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거래소가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2024년 환위험관리 우수기업 시상식'과 '환위험관리 세미나'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2024년 환위험관리 최우수기업으로 티엠씨를, 우수기업으로 영풍전자와 티모션코리아를 선정했다. 올해 수상 기업은 사내 환위험관리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KRX 미국달러선물을 활용해 환율 변동 위험을 효과적으로 관리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최고경영자(CEO) 등 경영진의 확고한 환위험관리 인식을 바탕으로 전문성 높은 실무진과 체계적인 업무 절차를 두루 갖췄다고 평가됐다. 거래소는 뒤이어 삼성선물과 공동으로 2025년 외환시장 전망 및 KRX 통화선물을 활용한 환헤지 우수사례 등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 증권·선물사 및 외은지점 시장 전문가들이 참가해 주제발표를 했다. 이날 자리에선 수출입 기업의 통화선물을 활용한 환위험관리 등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와 견해가 제시됐다. 한국거래소는 "앞으로도 환위험 관리 중요성을 환기하고 KRX 통화선물의 유용성을 널리 홍보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4-11-25 16:03:27[파이낸셜뉴스] 한국거래소는 23일 ‘2023년도 환위험관리 우수기업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환위험관리의 중요성과 KRX통화선물의 효용성을 널리 인식시키고자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수출입 기업을 대상으로 환위험관리 우수기업을 시상해 왔다. 올해 최우수 기업에는 이날 최우수 기업에는 금속제품 제조기업 유창이 선정됐다. 유창은 원자재 코일을 수입하며, 향후 환율상승 위험을 제거하고자 KRX 미국달러선물로 헤지하고, 장내에서 매수한 미국 달러를 KRX EFP 제도를 활용해 필요한 시점마다 인수해서 결제했다. EFP란 실제 달러 결제일을 조정하는 제도다. 거래소는 “유창은 환위험 관리에 대한 경영진의 관심도, 실무진들의 전문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우수 기업에는 참트레이딩, 한강메탈, 나람이 꼽혔다. 거래소는 향후에도 환율 변동 위험에 노출된 수출입기업들에게 환위험관리의 필요성 및 KRX 통화선물의 이점을 알리고 위험관리 수단으로서 파생상품의 순기능을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2023-11-23 15:40:44BNK부산은행은 7일 부산 서면 롯데호텔에서 외환거래업체를 대상으로 '2020년도 글로벌경제전망 및 실전 환위험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부산은행과 거래하고 있는 수출입 업체에게 내년도 사업계획 수립과 환율변동기의 효과적인 환위험관리 전략 설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세미나에선 세계 및 한국 경제전망에 대한 분석과 내년도 환율전망, 환율변동기에 수출입 고객을 위한 환위험관리 전략 등을 소개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19-11-07 13:41:57코스닥 반도체 장비업체 피에스케이와 시스템 통합구축사 인성정보, 광섬유 제조업체 대한광통신이 올해 환 위험관리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국거래소는 14일 여의도 서울사옥에서 ‘2018년도 환 위험관리 우수기업’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피에스케이가 최우수상, 인성정보와 대한광통신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거래소는 매년 수출입기업을 대상으로 통화선물을 이용한 헤지거래 실적, 환 위험관리 체계 효율성 등을 종합 평가해 환 위험관리 우수기업을 선정·시상하고 있다. 최근 상장기업들이 환율 변동을 기업활동의 큰 애로사항으로 꼽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당수 기업들은 여전히 적절한 대응체계를 갖추지 못하고 있다. 거래소 측은 "이번에 선정된 기업들이 경영진의 확고한 의지를 바탕으로 전담조직 설치 및 환 리스크 관리규정을 마련해 환 위험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된 피에스케이는 선물환을 통한 환위험 관리를 고민하던 중 KRX 세미나를 통해 통화선물을 인지하고 통화선물을 통한 환 위험관리 체계를 도입했다. 