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투자증권 ◇상무 신규선임 △IB금융부 김인수 △인수금융부 김형조
2024-05-13 10:59:18[파이낸셜뉴스] ◆ BNK투자증권 ◇전무 △IB금융본부 김미정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4-01 15:51:55'공모주 열풍'으로 BNK투자증권 영업점이 계좌를 개설하려는 기관 투자자들로 북적이고 있다. 공모 일정에 맞춰 계좌를 만들려는 수요가 급하게 몰리면서, 지점에 방문해도 계좌를 개설하지 못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다. 8일 BNK투자증권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달 31일 공지사항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당사 영업점 계좌개설 급증으로 방문을 하더라도 계좌 개설이 불가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이른 오전에 계좌 개설 접수가 마감되는 경우가 많아 영업점을 찾더라도 빈 손으로 돌아갈 수 있으니 방문 전에 이를 확인하라는 공지다. BNK투자증권 지점에 전례 없이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는 이유는 '비엔케이제2호스팩'의 공모 때문이다. 회사는 오는 13~14일 기관들을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뒤 19~20일 일반청약에 나설 예정이다. 그간 BNK투자증권은 기업공개(IPO) 주관업무를 적극적으로 맡지 않았다. 최근 5년 동안 상장을 주선한 공모는 2022년 비엔케이제1호스팩, 2019년 태웅로직스 단 2개에 그쳤다. 이번 공모 역시 비엔케이제1호스팩 이후 약 1년 만이다. 이 때문에 BNK투자증권 계좌를 소유하고 있지 않은 기관이나 개인이 많아 신규개설 수요가 폭증하고 있다. 최근 스팩을 비롯해 공모주의 수익률이 높아지면서 더 많은 공모에 참여하기 위해 계좌를 새로 만들려는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는 것이다. 기관의 경우 온라인보다 직접 지점에 가서 계좌를 개설하는 경우가 많은 점도 영향을 미쳤다. 더구나 BNK투자증권은 지점이 전국에 단 5곳 밖에 없고, 서울의 경우 여의도가 유일하다. 급증하는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운 형편이다. 투자은행(IB) 업계에서는 이번 사태가 '공모주 투자 열풍의 방증'이라고 입을 모은다. 증권사 지점의 계좌 개설 업무를 마비시킬 만큼 공모주 투자 열기가 뜨겁다는 것이다. IB업계 관계자는 "BNK투자증권이 IPO를 거의 진행하지 않은 데다 지점도 적다 보니 충청, 강원 할 것 없이 전부 서울로 몰리고 있다"면서 "공모주 수익률이 워낙 좋아 부랴부랴 계좌를 만들려는 투자자들이 급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BNK투자증권 측은 지점에 인력을 추가 투입하고 있다. BNK투자증권 관계자는 "법인 계좌의 경우 여러 개를 만드는 경우도 있어 일시에 몰리면서 오랜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며 "인원을 늘렸지만 방문고객이 워낙 많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4-02-08 16:47:33[파이낸셜뉴스] BNK투자증권은 5일 본사에서 각 조직 본부장 및 부서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비자보호 실천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금융인으로서 높은 수준의 윤리경영 실천과 그룹 핵심가치인 바른, 새로운, 함께하는 기업문화 정착, 소비자 중심의 업무수행과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과 함께 미래로 나아가는 금융투자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마련했다. 윤리경영 및 소비자 보호 실천 헌장에는 △선량한 관리자의 주의로 업무 수행 △친절한 응대와 정확하고 신속한 업무처리 △직원간 부당 지시 금지 △부당 이익제공 금지 △금융소비자 권익 최우선 △금융소비자에게 불건전 영업행위 금지 △금융소비자 피해발생 시 신속한 사후구제 등이 담겼다. 이날 선포식에선 임직원들이 반드시 준수해야 하는 윤리경영헌장과 금융소비자보호헌장을 선서하고, 실천할 것을 다짐하며 의지를 다졌다. 신명호 대표이사는 “소비자 보호와 바른 경영 실천은 금융인의 가장 중요한 가치”라며 “앞으로도 BNK투자증권은 최상의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과 함께 성장 발전하는 금융회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02-05 14:36:22[파이낸셜뉴스] BNK투자증권은 신명호 신임 대표이사(사진)가 지난 2일 투자증권 서울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는 각 조직별 본부장 및 부서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신 대표이사는 취임사에서 "바름과 균형의 가치 실천을 통한 정도경영으로 회사의 내실을 다져 나가겠다"고 밝히고, 중형사인 BNK투자증권이 지속 성장할 수 있는 3대 주요과제를 제시했다. 3대 주요과제로는 철저한 내부통제를 기반으로 고객과 상생하는 회사 성장을 통한 ‘바른경영’ 정착, PF부문에 편중된 수익구조 탈피하여 수익 기반 다양화를 통한 ‘균형잡힌 성장’, 그리고 양방향 협업 시너지 영업 강화 및 시장이 인정하는 든든하고 ‘탄탄한 증권사로 성장’을 제시했다. 그는 “성과에 대한 명확한 보상과 신상필벌의 투명한 경영을 통해 임직원이 최대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면서 "격식을 없애고 형식을 간소화 해 신속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유연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자"라고 당부했다. 이어 "자기자본 2조원, 당기순이익 2천억원 수준의 상위 10위 증권사로 도약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겠다"라고 덧붙였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01-03 13:36:05[파이낸셜뉴스] BNK투자증권 신임 대표에 신명호 전 유안타증권 IB부문 대표(사진)가 내정됐다. 