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는 제29회 영산효행상 시상식을 열고 효부상, 장한 남편상, 장한 아내상, 효자상, 훌륭한 어머니상, 훌륭한 아버지상 등 모두 6개 분야에서 10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영산효행상은 성경이 가르치는 십계명 중 하나인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계명을 잘 지킨 성도들의 효행을 함께 나누기 위해 제정됐다. 매년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한다. 효부상 수상자인 윤영희씨는 두 어머니를 극진히 모신 효행을 인정받았다. 성영임씨는 45년 동안 시부모를 잘 섬겼고, 현재 거동이 불편한 치매환자인 시어머니를 정성껏 모시고 있다. 장한 남편상을 받은 김준길씨는 고관절 수술로 잘 걷지 못하는 아내를 위해 30년 동안 다리가 되어 준 사실이 알려져 선정됐다. 장한 아내상을 받은 오진순씨는 교통사고로 장애를 입은 남편을 39년 동안 간호했다. 권잠순씨는 파킨슨병을 앓는 남편을 10년 동안 돌보며 신앙 생활을 했다. 훌륭한 어머니상 수상자인 권인화씨는 38년 전 이미 두 자녀를 두었으나 딸을 입양해 지금까지 잘 양육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밖에 홍영옥(효부상), 김은숙(효녀상), 안상욱(효자상), 정락길씨(훌륭한 아버지상) 등이 상을 받았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2024-05-23 11:00:03【파이낸셜뉴스 고창=강인 기자】 전북 고창에서 어버이날(5월8일)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3일 고창군에 따르면 전날 한국연예인한마음회 주관으로 고창문화의전당에서 '가정의달 5080 낭만콘서트'가 열렸다. 사회자 조영구와 가수 김국환, 코미디언 전정치 등이 나와 추억여행을 선사했다. 이어 무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요양시설을 위문하고 물품을 전달했다. 상하면협의체는 고창실내체육관에서 3일 ‘가정애(愛)달 행복한마당’ 공연을 열어 노인 200명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식사를 대접했다. 오는 7일에는 흥덕면협의체가 노인 800명을 대상으로 삼계탕을 대접한다. 아산면협의체는 오는 7~9일 상하목장과 공음면 청보리밭 나들이, 고창읍 체험마을 ‘쉼드림’에서 족욕·원예 체험, 석정온천 온천욕 체험, 영광 법성포 마라난타 불교도래지 나들이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대한노인회 고창군지회는 오는 9일 효행으로 이웃의 귀감이 된 3명에게 효자·효녀·효부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심덕섭 고창군수 “어버이날을 맞아 고창 곳곳에서 어르신을 섬기는 마음으로 다채롭고 훈훈한 행사들이 열리고 있다.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정책들을 활발히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2024-05-03 09:33:37【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재)가천문화재단이 심청효행상 대상으로 정유미양(여)과 한요한씨(남)를 선정했다. 8일 (재)가천문화재단에 따르면 제24회 가천효행대상 수상자로 정유미양과 한요한씨 등이 선정됐다. 가천문화재단은 전국에서 응모한 후보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지실사를 거쳐 4개 부문 총 18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심청효행상 여학생 부문은 △대상에 정유미(순천매산중3) △본상에 김소미(예일메디텍고2), 신가람(가천대2) △특별상에 김하늘(서천여중2), 추연주(신명여고2) 양이 선정됐다. 심청효행상 남학생 부문은 △대상에 한요한(호원대1) △본상에 김백리(경기상업고3), 윤남주(경일고3) △특별상에 강병무(초당대3), 조부건(외솔초5) 군이 선정됐다. 다문화효부상은 △대상에 쩐티항(베트남 출생) △본상에 게렐트철멍(몽골 출생), 김채원씨(캄보디아 출생)가 뽑혔다. 이 밖에 다문화도우미상과 효행교육상 등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상자에게는 총 장학금(상금) 1억3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 시상식은 오는 14일 가천대학교에서 진행된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12-08 16:06:34【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재)가천문화재단은 우리 고유의 효 전통을 보전하고 효자·효녀의 지극한 효심을 격려하기 위해 ‘제24회 가천효행대상’ 전국 공모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심청효행상(청소년)과 다문화효부상(이주여성), 다문화도우미상(단체), 효행교육상(학교·교사) 등 모두 4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후보자 접수 기간은 오는 19일부터 10월 7일까지이다. 