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이른바 '로또 아파트'로 불리던 흑석자이(흑석리버파크자이)에서 침수피해가 발생했다. 앞서 GS건설이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신축한 개포자이프레지던스 단지 일부도 최근 폭우로 침수된 가운데 지난 2월부터 입주가 시작된 흑석자이에서도 침수 피해가 발생하자 논란이 일고 있다. 아파트 로비 천장 물 떨어지고 바닥 침수.. 엘리베이터 중단 13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흑석자이 아파트 로비 천장에서 물이 떨어지면서 바닥에 물이 고이는 등 침수 현상이 나타났다. 지난 11일 흑석리버파크자이 입주자 커뮤니티에는 아파트 로비 천장에서 물이 떨어져 바닥에 고여있는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진흙탕이 된 로비 바닥과 모래주머니로 물을 막는 모습이 담겨있다. 일부 주민들은 로비 층이 침수되면서 엘리베이터 작동도 중단됐다고 주장했다. 지난 2월 입주가 시작된 신축 아파트인 흑석자이는 부적격 취소자 물량이 풀리면서 무순위 청약 이른바 '줍줍청약'을 진행해 93만 4728건의 신청이 몰려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당첨만 되면 곧바로 5억~6억 원 상당 시세차익을 볼 것으로 기대돼 '로또청약'이라고 불린 바 있다. '자이' 브랜드 잇단 침수에 GS건설 "조사 중" GS건설 관계자는 13일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11일 침수 피해가 발생한 것을 보고받았다. 다만 아파트 자체의 물샘으로 인한 침수인지 방수턱을 넘어 들어온 물 넘침인지는 차후 비가 그친 이후 자세히 조사를 해봐야한다"고 전했다. 이어 "오늘도 폭우가 예고됨에 따라 현장에서 GS건설 직원들이 상주하면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며 "엘리베이터 또한 물이 찼을 경우 전기시설이기에 멈췄을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3월 입주한 신축 아파트인 '개포자이' 역시 지난 11일 단지 일부가 잠기는 등 침수 피해를 입었다. 단지 커뮤니티센터에 물이 차올라 운영을 중단했고 일부 입주민은 청소 도구를 이용해 지하주차장과 로비에서 빗물을 뺀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말 지하주차장에 물이 고여 한차례 논란이 된 개포자이에서 3주 만에 같은 문제가 발생해 GS건설의 이미지 타격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2023-07-14 07:15:26[파이낸셜뉴스] 서울 동작구 '흑석리버파크자이' 줍줍 물량 2가구에 93만여명이 몰린 가운데 29~30일 결과가 발표되면서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청약자들은 높은 경쟁률에 자포자기하면서도, 당첨 후 실거주 의무가 없어 당첨 여부를 기대하며 '희망 고문'을 이어갔다. 복수 청약자 다수, 결과에 '촉각' 30일 부동산 투자 관련 커뮤니티에는 '흑석 자이' 발표를 둘러싸고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전날 취소후 재공급된 전용 84㎡에 이어 이날 전용 59㎡ 무순위 당첨 결과가 발표되기 때문이다. 재공급의 경우 서울 거주 무주택자가 대상인 데 비해 무순위는 전국에서 청약 통장·주택 보유 여부와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어 더 많은 인원이 접수한 상태다. 지난 2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흑석리버파크자이 전용 59㎡ 무순위 1가구 모집에 82만9804명이 청약했다. 전용 84㎡(취소 후 재공급)의 경우 10만4924명이 몰렸다. 두 가구 모집에 93만4728명이 몰리며 이날 청약홈은 일시적으로 사이트 장애가 발생하기도 했다. 특히 2가구 모두에 동시 청약한 경우도 적지 않아 여전히 결과 발표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또 당첨 이후 실거주 의무가 없어 일단 당첨을 기대하는 청약자들이 대다수다. 전날 재공급 물량 결과 발표로 '누가 됐을까'를 부러워하며 궁금해하는 청약자들이 많은 가운데 당첨 기대에 자금 마련을 고민하는 모습이다. 자금마련 고민..."영끌 대출후 전세" 두 가구 모두 계약금은 20%로 59 ㎡ 당첨자는 1억3200만원, 84㎡ 당첨자는 2억원을 일시에 내야 한다. 중도금은 없으며 입주예정일인 오는 9월7일 전까지 잔금 전액을 납부해야 한다. 잔금 납부일때 전액 현금을 납부할 수 없다면, 전세를 주는 방식 등을 고려해볼 수 있다. 