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BNK금융지주는 이날 차기 사장 후보 숏리스트(최종 후보적격자) 3인과 면접을 진행하고 최종 후보로 신 대표를 적임자로 확정했다. 업계 고위 관계자는 “BNK금융지주가 IB등을 강화하기 위해 신 대표를 차기 CEO로 낙점 한 것으로 안다”라며 "오는 12일 이사회를 거쳐 최종 확정 될 것으로 안다"라고 전했다. 면접을 본 다른 후보는 구희진 전 대신운용 대표과 내부출신인 성경식 BNK투자증권 내부총괄 대표로 확인됐다. 한편 신 대표는 IB 업무에만 20년 이상 몸담아 온 전문가다. 그는 삼성증권 기업금융팀장, SK증권 기업금융본부 본부장, 동부증권 IB사업부 커버리지 본부장을 거쳐 하나금융투자 IB본부장을 역임했다. 유안타증권엔 2018년엔 IB부문 대표로 둥지를 옮겨 2020년 말까지 지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3-12-08 18:12:27[파이낸셜뉴스] BNK투자증권이 17일 지역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 105개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BNK투자증권이 창립기념일인 오는 19일을 맞아 진행한 이번 사업은 2023년 사회공헌테마인 ‘따뜻한 동행’의 일환으로, 다가올 추위를 대비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 이후 부산과 울산 지역 소년소녀가정 및 위탁가정을 중심으로 총 105가구에 전기매트가 전달될 예정이다. BNK투자증권 김병영 대표이사는 “창립기념일을 맞아 BNK투자증권의 성장에 기반이 되어준 지역사회를 위해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BNK투자증권은 ‘따뜻한 동행’이라는 테마로 정기적인 후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신학기 맞이 학용품 기부, 무료급식소 운영 후원 및 놀이동산 자유이용권 지원 등을 통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3-11-17 14:01:29[파이낸셜뉴스] BNK투자증권이 대신증권의 3·4분기 실적에 대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목표주가는 1만8000원, 투자의견은 '매수'로 각각 제시했다. 17일 BNK투자증권에 따르면 올해 대신증권의 3·4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54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6.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수료 이익이 늘어난 데다 전년 동기의 기저효과로 파생상품 등이 흑자전환 한 영향이다. 구체적으로 수수료 이익은 99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2% 증가할 전망이다. 다만 이자이익은 29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0%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인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이자이익 감소에도 수수료 이익 증가와 특히 전년 동기 주식시장 큰 폭 하락 및 채권 금리 상승에 따른 기저효과로 상품(파생상품 포함) 및 기타관련손익이 흑자 전환하면서 지배주주순이익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종합금융투자사업자 획득 가능성도 긍정적이란 평가다. 현재 대신증권은 내년 종투사 지정을 목표로 자금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김 연구원은 "자회사로부터 4800억원 배당과 본사사옥 매각 등을 통해 3조원의 별도 자기자본 확보로 종투사 획득에 따른 추가 이익창출 가능성이 긍정적"이라며 "8%를 웃도는 높은 배당수익률이 예상됨에도 주가수익비율(PER)은 4.8배에 불과하다"고 평가했다. 이어 "경기둔화 및 고금리 지속으로 금융시장 제반여건 개선이 쉽지 않다는 점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비중(자기자본 2조8000억원 대비 1조6000억원) 대형사 대비 높다는 점은 부담"이라면서도 "다만 우려되는 브릿지론 1000억원에 불과하고, 해외부문도 상대적으로 업황이 양호한 일본 비중 30%인 점을 감안했을 때 리스크 현실화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짚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3-10-17 09:07:20[파이낸셜뉴스] BNK투자증권은 12일 미래에셋증권에 대해 적극적인 총주주환원정책이 주가 상승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9000원을 유지했다. 김인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미래에셋증권의 올해 3·4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을 전년동기 대비 11.2% 하락한 920억원으로 예상했다. 이에 대해 김 연구원은 "수수료이익의 소폭 증가와 더불어 기저효과로 상품 및 기타관련손익도 양호하겠다"면서 "다만 이자이익 감소와 기타부동산 및 IB 관련 신규 거래 축소 등은 부정적이다"라고 판단했다. 미래에셋증권의 3·4분기 수수료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8.5% 오른 2289억원으로 예상됐다. 같은 기간 이자이익은 867억원으로 전망됐다. 김 연구원은 "금융시장 자산가격 회복으로 상반기 양호한 실적을 실현했지만 하반기 국내외 금융시장 제반여건이 악화되며 해외 투자자산 추가 손실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면서 "그러나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유지하는 가운데 자본 대비 부동산PF 익스포저(Exposure)가 크지 않고 국내 영업외 지분법평가이익 등도 지속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보다 적극적인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등 주주친화정책 강화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3-10-12 10:03:29◆ BNK투자증권 ◇전무 신규 선임 △감사본부장 김재호
2023-06-01 15: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