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는 박경일 사장이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는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월 환경부 주도로 시작된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캠페인은 1회용품 사용을 줄이겠다는 의지를 담은 범국민 실천 운동이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을 시작으로 공공기관, 기업, 단체 등에서 캠페인에 참여했다. 1회용품을 제로(0)로 만들겠다는 동작이 담긴 사진이나 영상을 촬영해 SNS 등에 업로드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SK에코플랜트는 탄소감축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사내에서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구성원들의 텀블러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2020년부터 사내 카페에서 종이컵, 빨대 등 일회용품 사용을 중단하고 공용 텀블러를 제공했다. 지난 11월부터는 사내카페에 다회용컵 보증금 시스템을 도입하기도 했다. 이 시스템은 다회용컵으로 음료를 주문한 뒤 나중에 반납하면 보증금을 되돌려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박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일회용품을 줄이고 다회용품을 사용하는 일상 속 작은 습관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용준 기자
2023-12-21 17:53:21[파이낸셜뉴스]SK에코플랜트는 박경일 사장이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는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월 환경부 주도로 시작된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캠페인은 1회용품 사용을 줄이겠다는 의지를 담은 범국민 실천 운동이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을 시작으로 공공기관, 기업, 단체 등에서 캠페인에 참여했다. 1회용품을 제로(0)로 만들겠다는 동작이 담긴 사진이나 영상을 촬영해 SNS 등에 업로드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SK에코플랜트는 탄소감축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사내에서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구성원들의 텀블러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2020년부터 사내 카페에서 종이컵, 빨대 등 일회용품 사용을 중단하고 공용 텀블러를 제공했다. 지난 11월부터는 사내카페에 다회용컵 보증금 시스템을 도입하기도 했다. 이 시스템은 다회용컵으로 음료를 주문한 뒤 나중에 반납하면 보증금을 되돌려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박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일회용품을 줄이고 다회용품을 사용하는 일상 속 작은 습관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2023-12-21 14:33:49하나금융그룹은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해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의 환경보호 캠페인 '1회용품 0(제로) 챌린지'에 함영주 회장이 동참했다고 16일 밝혔다. 함 회장은 "이번 1회용품 제로 챌린지를 통해 친환경을 위한 일상 속 작은 실천이 생활화되기를 바란다"며 "하나금융그룹은 다양한 ESG경영 실천 활동을 통해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3-11-16 18:06:20대신파이낸셜그룹이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대신증권은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이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친환경 캠페인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이 회장은 "환경을 깨끗하게 사용해 다음 세대에 물려주는 것은 우리 모두가 짊어진 의무"라며 "일상생활과 기업활동 전반에서 환경보호를 위해 많은 노력을 쏟을 것"이라고 전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3-10-30 18:14:08[파이낸셜뉴스] 대신파이낸셜그룹이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대신증권은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이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친환경캠페인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보호를 위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을 사용하자는 취지의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 회장은 윤영달 크라운해태홀딩스 회장의 추천으로 참여했다. 이 회장은 챌린지를 이어갈 주자로 김정완 매일홀딩스 회장과 고준 AK플라자 대표를 꼽았다. 이 회장은 “환경을 깨끗하게 사용해 다음 세대에 물려주는 것은 우리 모두가 짊어진 의무”라며 “일상생활과 기업활동 전반에서 환경 보호를 위해 많은 노력을 쏟을 것”이라고 전했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은 환경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017년부터 본사와 모든 지점에서 일회용 종이 쇼핑백 대신 자투리 원단으로 제작한 에코백을 사용하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사내 카페에 재사용컵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약 23만개의 일회용컵 사용을 줄였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3-10-30 09:15:31현대해상 이성재 대표이사가 지난 2월부터 환경부에서 시작한 친환경 캠페인인 '1회용품 제로(ZERO)챌린지'에 동참했다고 현대해상이 16일 밝혔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기 위한 범국민적 캠페인으로, 이 대표이사는 삼양홀딩스 엄태웅 대표이사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 대표는 "친환경은 이제 모두가 공감하는 사회적 이슈인 만큼, 일상에서 쉽게 행동에 옮길 수 있는 작은 실천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23-10-16 18:09:09[파이낸셜뉴스] 현대해상 이성재 대표이사가 지난 2월부터 환경부에서 시작한 친환경 캠페인인 ‘1회용품 제로(ZERO)챌린지'에 동참했다고 현대해상이 16일 밝혔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기 위한 범국민적 캠페인으로, 이성재 대표이사는 삼양홀딩스 엄태웅 대표이사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성재 대표는 후속 참여자로 한국투자금융 이강행 부회장과 에이스손해보험 모재경 사장을 추천했다. 