이 회사는 외화 유출입에 맞춰 통화선물 수량을 조절하는 방식으로 환 리스크를 관리했으며 이는 외환손익과 파생상품 손익을 통합 관리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됐다. 거래소 관계자는 "환 위험관리 우수기업 시상식 등을 통해 환 위험관리가 필요한 기업들에 통화선물의 유용성을 널리 알리는 한편, 수출입기업을 대상으로 환 위험관리 기법 등에 관한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통화선물시장의 투자 저변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18-12-14 15:17:08한국거래소는 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서울사옥에서 미국달러선물 등 통화선물시장에 참여하는 기업 중 회원사 추천 및 심사를 거쳐 '2017년 환 위험관리 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 원구일 ㈜에스에프에이 이사, 임재준 한국거래소 파생상품시장본부장보, 서종덕 ㈜피에스엠 과장(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7-03-08 17:31:57한국거래소는 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서울사옥에서 미국달러선물 등 통화선물시장에 참여하는 기업 중 회원사 추천 및 심사를 거쳐 '2017년 환 위험관리 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 원구일 ㈜에스에프에이 이사, 임재준 한국거래소 파생상품시장본부장보, 서종덕 ㈜피에스엠 과장(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7-03-08 16:03:36한미재무학회가 창립 25주년을 맞아 지난 3일 서울 성균관로 성균관대에서 개최한 국제 콘퍼런스에서는 주식가치, 기업지배구조, 자본시장에서의 투자자 행동, 기업정책 등 네 가지 이슈에 대한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한국 수출기업들이 환위험 대비가 부족하다는 지적에서부터 노조가 기업의 배당성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분석, 선진국 증시에 교차상장하는 것이 기업가치 증대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제시됐다. ■한국 수출기업들, 환위험 대비 절대 부족 루이지애나주립대 돈 챈스 석좌교수는 한국의 101개 비금융기업 및 수출기업의 환율 관리정책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챈스 교수는 "해외 의존도가 높은 한국의 경우 환율 변동이 기업가치 변화를 초래하고, 환위험 관리에 대한 논의가 시급해졌다"면서 "그러나 전문인력 부족이나 환헤지 기법의 어려움 등을 이유로 아직 절반 가까운 기업이 환위험 관리를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챈스 교수에 따르면 기업들은 일반적으로 내.외부 환율관리정책을 사용하며, 내부정책은 환위험 노출에 대비해 원화가 아닌 외화자산으로 보유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수출기업들은 수출 시 달러를 계약통화로 하고, 수입 시에도 가능한 한 달러로 계약할 뿐만 아니라 수입 결제대금을 수출대금과 가능한 한 매칭시켜 환리스크를 최소화한다. 또 일부는 수입과 수출의 차액만 결제함으로써 환 노출금액을 줄이기도 한다. 외부정책은 자연적 헤지를 통해 환위험을 사전적으로 예방하고, 이후 발생하는 위험에 대해서는 파생상품을 이용해 적극 외환을 관리하는 것이다. 환 위험 제거효과는 크지만 별도의 외부거래로 인한 비용이 소요된다는 단점이 있다. 챈스 교수는 "수출기업들의 대금 결제는 대부분(88%) 달러로 이뤄진다"면서 "수출기업 및 비금융기업들의 75%가 환위험에 대비하고 있다고 하나 실제로는 전혀 준비가 안 돼 있다"고 강조했다. ■노조는 배당금 지급성향에 부정적 영향 인디애나대 쉬엔 티엔 교수는 노동조합과 기업의 배당금 지급성향 정책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기업의 배당금 지급에 기업 근로자들이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에 대한 분석이 거의 없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그의 첫 번째 가설은 노조가 기업의 배당성향 비율을 낮춘다는 것이다. 실제로 노조는 높은 임금을 유지하기 위해 임금의 경직성을 높이거나 해고를 어렵게 만든다. 또 기업의 구조조정에 참여하기도 한다. 두 번째 가설은 노조의 힘이 증가하면 기업들은 배당성향을 높인다는 것이다. 경영진은 "기업 경쟁력이 현 경제적 조건에 의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인식을 심어놓는 데 주력한다. 