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화재 위험성이 높은 '리튬전지 제품'을 '특수 가연물'로 지정하고 제품 적재·보관, 내화구조·방연재료 사용 등 관리기준을 마련한다. 모든 외국인 근로자는 작업장에 배치되기 전 기초 안전보건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소방안전교육도 필수로 포함된다. 정부는 10일 전지산업 전반의 안전관리 강화와 폭발·화재 등 사고 방지를 위해 이런 내용의 '전지 공장화재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했다. 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관계부처,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해 7월 4일부터 '전지 공장 화재 재발방지 대책 마련 태스크포스(TF)'를 운영했다. TF는 4대 분야, 37개 개선과제를 확정했다. 우선 한국산업표준(KS) 1차전지 통칙을 리튬계와 비리튬계로 구분하고, 리튬계 전지 보관·취급 및 공정상 구체적 기준도 마련한다. 화재 위험성이 큰 고용량 리튬전지를 관리하는 군용 저장창고는 관리를 강화한다. 특히 위험성이 높은 전지공장 등을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으로 지정·관리한다. 전지공장에 대한 화재안전영향평가를 실시해 화재 원인 등을 심층 분석하고, 화재 위험성을 완화할 수 있는 개선 과제를 발굴·추진한다. 위험물 저장·처리시설의 구조적 안전성을 확보하고, 위험물 관리 전문성 및 취급·관리를 강화한다. '위험물시설 전문 점검업'을 도입해 위험물을 제조·저장·취급하는 시설은 전문지식과 점검장비를 소지한 자가 점검할 수 있도록 한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이번에 마련한 대책이 조속히 현장에 적용되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이행상황을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ktitk@fnnews.com 김태경 기자
2024-09-10 18:25:08[파이낸셜뉴스] 앞으로 화재 위험성이 높은 '리튬전지 제품'을 '특수 가연물'로 지정하고 제품 적재·보관, 내화구조·방연재료 사용 등 관리기준을 마련한다. 모든 외국인 근로자는 작업장에 배치되기 전 기초 안전보건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소방안전교육도 필수로 포함된다. 정부는 10일 전지산업 전반의 안전관리 강화와 폭발·화재 등 사고 방지를 위해 이런 내용의 '전지 공장화재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했다. 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관계부처,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해 7월 4일부터 '전지 공장 화재 재발방지 대책 마련 태스크포스(TF)'를 운영했다. TF는 4대 분야, 37개 개선과제를 확정했다. 우선 한국산업표준(KS) 1차전지 통칙을 리튬계와 비리튬계로 구분하고, 리튬계 전지 보관·취급 및 공정상 구체적 기준도 마련한다. 화재 위험성이 큰 고용량 리튬전지를 관리하는 군용 저장창고는 관리를 강화한다. 이에 따라 전지공장에 대한 소방 관계법령 적용 대상과 기준을 개선하고, 위험물질 공정안전관리를 강화한다. 특히 위험성이 높은 전지공장 등을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으로 지정·관리한다. 전지공장에 대한 화재안전영향평가를 실시해 화재 원인 등을 심층 분석하고, 화재 위험성을 완화할 수 있는 개선 과제를 발굴·추진한다. 전지공장 위험물질의 공정안전관리(PSM) 강화 방안을 마련하고, 위험성평가 인정사업의 평가기준도 정비한다. 위험물 저장·처리시설의 구조적 안전성을 확보하고, 위험물 관리 전문성 및 취급·관리를 강화한다. '위험물시설 전문 점검업'을 도입해 위험물을 제조·저장·취급하는 시설은 전문지식과 점검장비를 소지한 자가 점검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리튬전지 사업장 등에서 취급하는 유해화학물질 118종의 유해·위험성을 정밀 분석해 맞춤형 안전가이드를 마련한다. 위험물질 취급 시 유의해야 하는 10대 안전수칙과 자체점검표를 제작·배포한다. 고위험 사업장이나 군용전지 취급 업체에 대한 점검·관리 및 폐전지 관리체계를 강화한다. 화재·폭발 우려가 있는 고위험 사업장 중 최근 3년간 점검을 받지 않은 200개소를 우선 점검하고, 취약 사업장에는 3개월 이내에 안전관리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이번에 마련한 대책이 조속히 현장에 적용되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이행상황을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ktitk@fnnews.com 김태경 기자
