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헬스케어 스타트업 해피문데이가 창업 7주년을 맞아 해피문데이와 함께 한결 쉬워진 월경과 여성 건강을 축하하는 ‘7ESTIVAL’ 캠페인을 펼친다고 11일 밝혔다. 여성 웰니스 스토어 헤이문 쇼핑 전 제품에 해당하는 7% 추가 할인 쿠폰 및 최대 7000원 상당의 랜덤 코인 혜택을 제공하고 유기농 순면 생리대와 탐폰을 최대 40% 할인 세트로 판매한다. 또 전국 한국지연아동연합회 센터 30곳에 1만3000장 이상의 유기농 생리대를 기부한다. 일곱돌을 기념해 회사가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월경구독’ 고객 대상 감사선물도 마련했다. 이는 매달 5일 등 정해진 일자가 아닌 개인의 월경주기에 맞춰 제품을 발송하는 해피문데이 독자 기술로, 필요한 시점에 딱 맞춰 용품을 보내줄 수 있는 곳은 해피문데이가 유일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헤이문에서는 월경용품은 물론 각종 영양제, 테스트기 등 다양한 웰니스 제품도 구독할 수 있다. 이러한 장점 덕분에 약 7년간 월경구독 주문만 집계해도 65만건이 넘는다. 해피문데이 김도진 대표는 “눈부시게 발전하는 기술이 여성 건강에 적용되는 사례가 유독 드물다는 점이 의아했고 기술을 활용해 월경과 여성 건강을 쉽게 변화시켜보자 결심해 7년을 달려왔다”며 “해피문데이는 제품, 서비스, 정보 너머에 있는 사용자의 삶을 고민한다. 우리를 만나 불편함과 불안함이 해소됐다는 후기를 만날 때 더 멀리 나아갈 힘을 얻는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07-11 10:24:56[파이낸셜뉴스] 오리온은 K-스낵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한 '꼬북칩'의 출시 7주년을 맞아 '스트리트 꼬북파이터'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스트리트 꼬북파이터는 가장 좋아하는 꼬북칩 맛을 투표하는 이벤트로 포카칩이 포장재 색상에 따라 파카칩(파란색+포카칩)과 초카칩(초록색+포카칩)으로 불리며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꼬북칩' 역시 SNS 등에 맛별 선호도 관련 게시글이 이어지고 있는 것에 착안해 마련됐다. 행사 페이지에 접속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고 있는 콘북칩(콘스프맛+꼬북칩)과 초북칩(초코츄러스맛+꼬북칩) 중에 선택 가능하다. 투표 후 '응원톡 매치'에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꼬북칩 1박스씩을 선물할 예정이다. '꼬북칩 덕질 콘테스트'도 진행한다. 꼬북칩에 대한 애정을 담아 인증샷을 업로드 하면 자동으로 응모되고 총 40명에게 이번 이벤트에서만 증정하는 '특별 제작 대형 꼬북칩'과 6월에 출시되는 '꼬북칩 신제품'을 먼저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더불어 해당 페이지에서 꼬북칩 신제품에 대한 정보를 선 공개할 예정이다. 오는 7월 21일까지 응모 가능하며 참여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꼬북칩 제품 포장에 있는 QR코드, 오리온 공식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꼬북칩을 좋아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콘북칩, 초북칩의 경쟁 구도가 형성되고 있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실시간 인기투표 현황과 대형 꼬북칩, 가장 먼저 신제품을 맛볼 수 있는 기회 등을 제공하는 만큼 친구, 가족 등과 함께 참여하면 즐거움이 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4-05-28 15:11:01[파이낸셜뉴스] 제주항공은 지난 2017년 항공업계 최초로 설립한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모두락’이 올해로 창립 7주년을 맞았다고 18일 밝혔다. 모두락은 장애인 고용 촉진과 안정적 일자리 제공을 위해 설립된 곳으로 제주항공 서울지사에서 카페와 네일아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장애인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은 장애인 고용의무를 충족할 수 있으며 직원들은 높은 수준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1석 3조의 제도다. 모두락 장애인 직원 수는 설립 당시 19명으로 시작해 현재 48명으로 △사무직(1명) △바리스타(25명) △네일아티스트(9명) △헬스키퍼(4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 이 가운데 중증장애인은 37명으로 전체 직원 수의 77%를 차지한다. 