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이하 ‘교보라플’)이 지난 4일 경기도 고양시 신촌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1사1교 금융 교육’을 성료했다고 13일 밝혔다. 금융소비자의 금융역량강화를 위한 상생 금융 실천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1사1교 금융 교육은 금융감독원 주관 하에 올바른 경제습관 형성이 필요한 학생들이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건전한 금융생활 습관 태도를 형성해 나갈 수 있도록 보험사 등 금융기관이 결연을 맺은 교육기관에 제공하는 맞춤형 금융 교육이다. 교보라플은 이번 교육에서 미래를 위한 저축의 필요성과 지역사회 내 금융회사의 종류 및 역할, 올바른 용돈 기입장 작성법, 신용에 대한 정확한 개념 등 초등학교 저학년생 수준에 맞춘 폭 넓은 금융 생활 가이드를 전달하는 한편, 빙고게임 퀴즈를 활용한 자기주도 금융 학습법까지 아울러 제시해 참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종관 교보라플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는 “어려운 경제 개념의 기초 지식을 보다 쉬운 어휘와 흥미로운 소재로 풀어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전달함으로써 올바른 경제관을 바탕으로 한 합리적인 금융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교보라플은 상생금융을 실천하는 생명보험사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4-09-13 12:24:27[파이낸셜뉴스] 동양생명이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오남중학교를 시작으로 2024년도 1사1교 금융소비자 교육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1사1교 금융소비자 교육은 금융사가 자매결연을 체결한 학교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제교육을 진행하는 것으로, 학생들의 지역별 금융 이해력 편차를 줄여 금융교육 사각지대 감소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동양생명은 오남중학교를 시작으로 금년 말까지 양주백석중학교, 산들초등학교 등 서울∙경기도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약 750명을 대상으로 경제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성사중학교와 ‘자유학기제 금융교육’ 결연을 맺고, 오는 8월부터 주1회 2시간씩 총 8차시 금융교육을 통해 저축과 투자 등 ‘중학생이 꼭 알아야 할 금융 관련 주제’에 대한 교육도 진행한다. 금융감독원이 지난 3년간 시범 운영한 뒤 올해 정식 도입한 ‘자유학기제 금융교육 프로그램’은 수혜대상에 맞는 주제를 바탕으로 8주 동안 체계적인 금융지식을 제공하는 경제교육 프로그램이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당사는 앞으로도 금융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금융교육을 제공하고 이들의 건전한 금융생활 습관 형성에도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양생명은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올해로 8년째 1사1교 금융소비자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서울 및 경기도 내 중학교 3곳을 방문해 약 5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금융의 이해’를 비롯해 ‘수입 지출 관리’ 및 ‘청소년을 위한 금융 진로’, ‘직업 이야기’ 등 다양한 주제로 경제교육을 실시했으며, 지난 7년 동안 약 2000명의 학생이 수혜를 받았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4-06-11 10:50:52교보증권이 지난 23일 강원도 춘천 소재 전인고등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1사1교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교보증권 관련 경제교육 강사가 금융교육을 하고 있다. 교보증권 제공
2024-05-27 11:44:30[파이낸셜뉴스] DB생명은 1사1교 금융교육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지난해 금융감독원장상에 이어 우수 금융회사 직원 부문 생명보험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DB생명 소비자정책팀 안현정 책임, 권순호 팀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DB생명 제공
2024-03-11 10:39:50[파이낸셜뉴스] ABL생명은 지난 27일 서울 금융감독원 본원 대강당에서 열린 금융감독원 주관 ‘1사1교 금융교육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김현수 교육개발부 부장( 사진)이 우수 직원 부문 생명보험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1사1교 금융교육’은 전국 금융회사 본·지점이 자매결연을 맺은 전국의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용적인 금융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4-02-28 09:45:07[파이낸셜뉴스] NH농협은행이 27일 금융감독원에서 개최된 '2023년 1사1교 금융교육' 시상식에서 7회 연속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 1사1교 금융교육은 금융기관의 사회공헌 일환으로 금융회사가 초·중·고교와 결연을 맺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금융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농협은행은 금융기관 중 가장 많은 1020개 학교와 결연을 맺었다. 