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이 미래에셋캐피탈과 임대주택 임차인의 주거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한 신용보험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신용보험 글로벌 리더인 BNP파리바카디프 산하의 한국 생명보험법인으로 20년 이상 국내 신용보험 시장을 선도해오고 있다. 미래에셋캐피탈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사회적 금융취약 계층에 대한 공급망 금융 확대를 실천 중이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4-09-02 19:33:29[파이낸셜뉴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이 중학생과 취약아동을 위한 신용관리 중심의 경제교육 사회공헌활동 ‘2024 신용케어 아카데미’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발표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청소년기 금융경험이 대학에서의 ‘금융웰빙(Financial Wellbeing)’으로 이어지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생애주기에 따른 맞춤형 금융교육이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과 국제 청소년 교육 비영리 단체 'JA 코리아'는 2011년부터 경제교육 및 진로 멘토링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중학생 신용케어 아카데미는 금융감독원 1사 1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금융역량 강화를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올해 중학생 신용케어 아카데미는 서울 당산중학교 학생 13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직원 봉사자들은 2교시에 걸친 진로 탐색 멘토링 및 신용관리에 중점을 둔 금융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돕고, 기본적인 금융경제 지식 및 신용관리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지난달 서울시 소재 지역아동센터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신용케어 아카데미에서는 금융교육 전문강사가 저축, 소비, 기부 등 균형있는 가계 경제활동을 위한 기본 개념을 소개하고, 이를 활용한 실습도 진행됐다. 하반기 중에는 50대 이상 시니어를 대상으로 디지털금융 이해도 제고 및 건강한 신용관리를 다루는 프로그램도 계획돼 있다. 오준석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변동성이 높은 금융환경 속에서도 ‘금융웰빙’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청소년 시기의 올바른 금융습관과 금융이해력 형성이 중요하다"며 "향후에도 당사는 주력상품인 신용보험과 연계한 신용관리 금융교육을 통해 가계부채, 빚 대물림 등 사회적 문제 해소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출상환 대비로 삶의 기본을 지켜주는 ‘신용생명보험’을 20년 이상 한국 시장에 제공해온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신용관리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신용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한 대출생활과 현명한 신용관리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신용케어 가이드’, 금융취약층을 위한 신용관리 경제교육 ‘신용케어 아카데미’ 등을 운영 중이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4-07-17 09:48:23[파이낸셜뉴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이 환경부가 주관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Bye Bye Plastic Challenge)’에 동참한다고 21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플라스틱 오염 저감을 위해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는 환경부 주관 캠페인으로, 국제연합(UN)이 제정한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에 맞춰 지난 해부터 시작됐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오준석 대표이사 사장의 챌린지 동참에 이어 회사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플라스틱 줄이기 SNS 인증 확산 캠페인을 실시, 다회용기 사용 등 환경보호를 위한 일상 속 다양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가장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한 참여자에게 소정의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오 대표는 "올해 세계 환경의 날의 주제인 ‘복원(Restoration)’의 의미를 되새기며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며 "플라스틱 줄이기 확산 캠페인을 통해 보다 많은 참여자들에게 소중한 터전을 함께 지켜나간다는 책임감과 실천의지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오 대표는 비교대출 중개 플랫폼 ‘핀다(Finda)’ 이혜민 공동대표의 지목을 받아 릴레이를 이어가게 됐다. 