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카오뱅크가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 지원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10억원어치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소외계층을 돌보는 한편 코로나 팬데믹 이후 고금리와 내수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소상공인들을 살리는 데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는 "이번 기부를 통해 취약계층과 소상공인들이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카카오뱅크는 지난 4월 정책 서민금융 상품의 추가 공급을 위해 서민금융진흥원에 80억원을 출연한 바 있다. 7월에는 소상공인의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전기료, 인건비, 수도료 등 운영비를 지원하는 데 5억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4-09-08 18:35:58[파이낸셜뉴스] 카카카오뱅크가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 지원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10억원어치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소외계층을 돌보는 한편 코로나 팬데믹 이후 고금리와 내수 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소상공인들을 살리는 데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만들어진 상품권으로 전국의 전통시장이나 상점가에서 사용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는 기부한 상품권이 사랑의열매를 통해 독거노인, 결식아동 등에게 지원돼 명절을 앞둔 취약계층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동시에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전망이다.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는 “이번 기부를 통해 취약계층과 소상공인들이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카카오뱅크는 지난 4월 정책 서민금융 상품의 추가 공급을 위해 서민금융진흥원에 80억원을 출연한 바 있다. 7월에는 소상공인의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전기료, 인건비, 수도료 등 운영비를 지원하는데 5억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카카오뱅크는 중저신용대출은 물론 저소득, 저신용 근로자를 위한 '햇살론 15'과 소상공인을 위한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등 다양한 포용금융 상품을 취급하고 있다. 지난해 카카오뱅크가 ‘햇살론 15’ ‘중저신용자 대출’의 공급을 통해 제공한 금리 절감액은 약 3070억원으로 추산된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4-09-08 11:01:36국립한국해양대학교는 ㈜동화엔텍 김강희 명예회장이 모교인 국립한국해양대학교에 발전기금 10억원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기부금은 학생들의 학업환경 개선과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최신 시설을 갖춘 도서관 증축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강희 명예회장은 1956년 한국해양대학교 기관학과를 졸업하고 대한해운공사를 거쳐 1981년 동화정기(현 동화엔텍)을 설립했다. '사람'을 경영에 있어서 최고의 가치에 두는 김 명예회장은 "급격하게 변화하는 시대, 해양의 미래를 이끌어갈 후배들에게 더 좋은 학습 환경과 휴식 공간을 제공해 주고 싶다"며 "해양인의 꿈을 꾸는 후배들이 우리나라를 넘어 글로벌 무대로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기부의 의미를 전했다. 김 명예회장은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국립한국해양대학교 교육과 연구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모교 후배들의 학습과 독서력 성장을 위해 교양도서를 기부하는 등 올해 현재 기부 누적액은 12억원을 넘어섰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08-29 18:31:03[파이낸셜뉴스] 국립한국해양대학교는 ㈜동화엔텍 김강희 명예회장이 모교인 국립한국해양대학교에 발전기금 10억원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기부금은 학생들의 학업 환경 개선과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최신 시설을 갖춘 도서관 증축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강희 명예회장은 1956년 한국해양대학교 기관학과를 졸업하고 대한해운공사를 거쳐 1981년 동화정기(현 동화엔텍)을 설립했다. ‘사람’을 경영에 있어서 최고의 가치에 두는 김 명예회장은 “급격하게 변화하는 시대, 해양의 미래를 이끌어갈 후배들에게 더 좋은 학습 환경과 휴식 공간을 제공해 주고 싶다”며 “해양인의 꿈을 꾸는 후배들이 우리나라를 넘어 글로벌 무대로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기부의 의미를 전했다. 김 명예회장은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국립한국해양대학교 교육과 연구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모교 후배들의 학습과 독서력 성장을 위해 교양도서를 기부하는 등 올해 현재 기부 누적액은 12억원을 넘어섰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08-29 10:03:24[파이낸셜뉴스]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이자 디딤돌재단 이사장이 골프 주니어 육성 및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한 사회공헌에 나섰다. 