이성재 대표는 “친환경은 이제 모두가 공감하는 사회적 이슈인 만큼, 일상에서 쉽게 행동에 옮길 수 있는 작은 실천이 중요하다”며 “현대해상은 사내 텀블러 권장 등 캠페인을 통해 솔선수범 하는 자세로 지속 가능한 미래에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해상은 친환경 보험상품 개발과 더불어 디지털 창구 구축, 전자 서명 등 종이 없는 업무환경을 구현해 고객과 임직원의 편의성과 일상 속 친환경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또 초등학생의 환경인식 개선과 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체험 활동 중심의 ‘하이 에코스쿨’을 성공적으로 선보이는 등 미래 세대를 위한 친환경 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23-10-16 12:42:28[파이낸셜뉴스] 이브이시스(EVSIS) 오영식 대표가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EVSIS는 해당 내용을 25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영상으로 업로드했다. EVSIS는 업무 시간 발생하는 일회용품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전 직원에게 개인 텀블러를 제공하는 동시에 휴게공간 내 일회용컵을 다회용컵으로 전면 전환했다. 오영식 대표는 "환경보호를 위한 캠페인에 동참해서 기쁘다"며 "국내 최초 충전기 전문 제조사로서 글로벌 친환경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확산에 기여하는 것을 넘어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롯데홈쇼핑 김재겸 대표이사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오영식 대표는 다음 참여자로 한국전기차산업협회 박재홍 회장을 추천했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지난 2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을 시작으로 이어지는 참여형 환경 캠페인이다.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자는 취지로 기업 및 단체에서 릴레이 방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편 EVSIS는 전기차 충전 전문기업으로 대기 환경 개선에 기여해 지난 8일 '제4회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23-09-25 10:05:19[파이낸셜뉴스 대전=김원준 기자] 한문희 코레일 사장이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장려하기 위한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부가 지난 2월부터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참여자가 ‘1’과 ‘0’을 형상화한 제스처를 사회관계망(SNS)에 올리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코레일은 탄소중립 실천과 ESG경영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폐안전모 △직원 근무복 △투명페트병 등 폐기물을 활용한 ‘업사이클링(Up-Cycling)’ 나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개인 컵 사용 생활화, 임대매장 비닐봉투 무상제공 금지 등 전 직원이 일회용품 줄이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대표적 친환경 교통수단을 운영하는 기관으로서 우리 주변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탄소저감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 사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한국지역난방공사 정용기 사장을 추천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23-09-21 14:22:40[파이낸셜뉴스] 윤현준 잡코리아 대표가 환경부가 주관하는 친환경 캠페인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16일 잡코리아에 따르면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지난 2월 환경부가 시작한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캠페인이다. 참가자는 일(1)회용품 사용을 제로(Zero·0)로 줄이겠다는 손동작이 담긴 게시물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 많은 사람들이 제로 웨이스트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취지다. 윤 대표는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 지명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다음 참여자로 이국환 우아한형제들 대표를 지목했다. 이번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참여에 앞서 잡코리아는 이미 전 임직원이 동참할 수 있는 친환경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종이컵과 플라스틱 컵 사용 줄이기를 위해 △전 직원 텀블러 사용 의무화 △일회용품 없는 사내 카페 운영 △플로깅 행사 등을 마련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올해 6월부터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 일환으로 전국 대학생들에 무료로 우산을 빌려주는 캠페인을 시작했다. 갑작스러운 비소식에 매번 우산을 구매하면 비용뿐 아니라 자원 낭비가 심각해 대학생들에 무료로 우산을 대여해 주는 캠페인을 고안한 것이다. 또한 잡코리아는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참여 범위를 넓히고자 회원들에 증정하는 굿즈도 다회용 제품으로 제작했다. 대표적으로 △에코백 △텀블러 △리유저블 접시 등을 굿즈로 제작해 이벤트 참여자에게 증정한다. 윤현준 대표는 "우리의 작은 실천이 한국을 넘어 지구를 지킬 수 있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임직원이 다 함께 제로 웨이스트 캠페인을 실천해 나가는 한편 아르바이트생과 취업준비생, 직장인들, 기업들이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3-09-16 05:2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