가천문화재단은 1999년 심청효행대상을 제정한 이래 고전의 인물 구성을 고려해 지난해까지 여학생을 수상자로 선정해 왔다. 시대의 변화와 각계의 의견을 반영해 올해 24회부터는 심청효행상 부문의 참가대상을 남학생까지 넓히고 학교 현장에서의 효행교육 장려를 위해 학교와 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효행교육상 부문을 신설했다. 또 시상내역과 상금 등이 대폭 변화하는 것을 고려해 올해부터 대회명칭을 심청효행대상에서 가천효행대상으로 변경했다. 각 부문별 요건은 △심청효행상은 효와 예를 실천하며 모범이 되는 만11~24세의 청소년 △다문화효부상은 대한민국 남성과 결혼 후 시부모를 성심껏 모셔온 결혼이주여성 △다문화도우미상은 다문화가정을 위해 힘써온 단체 △효행교육상은 효 문화보전과 효 실천을 지속적으로 지도해온 학교(교사)다. 접수방법은 가천문화재단 홈페이지 내 ‘신청/참여’를 통해 접수하거나 신청서를 작성해 등기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수상자들에게 총 1억원의 상금과 상패, 가천대길병원 입원진료비 평생 감액과 100만원 상당의 무료 종합건강검진권 2장을 제공한다. 수상자 배출기관에게는 총 200여 만원 상당의 교육기자재와 홍보비 등을 별도 지원한다. 가천문화재단은 지난 1999년 10월 인천시 옹진군 백령면(고전소설 ‘심청전’의 배경)에 ‘심청각’ 건립 당시 심청동상 기증을 계기로 우리 전통문화의 핵심이 되는 아름다운 효정신을 전국민에게 선양하기 위해 심청효행대상을 제정해 지난해 23회까지 총 278명의 효녀와 효부를 발굴하며 효심을 격려해왔다. 수상자는 현지실사와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의 등 공정한 심사를 거쳐 12월 중에 발표할 예정이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9-15 09:52:06[파이낸셜뉴스](사)한국대중골프장협회(회장 임기주)는 회원사들이 올 한해 사회공헌활동 명목으로 14억7000여만원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협회는 그동안 회원사들과 함께 '이웃과 함께하는 대중골프장'이라는 캐치 프레이즈를 내걸고 지역 경로당 위문 및 불우이웃돕기, 골프 꿈나무 육성 장학금 기부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왔다. 전국적으로 각 회원사들이 전개한 기부 활동은 지역 장학금 및 발전기금 기부, 마을 경로당 및 노인복지요양원 위문, 효자 및 효부상 후원, 사랑의 열매 등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및 희망 나눔 단체에 성금, 다문화 가정 지원, 자선골프대회 개최, 재래시장 화재 복구성금 등 다양하다. 임기주 회장은 "지역 주민 위문, 마을 발전기금 및 장학금 기부, 골프 꿈나무 후원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대중골프장의 사회기여 활동을 변함없이 계속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2021-12-28 16:09:28【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재)가천문화재단은 제23회 심청효행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가천문화재단은 후보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지실사를 거친 후 각계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된 최종심의위원회를 통해 3개 부문 총 16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심청효행상 부문 △대상 정하연(남원서진여고3) △본상 정아영(서울과기대1), 한현지양(인천신현고2)이 선정됐다. △특별상은 김은정(대동여중3), 박은지(신명여고2), 박한나(태안고2), 선예린(신관중3), 윤나라(대흥고2), 조성지(한국외대1), 최나리양(구례군학교밖청소년센터)이다. 다문화효부상 부문 △대상 블라서바바라자이데(서울, 필리핀 출생) △본상에 번명현(전남 광양, 중국 출생), 비타윈다리쿠수마씨(경남 창원, 인도네시아 출생)가 선정됐다. 