그리고 노조와의 협상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위해 현금을 적게 보유하는 전략을 취한다. 배당금 지급은 기업이 노조의 요구로부터 현금유동성을 보호할 수 있는 수단이기 때문에 높은 배당성향을 갖게 된다. 쉬엔 티엔 교수는 "연구 결과 노조가 배당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노조 결성으로 배당금 지급성향이 8.7%포인트, 배당금과 자사주 매입을 합친 전체 배당금 지급성향은 17.9%포인트 각각 하락했다"고 말했다. 그는 "노조가 설립된 이후에 예상되는 이벤트와 그에 따른 운영상의 비유연성에 대비하기 위해 기업은 배당금 지급을 축소하고, 내부적으로 수익을 보유하려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노조의 힘에 대응하기 위해 기업이 배당금 지급비율을 낮춘다는 가설과 부합하는 결과가 나왔다"고 덧붙였다. ■해외 교차상장이 기업가치 증대에 기여 요크대 배기흥 교수는 '교차상장의 상대적 산업 밸류에이션 및 프리미엄 비교'라는 연구 결과를 내놓았다. 이 연구는 △국내 증시에서 기업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다는 인식과 함께 △기업공개(IPO)를 진행할 때 기업이 가장 중요시하는 항목은 '산업 밸류에이션'이며, 해외 교차상장으로 국내 상장에 비해 기업가치가 높아질 것이라는 가설에서 출발한다. 배 교수는 기업의 자산가치에 대한 주식시장의 평가를 알아보는 지표인 '토빈의 Q'를 이용해 분석한 결과 실제로 교차상장 이전보다 이후에 토빈의 Q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그는 "선진국 증시에 해외 교차상장을 하는 경우 이들 국가의 엄격한 회계기준과 지배구조, 공시제도 등으로 인해 기업의 투명성이 제고되고, 자본조달 비용이 적어 기업가치 증가에 기여할 수 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브루클린대 박현아 교수는 '무형자산과 장부가격'이라는 주제발표에서 "기업의 브랜드나 기술 등 무형자산의 가치를 측정할 수 있는 평가기법이 존재하지 않아 회계사들이 이를 장부에 표현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회계장부에서 무형자산 비중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무형자산의 가치평가에 대한 새로운 회계방식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평소에는 장부에 무형자산 가치를 기록하지 않기 때문에 기업의 장부가치와 시장가치 간의 차이가 존재한다"며 "무형자산 증가로 장부가치 대 시장가치 비율이 확대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특별취재팀 특별취재팀 윤경현 차장 박지애 김가희 기자 최승도 김명기 김혜은 인턴기자
2016-06-06 17:25:01이미영 한국무역보험공사 부사장은 서울 서린동 본사에서 열린 '2016년 환율전망 및 중소기업 환위험관리 지원사업 설명회'에서 참석자들에게 이날 행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한국무역보험공사는 19일 서울 서린동 본사에서 한국무역협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한국수산무역협회 등과 합동으로 '2016년 환율전망 및 中企 환위험관리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환율 동향 및 전망과 무보가 운영 중인 중소·중견기업 전용 환위험 헷지 상품인 환변동보험과 단체보험 등 무역보험 지원제도를 안내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환율 상승 시에도 환차익을 무보에 납부하지 않고 환율 하락시 환차손만을 보전 받는 신상품인 옵션형 환변동보험과 주요 수출지원 기관들의 환변동보험료 지원사업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이미영 무역보험공사 부사장은 "최근 환율 변동성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중소기업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무역보험공사는 무역보험료 지원사업 등 주요 수출 지원 기관들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우리 기업들의 수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yoon@fnnews.com 윤정남 기자
