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서정욱 기자】7일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영향으로 동해안 지역에 많은 비가 쏟아져 양양 현북면 광정천, 서면 장승천 하천 범람을 우려해 이 지역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다. 또, 속초 도심 교동일대 도로가 침수됐으며, 강릉 난곡동 일대 도로가 침수됐다. 또, 삼척시 신기면에서는 40대 남성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또한, 정선군은 임계면 사을기교 ↔ 반천리 구간 군도 9호선, 가랑이교 ↔ 구미정 구간 농어촌도로 209호, 직원 ↔ 도전 구간 농어촌도로 101호 등에대해 교통을 통제하고 있다. 강원지방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일00시부터 7일 낮 12시 기준 강원도내 주요지점 강수량은 속초 설악동 280.0mmm, 삼척 신기 243.0mm, 강릉 삽당령 241.5mm가 내렸다. 또한, 기상청은 태풍 '하이선' 영향으로 해안가에는 최대순간풍속 약 108km/h(30m/s)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고, 강원영동에는 시간당 60mm 내외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고 밝혔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2020-09-07 13:11:00[파이낸셜뉴스] 제주도에서 단 이틀간 300mm가 넘는 비가 내리면 지난 101년 관측 사상 가장 많은 비가 내렸다. 2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제주 주요 지역의 강수량은 300mm가 넘으며 폭우가 이어지고 있다. 산천단(북부중산간) 333㎜, 성산(동부) 296㎜, 오등(북부) 286㎜, 송당(북부중산간) 280.5㎜, 와산(〃) 280㎜, 제주(북부·제주기상청) 274.7㎜, 고산(서부) 156.1㎜, 서귀포(남부) 150.7㎜ 등이다. 한라산 지역인 진달래밭 347㎜, 성판악 332㎜, 삼각봉 320㎜ 등 역대급 강수량을 기록했다. 특히 하루 전인 제주(북부·제주기상청) 지점의 일 강수량은 238.4㎜로, 1923년 이 지점에서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11월 기록으로는 101년 만에 가장 많은 강수량을 기록했다. 종전 기록은 2011년 11월 18일의 102㎜였다. 성산(동부)과 고산(고산)도 일 강수량이 각각 242.1㎜, 138.4㎜로 종전 최고치를 넘어섰다. 서귀포(남부) 일 강수량은 126㎜로, 11월 기록으로는 3번째로 많았다. 기상청은 제주에 이날 늦은 오후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예상 강수량은 10∼40㎜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4-11-02 10:41:33[파이낸셜뉴스] 외모 콤플렉스를 소재로 한 넷플릭스 드라마 '마스크걸'이 공개 후 3일만에 글로벌 비영어 부문 2위에 올랐다. 고현정, 나나, 이한별이 3인 1역한 '마스크걸'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평범한 직장인 김모미의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그린 작품. 밤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마스크걸'은 공개 후 3일 만에 넷플릭스 톱10 2위에 등극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23일 넷플릭스 톱10 웹사이트에 따르면 '마스크걸'은 공개 후 3일 만에 280만 뷰를 기록하며 단숨에 글로벌 톱10(비영어) 부문 2위에 올라섰고 대한민국을 비롯해 일본, 홍콩,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등 14개 국가 톱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1화 이후로 이야기가 어디로 갈지 전혀 예측이 안 된다. 계속해서 매료시킨다”(MM News), “신선하고 독창적이다”(IMDb_ste***), “예상 밖의 전개들이 너무 놀랍다. 독창성과 깊이를 가진 작품”(IMDb_men***) 등의 호평을 얻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3-08-23 08:42:22[파이낸셜뉴스] 집중호우로 인한 사망자가 37명에서 36명으로 1명 줄었다. 지난 15일 충주에서 숨진 사망자의 사망 원인이 집중호우가 아닌 것으로 파악되면서다. 