2024-09-10 11:38:33[파이낸셜뉴스] 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는 4월부터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운전자 경각심 제고와 안전운전 습관 유도를 위해 기획됐다. 주요 내용은 공공기관 교통사고 특성 분석 및 사례를 기반으로 사고위험 요인 별 안전운전 방법과 교통법규, 사고처리 등 안전 정보를 설명한다. 이번 교육의 특징은 각 공공기관의 교통사고 특성 분석 및 사고다발 사례에 기초한 맞춤형 교육을 추진하는 것이다. 지난 16일 국방부에서 진행된 교육에는 직전 1년간 군 차량의 교통사고를 시간과 요일, 유형별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운전자 위험운전, 기상 상태별 위험요인에 따른 안전운전 방법을 설명했다. 또 25일 송파구청에서 진행된 교육에는 송파구의 교통문화지수를 분석했다. 교통문화지수란 운전, 보행, 교통안전의 조사항목 별로 18개 평가지표를 지자체 별로 조사한 것으로, 해당 지역의 교통문화 수준을 진단하고 운전자가 조심해야 할 사항을 이해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최근 도로교통 법률 개정사항과 단계별 교통사고 처리 절차, 사고 운전자의 책임에 대해 교육했다. 이번 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의 공공기관 대상 교통안전 교육은 자치단체(강서구청 6월) 및 국방부 산하 부대, 수송교육대 등 교통안전 교육이 필요한 기관을 대상으로 연중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4-04-26 15:07:01[파이낸셜뉴스] 한국화재보험협회는 문화유산 현장의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고 재난 시 초동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문화유산 관계자 140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문화유산 안전관리교육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문화유산 안전관리교육은 문화 유산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재난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협회가 문화재청으로부터 위탁받아 이달 11일부터 10월까지 진행된다. 협회 방재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맞춤형 교육으로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문화유산의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맞춤형 교육은 문화유산 안전경비원, 문화유산 해설사 및 사찰 관계자, 민속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효과를 높이기 위해 현장실습, 영상, 연극 등으로 구성했다. 협회는 이번 교육을 통해 소방시설 사용에 대한 실전 연습 및 관람 중 재난 발생에 대비한 관람객 대피 및 응급처치 요령, 안전한 전기 사용법 등을 지도할 계획이다. 협회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낙서 등 문화유산 훼손 방지를 위한 매뉴얼 및 지역별 기후 데이터를 활용한 풍수해, 산불 등 재난에 대비한 대응요령이 추가됐다”며 “협회가 50여 년간 축적한 방재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해 문화유산의 안전한 관람환경을 조성하고,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소중한 우리 문화유산을 보존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행안부, 금융위, 소방청, 금감원 및 12개 손해보험회사와 협력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화재 등 재난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산림 화재예방 외에도 전통시장, 주택 등 화재취약시설의 안전도 향상을 통한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해 안전문화 캠페인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4-04-12 10:12:18[파이낸셜뉴스] 에어부산이 항공기 화재 등 비상 상황을 대비한 안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경남소방본부로부터 소방안전 특별 교육을 이수했다. 에어부산은 지난 23일 경상남도 의령군 소재 경남소방본부 훈련장에서 에어부산 캐빈승무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직 소방관으로부터 소방안전 특별 교육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승무원들은 에어부산 캐빈 승무원들의 안전 훈련을 담당하는 교관들로, 이번 교육을 통해 항공기 화재 등 비상 상황 발생 시 승무원들의 대처 능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교육은 현직 소방관인 경남소방본부 훈련 교관의 지도 아래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인명 대피, 소화기 사용 등 현장 위주의 전문적인 실습 교육으로 진행됐다. 