양 사는 핀테크와 전통금융사 간 협업에 기반한 건전한 대출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2020년부터 긴밀한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다. 아울러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환경보호, 지역사회 발전 및 포용금융을 목표로 사회와 환경을 위한 적극적인 책임 경영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이는 저탄소 및 포용적 경제 실천을 위해 BNP파리바그룹이 추진하는 지속가능금융 활동의 일환이다. 오 대표는 다음 주자로 도로테 레가조니 BNP파리바 한국대표를 지목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4-06-21 10:16:46[파이낸셜뉴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이 ‘무배당 프리미엄자산관리 ETF변액저축보험 2.0’을 우리은행에서 판매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글로벌 종합금융그룹 BNP파리바의 보험 자회사인 BNP파리바카디프 산하의 한국 생명보험법인이다. '프리미엄자산관리 ETF변액저축보험 2.0'은 효율적인 분산투자의 장점으로 투자자들의 지속적인 선택과 관심을 받고 있는 ETF(상장지수펀드)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특히 하나의 상품에서 액티브 ETF와 패시브 ETF를 모두 제공해 변동성이 높은 시장 상황에서도 탄력적으로 활용하며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울러 ETF 투자 전략과 고객의 투자 성향을 조합해 총 11가지 중 한 가지로 제공되는 EMP(ETF Managed Portfolio) 투자 선택 시, 국내 ETF 시장점유율 1위인 삼성자산운용의 펀드배분 정보에 따라 매월 자동으로 펀드가 변경된다. 이로써 개인 투자자가 직접 하기 어려운 시장상황에 부합하는 펀드변경 고민은 덜고, 쉽고 편리한 자산관리가 가능하다. 박봉수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최고영업책임자(CSO)는 “프리미엄자산관리 ETF변액저축보험 2.0은 당사의 축적된 ETF변액보험 전문성을 우리은행 고객 성향에 맞게 선보인 상품으로, 변동성 장세 속 장기 투자 솔루션을 찾는 우리은행 고객들에게 새로운 대안이 되기를 기대한다. 아울러 최근 WM 부문을 강화하고 있는 우리은행의 방카슈랑스 상품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프리미엄자산관리 ETF변액저축보험 2.0은 만 15세부터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보험료는 일시납 가입 시 5,000만원 이상, 적립형 가입 시 30만원 이상부터 가능하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4-01-26 16:11:49[파이낸셜뉴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이 '그린리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숲 전문 환경단체 사단법인 '생명의숲'과 도심 속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한 새집달기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그린리더 프로그램’은 도심 내 녹지공간 확대 및 환경정화활동 등을 통한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이 13년째 이어오고 있는 중장기 사회공헌 활동이다. 임직원 봉사자들은 이번 새집달기 활동을 통해 양천구 소재 도시공원숲에 직접 만든 새집을 설치했다. 해당 새집이 도심 속에서 살아가는 소생물의 안정적인 번식을 지원하고 겨울철 쉼터를 제공하는 과정을 체험하며,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건강한 생태계 조성 활동에 동참했다는 설명이다. 오준석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그린리더 프로그램은 도심 속 녹지공간 확대라는 목표에서 한 발 더 나아가, 기후변화로 위기에 처한 생물다양성 보전활동에 초점을 두었다"며 "책임 있는 금융사로서 13년째 꾸준히 이어온 당사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이 변화하는 환경 속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시의적절한 지원을 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앞서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지난 3월 국립서울농학교에서 학교 내 숲길 환경정화, 텃밭 만들기 등 사회복지숲 조성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내년 상반기 중에는 염리종합사회복지관 신규숲 조성 활동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생명의숲과 함께 13년간 총 6개 기관에 사회복지숲 조성 및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조성된 숲 공간에서 시설 이용인의 생태감수성을 증진시키는 숲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3-11-09 09:42:03[파이낸셜뉴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이 주택담보대출 핀테크 업체 파운트파이낸스와 주택담보대출 부문 대출관리 서비스 향상을 목표로 신용생명보험 활성화 업무협약식을 체결, 국내 시장에서 신용생명보험 협업 모델을 구축해나갈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가계자산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주택 연계 대출 중 주택담보대출 부문에서 대출관리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파운트파이낸스는 ‘온-오프라인 연계 