이에 결과를 기다리는 청약자들은 "당첨되면 영끌 대출하고 바로 전세를 주자", "등기 후 매도 가능, 일단 현금 보유해야한다", "당첨 후 분양권을 팔되 높은 양도세 부담을 고려하면 된다"는 등 나름대로 조언을 이어가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반면 "로또보다 경쟁률이 높은데 되겠냐", "당첨 안되니 걱정말라"는 자조적인 반응도 이어졌다. 흑석리버파크자이는 흑석3구역을 재개발한 것으로 지하 5층~지상 20층 전용면적 39~120㎡ 총 1772가구 규모다. 은로초를 비롯해 사립초인 중대부초가 인접해 있고 지하철 9호선 흑석역과 7호선 숭실대역을 이용할 수 있는 더블(이중) 역세권이다. 분양가의 경우 59㎡는 6억4650만원, 84㎡는 9억6350만원에 나왔다. 발코니 확장 비용을 합하면 6억6200만원, 9억8670만원이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23-06-29 17:17:40[파이낸셜뉴스] 서울 동작구 '흑석리버파크자이' 계약취소주택 및 무순위 청약 접수에 93만여명이 몰렸다. 3년 전 분양가로 무순위 청약 물량이 나오자 시세 차익을 노린 수요가 몰려들며 역대 최고 경쟁률을 경신한 것이다. 2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흑석리버파크자이 계약 취소 주택 1가구와 무순위 물량 1가구 등 2가구에 총 93만4728명이 신청했다. 이는 무순위 청약 대상이 전국으로 확대된 올해 3월 이후 가장 많은 지원자가 몰린 것으로 지난 2020년 12월 서울 은평구 DMC파인시티자이 무순위 청약 1가구에 29만8000여명이 몰렸던 역대 최다 신청 건수를 세배 웃도는 수치다. 청약홈이 아닌 자체 홈페이지로 무순위 청약을 접수한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의 26만4625명(3가구)보다도 신청이 많다. 무순위 청약으로 공급되는 59㎡ 1가구에는 82만9804명이 몰렸고, 계약 취소 물량인 84㎡ 1가구에는 10만4924명이 신청했다. 무순위 청약 물량인 59㎡는 거주지 제한 요건이 없고 청약 통장·주택 보유 여부와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어 많은 인원이 신청한 것으로 풀이된다. 주택법 위반 계약 취소 물량인 84㎡는 서울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무주택자만 신청 가능했다. 경쟁률이 치솟은 이유는 지난 2020년 당시 분양가로 공급돼 최소 수억원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번에 무순위 청약으로 나온 59㎡ 분양가는 6억4650만원, 84㎡ 분양가는 9억6790만원이다. 현재 84㎡ 매물 호가는 16억원 안팎으로 당첨될 경우 최소 5억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단지는 2020년 5월 분양 당시 1순위에서 평균 95.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높은 인기에 오전 9시 청약 접수과 동시에 청약홈 사이트에 접속자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일시적으로 접속 지연이 발생하기도 했다. 한편 흑석뉴타운 3구역을 재개발한 흑석리버파크자이는 지하 5층∼지상 최고 20층, 26개 동, 1772가구 규모 아파트로 올해 3월 입주했다. 계약취소주택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9일, 무순위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30일 예정돼 있다. eastcold@fnnews.com 김동찬 기자
2023-06-26 20:38:32[파이낸셜뉴스] 서울 동작구 흑석동에서 ‘줍줍’ 물량이 나오면서 사상 처음으로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홈페이지가 마비됐다. 2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주택 청약 신청 시간인 9시가 되자마자 청약홈에 접속자가 몰려 사이트가 마비됐다. 이날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사이트 오픈 이래로 마비가 된 적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11시 30분 현재까지도 접속이 지연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서울시 동작구 흑석동 ‘흑석자이’는 이날 계약 취소 주택 1가구와 무순위 청약 1가구 등 2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줍줍)을 진행한다. 이 단지는 1772가구 규모로, 2020년 5월 당시 1순위에서 평균 95.