 아니라 부산관광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부산 시티투어 버스 할인 티켓, 카지노 칩교환권, 드럭스토어 화장품 사은품 교환티켓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홍콩 미디어를 통해 부산을 소개하고 관광객 유입효과를 높이기 위해 제주시와 연계한 '부산 제주 미디어 팸투어'도 이달 말께 실시할 예정이다. 홍콩 잡지 및 온라인매체 등 언론관계자 9명이 참여하는 이번 팸투어에서는 신규 어트랙션인 '런닝맨 체험관'과 신규관광지인 '해리단길 카페거리'를 소개할 예정이다. 런닝맨 체험관은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 프로그램 '런닝맨'의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실내 테마파크다. 이는 2018년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한 서면에 지난 7월 5일 신규 오픈한 복합문화공간(쇼핑, 문화, 예술, 체험 등)인 삼정타워 내에 입점해 운영 중이다.또 해리단길은 구 해운대역사 및 노후 주택가를 개조한 이색적인 인테리어의 카페와 음식점들이 늘어선 신규관광지다. 현재 SNS를 통해 입소문을 타고 있다. 부산발전연구원이 발표한 지난해 부산 10대 히트상품에도 이름을 올린 바가 있다.공사 관계자는 "체험관광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 홍콩 개별관광객을 위해 해양스포츠·농장체험·공방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19-07-21 18:12:46홍콩의 범죄인 인도법(송환법) 반대 시위가 두달 넘게 이어지면서 글로벌 명품업체들도 적지않게 타격을 입고 있다. 18일(현지시간) 스위스 명품업체 리셰몽은 이날 공개한 자사 1·4분기(4~6월) 실적 보고서에서 홍콩의 시위 장기화로 주력 제품인 손목 시계 판매가 현지에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카르티에와 반클리프 앤 아펠 같은 브랜드를 거느리고 있는 리셰몽은 스위스산 손목시계 최대 수입국인 홍콩의 시위와 이에따른 일부 매장의 영업 단축, 입국 관광객 감소로 현지 매출이 줄어다고 밝혔다. 홍콩은 시계 판매 감소로 그동안 스위스 시계 최대 수입국 자리를 6월 미국에 내줬다. 여기에는 계속되는 시위 뿐만 아니라 홍콩달러 강세도 한몫했다고 리셰몽 관계자는 설명했다. HSBC는 시위 영향으로 중국 본토에서 입국하는 관광객이 약 35만명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글로벌 여행정보업체 포워드키스는 6월16일~7월13일 중국과 대만을 제외한 다른 지역에서 홍콩으로 입국하는 항공권 예약이 5.4% 감소했다고 밝혔다. 리셰몽은 지난 분기 홍콩 시계 판매 부진과 유럽 시장 매출 1% 감소에도 불구하고 전체 매출은 37억4000만유로로 1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2019-07-19 17:38:23한국관광공사는 홍콩 개별관광객을 겨냥, 지자체.항공사.여행사 등 44개 국내·외 기관과 공동으로 지방 유치 캠페인을 11일부터 9월 27일까지 약 70일간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에 공동 참가하는 국내 지자체 및 지방관광공사는 시티투어 버스 및 주요관광지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쿠폰 등 제공으로 서울에 편중된 홍콩 개별관광객을 지방으로 유인하는 데 초점을 일다. 캠페인 기간 총 6회의 경품 추첨을 통해 왕복항공권, 지방 일일투어 바우처 등을 제공하고, 캠페인에 참가하는 항공사와 여행사에서는 행사기간 중 한국상품의 특별할인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공사는 홍콩~한국을 취항하는 12개 항공사의 항공권 및 지방 일일여행 상품을 구매한 여행객에게 시티투어버스 탑승권, 유심카드, 교통카드, 각종 할인쿠폰 등이 포함된 여행 키트를 증정한다. 11일 홍콩지사에서 열리는 캠페인 기자설명회에서는 K팝과 한국문화에 깊은 관심을 보이는 홍콩 인기 연예인 다짜이를 한국관광서포터즈로 임명하여 젊은층을 대상으로 한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홍콩은 인구 1명당 연간 약 1.7회 해외여행을 하는 성숙시장으로 작년에는 약 68만 여 명의 홍콩인이 한국을 방문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19-07-10 08:22:07파라다이스시티가 13일 홍콩에서 개최되는 ‘홍콩 관광산업박람회 2019’에 참가해 해외관광객 유치에 나섰다고 밝혔다. 올해로 33회째 열리는 ‘홍콩 관광산업박람회(ITE)’는 무역, MICE, 여행 프로모션, 레저시설 홍보 등이 전시되는 대규모 여행박람회다. 올해는 이달 13일부터 16일까지 홍콩 C&E 센터에서 개최되며, 52개국의 666개 업체를 포함해 약 10만 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인바운드 여행사, 온라인 여행 예약 서비스, 현지 여행사, 마이스(MICE) 전문 업체 등과 미팅을 통해 네트워크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상담을 진행하며 글로벌 복합리조트로서 MICE 경쟁력을 알리고, 잠재 수요를 파악해 신규 거래선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파라다이스시티 홍보와 상품 판매도 진행한다. 에어텔, 파라다이스시티 및 인천 데이 투어 등의 상품을 판매하며, 현장 구매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파라다이스 투어’와 협업해 직접 판매 시스템을 구축, 빠른 구매를 도와 해외여행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소비자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룰렛 이벤트는 파라다이스 호텔&리조트 숙박권, 아이패드 등 100% 경품 당첨 혜택을 담았다. 파라다이스시티 모델 블랙핑크의 등신대가 놓인 포토존에서는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과 에코백 증정 이벤트가 열린다. 현장에서의 관심 증대를 넘어 고객 데이터 확보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민윤기 IR마케팅실장은 “참관객과 바이어를 대상으로 동북아 최초 복합리조트로서 파라다이스시티의 경쟁력을 알리고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이번 박람회에 참가했다”라며 “파라다이스시티의 다채로운 관광 콘텐츠를 홍보하고 글로벌 복합리조트 시장에서 위상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파라다이스시티는 관광, 문화체험, 휴식, 엔터테인먼트를 융합한 동북아 최초 복합리조트다. K컬처, K뷰티, K푸드 등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허브로서, 한류 관광의 랜드마크이자 국내 최고의 가족형 휴양지로 자리매김했다. 2018년에는 글로벌 게이밍 전시회 ‘G2E 아시아 2018’를 비롯해 아시아 최대 관광박람회인 ‘중국국제여유교역회(CITM)’, ‘대만 국제관광박람회(TITF)’ 등에 참가해 해외 관광객 유치를 촉진한 바 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19-06-14 10:1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