근속연수는 평균 4년9개월로 설립 당시 입사 인원 19명 중 12명이 현재까지 근무하고 있으며, 신규 입사자 및 만 60세 이상 촉탁직을 제외한 35명이 정규직으로 근무하고 있다. '모두락'은 사람들이 다정하게 모여있는 모습을 뜻하는 제주 사투리 '모드락'을 활용한 명칭으로 실제로 하루 평균 1300여명의 임직원이 모두락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설립 이후 7년간 모두락 카페에서 제조된 음료는 총 147만6700여잔을 기록했으며, 네일아트는 3만3800여명, 헬스케어는 1만1100여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두락은 서비스에 대한 사내 만족도 조사에서도 5점 만점에 4.85점을 받아 임직원들로부터 회사의 좋은 복지 서비스라는 평가도 받고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모두락을 통해 안정적인 일터가 필요한 이들에게 질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임직원들에게는 다양한 복지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제주항공과 모두락 직원들이 같은 공간에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나누며 편견 없는 일터를 만들어가는 것은 물론 우유팩 다시 쓰기, 커피 찌꺼기 재활용 등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에도 동참하며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함께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2024-04-18 09:40:05파라다이스시티가 개관 7주년을 맞아 오는 4월까지 ‘퍼펙트(PER7ECT) 파라다이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지난 2017년 4월 20일 개장한 이래 휴식과 관광, 문화예술 체험, 쇼핑,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차별화 요소로 내세우며 '아트테인먼트' 휴양 리조트로서 인지도를 쌓아왔다. 파라다이스 관계자는 "그동안의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7주년 특전과 기념 패키지, 이벤트까지 머무르고 즐기는 모든 공간에서 완벽한 경험을 제공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7주년 기념 패키지 3종에는 7가지 혜택이 각각 담겨 있다. ‘퍼펙트’ 1박 및 2박 패키지는 봄날의 힐링을 위한 스파 ‘씨메르’와 실내 테마파크 ‘원더박스’ 이용권, 호텔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리조트 머니 최대 20만원의 행운이 담긴 스크래치 이벤트 참여 기회가 포함됐다. 2박 패키지 구매시 프리미엄 뷔페 ‘온 더 플레이트’ 조식도 이용 가능하다. ‘퍼펙트 위드 아트파라디소’ 패키지는 성인 전용 럭셔리 부티크 호텔인 ‘아트파라디소’ 숙박과 리조트 머니 7만원권, ‘씨메르’ 이용이 포함돼 '스캉스'를 만끽할 수 있다. 같은 기간 고품격 미식을 즐기는 ‘퍼펙트 테이스트’ 프로모션도 전개한다. 1층 ‘가든카페’에서는 파라다이스 마카롱 세트, 샤르보넬워커 하트 초콜릿 등으로 구성된 럭키박스를 7만7000원에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 이외에도 4월 한달간 파라다이스 리워즈를 777포인트 이상 적립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유료 멤버십 회원권과 숙박권, 식사권을 증정한다. 아울러 20일부터는 스위트룸 7박, 77만원 상당 식사권 등의 행운을 잡을 수 있는 ‘777 잭팟 이벤트’를 전개한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3-28 15:55:06[파이낸셜뉴스]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은 지난 2016년 12월9일 SRT 개통 이후 7년간 총 1억5124만명에 달하는 고객이 SRT를 이용했다고 8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SRT 이용객의 총 이동거리는 336억㎞에 달했다. 이는 지구가 태양을 공전하는 거리 9억4200만㎞의 35.6배에 달하는 거리다. 지구가 태양을 7번 가까이 도는 동안 SRT는 태양을 35.6번 공전했다. SRT 이용객은 2016년 100만명을 시작으로 2017년 1947만, 2018년 2196만, 2019년 2397만, 2020년 1715만, 2021년 1956만명, 지난해 2410만을 기록했다. 올해는 11월까지 2402만명이 이용하며 연평균 9%씩 증가했다. SRT 일평균 이용객은 개통 1년 만인 2017년 5만3334명으로 수요 예측치 5만3000명을 넘겼다. 2018년 6만167명, 2019년 6만5667명으로 가파르게 증가하다 코로나19 영향으로 2020년 4만6863명, 2021년 5만3596명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회복세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이용객이 6만6033명으로 늘어난데 이어 개통 7주년인 올해는 일평균 7만1906명으로 더욱 증가했다. 