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전용면적 59㎡ 분양가는 6억4650만원, 계약 취소 물량 전용면적 84㎡는 9억6790만원이다. 현재 흑석리버파크자이 전용 84㎡ 매물 최저 호가가 16억원 내외에 형성돼있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당첨 시에는 5억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국내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은 누구든 무순위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재당첨 제한 등 규제도 없고 청약통장이 필요 없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주는 계약 취소 물량에 대한 청약이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계약 취소 주택 29일, 무순위 30일이다. 당첨됐을 경우 계약 시 분양가의 20%를 납부하고 9월 7일까지 나머지 80%를 내야한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2023-06-26 10:28:28[파이낸셜뉴스] 서울 동작구 흑석동에서 당첨만 되면 최소 5억원 가량의 시세차익을 거둘 수 있는 ‘무순위 청약(줍줍)’이 오늘 진행된다. 계약취소 1가구, 무순위 1가구 등 총 2가구다. 무순위 1가구는 전국구 청약이 가능하다. 서울시 무주택 세대주면 계약취소, 무순위 등 중복 청약이 가능하다. 26일 청약홈에 따르면 서울 동작구 흑석동 '흑석리버파크자이'는 이날 2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흑석자이는 지난 2020년 5월 분양 당시 1순위에서 평균 95.9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26개동, 1772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이번 2가구 분양가는 2022년 분양 당시 가격으로 책정됐다. 계약취소 주택으로 전용 84㎡A 1가구가 나왔다. 층수는 2층으로 분양가는 9억6790만원(발코니 확장 1670만원 별도)이다. 계약취소 주택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주만 청약이 가능하다. ‘전국 누구나’ 청약이 가능한 줍줍은 전용 59㎡C 타입 1가구다. 1층으로 분양가는 6억4650만원(발코니 확장 1550만원)이다. 19세 이상이면 거주지, 주택 소유 여부에 상관없이 전국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눈길을 끄는 것은 당첨자 발표일이 다르다는 점이다. 계약취소(전용 84㎡)는 이번 달 29일, 무순위(전용 59㎡)는 30일이다. 당첨자 발표일이 다르면 중복으로 청약할 수 있다. 현재 시세는 전용 59㎡의 경우 전세는 6억~7억, 매매는 12억~13억원 정도다. 전용 84㎡의 경우 전세는 7억5000만~8억원, 매매는 16억~17억원선이다. 한편 계약취소는 재당첨 제한이 적용된다. 반면 무순위는 재당첨 제한은 물론 전매제한, 실거주의무 등이 적용되지 않는다. 당첨된다면 계약시 분양가의 20%를 내고 오는 9월 7일까지 잔금 80%를 내야 한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2023-06-26 09:04:20서울 동작구 흑석동에서 최소 5억원 가량의 시세차익을 거둘 수 있는 '무순위 청약(줍줍)'이 진행된다. 계약취소 1가구, 무순위 1가구 등 총 2가구로 서울시 무주택 세대주면 중복 청약을 할 수 있다. 아울러 무순위 1가구는 만 19세 이상이면 전국서 무주택 여부에 상관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19일 청약홈에 따르면 동작구 흑석동 '흑석자이(흑석3구역 재개발)'가 이날 입주자모집공고를 내고 줍줍 2가구에 대해 오는 26일 청약을 진행한다.흑석자이는 지난 2020년 5월 분양 당시 1순위에서 평균 95.9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26개동, 1772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이번 2가구 분양가는 2022년 분양 당시 가격으로 책정됐다. 우선 계약취소 주택으로 전용 84㎡A 1가구가 나왔다. 층수는 2층으로 분양가는 9억6790만원(발코니 확장 1670만원 별도)이다. 계약취소 주택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주만 청약이 가능하다.'전국 누구나' 청약이 가능한 줍줍은 전용 59㎡C 타입 1가구다. 1층으로 분양가는 6억4650만원(발코니 확장 1550만원)이다. 19세 이상이면 거주지, 주택 소유 여부에 상관없이 전국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눈길을 끄는 것은 당첨자 발표일이 다르다는 점이다. 