주택담보대출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맞춤형 주택담보대출 비교견적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이 과정에서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의 신용생명보험을 연계해 예기치 못한 보험사고에도 고객의 안전한 대출상환 여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오준석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대표이사는 "대출 안전장치로 자산유지를 지원하는 ‘신용생명보험’과 고객접근성을 높인 ‘주택담보대출 비교 플랫폼’의 연계로 보다 건강한 대출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본 업무협업의 핵심"이라며 "양사는 고금리 상황 속 확대된 신용으로 증가된 대출 미상환 위험을 줄이기 위한 기본적인 장치로 신용생명보험을 활성화하고, 금융소비자들을 위한 보호장치를 함께 마련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3-10-11 10:49:45[파이낸셜뉴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이 중학생과 취약아동을 위한 신용관리 중심의 경제교육 사회공헌활동 ‘신용케어 아카데미’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용케어 아카데미’는 BNP파리바 카디프생명과 국제 청소년 교육 비영리 단체 JA 코리아(JA Korea)가 올해로 13년째 함께 이어오고 있는 경제교육 및 진로 멘토링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해부터는 건강한 금융생활의 기본인 ‘신용관리’로 교육 내용을 특화해, 청소년과 아이들이 사회에 진출하기 전 갖추어야 할 기본 금융지식에 스스로 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올해 첫 신용케어 아카데미는 지난 5월 인천시 소재 지역아동센터 고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됐다. 전문강사의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수입과 지출, 신용 등 금융의 기본 개념을 소개한 후 이를 활용한 실습 게임이 이어졌다. 서울 봉림중학교 학생 150여명을 대상으로 열린 6월 중학생 아카데미에서는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의 직원 봉사자들이 진로 멘토링과 함께 신용의 개념 및 신용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교육을 진행했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측은 하반기 중으로 시니어 계층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및 신용교육 프로그램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준석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기본적인 금융지식과 올바른 경제관을 확립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변화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도 금융취약층이 소외받지 않고, 더 높은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신용케어 아카데미의 궁극적인 지향점"이라며 "향후에도 당사는 가계부채, 빚 대물림 등 사회적 문제 해소에 기여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책임있는 금융사로서의 포용금융 실천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3-06-28 15:18:01[파이낸셜뉴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이 고객의 안전한 대출상환과 건강한 신용관리를 지원하는 '신용케어 대출안심 보장보험 무배당'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상품은 BNP파리바 카디프생명과 제휴를 맺은 독립보험대리점(GA)을 통해 제공된다. '신용케어 대출안심 보장보험 무배당'은 채무상환 도중 예기치 못한 사고 발생 시 대출금을 대신 상환해주는 상품으로 업계 최초 '신용생명지수 할인 특약'이 적용돼 꾸준한 신용관리를 지원하는 보험료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신용생명지수'란 대출, 카드사용 등 신용정보회사에 등록된 신용정보를 바탕으로 보험사고에 발생 수준을 세분화한 지표로,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이 RGA재보험과의 협업을 통해 개발했다. 구간별로 산출된 신용생명지수에 따라 최대 10%까지 주계약 보험료가 할인되는데 계산을 하지 않거나 할인율 구간에 속하지 않더라도 기본 보험료는 변경되지 않는다. '신용케어 대출안심 보장보험'은 만 19세부터 65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사망을 보장하는 주계약 외에도 특약을 통해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고도후유장해 등을 대비할 수 있다. 40세가 가입할 경우, 최대 할인율인 10%(신용생명지수 1구간)를 주계약 보험료에 적용하면 월보험료는 남자 2만 7810원, 여자 1만 8000원이다.(주계약 보험가입금액 1억 원, 20년만기, 전기납, 월납).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2022-09-26 11:36:45[파이낸셜뉴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공식 홈페이지와 보험계약자용 앱(애플리케이션) 등 디지털 플랫폼 개편을 통해 모바일 시대에 부합하는 고객 편의 증진과 함께, 주력상품인 변액보험에 대한 사후관리 기반 강화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이 회사는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사용자 경험과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와 계약관리 앱 디자인을 전면 개편했다. 