한편, 에스알은 SRT 개통 7주년을 맞아 이날 서울 서역에서 새롭게 출시를 앞두고 있는 SRT 굿즈인 카스텔라 777개를 나누는 고객감사 리워드 행사를 개최했다. SRT 7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영상촬영에 참여해 메시지를 남기거나 개인 SNS 채널에 카스텔라 케이크 사진과 함께 축하메시지를 올리는 고객들에게 나눌 예정이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철도 안전 관리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빠르고 부담 없는 혁신·감동의 철도 서비스를 제공해 늘 국민 행복과 함께하는 SRT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3-12-08 12:31:01Sh수협은행이 창립 7년을 맞아 지난 1일 기념행사를 열고 '해양수산 금융분야 정체성 확립', '낡은 관행 철폐를 통한 변화와 혁신'을 강조했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수협은행은 지난 1일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에서 출범 7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수협은행은 2016년 출범 이후 7년 만에 총 자산 70조원대 중견은행으로 성장했다. 강신숙 행장은 "올해는 수협중앙회가 은행사업을 시작한 지 60년이 되는 해이며, 포스트 공적자금 시대를 시작하는 수협은행이 새롭게 출범한지 7주년이 되는 해"라며 △수협은행 답게 △보다 새롭게 △수협은행을 넘어서 등 3가지 키워드로 수협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강 행장은 "수협은행은 앞으로도 협동조합은행 본연의 역할인 수협중앙회 수익센터 역할을 강화하는 한편, 해양수산금융 분야 국내 유일의 은행으로서 정체성을 확립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조직 혁신에 대한 의지도 밝혔다. 그는 "아직 조직 내에 남아 있는 낡은 관행이 있다면 반드시 찾아내 철폐하고 업무 프로세스, 인사, 조직문화 등 변화와 혁신을 통해 새로운 수협은행으로 거듭나겠다"고 했다. 강 행장은 "이제 시중은행과 당당히 어깨를 견주어도 결코 뒤지지 않는 역량을 시장에 선보이겠다"면서 "수협은행은 어업인을 비롯한 모든 고객과 함께 동반성장하는 100년 은행으로 지속 발전해 나아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강 행장은 이날 행사에 앞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농어촌상생협력기금 2억원을 전달하고 재단과 지속적인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약속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2023-12-04 18:42:31[파이낸셜뉴스]Sh수협은행이 창립 7년을 맞아 지난 1일 기념행사를 열고 '해양수산 금융분야 정체성 확립', '낡은 관행 철폐를 통한 변화와 혁신'을 강조했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수협은행은 지난 1일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에서 출범 7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수협은행은 2016년 출범 이후 7년 만에 총 자산 70조원대 중견은행으로 성장했다. 강신숙 행장은 “올해는 수협중앙회가 은행사업을 시작한 지 60년이 되는 해이며, 포스트 공적자금 시대를 시작하는 수협은행이 새롭게 출범한지 7주년이 되는 해”라며 △수협은행 답게 △보다 새롭게 △수협은행을 넘어서 등 3가지 키워드로 수협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강 행장은 “수협은행은 앞으로도 협동조합은행 본연의 역할인 수협중앙회 수익센터 역할을 강화하는 한편, 해양수산금융 분야 국내 유일의 은행으로서 정체성을 확립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조직 혁신에 대한 의지도 밝혔다. 그는 “아직 조직 내에 남아 있는 낡은 관행이 있다면 반드시 찾아내 철폐하고 업무 프로세스, 인사, 조직문화 등 변화와 혁신을 통해 새로운 수협은행으로 거듭나겠다”고 했다. 강 행장은 “이제 시중은행과 당당히 어깨를 견주어도 결코 뒤지지 않는 역량을 시장에 선보이겠다”면서 “수협은행은 어업인을 비롯한 모든 고객과 함께 동반성장하는 100년 은행으로 지속 발전해 나아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강 행장은 이날 행사에 앞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농어촌상생협력기금 2억원을 전달하고 재단과 지속적인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약속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2023-12-04 11:44:51[파이낸셜뉴스] Sh수협은행이 출범 7주년을 맞아 송파구청, 수협중앙회 등과 손잡고 ‘사랑海 우리 수산물 대잔치’를 개최한다고 11월 30일 밝혔다. 12월 1일까지 송파구청 사거리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수협중앙회 산하 수협유통을 비롯해 전국 9개 수협 회원조합(강릉시수협, 군산시수협, 부안수협, 영광군수협, 완도금일수협, 후포수협, 근해통발수협, 멍게수하식수협, 성산포수협)이 참가해 판매 부스를 마련하고 각 지역별 명품 수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수협은행과 수협중앙회, 송파구청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수산물 대축제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에 따른 우리 수산물의 안전성 우려를 불식시키고 매출 감소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어업인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수산물시장을 찾지 않고도 믿을 수 있고 안전한 최고의 수산물을 도심 한 복판에서 초특가로 구입할 수 있다. 