계약취소(전용 84㎡)는 이번 달 29일, 무순위(전용 59㎡)는 30일이다. 당첨자 발표일이 다르면 중복으로 청약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서울시 무주택 세대주면 계약취소 주택에 1번, 무순위에 한번 등 총 2번 청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지난 2월 입주를 시작했다. 줍줍 2가구는 층수가 1층과 2층이지만, 단지 정문 초입에 위치해 있다. 현재 시세는 전용 59㎡의 경우 전세는 6억~7억, 매매는 12억~13억원 정도다. 전용 84㎡의 경우 전세는 7억5000만~8억원, 매매는 16억~17억원선이다. 현지 P공인 관계자는 "전용 84㎡ 기준으로 최근에 14층 매물이 16억5000만원에 거래됐다"고 말했다. 당첨만 되면 5억원 가량은 보장되는 셈이다. 한편 계약취소는 재당첨 제한이 적용된다. 반면 무순위는 재당첨 제한은 물론 전매제한, 실거주의무 등이 적용되지 않는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2023-06-19 18:10:25[파이낸셜뉴스] 서울 동작구 흑석동에서 최소 5억원 가량의 시세차익을 거둘 수 있는 ‘무순위 청약(줍줍)’이 진행된다. 계약취소 1가구, 무순위 1가구 등 총 2가구로 서울시 무주택 세대주면 중복 청약을 할 수 있다. 아울러 무순위 1가구는 만 19세 이상이면 전국서 무주택 여부에 상관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19일 청약홈에 따르면 동작구 흑석동 ‘흑석자이(흑석3구역 재개발)’가 이날 입주자모집공고를 내고 줍줍 2가구에 대해 오는 26일 청약을 진행한다. 흑석자이는 지난 2020년 5월 분양 당시 1순위에서 평균 95.9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26개동, 1772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이번 2가구 분양가는 2022년 분양 당시 가격으로 책정됐다. 우선 계약취소 주택으로 전용 84㎡A 1가구가 나왔다. 층수는 2층으로 분양가는 9억6790만원(발코니 확장 1670만원 별도)이다. 계약취소 주택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주만 청약이 가능하다. ‘전국 누구나’ 청약이 가능한 줍줍은 전용 59㎡C 타입 1가구다. 1층으로 분양가는 6억4650만원(발코니 확장 1550만원)이다. 19세 이상이면 거주지, 주택 소유 여부에 상관없이 전국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눈길을 끄는 것은 당첨자 발표일이 다르다는 점이다. 계약취소(전용 84㎡)는 이번 달 29일, 무순위(전용 59㎡)는 30일이다. 당첨자 발표일이 다르면 중복으로 청약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서울시 무주택 세대주면 계약취소 주택에 1번, 무순위에 한번 등 총 2번 청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지난 2월 입주를 시작했다. 줍줍 2가구는 층수가 1층과 2층이지만, 단지 정문 초입에 위치해 있다. 현재 시세는 전용 59㎡의 경우 전세는 6억~7억, 매매는 12억~13억원 정도다. 전용 84㎡의 경우 전세는 7억5000만~8억원, 매매는 16억~17억원선이다. 현지 P공인 관계자는 “전용 84㎡ 기준으로 최근에 14층 매물이 16억5000만원에 거래됐다”고 말했다. 당첨만 되면 5억원 가량은 보장되는 셈이다. 한편 계약취소는 재당첨 제한이 적용된다. 반면 무순위는 재당첨 제한은 물론 전매제한, 실거주의무 등이 적용되지 않는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2023-06-19 11:48:18‘흑석리버파크자이’ 한국감정원 청약홈 통해 19일(오늘) 특별 공급 청약 20일에는 해당 지역 1순위 청약 접수 예정 서울 동작구 흑석뉴타운 흑석3구역에서 공급되는 ‘흑석리버파크자이’가 19일(오늘) 특별 공급 청약 접수에 돌입한다. ‘흑석리버파크자이’는 지하 5층 ~ 지상 20층, 전용면적 39~120㎡ 총 1772가구 규모로 들어서며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120㎡ 357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일반 분양분 세부 면적 별로는 △전용 59㎡A 31가구 △전용 59㎡B 18가구 △전용 59㎡C1 24가구 △전용 59㎡C2 2가구 △전용 84㎡A 70가구 △전용 84㎡B 39가구 △전용 84㎡D 172가구 △전용 120㎡A 1가구 등이다. 이 가운데 특별 공급 물량은 분양가 9억원 초과분을 제외한 △전용 59㎡A △전용 59㎡B △전용 59㎡C1이 공급된다. 