앞서 에어부산은 지난해 경남소방본부와 안전역량 강화 및 상호 교육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01-24 09:11:17[파이낸셜뉴스] 한국화재보험협회가 문화유산 현장의 재난을 예방하고 재난 시 초동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문화유산 관계인에 대해 안전관리교육을 실시한다. 10일 한국화재보험협회에 따르면 안전관리교육은 '문화재보호법' 제14조에 따라 협회가 문화재청으로부터 위탁받아 실시하는 것이다. 협회는 올해 11월까지 문화유산 안전경비원.해설사, 민속마을 주민, 사찰관계자, 어린이 등을 대상으로 문화유산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문화유산 안전경비원 안전교육은 재난대응요령을 바탕으로 문화유산 현장에서 화재발생 시 초동대응을 위한 소방시설 사용법 등을 실습과 훈련 중심으로 교육한다. 문화유산해설사 및 사찰관계자는 화재 등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해 관람객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관람객 대피, 응급처치 요령, 소화설비 작동 등을 배운다. 어린이 안전교육은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와 중요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수칙, 재난발생 시 행동요령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 교육만화 영상 등을 활용하기로 했다. 지난 5일 어린이날 경복궁을 방문한 200여명의 어린이 대상으로 현장교육을 실시했고 하반기에는 교실 교육이 예정돼있다. 협회 관계자는 “문화유산은 훼손시 금전으로 환산할 수 없는 가치 손실이 발생하므로, 사전에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50년간 쌓아온 방재전문기관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활용하여 중요한 우리 문화유산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화재보험협회는 1973년 ‘화재보험법’에 따라 설립된 국내 최고의 손해보험 위험관리 전문기관이다. 화재 등 각종 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중대형 건물인 특수건물의 화재안전점검, 방재기술 시험연구, 화재원인조사, 안전문화 개선을 위한 교육홍보 등의 공익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2023-05-10 18:27:40[파이낸셜뉴스]한화손해보험은 2학기 개학에 맞춰 교육복지 우선 학교를 중심으로 전국 119개 초등학교에 화재안전 교육키트를 후원한다. 박정훈 한화손해보험 경인지역본부장(왼쪽)이 지난 6일 경기도 시흥에 자리한 배곧누리초등학교 3학년 담임교사(가운데)에게 화재안전 교육키트를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2022-09-07 13:38:02[파이낸셜뉴스] 한국화재보험협회는 전국 168개 문화재 현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화재 등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문화재 안전관리교육은 지난 4월 문화재청이 화재보험협회에 위탁한 올해 안전교육사업의 일환이다. 문화재 안전경비원 및 문화재 해설사, 민속마을 주민, 어린이 등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흥인지문 등 중요 목조문화재 160여 곳에 배치된 문화재 안전경비원 교육은 문화재 현장의 재난대응요령, 화재발생 시 초동 대응을 위한 소방시설 사용법 등의 내용으로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문화재 해설사 교육은 관람객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관람객 대피요령, 소화설비 작동 등이다. 제주 성읍마을 등 전국의 민속마을 9개소 거주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교육은 거주민의 가정을 개별 방문해 생활 속 전기 및 가스 사고사례와 안전한 사용법 등을 교육하고 화재안전을 위한 일상점검도 진행한다. 협회는 문화재를 탐방하는 어린이들에 대한 안전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지난 어린이날 우리나라 대표 문화재인 경복궁을 방문한 어린이 400여 명에게 재난 발생 시 행동요령 등의 내용으로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 하반기에는 교육만화영상을 활용해 문화재 안전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내용도 준비했다. 