또, 이번 행사에서는 판매 부스별 시식행사을 비롯해 균일가 판매, 행운의 경품 등 소비자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행사 기간, 우리 수산물을 사랑하는 많은 고객들이 몰릴 것에 대비해 안전사고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며 “이번 ‘사랑海 우리 수산물 대잔치’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전국 권역별 최고의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고, 수산·어업인들의 소득증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3-11-30 14:13:59[파이낸셜뉴스]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이 출범 7주년을 맞아 스타트업 창업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를 마련했다. 11일 코스포에 따르면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fyi에서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과 창업가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패밀리 데이&파운더스 포럼'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의장사인 쏘카를 비롯해 로앤컴퍼니, 번개장터, 직방, 하이브 등 스타트업 창업가들이 참석했다. 아울러 네이버와 벤처기업협회, 아산나눔재단, 알토스벤처스, 유진투자증권 등 스타트업 생태계 관계자 약 100명이 함께 했다. 첫 순서로 최성진 코스포 대표가 7년간의 여정을 돌아봤다. 최 대표는 2016년 50여개사 규모로 출범한 코스포가 현재 약 2160개 스타트업과 혁신기업이 동참하는 국내 최대 스타트업 단체로 성장하기까지의 여정을 소개했다. 아울러 '스타트업하기 좋은 나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그간 활동과 의의를 설명했다. 최 대표는 "스타트업 회원사들이 올해 9월 기준 연매출 20조418억원, 누적 투자유치 29조3394억원, 고용인원 4만9501명 등 성과를 기록했다"며 "유니콘 기업도 13개사가 포함되는 등 오늘날 스타트업이 대한민국 경제를 이끄는 주체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이어 "미래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스타트업이 존중 받는 문화와 창업가 정신을 지속 확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카풀 서비스 풀러스를 공동 창업했던 김태호 하이브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차량 공유라는 새로운 사업 영역을 개척하며 얻게 된 인사이트를 통해 엔터테인먼트 회사에서도 지속적으로 새로운 도전과 혁신을 이어갈 수 있었다"고 밝혔다. 정재성 로앤컴퍼니(로톡) 공동창업자는 "창업 초기부터 최근까지 9년간 이어진 전문직역 단체와의 갈등을 이겨낼 수 있었던 배경에는 스타트업간 연대의 힘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 밖에 창업가와 생태계 관계자들이 스타트업 현재와 미래를 살피고 창업가에 대해 생각을 나누는 토크 세션 등을 진행했다. 박재욱 코스포 의장은 "지난 7년간 코스포는 스타트업 생태계 중심으로 비약적인 성장을 이뤘으며, 이는 스타트업과 창업가들의 자발적 참여와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앞으로도 혁신 기업들이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규제 개선을 비롯한 창업가 커뮤니티 강화, 글로벌 교류 확대 등 활동을 더욱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3-10-11 08:33:36【파이낸셜뉴스 홍천=김기섭 기자】 전명준 홍천문화재단 이사장이 지난 5일 홍천문화예술회관 2층 강당에서 창립 7주년 기념식을 갖고 우수사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홍천문화재단 제공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3-07-06 09:0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