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의 쌍둥이 동생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됐다. 15일 에버랜드는 이날 푸바오의 동생인 쌍둥이 아기 판다 루이바오·후이바오가 야외에서 가을 날씨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됐다고 밝혔다. 현재 쌍둥이 판다는 판다월드 오픈 시간에 맞춰 야외 방사장에서 시간을 보낸 후 실내 방사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2024-10-15 18:08:45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의 쌍둥이 동생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됐다. 15일 에버랜드는 이날 푸바오의 동생인 쌍둥이 아기 판다 루이바오·후이바오가 야외에서 가을 날씨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태어난 쌍둥이 아기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올해 1월초 일반에 처음 공개된 이후 지금까지 판다월드 실내 방사장에서 어미와 함께 생활하며 팬들과 만나왔다. 에버랜드는 선선해진 가을 날씨와 함께 지난달 말부터 쌍둥이 판다들의 야외 방사장 적응 과정을 순차적으로 진행해왔고,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순조롭게 잘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 이날부터 팬들에게 야외 일반 공개를 시작했다. 현재 쌍둥이 판다는 판다월드 오픈 시간에 맞춰 야외 방사장에서 시간을 보낸 후 실내 방사장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야외 나들이 시간은 날씨와 쌍둥이 판다 컨디션에 따라 조정하고 있다. 한편, 생후 15개월째에 접어들고 있는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몸무게는 현재 40㎏에 육박하고 있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2024-10-15 14:10:43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3일 오전, 쌍둥이 아기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엄마 아이바오와 함께 첫 야외 나들이를 즐겼다고 에버랜드가 밝혔다. 에버랜드는 생후 15개월에 접어든 쌍둥이 판다들의 활동 반경을 넓혀가고자 지난달 말부터 야외 방사장 적응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야외 방사장으로 나온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호기심 가득한 모습으로 새로운 장소를 탐색하고 서로 장난도 치며 안정적으로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에버랜드 측은 덧붙였다. 에버랜드는 일정 기간 적응 과정을 거쳐 이르면 연내에 푸바오의 쌍둥이 동생인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야외 생활 모습을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2024-10-03 15:15:43[파이낸셜뉴스] 에버랜드는 푸바오의 동생인 쌍둥이 아기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엄마 아이바오와 함께 야외 나들이를 즐겼다고 3일 밝혔다. 에버랜드는 지난달 말부터 생후 15개월에 접어든 쌍둥이 판다의 활동 반경을 넓혀가기 위해 야외 방사장 적응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에버랜드는 일정 기간 적응 과정을 거쳐 이르면 연내 팬들에게 쌍둥이 판다의 야외 생활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7월에 태어난 루이바오, 후이바오는 몸무게 40㎏에 근접하며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다. rejune1112@fnnews.com 김준석 기자
2024-10-03 13:30:48펜타곤 후이가 ‘손해 보기 싫어서’에 특별함을 더한다.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연출 김정식)는 9일 오후 6시 세 번째 OST 후이의 ‘날씨부터 내 편’을 발매한다. ‘날씨부터 내 편’은 밝은 분위기의 팝 록 장르의 곡으로, 사랑스러운 로맨틱 분위기를 담고 있다. 또한 닫혀 있던 손해영(신민아 분)과 김지욱(김영대 분)의 마음이 사랑의 시작으로 인한 감정의 변화를 겪는 것을 날씨에 비유하여 표현한 곡이다. 가창을 맡은 후이는 최근 싱글 'Easy dance (Feat. 권은비)'를 발표하고, 뛰어난 음악성으로 아이돌들도 인정하는 프로듀서로도 자리매김한 올라운더 아티스트다. 특히 ‘손해 보기 싫어서’ OST ‘날씨부터 내 편’을 통해서는 달달하고 사랑스러운 무드의 보이스를 뽐내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는 동시에, 손해영과 김지욱 두 사람의 설렘 모먼트를 더욱 극적으로 꾸며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손해 보기 싫어서’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과 피해 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의 손익 제로 로맨스다. 매주 월, 화요일 저녁 8시 40분 공개되는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의 세 번째 OST 후이의 ‘날씨부터 내 편’은 9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Stone Music Entertainment