다문화도우미상 부문에서는 △대상 (사)무지개뜨는언덕(경기 성남) △본상에 (사)부산다문화가족협회(부산), 함사랑지역아동센터(전남 목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각 부문별 대상 수상자에게는 장학금(상금) 1000만원, 본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장학금(상금) 500만원, 특별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장학금(상금) 300만원과 100만원 상당의 무료 종합건강검진권 2장이 증정되는 등 총 1억원의 상금과 함께 가천대길병원 입원진료비 평생감액 혜택도 제공된다. 수상자 배출기관에는 교육기자재와 홍보비 등이 별도 지원된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1-12-01 16:10:18【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재)가천문화재단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묵묵히 효를 실천하는 효녀들을 격려하고자 ‘제23회 심청효행대상’ 후보자를 접수한다고 4일 밝혔다. 공모부문은 ‘심청효행상(청소년)’과 ‘다문화효부상(이주여성)’, ‘다문화도우미상(개인 및 단체)’ 등 3개 부문이고, 접수기간은 9월 3일부터 10월 1일까지이다. 각 부문별 요건은 △심청효행상은 효와 예를 실천하며 모범이 되는 만 11~24세의 여학생 △다문화효부상은 대한민국 남성과 결혼 후 시부모를 성심껏 모셔온 결혼이주여성 △다문화도우미상은 다문화가정을 위해 힘써온 단체 및 개인이다. 접수방법은 가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거나 10월 1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등기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수상자들에게는 총 1억원의 상금과 상패, 가천대길병원 입원진료비 평생 감액과 100만원 상당의 무료 종합건강검진권 2장을 제공한다. 수상자 배출기관에는 총 200여만원 상당의 교육기자재와 홍보비 등이 별도로 지원된다. 수상자는 현지실사와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의 등 공정한 심사를 거쳐 12월 중에 발표할 예정이다. 가천문화재단은 효 문화를 보전하고 귀감이 되는 효 사례를 전파하고자 심청효행대상을 1999년에 제정해 지난해까지 총 262명의 효녀와 효부를 발굴하며 효심을 격려해왔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1-09-04 11:56:26[파이낸셜뉴스] 가천문화재단은 올해로 제21회를 맞는 심청효행대상에서 ‘심청효행상’ 부문 대상에 도지나(21·수원여대3· 사진), 본상에 임예슬(18·동작고2), 채유정씨(23·이화여대3)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도씨는 2년 전 뇌출혈로 하반신 마비가 된 어머니를 지극 정성으로 간호하고 재활치료에 힘쓰면서도, 고령의 외할머니와 정신지체장애가 있는 외삼촌을 부양하기 위해 낮에는 아르바이트를 해서 생활비를 벌며 가족을 책임지고 있다. 또 저녁에는 학업에 매진하여 장학금을 받을 정도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효녀이다. 특별상에는 유지혜(21·중앙대2), 윤채영(17·휘봉고2), 이현화(16·제천제일고1), 서연진(17·전북기계공고2), 최나연(11·부산중현초5), 최민경양(16·신명여고1) 등 6명을 선정했다. 다문화효부상 부문 대상으로 김지현(39·베트남), 본상에 민하영(41·몽골), 유선아씨(32·캄보디아)를 선정했다. 다문화도우미상 부문에서는 대상에 자이언 국제다문화 대안학교, 본상에 사단법인 착한벗들, 수원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21회 심청효행대상 각 부문별 대상 수상자에게는 장학금(상금) 1,000만원, 본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장학금(상금) 500만원, 특별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장학금(상금) 300만원과 100만원 상당의 무료 종합건강검진권 2장이 제공된다. 또 수상자들에게는 장학금(상금)뿐 아니라 가천대길병원 입원진료비 평생감액 혜택이 제공되고, 수상자를 배출한 학교에는 교육기자재와 홍보비 등이 별도로 지원된다. 시상식은 12월 9일 가천대학교 의과대학 통합강의실(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소재)에서 열리며, 시상식에 앞서 수상자와 가족들은 12월 7∼9일 공연 관람, 주요명소 견학, 놀이공원 등 가천문화재단에서 준비한 뜻깊은 가족여행을 함께 하게 된다. 