이로써 모바일 기기 상에서의 정보 확인과 서비스 이용이 한층 편리해졌으며 계약관리 앱의 경우 바이오인증 도입 등을 통해 로그인 방식에 대한 개선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또한 주력상품인 변액보험에 대한 사후관리 기반이 한층 강화됐다. 계약관리 앱 'MY카디프' 내에 '내 변액보험 수익률' 메뉴를 신설해 △적립금, 적립률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화면을 구성, 직관적인 수익률 확인이 가능해졌고 △베스트&워스트 펀드, 내가 선택한 ETF 모델 포트폴리오(EMP를 선택한 ETF변액보험 가입자의 경우) 정보 제공 등을 통해 변액보험 관리의 핵심인 펀드 정보에 대한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이외에도 채권형 펀드 자동전환 등 기존에 콜센터나 판매제휴 은행을 통해서만 가능했던 기능들도 MY카디프 앱으로 가능하도록 추가했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COO 이승우 상무는 "코로나19 이후 고객들의 모바일 금융 서비스 이용이 늘어남에 따라 사용자 친화적인 디지털 플랫폼 개편의 필요성이 증대됐다"며 "이번 개편은 모바일에 최적화된 디자인과 사용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변액보험 고객들의 계약관리를 적극 지원하는 서비스 제공에 방점을 둬 고객들의 장기적인 투자 활동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디지털 플랫폼 개편을 기념해 연말까지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MY카디프 앱에 1회 이상 로그인을 하거나, MY카디프의 보험 서비스(마케팅활용 동의, 추가납입, 펀드변경 등)를 이용한 고객은 해당 이벤트에 응모 시 추첨을 통해 호텔 식사권, 백화점 상품권, 2022년 탁상 달력 등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2021-11-22 10:27:10[파이낸셜뉴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대출상환 보장에 건강관리 혜택을 더한 '건강하면 더좋은 대출안심 보장보험(무)'을 제휴 독립보험대리점(GA)을 통해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또한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의 첫 헬스케어 서비스 'MY건강나이'와 함께 제공한다. 최근 헬스케어 산업이 활성화되면서 보험업의 기대 역할 또한 '사후적인 치료' 중심에서 '사전적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로 변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외 보험사들은 개인의 생애 리스크를 관리하는 기존의 보험에 헬스케어를 연계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건강하면 더좋은 대출안심 보장보험'은 예기치 못한 보험 사고 시 보험회사가 남은 대출금을 대신 갚아주는 보험상품이다. 'MY건강나이' 서비스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등록되어 있는 고객의 최신 건강검진 정보를 분석해 고객의 건강상태를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고, 주민등록 나이가 동일한 사람들과 비교한 '건강나이'를 계산해 최대 10%까지 주계약 보험료를 할인해준다. 또한 운동, 식단과 관련한 맞춤 건강정보로 고객의 꾸준한 건강관리를 돕는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의 직원들로 구성된 애자일(Agile) 팀은 사내 혁신 프로그램 '아시아 이노베이션 팩토리(Asia Innovation Factory)'를 통해 'MY건강나이' 서비스의 기획부터 개발까지 직접 참여했으며 고객의 피드백을 토대로 지속적인 개선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오준석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에 출시된 상품은 대출금을 대신 상환해주는 신용생명보험에 고객의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헬스케어 기능을 접목해 고객 혜택을 넓힌 상품"이라며 "신상품과 함께 첫 선을 보이는 'MY건강나이' 서비스는 건강한 삶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필요에 부합하고자 하는 노력의 첫 걸음으로, 고객들이 채무 불이행의 위험으로부터 사랑하는 가족과 자산을 지키는 동시에 건강한 생활관리를 이어 나가는 데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보험은 만 19세부터 65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사망을 보장하는 주계약 외에도 특약을 통해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고도후유장해 등을 대비할 수 있다. 40세가 가입할 경우, 주계약 보험가입금액 1억원, 20년만기, 전기납, 월납 기준으로 주계약 보험료 10% 할인율('실제나이-건강나이'가 4세 초과)을 적용하면 월보험료는 남자 2만7810원, 여자 1만8000원이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건강하면 더좋은 대출안심 보장보험' 출시를 기념해 월보험료에 따라 백화점상품권을 최대 3만원까지 증정하는 가입 감사 이벤트를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한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2021-11-15 11: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