2024-09-09 11:02:49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오는 7월 7일 쌍둥이 아기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첫 생일을 앞두고 돌잡이 사전 예측 이벤트를 연다. 이벤트는 7월 1일 오전 10시부터 생일 당일인 7일 오전 9시까지 네이버 오픈톡 '바오패밀리: 루이♡후이♡푸바오'에서 진행된다. 대나무로 만든 붓(지혜), 공(재능), 마이크(인기), 판사봉(명예), 아령(건강) 등 실제 돌상에 놓여질 5개의 후보에 투표하면 된다. 에버랜드는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무엇을 잡을지 모두 맞힌 참여자 중 365명을 추첨해 쌍둥이 판다 생일 기념 인형과 아이바오 맘앤베이비 인형 등 바오패밀리 굿즈를 증정한다. 쌍둥이 판다 자매의 언니인 푸바오는 돌잡이에서 행복을 뜻하는 워토우(판다가 먹는 영양빵)를 잡은 바 있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돌잡이 결과는 7일 오전 9시30분부터 에버랜드 공식 유튜브 채널 등에서 방송되는 '쌍둥이 아기 판다 생일잔치' 현장 생중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사전 초청된 60여명의 고객들과 동물원 직원들이 모여 쌍둥이 판다의 첫 생일을 함께 축하하고 강철원, 송영관 주키퍼가 이야기해주는 스페셜톡 시간을 가진다. 지난해 7월 7일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각각 180g, 140g으로 태어났던 쌍둥이 판다 자매는 현재 두 마리 모두 몸무게가 30㎏을 넘어서며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7월은 쌍둥이 판다뿐만 아니라 엄마 아이바오(13일), 큰언니 푸바오(20일), 아빠 러바오(28일) 등 판다 가족들의 생일이 모여 있는 특별한 달이다. 이에 에버랜드는 판다 가족의 생일을 축하하는 스페셜 축제 '바오패밀리 버스데이 페스타'를 7월 1일부터 8월 4일까지 한 달여간 개최한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6-30 11:54:31에버랜드가 쌍둥이 아기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일반 공개 100일을 기념해 최근 모습이 담긴 사진을 12일 공개했다. 지난해 7월 7일 각각 몸무게 180g, 140g으로 태어난 아기 판다들은 엄마 아이바오와 사육사들의 정성어린 보살핌 속에 생후 8개월 만에 몸무게 25㎏에 달할 정도로 빠르게 성장했다. 올해 1월 4일 첫 공개 이후 약 60만명의 팬들이 판다월드를 찾아 이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이날 에버랜드가 공개한 사진 속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딱 달라붙어 서로 장난치거나 분유를 먹고, 송영관 사육사의 돌봄 속에 야외활동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귀여운 얼굴과 발랄한 행동 등이 지난 3일 중국으로 떠난 푸바오와 꼭 닮아 눈길을 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4-12 10:11:073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판다월드 실내 방사장에서 국내 첫 쌍둥이 아기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나들이를 하고 있다. 에버랜드는 지난해 7월 7일 태어난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를 오는 4일부터 일반에 공개한다. 사진=박범준 기자
2024-01-03 18:04:14[파이낸셜뉴스] 에버랜드가 지난해 7월 7일 태어난 쌍둥이 루이바오, 후이바오의 4일 일반 공개에 하루 앞서 3일 미디어 취재 행사를 진행했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태어날 당시 각각 180g, 140g에 불과했던 체중이 현재 모두 11kg을 돌파하고, 최근 엄마를 따라 다닐 정도로 건강하게 성장해 방사장 나들이를 시작했다. 쌍둥이들의 적응 상황과 컨디션 등을 지켜보며 공개시간과 이용인원을 늘려 나갈 계획이며, 푸바오와 아빠 러바오도 교차 방사 등 공간 및 시간 조정을 통해 판다월드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4일부터 매일 오전 일부 시간에 일반에 공개된다. 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2024-01-03 14:19:20[파이낸셜뉴스] 에버랜드 쌍둥이 아기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4일부터 일반에 공개된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2024년 갑진년 새해 시작과 함께 쌍둥이 판다들이 판다월드에서 본격적인 바깥 나들이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생후 6개월 된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그동안 판다월드 내실에서 비공개로 생활해 에버랜드 SNS를 통해서만 볼 수 있었다. 판다 할아버지로 유명한 강철원 사육사는 이날 "태어날 당시 각각 180g, 140g이었던 아기들의 체중이 현재 모두 11㎏을 넘었다"면서 "최근에는 엄마를 따라서 잘 걸어다닐 정도로 건강하게 성장해 방사장 나들이를 시작한다"고 말했다. 당분간 쌍둥이 아기 판다들은 엄마 아이바오와 함께 매일 오전 일부 시간에만 공개된다. 에버랜드는 해당 시간에 쌍둥이들이 사람들을 익히고 적응할 수 있도록 판다월드 관람 인원을 축소 운영하며, 향후 쌍둥이들의 적응 상황과 컨디션 등을 지켜보며 공개 시간과 관람 인원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쌍둥이 판다의 든든한 맏언니 푸바오도 교차 방사 등 공간 및 시간 조정을 통해 판다월드에서 계속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일부 기간에는 엄마 아이바오와 쌍둥이 판다, 푸바오, 아빠 러바오까지 다섯 판다 가족을 동시에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다만, 단독생활을 하는 판다 생태 습성상 이미 독립한 푸바오가 쌍둥이 동생들과 같은 공간에 함께 있는 모습을 볼 수는 없다고 에버랜드 측은 설명했다. 한편,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지난해 7월 7일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자연번식으로 태어난 국내 첫 쌍둥이 판다 자매다. 생후 100일 무렵인 지난 10월 대국민 이름 공모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약 70만명의 고객들이 참여해 각각 '슬기로운 보물'과 '빛나는 보물'이라는 의미를 가진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로 이름이 지어졌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1-03 14:1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