공익법인 디딤돌재단은 최등규 회장이 10억원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클럽디 꿈나무 사회공헌을 함께하고 있는 세계적인 골프 레전드 박세리 감독과 전유훈 상임이사, 여지예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금은 디딤돌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전국적 사회공헌 클럽디(CLUBD) 꿈나무 △골프 주니어 육성을 위한 대회 및 멘토링 프로그램 △골프 저변 확대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클럽디 꿈나무는 전액 무상 전국단위 사회공헌으로 2022년부터 ㈜이도의 후원으로 시작됐다. 올해도 경남 클럽디 거창(27홀), 충북 클럽디 보은(18홀)과 속리산(18홀), 전북 클럽디 금강(18홀), 대한민국 10대 명문 골프장인 서원밸리컨트리클럽(45홀) 등 총 5곳에서 동시 진행되며, 연 3회 실시된다. 2년간 6기수에 걸쳐 27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올해 첫 기수인 7기 교육에도 골프 레전드인 박세리 프로 및 KLPGA, KPGA 투어 출신 프로들이 동참했다. 최등규 회장은 2000년부터 골프장을 무료로 개방하는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를 개최하며 골프 대중화와 골프 문화 발전을 선도해왔다. 최 회장은 “평소 ‘기업의 이윤은 반드시 어려운 이들을 위해 쓰여야 한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골프를 통한 사회 공헌에 많은 관심을 가져왔다”며 “지난 3월 프로와 아마추어로 구성된 골프단을 새로 출범한데 이어 미래 대한민국을 대표할 골프 꿈나무를 위한 역할을 할 수 있게 돼 많은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24-04-29 11:36:14[파이낸셜뉴스] SGI서울보증은 지난 11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24년 연간 기부금 10억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기부금은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의 의료비 지원, 지역아동센터 시설개선 지원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후원사업에 연중 사용된다. 각 지역본부 또한 소재지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꾸준히 후원하며 자체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SGI서울보증은 2021년 론칭한 상생경영 브랜드 'SGI ON'을 바탕으로 의료, 교육, 주거, 환경, 지역사회 총 5개 분야에서 나눔의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으며, 2021년 보험사 최초로 사회적 가치 창출과 공익에 기여하는 고액 기업 기부자 모임인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에 등재됐다. 이명순 SGI서울보증 대표이사는 ”SGI서울보증은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실천하며 미래세대 및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상생을 지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상생경영활동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4-04-12 10:38:28[파이낸셜뉴스] 유니클로(UNIQLO)가 지난해에 이어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느린학습 아동의 교육 지원을 위한 '천천히 함께' 캠페인을 진행한다. 8일 유니클로는 지난 7일 아이들과미래재단 사무국에서 캠페인 출범을 알리는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난 해에 이어 올해에도 아이들과미래재단에 10억원을 기부하는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느린학습 아동', 또는 '경계선 지능 아동'은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에 놓여 적절한 교육과 돌봄을 받지 못하고 있다. 유니클로와 아이들과미래재단은 '천천히 함께' 2차년도 캠페인을 통해 느린학습 아동의 기초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교육 지원과 함께, 대인 관계 및 사회성 향상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천천히 함께' 교육 지원 사업은 느린학습 아동이 속한 학교 또는 사회 복지 기관의 참여 신청을 받은 후, 5월부터 약 8개월 동안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해당 교육은 퇴직교원, 정교사 자격증 소지자, 느린학습자 전문교사 및 교육대학교 학생 등 느린학습자와 교육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가진 멘토와 1:1 수업으로 진행되며, 읽기, 쓰기, 셈하기 등의 기초 학습과 정서 함양을 위한 멘토링 등이 포함된다. 2차년도 캠페인 출범과 함께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학부모 및 사업 관계자가 참석하여 1차년도 성과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해에는 총 231명의 느린학습 아동이 참여했으며, 참여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사전·사후 검사를 통해 긍정적인 성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김병기 아이들과미래재단 본부장은 "지난 1차년도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이 학습태도 및 학습수준 뿐만 아니라 자신감도 생기고 교우 관계에도 관심이 높아지는 등의 긍정적인 평가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느린학습 아동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넓어져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니클로 모회사 패스트리테일링 그룹의 글로벌 지속가능성 담당 임원인 닛타 유키히로는 간담회에서 "유니클로는 미래 세대의 주역인 아이들과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세계 각지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한국에서도 '천천히 함께' 교육 지원 사업이 우리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느린 학습 아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4-03-08 09:48:27[파이낸셜뉴스] 유진그룹이 올해도 새해 첫 업무를 기부로 시작했다. 2일 유진그룹은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한적십자사에 각 5억원씩, 총 10억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 기탁에는 유진기업, 유진투자증권, 동양, 푸른솔골프클럽 등 유진그룹의 주요 계열사가 참여했다. 