단지는 19일(오늘) 특별 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해당), 21일 1순위(기타), 22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8일이며, 정당 계약은 다음 달 8일~1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2813만원이다. 청약 접수는 한국감정원 청약홈 인터넷 홈페이지 및 청약홈 어플리케이션(안드로이드·IOS 가능)을 통해 가능하며, 청약 신청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청약 요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흑석리버파크자이’ 홈페이지 및 상담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흑석리버파크자이’는 흑석뉴타운에서 처음으로 공급되는 ‘자이’ 브랜드 단지로 분양 전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학세권을 비롯해, 숲세권 등 생활 인프라를 갖춰 주거 환경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우선, 통학이 편리한 학세권 입지가 관심을 모은다. 은로초를 비롯해 사립초인 중대부초가 인접해 있고 중대부중도 가깝다. 인근에 고등학교 예정부지도 있어 여건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숲세권 환경도 갖췄다. 단지 뒤편으로 자리한 서달산에는 자녀와 함께 숲 체험을 할 수 있는 ‘서달산 유아숲 체험장’, ‘서달산 수목학습원’, ‘숲속 도서관’ 등이 조성돼 도심 속에서 자연을 체험할 수 있다. 교통입지도 우수하다. 지하철 9호선 흑석역 및 7호선 숭실대입구역 더블 역세권 입지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서울 주요 업무지구 어디든 편리한 출퇴근이 가능하다. 편의시설도 밀집해 있다. 단지 인근으로 중앙대학교 병원을 비롯해 농협하나로마트 등 다양한 편의 시설도 가까이 자리하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 비롯해 여의도IFC몰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내부에는 입주민을 위한 프리미엄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선다. 단지 내 ‘자이안센터’에는 각종 피트니스센터를 비롯해 사우나 시설, 실내 골프연습장, 수영장 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한편, ‘흑석리버파크자이’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홈페이지 내 e모델하우스에서 △전용 59㎡A타입 △전용 84㎡C타입을 감상할 수 있다.
2020-05-19 13:41:27[파이낸셜뉴스] 이번 주에는 서울, 경기 양주·광명, 부산 등 전국에서 9000여가구의 분양이 진행된다. 견본주택(모델하우스)도 9곳에서 개관할 예정이다. 1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5월 셋째주에는 전국 13개 단지에서 총 9418가구(일반분양 5654가구)가 공급된다. 주요 단지로는 서울 동작구 흑석동 '흑석리버파크자이'가 꼽힌다. 경기 양주시 '양주옥정신도시 제일풍경채레이크시티', 경기 광명시 광명동 '광명푸르지오센트베르', 부산 영도구 청학동 '청학우성스마트시티∙뷰' 등이 공급될 예정이다. GS건설은 서울 동작구 흑석동 흑석3구역을 재개발한 흑석리버파크자이를 선보인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0층, 전용면적 39~120㎡, 총 1772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이중 357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흑석 3구역은 은로초등학교와 사립초인 중대부초, 중대부중 등 교육시설이 인접해 있다. 지하철 서울 지하철 9호선 흑석역 및 7호선 숭실대역 더블 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다. 현충로, 올림픽대로를 이용해 서울 시내 및 외곽 진출이 수월하다. 대우건설은 경기 광명시 광명뉴타운 15구역에 광명 푸르지오 센트베르를 공급한다. 지하 3층, 지상 최고 37층, 12개 동, 전용면적 36~84㎡다. 총 1335가구 중 464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모델하우스는 9개 단지에서 개관한다.