심청효행대상은 가천문화재단 설립자인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이 지난 1999년에 고전소설 ‘심청전’의 배경인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에 심청동상을 제작, 기증한 것을 계기로 제정됐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9-11-27 15:02:3424일 기증식에 참석한 유상옥 코리아나화장품 회장(왼쪽 네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코리아나화장품 유상옥 회장이 충남 청양 농업박물관에 개인적으로 모아 온 토기와 도자기류 유물을 전달했다. 코리아나화장품은 24일 유상옥 코리아나화장품 회장이 지난 40년간 직접 모은 유물 가운데 29점을 농업박물관에 전달하고 기증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유 회장이 전달한 유물은 삼국시대 토기장경호에서 조선시대 백자 제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며 특히 희소가치가 높은 백자 떡살 등 유물 29점 등이다. 유 회장은 유년시절을 보낸 청양 상갑리에 개관한 농업박물관이 지역 문화를 전달하는 문화 보금자리로서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것에 도움을 주고자 40년간 직접 모은 유물 중 일부를 기증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청양 가파마을과 1사1촌을 맺고 농촌체험 프로그램 운영, 자연정화운동, 효부상 제정 등 도농 교류에 앞장서고 고향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유 회장은 코리아나화장품 문화사업 일환으로 지난 2003년부터 국내 최대 규모의 화장박물관인 '코리아나 화장 박물관'을 운영하고 있다. 유 회장은 "우리 화장 문화의 우수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증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고향 지역의 문화 발전을 위해 개인 소유 유물을 지속적으로 기증할 예정이며 이번 기회를 통해 상대적으로 소외된 지역민들의 문화생활 기회를 넓히고 지역사회공헌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 회장은 지난 2009년 개인적으로 해외에서 모은 각종 화장유물 200점을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하는 등 지속적인 메세나 활동을 펼치고 있다.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2014-11-24 17:05:31가천문화재단은 올해 13회째를 맞는 '심청효행대상' 후보자를 오는 9월 1∼10일 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 공모는 심청의 마음을 닮은 효녀를 선발하는 '심청효행상'과 가족, 친지, 부모에 대한 효심이 깊은 이주민 효부를 선발하는 '다문화효부상', 다문화가정의 행복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한 '다문화도우미상'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후보자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장 및 사회복지관련 부서의 장 △각 시·도 교육감 및 산하 교육장, 각급 학교장 △성균관 유림, 향교의 전교, 문화원의 대표 △국장급 이상 현직 언론인 △국비 및 지방비 지원을 받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소장 및 센터장 △친인척을 제외한 20인 이상의 추천인단 가운데 한 가지만 추천받으면 신청이 가능하다. 각 추천자는 중복 또는 복수 추천이 가능하지만 본인은 추천할 수 없다. 수상자는 현지실사와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 등 3차에 걸친 공정한 심사를 거쳐 11월 초 발표할 예정이다. '심청효행상' 대상 1명 1000만원, 본상 2명 각 500만원, 특별상 6명 각 300만원, '다문화효부상' 대상 1명 1000만원, 본상 2명 각 500만원, '다문화도우미상' 대상 1명 1000만원, 본상 2명 각 500만원으로 총 3개 부문 15명(혹은 단체)을 선발한다. 모든 수상자에게는 가천의대길병원 입원 시 진료비 할인 혜택, 경원대학교와 가천의과학대학교 통합대학인 가천대학교 수시모집 응시 자격이 주어지며 가천경원학원, 가천의대길병원 입사 공채 시 특전과 함께 수상자 본인 및 부모에게 무료 종합건강검진권도 2당 증정한다. 또한 심청효행상 수상자 배출 학교와 다문화효부상 수상자 추천 기관에는 200여만원 상당의 교육기자재와 홍보비 등이 각각 지원된다. 자세한 시상 요강과 신청양식은 가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gachon.or.kr)를 참고하면 된다. /pompom@fnnews.com정명진 의학전문기자
2011-08-25 18:2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