지난해 전국 2584회 5만8402명의 학생들에게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농협은행은 △전국 17개소의 체험관에서의 체험형 금융교육 △6개월간의 지속가능 금융교육 프로그램 'N키즈 금융학교' △이동형 버스(NH Wings)와 함께 지방소멸위기지역 등을 찾아가는 이동금융교육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석용 농협은행장은 “금융교육을 통한 청소년들의 올바른 금융 가치관 정립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은행의 중요한 역할이자 나아가 고객에게 신뢰받는 상생금융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금융교육 선도은행으로써 실천하는 금융교육, 사랑받는 금융교육으로 대한민국 금융교육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2024-02-27 18:08:43[파이낸셜뉴스]한국씨티은행이 27일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2023년 1사1교 금융교육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우수 금융회사(단체)와 우수 직원(개인) 두 부문에서 금융감독원장상을 동시 수상했다. 금융감독원이 운영하는 ‘1사1교 금융교육’은 금융회사들이 초·중·고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금융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국씨티은행은 소비자금융를 단계적으로 폐지하는 과정에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많은 결연학교들과 수준 높은 금융교육을 진행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씨티은행은 금융교육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NGO단체들과 임직원으로 구성된 금융교육봉사단의 ‘지역별 역할 분담’을 통해 전국적으로 ‘찾아가는 금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한해 동안 688회에 걸쳐 2만여 명의 학생들에게 모의 기업 설립 체험 및 보드게임, 태블릿 PC 등 최신 교구를 활용한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금융 콘텐츠를 개발하고 봉사활동에 활용해 금융교육을 내실화했다는 설명이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오랫동안 함께 활동해 온 한국 YWCA연합회, JA코리아 등 파트너들과 함께 금융교육을 진행해 지역적인 한계를 보완할 수 있었다. 올해는 자립준비청년, 여성가장 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 금융취약계층과 소외지역 학교들의 금융교육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2024-02-27 18:06:12[파이낸셜뉴스] 카카오페이가 청소년에게 맞춤형 기초 금융교육을 제공하는 ‘1사1교 금융교육’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1사1교 금융교육’은 금융회사가 학교와 결연을 맺고 학생들이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건전한 금융생활 습관·태도를 형성할 수 있도록 금융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카카오페이는 ‘1사1교 금융교육’을 통해 중·고등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와 함께 청소년 금융 이해력 제고를 위한 기초 금융교육에 나선다. 첫 교육은 지난 13일 서울 개포동 개원중학교에서 진행됐다. 개원중 3학년 9 학급 약 300 여 명에게 ‘다양한 금융회사와 현명한 투자’를 주제로 교육이 이뤄졌다. 금융의 의미부터 ‘핀테크’인 디지털 금융에 대한 소개, 주식·펀드 등 금융투자상품의 종류까지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설명과 함께 자연스럽게 금융개념을 체득할 수 있도록 보드게임을 통해 학생 참여를 독려했다. 카카오페이는 이번 개원중학교 결연을 시작으로 1사1교 금융교육을 확대해 더 많은 청소년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펼칠 예정이다. 학생들이 사회로 나가기 앞서 소비, 저축, 투자 등 실생활과 밀접한 금융 분야에서 필요한 금융지식을 소개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카카오페이는 “청소년들이 교육을 통해 디지털 금융을 포함한 다양한 금융을 이해하며 어려웠던 금융을 쉽고 재미있게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금융이 사회 전반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23-11-14 09:15:39NK경남은행은 한국과학기술고등학교에 '1사1교 금융교육'을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김덕원 BNK경남은행 창녕지점 부지점장이 최근 한국과학기술고등학교를 찾아 3학년 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하고 있다. BNK경남은행 제공
2023-09-04 10:27:24[파이낸셜뉴스] BNK경남은행이 19일, 20일 양일 간 창녕고등학교에서 '1사1교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1사1교 금융교육은 금융회사가 인근 초·중·고교와 결연을 맺고 방문교육, 체험교육, 동아리 활동 지원 등 다양한 금융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금융교육 전문 강사인 김덕원 창년지점 부지점장은 창녕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생 20여명에게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보이스피싱 및 스미싱 등 전자금융사기 실제 피해사례 공유를 통한 예방법을 비롯해 신용의 중요성과 합리적인 소비 등에 대해 알려줬다. 창녕고등학교 2학년 김수현 학생은 "눈높이에 맞춘 금융교육으로 저를 포함한 친구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이런 금융교육이 사회 진출을 앞둔 학생들에게 더 많이 지원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덕원 부지점장은 "창녕지점과 1사1교 결연을 맺은 창녕고등학교에 매년 금융교육을 지원해 오고 있다"며 "아이들이 올바른 경제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1사1교 금융교육과 별도로 경상남도교육청 주관으로 진행 중인 '스마트 경제교육'을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지원하고 있다. 스마트 경제교육 선도학교 13곳에 금융 안전교육과 소상공인간편결제(지역사랑상품권) 활용 교육 및 체험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3-06-20 13: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