1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 기준 집중호우 사망자는 경북 19명, 충북 12명, 충남 4명, 세종 1명 등 모두 3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같은날 오후 6시 집계보다 1명 줄은 인원이다. 중대본은 지난 15일 충주에서 급류에 휩씁려 숨진 것으로 전해진 사망자에 대한 원인조사 결과, 집중호우로 인한 사망이 아닌 것으로 결론났다고 밝혔다. 집중호우로 인한 실종자는 경북 8명, 부산 1명 등 9명이다. 부상자는 34명 발생했다. 중대본은 소방 184명 경찰292명, 군부대 353명 등 총 886명의 인력을 동원해 호우 피해를 수습 중이다.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지하차도 차량 침수사고 배수율은 80% 수준이다. 공공시설 피해는 280건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지하차도 차량 침수사고 등이다. 사유시설 피해는 237건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주택 침수는 82동, 주택 전·전파는 40동으로 확인됐다. 일시대피자는 14개 시도 106개 시군구에서 5481세대, 9440명 발생했다. 이중 2958세대, 5439명이 미귀가 상태다. 농작물 침수 피해 규모는 1만9천769.7㏊다. 축구장(0.714㏊) 약 2만8천개에 해당하는 크기다. 닭과 오리 등 가축은 56만1000마리가 폐사했다. 중대본은 남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10~3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23-07-17 00:14:12【파이낸셜뉴스 성남=장충식 기자】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이 18일 정부에 "성남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조속히 지정·선포해줄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신 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한누리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의 빠른 회복을 위해 성남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조속히 선포하고, 수해복구 재원 등 정부의 신속한 지원이 있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신 시장은 특히 "이번 재난 상황에 시 예비비를 전액 투입해서라도 신속한 복구와 피해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도 "성남시의 자원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정부의 조속한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지원이 필요하다. 서둘러달라"고 강조했다. 성남은 지난 8일 13시 10분경 호우경보 발령 후 10일 오전 2시 30분 해제까지 누적 강수량이 470mm에 달하는 기록적인 집중호우가 내려, 현재까지 접수된 재산피해만 622건에 피해복구 예상액은 약 233억원에 달한다. 유례없는 성남수질복원센터 가동중단부터 주택과 건물 등 침수 207건, 토사유출 158건, 도로파손 145건, 수목전도 41건, 옹벽과 주차장 붕괴, 산사태와 탄천범람, 교량 붕괴로 주민 고립 등의 피해를 입었다. 이재민과 일시대피자 432가구 1116명이 발생해 시는 행정복지센터와 종합사회복지관 등에 임시주거시설 4곳을 마련, 현재는 46가구 108명이 머물고 있다. 시는 현재 수해 현장에 중장비 370대, 양수기 132대 투입하고, 자원봉사자 686명, 군 인력 280명, 성남시와 산하기관 직원 3000여명을 동원해 피해복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2-08-18 11:54:10[파이낸셜뉴스] 휠라는 봄을 맞아 코트 캔버스화인 '코트라이트'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둥근 앞코와 두터운 아웃솔을 적용해 트렌디한 실루엣을 완성했으며, 캔버스 소재의 갑피에 스티치 디테일을 더했다. 휠라 영문 바시티 자수 로고로 디자인 포인트를 줬다. 밑창에 IP(Injection Pylon) 아웃솔을 적용해 경량성과 쿠션감을 갖췄다. 코트라이트는 '스니커즈'와 뒤축이 없는 슬리퍼 형태의 '뮬' 두 가지 스타일로 구성됐다. 스니커즈의 뒤축과 뮬의 혀(텅) 부분에 스트라이프 스트랩 포인트를 더해 헤리티지 무드를 강조했다. 