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힐스테이트청량리더퍼스트(오피스텔)', 대전 유성구 구룡동 '대전둔곡우미린', 광주 북구 문흥동 '더샵광주포레스트' 등이 예비 청약자들을 맞는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2020-05-17 13:41:00코로나, 미세먼지 여파로 단지 내부에서 여가 즐기는 아파트 각광 특화 조경, 수영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 갖춘 ‘흑석리버파크자이’ 주목 최근 코로나 19 등으로 집 주변에서 휴식을 즐기려는 수요가 커지면서 단지 내 커뮤니티 및 조경 시설에 대한 관심이 관심이 커지고 있다. 실제로 건설사들은 입주민들을 위해 최근 공급하는 아파트에 수영장, 헬스클럽, GX룸, 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등을 조성하는 추세다. 이와 함께 단지 내 여유 공간을 활용한 특화 조경시설도 공급되고 있다. 과거 천편일률적인 놀이터와 공원이 아니라 아이들이 안전을 고려한 놀이시설은 물론, 녹지와 휴식 공간 등도 조성되는 분위기다. 이처럼 단지 주변에서 휴식을 즐기는 문화가 대두되는 가운데 이달 GS건설이 서울 동작구 흑석3구역에서 공급하는 ‘흑석리버파크자이’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흑석리버파크자이’에는 입주민들을 고려한 특화 조경 시설이 들어서 주목을 끈다. 미세먼지와 기후 변화에 대응해 다양한 녹지 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며, 자이 브랜드의 상징수인 팽나무를 도입한 정원형 휴게공간 엘리시안 가든이 들어선다. 동 주민들만 이용할 수 있는 옥외 커뮤니티 공간인 그린 알파룸도 조성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어린 자녀와 놀이, 운동, 휴게, 녹음을 즐길 수 있는 가족 멀티 공간 자이펀그라운드를 비롯해 단지 내에서 상쾌한 산림욕을 할 수 있는 힐링가든도 들어설 예정이다. 특화 커뮤니티 시설도 관심을 모은다. 단지 내 자이안센터에는 각종 피트니스센터를 비롯해 사우나 시설, 실내 골프연습장, 수영장 시설 등이 들어선다. 특히, 수영장은 고급 아파트에 들어서는 커뮤니티 시설로 입주민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흑석뉴타운 내 첫 자이(Xi) 아파트인 만큼 다양한 특화설계도 선보인다. 신재생 에너지 반영 및 시스템 창호 등 단열에 효과적인 내부 설계가 적용돼 관리비 절감이 가능하며, 세대 간 층간 소음 걱정을 줄여주는 바닥 완충제도 적용된다. 스마트 주차 시스템도 도입된다. 주차장 내 안전을 지켜주는 200만 화소 CCTV를 비롯해 주차장 비상콜 버튼, 주차유도시스템, 번호인식 주차관제 시스템 등을 선보인다. ‘흑석리버파크자이’는 동작구 흑석동 253-89 일대(흑석3구역)에 공급되는 단지로 총 1772가구, 전용면적 39~120㎡, 지상 5층~지상 20층, 26개 동으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일반 분양은 전용면적 59~120㎡, 357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강남권과 여의도권을 잇는 지리적 장점에 걸맞게 편리한 교통 환경도 갖췄다. 지하철 9호선 흑석역 및 7호선 숭실대입구역 더블 역세권 입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편리한 출퇴근이 가능하며, 도로망으로는 현충로, 올림픽대로를 이용해 반포, 여의도 등 서울 시내 및 외곽 진출이 수월하다. 단지는 흑석뉴타운 내에서도 우수한 학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은로초를 비롯해 사립초인 중대부초가 인접해 있으며 중대부중도 가깝다. 인근으로 고등학교 예정부지도 있는 데다 중앙대와 숭실대가 도보 거리로 가깝다. 단지 인근으로 중앙대학교 병원을 비롯해 농협하나로마트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이 밀집해 있다. 또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 비롯해 여의도IFC몰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흑석리버파크자이’의 견본주택은 대치동 자이갤러리에 들어서며 코로나19 확산 우려 속에 안전을 최우선시하고자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선보인다. 청약 일정은 오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해당 지역 1순위 청약 접수를실시한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23년 2월 예정이다.
2020-05-14 14: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