협회 관계자는 "문화재에 화재 등 재난사고가 발생할 경우 원형이 훼손되거나 돌이킬 수 없이 손상되는 경우가 많아 사전 예방과 피해를 줄이기 위한 안전교육이 절실하다"며 "지난 반세기 동안 쌓아온 위험관리 전문기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우리 문화재의 안전 초석 다지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2022-06-02 10:16:16[파이낸셜뉴스] 한국화재보험협회는 지난해 8월 공개한 '어린이 재난안전교육' 동영상이 유튜브에서 누적 조회수 10만회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협회는 어린이집 등 교육현장을 직접 방문해 진행하던 재난안전교육이 코로나19로 중단되자 동영상 콘텐츠를 통한 비대면 교육방식을 도입했다. 코로나 사태에 따른 대면교육의 위기를 비대면 교육으로 전환함으로써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어린이 안전교육을 더욱 확대하는 기회로 활용한 것이다. 2부로 구성된 동영상은 1부 이론교육에서 화재예방과 대처법, 2부 실습교육에서 불이 날 수 있는 물건 찾기, 화재 시 대피 방법 등의 내용을 다루고 있다. 영상이 꾸준한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다소 딱딱할 수 있는 안전교육에 애니메이션 기법을 채택해 아이들의 눈길을 끌었고, 어린이가 직접 실습에 참여하는 등 현장감을 높였기 때문이다. 화재보험협회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조기 안전교육을 통해 우리 사회 안전문화가 더욱 빠르게 정착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콘텐츠 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상을 시청하려면 유튜브에서 '어린이 재난안전교육' 또는 '화재보험협회'를 검색하면 된다. 화재보험협회는 1973년 '화재보험법'에 따라 설립된 국내 최고의 손해보험 위험관리 전문기관이다. 화재 등 각종 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중대형 건물인 특수건물의 화재안전점검, 방재기술 시험연구, 화재원인조사, 안전문화 개선을 위한 교육홍보 등의 공익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2021-07-16 14:47:15[파이낸셜뉴스] 한국화재보험협회는 서울 중구 소재 화재취약지역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 중구에는 전통시장, 의류도매상가, 인쇄소 등 화재에 취약한 업종이 몰려 있다. 2019년 제일평화시장 화재 등을 계기로 도심지역의 화재안전에 관한 관심이 증폭되자, 협회와 중구청은 지난해 2월 '재난예방 및 안전문화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재난안전교육을 준비했다. 최근 코로나19로 교육이 중단됐다가 지난 5월 24일 봉제상인협회를 시작으로, 전문강사가 중앙시장 상인회, 중구인쇄인협회, 중구지역 자율방재단 등 취약지역을 직접 찾아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12월까지 관내 전통시장과 같은 소상공인 밀집지역이나 고시원 등 화재취약지역을 집중 관리대상으로 선정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협회 전문강사를 통해 진행되는 재난안전교육은 △화재원인과 대책 △화재 시 대처·대피요령 △경보·소화·피난 설비 △장소별 화재위험 체크포인트 등 화재예방뿐만 아니라 화재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화재보험협회 관계자는 "찾아가는 재난안전교육이 안전한 중구 만들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협회는 안전교육을 필요로 하는 사회 구석구석을 찾아가서 서비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어린이, 유치원 교사, 사회복지사 등 연평균 10만여 명에게 화재 등 재난안전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교육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작년부터'어린이 재난안전교육'등 온라인 콘텐츠를 보급해 왔다. 최근에는 '침실화재 위험성' 관련 교육용 영상을 공개하는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우리 사회 안전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화재보험협회는 1973년 화재보험법에 따라 설립된 국내 최고의 손해보험 위험관리 전문기관이다. 화재 등 각종 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중대형 건물인 특수건물의 화재안전점검, 방재기술 시험연구, 화재원인조사, 안전문화 개선을 위한 교육홍보 등의 공익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2021-06-16 10:5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