스니커즈는 화이트, 베이지, 블랙 등 세 컬러로 출시됐으며, 뮬은 기본 세 컬러에 산뜻한 봄 옷차림에 포인트로 제격인 라벤더, 옐로우 색상을 추가로 선보였다. 코트라이트 2종 모두 사이즈는 220~280mm로 구성됐으며, 코트라이트 뮬 라벤더, 옐로우 색상은 220~250mm까지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5만 5000원이다. 휠라 관계자는 "올봄 휠라만의 테니스 헤리티지 감성이 담긴 새로운 캔버스 코트화를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휠라는 1970년대 윔블던 5회 연속 제패의 주인공인 비외른 보리 후원을 비롯 현재까지도 테니스를 브랜드 대표 종목으로 육성, 후원 선수를 위한 테니스 의류 및 슈즈 등을 개발 중이다. 휠라는 지난해 윔블던과 올해 호주오픈을 석권한 세계 1위 애슐리 바티와 한국 간판 테니스 선수인 권순우 등을 후원하고 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2022-03-10 09:04:01[파이낸셜뉴스] 최근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에 강풍까지 불면서 산불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올 1월부터 지난 26일까지 강수량은 6.1mm로 평년 수준(52.0mm)보다 크게 적다. 지난 1973년이후 최저치다.28일 행정안전부는 유례없는 건조한 날씨 탓에 경북 영덕 대형 산불(2월16일) 등 올들어 발생한 산불이 지난해 같은 기간(118건)보다 1.8배 많은 212건에 달한다고 밝혔다. 최근 10년간(2011~2020년) 발생한 산불은 연평균 474건이며, 이로 인해 1120ha의 산림이 소실됐다. 산불 10건 중 6건(59.1%, 연평균 474건 중 280건)이 건조한 바람이 부는 봄철(3~5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연간 산불의 27.1%(총 474건 중 128.6건)가 발생하는 3월은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진화 헬기와 인력 투입이 제한되는 야간(18시~다음날 새벽 6시) 시간에 발생하는 산불은 전체의 11.4%(연평균 474건 중 54건)로 꾸준히 늘고 있다. 요즘처럼 건조한 날씨에는 논·밭두렁이나 쓰레기 등을 태우지 말아야 한다. 산불의 가장 큰 원인은 입산자 실화(33.5%)다. 농사철이 시작되는 3월엔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절반(45.8%, 논·밭두렁 소각 25.6%, 쓰레기 소각 20.2%)을 차지했다. 또 최근 10년간(2011~2020년) 산에 불을 내어 검거된 산불 가해자는 총 1973명이며 검거율은 41.7%이다. 사소한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라도 벌금이나 징역 등 심각하게 처벌받을 수 있다. 산불로 번지기 쉬운 논·밭두렁 태우기나 쓰레기 무단 소각은 행위만 해도 과태료를 부과받을 수 있다.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는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산에 가기 전, 입산 통제 등산로를 확인하고 통제지역엔 출입하지 않아야 한다. 입산 시 성냥·라이터 등 화기 물질을 갖고 있으면 안된다. 야영·취사도 허가된 곳에서만 해야 한다. 산과 가까운 곳에서도 담뱃불에 주의하고, 특히 자동차로 산림 인접 도로를 지날 때는 담뱃불 함부로 버리면 안된다. 산불로 번지기 쉬운 논밭두렁 태우기, 쓰레기 무단 소각은 금지된다. 화목보일러의 재를 처리할 때는 남은 불씨가 있는지 철저히 확인 후 처리해야 한다. 구본근 행안부 예방안전정책관은 "산불은 산림 소실이나 인명피해뿐아니라 산림 내의 송전탑 등 시설물에도 영향을 줘 2차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유례없이 건조한 올 봄에 산불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2022-02-28 14:22:41[파이낸셜뉴스] 휠라는 2022년형 데일리 슈즈 '레이플라이드'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휠라의 시그니처 슈즈로 두툼한 실루엣을 지닌 '레이트레이서'를 트렌디하게 재해석했다. 레이트레이서 고유의 청키한 실루엣을 응용하되 편안함을 더해, 일상 속 다양한 데일리룩과 매치할 수 있다. 신발 갑피에는 메쉬, 스웨이드 등 다채로운 소재를 혼합, 패턴화한 입체적인 디자인을 자랑한다. 신발 측면에는 휠라 고유 헤리티지 감성이 담긴 바시티 자수 로고로, 클래식하면서도 빈티지한 무드를 강조했다. 