2016-02-21 16:07:32지난달 중국 인민은행의 위안화 평가절하에 따른 세계 금융시장의 혼란을 보면서 세계경제에서 중국의 위상을 새삼 느낀다. 우리나라 입장에서 최대 교역국인 중국이 미치는 영향은 다른 나라와 비할 바가 못 된다. 국내 증권시장의 개장시간이 중국증시가 열리는 10시30분이라는 우스게 소리가 나올 정도이니 자본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지대하다고 볼 것이다. 그간 중국은 세계의 공장으로서 실물경제에서 그 위상을 높여왔고, 최근에는 위안화 국제화 추진, 자본시장 개방 확대로 금융시장도 무섭게 세계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중국 경제성장의 수혜를 누려온 우리나라는 중국이 경기침체에서 빨리 벗어나 증권시장과 외환시장의 불확실성도 조속히 제거되길 원하고 있다. 한편으로는 무섭게 성장하는 중국 금융시장에서 우리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국내 투자자본의 해외유출을 방지하는 데도 빈틈없는 대비책을 마련하길 바라고 있다. 우리정부는 이에 대응해 '위안화 금융중심지 정책'을 실행하고 있다. 지난 해 12월 국내에 원-위안 직거래시장을 개설한 데 이어 중국 수출입업체의 위안화 결제확대를 위해 다양한 정책도 추진 중이다. 한국거래소는 오는 10월 5일 위안선물을 상장할 예정이다. 이로써 국내에 위안화의 자유로운 매매와 환위험관리를 위한 기본 인프라가 갖춰지게 됐다. 위안선물은 중국의 금융시장 확대에 대비하고 중국의 통화정책에 대한 불확실성 해소에 일조할 수 있는 금융상품이다. 위안선물로 중국펀드 등 위안화 자산보유, 중국 수출입기업의 위안화 무역결제 등 다양한 형태의 환위험을 관리할 수 있다. 흔히 위안선물거래를 복잡한 금융상품이라는 선입견 탓에 어렵게 느낄 수 있지만 실은 그렇지 않다. 선물거래를 통한 환위험관리를 '미리'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중국에 물건을 팔고 결제대금을 위안화로 받기로 했으면 그 위안화만큼을 미리 팔아두면 된다. 위안선물은 미리 매매환율을 현재 시점에 정해두고 나중에 위안화를 교환하는 계약이니, 위안선물로 미리 사거나 팔아두면 위안환율변화로부터 자유로워진다. 손자병법 시계편에 '攻其無備(공기무비) 出其不意(출기불의)'란 말이 있다. 상대가 방심하거나 대비가 허술할 때 지체 없이 그곳을 공격한다는 뜻이다. 현대의 복잡한 경제생활 속에서 우리의 상대는 경쟁기업 외에도, 환율변동과 같은 경제변화 자체까지 포함된다. 환위험관리를 하지 않는다는 것은 자신을 스스로 무책임하게 내버려두는 것과 같다. 한국 자본시장은 위안선물로 중국 금융시장을 국내로 받아들이는 �시(關係), 즉 관계의 문을 열었다. 위안선물은 환위험관리상품으로 그 본질적인 역할 뿐만 아니라, 위안화 관련 상장지수펀드·증권(ETF, ETN), 파생상품연계증권(DLS)와 같은 위안화 금융상품의 출현을 촉진해 국내 자본시장의 성장과 위안화 허브로써의 국내 위상을 한층 촉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강기원 KRX 파생상품시장본부 이사장
2015-09-13 16:59:4829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 의원 회의실에서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보험공사와 공동으로 개최한 수출입기업 임직원 대상 '최근 환율 동향 및 전망과 환위험관리 설명회'에서 외환은행 외환업무부 김동제 차장이 환리스크 관리방안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최근 원화 강세 지속으로 악화된 영업환경 속에서 외환시장 정보와 전문인력 부족 등으로 환위험 관리에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 수출입기업들의 환리스크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최근 환율 동향 및 전망, 중소기업의 환리스크 관리방안, 환변동보험 및 중소기업지원 무역보험 제도 등 3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29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 의원 회의실에서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보험공사와 공동으로 개최한 수출입기업 임직원 대상 '최근 환율 동향 및 전망과 환위험관리 설명회'에서 외환은행 외환업무부 김동제 차장이 환리스크 관리방안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최근 원화 강세 지속으로 악화된 영업환경 속에서 외환시장 정보와 전문인력 부족 등으로 환위험 관리에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 수출입기업들의 환리스크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최근 환율 동향 및 전망, 중소기업의 환리스크 관리방안, 환변동보험 및 중소기업지원 무역보험 제도 등 3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kmh@fnnews.com 김문호 기자
2014-07-29 13:5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