올해로 9번째를 맞는 기부 시무식은 유진그룹을 대표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유진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경영의 실천을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새해 첫 업무를 기부로 시작해 오고 있다. 지금까지 기부 시무식을 통해 누적된 기부금은 약 29억원에 달한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2024-01-02 08:16:14【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전남대병원은 가수 겸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인 박진영 씨가 광주·전남지역 소아·청소년 환자 치료를 위해 써달라며 사재 2억원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전남대병원에 따르면 박 대표 프로듀서는 전날 오후 3시 서울 강동구 JYP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전남대병원을 비롯해 삼성서울병원·서울아산병원·충남대학교병원·칠곡경북대학교병원에 각각 사재 2억원씩 총 10억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기부금은 전남대병원·화순전남대병원·전남대어린이병원 등의 만 24세 이하 소아·청소년 환자의 수술과 치료비, 희귀 난치질환 등으로 고통받는 다문화 아동 치료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 대표 프로듀서는 "저에게도 3세, 4세 두 딸이 있습니다. 자녀를 키우는 아빠가 돼 보니 너무 많은 아이들이 몸이 아픈 것만으로도 힘들 텐데 치료비까지 부족한 상황이 얼마나 버거울지 생각하면 참 가슴 아픕니다. 아이들, 또 이를 바라보는 부모님들의 마음을 지켜줄 수 있도록 우리가 하나가 돼서 힘이 돼 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치료비가 필요한 환아들에게 직접 쓰일 수 있도록 병원에 기금을 전달하기로 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공식적으로 기부를 진행한 건 소식을 들은 팬 여러분이 함께 좋은 일에 동참하고 선한 영향력이 더 멀리 전해짐을 실감했기 때문입니다. 거창하게 말씀드리기보다도 온전히 어려운 아이들을 돕는 데 기부금이 사용되기를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전남대병원 신준호 공공부원장은 "호남지역에서 소아암 치료를 위해 입원부터 조혈모세포 이식까지 가능한 병원은 화순전남대병원뿐인 만큼 지역 거점병원으로서 전남대병원의 역할이 매우 크다"면서 "박진영 대표 프로듀서의 소중한 기부금으로 돈이 없어 치료를 받지 못하는 아이들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3-12-05 14:52:05[파이낸셜뉴스] 가수 박진영이 치료비로 고충을 겪는 취약계층 소아·청소년을 위해 10억원을 기부했다. 박진영은 지난해에도 사재 10억원을 취약계층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한 바 있다. 2년 간 총 20억원의 개인 재산을 기부하면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5개 병원에 2억원씩 전달한 박진영 5일 박진영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박진영의 사재로 마련된 이번 기금이 국내 지역 거점 병원 5곳에 각 2억원씩 전달됐다고 밝혔다. 병원은 각각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충남대병원 ▲전남대병원 ▲칠곡경북대병원 등 5곳이다. 박진영은 전날 서울 강동구 JYP엔터테인먼트 본사에서 열린 기부 감사패 전달식에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행사에는 이우용 삼성서울병원 암병원장, 최재원 서울아산병원 대외협력실장, 윤석화 충남대병원 진료부원장, 신준호 전남대병원 공공부원장, 박성식 칠곡경북대병원 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박진영은 "제게도 3, 4살 난 두 딸이 있다"라며 "자녀를 키우는 아빠가 돼 보니 많은 어린이들이 몸이 아픈 것만으로도 힘들 텐데 치료비까지 부족한 상황이 얼마나 버거울지 생각하면 참 가슴 아프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픈 어린이들, 또 이를 바라보는 부모님들의 마음을 지켜줄 수 있도록 우리가 하나가 돼 힘이 돼 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치료비가 필요한 소아청소년 환자들에게 쓰일 수 있도록 병원에 기부하게 됐다"라고 기부 배경을 밝혔다. "선한 영향력 실감.. 온전히 어려운 어린이들 위해 사용되길" 그러면서 "공식적으로 기부를 진행한 이유는 소식을 들은 팬 여러분이 함께 좋은 일에 동참하고 선한 영향력이 더 멀리 전해지는 것을 실감했기 때문이다. 거창하게 말씀드리기보다도 온전히 어려운 어린이들을 돕는 데 사용되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박진영은 지난해에도 국내외 환아들의 수술, 이식 및 재활동 치료비, 사고 및 질병으로 인한 장애, 바이러스성 감염, 선천적인 희소난치병 치료를 돕기 위해 삼성서울병원과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에 각각 5억 원씩 모두 10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박진영은 JYP엔터테인먼트 그룹사 차원(JYP 일본 지사 2021~2023 후원 내역 포함)에서 4년간(2020~2023년 기준) 기부한 금액은 26억 7025만원에 달한다. 지난해와 올해 개인적으로 기부한 금액을 합치면 총 46억 7025만원이다. 지원한 어린이 수는 1523명으로 나타났다. helpfire@fnnews.com 임우섭 기자
2023-12-05 14: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