뒤축 부분에는 스트라이프 스트랩으로 포인트를 줬다. 한층 강화된 아웃솔과 바닥 접지면은 편안하고 안정적인 착화감을 제공한다. 블랙·그레이, 블루·옐로우, 블루·그린 등 포인트 컬러가 가미된 총 5가지 컬러 옵션으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사이즈는 220~280mm까지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7만 9000원이다. 휠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선 론칭했으며, 오는 21일 이후부터 전국 휠라 매장과 ABC마트, JD스포츠 등 슈즈 편집숍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2022-01-12 08:52:47[파이낸셜뉴스] 휠라는 110주년 기념 헤리티지 슈즈 시리즈 10탄인 11월의 주인공 '스파게티 1995 티어제로'를 한정수량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헤리티지 슈즈 시리즈는 1911년 이탈리아 비엘라에서 탄생해 올해로 110년을 맞은 휠라의 카테고리별 대표 슈즈 11종을 선정해 지난 2월부터 매달 1종씩 공개하고 출시하는 연간 프로젝트다. '스파게티 1995 티어제로'는 1995년 전설의 NBA 스타 제리 스택하우스가 필라델피아 세븐티석서스에서 활약할 당시 착용한 휠라의 대표적인 바스켓볼 슈즈다. 제리 스택하우스는 1990년대 '넥스트 조던'이라 불리며 미국 NBA를 풍미했던 스타 플레이어다. 휠라의 스파게티 슈즈는 1995년 제리 스택하우스를 위해 만들어진 시그니처 슈즈로 출시돼 큰 인기를 얻었다. '스파게티 1995 티어제로'는 1995년 첫 출시됐던 스파게티 모델 고유의 실루엣과 오리지널 컬러를 그대로 복각해 휠라만의 바스켓볼 정체성을 재현했다. 사선 색상 포인트와 측면 레이어드된 패턴 및 웨빙 디테일은 신발 이름과 같이 스파게티 면을 연상케 한다. 빈티지 가공 처리를 더해 고급스러우면서도 트렌디한 무드를 자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스페셜 레더 행택과 패키지, 고유 시리얼 번호 표기 등을 적용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스파게티 1995 티어제로'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휠라 공식 온라인스토어, 휠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총 110족 한정 수량 판매한다. 사이즈는 230~280mm까지 10단위로 출시되며 가격은 19만9000원이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2021-11-26 09:56:30[파이낸셜뉴스] 휠라는 110주년 기념 헤리티지 슈즈 시리즈 10월호로 '그랜트 힐 2 1996 티어제로'를 한정수량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헤리티지 슈즈 시리즈는 올해로 탄생 110주년을 맞은 휠라가 카테고리별 대표 슈즈 11종을 선정, 지난 2월부터 매달 1종씩 공개하며 한정수량 출시하는 연간 프로젝트다. 이달 선보이는 9번째 헤리티지 슈즈는 '그랜트 힐 2 1996'로, 당대 미국 프로 농구(NBA) 간판스타 그랜트 힐을 후원하며, 그를 위해 만든 두 번째 시그니처 농구화인 '그랜트 힐 2'를 재현했다. 휠라는 힐이 NBA에 데뷔했을 때부터 후원 협약을 맺었으며, 2018년에는 브랜드 앰버서더로 평생 계약을 체결하며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그랜트 힐 2 1996'은 1996년 첫 출시됐던 휠라 그랜트 힐 시리즈의 두 번째 모델을 복각한 제품으로 그랜트 힐 시리즈의 가장 상징적인 실루엣을 담아낸 슈즈다. 원작인 그랜트 힐 2는 1996 애틀랜타 올림픽에 미국 농구 국가대표로 출전했던 그랜트 힐이 금메달을 획득했을 당시 신은 신발로도 잘 알려져 있다. 또 1990년대 전설적인 힙합 뮤지션 투팍(2PAC)이 그의 앨범 '올 아이즈 온 미' 재킷 사진에도 그랜트 힐 2를 신고 등장해 화제를 모으는 오랜 기간 사랑받아온 휠라의 대표 제품이다. 휠라의 110주년을 기념하며 새롭게 출시되는 '그랜트 힐 2 1996'은 헤리티지 슈즈 시리즈 전 모델과 마찬가지로 이탈리아 프리미엄 가죽을 사용했으며, 스페셜 레더 행택과 패키지, 고유 시리얼 번호 표기 등을 적용해 소장 가치를 더했다. 사이즈는 230~280mm까지 10단위로 출시하며 가격은 19만 9000원이다. 총 110족 한정 판매한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2021-10-29 10: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