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코리아레저(GKL)와 GKL사회공헌재단은 GKL이웃사랑실천상·사회공헌상 후보자를 30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GKL과 재단이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향후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미담 사례를 국민에게 알리고, 포상과 격려로 선한 영향력을 전 국민에게 전파할 계획이라고 재단 측은 설명했다. 후보자 자격은 대한민국 국민과 합법적으로 체류 중인 외국인 중 일상에서 이웃을 위해 선행과 사랑을 실천한 이력이 있는 사람이다. 개인이나 단체 추천으로 GKL이웃사랑실천상 후보자가 될 수 있으며,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서류를 접수한다. 시상 규모는 GKL이웃사랑실천상 100명, 심사 결과에 따라 GKL사회공헌상 내 희망나눔상, 사랑나눔상, 행복나눔상 각 3명, 대상 1명 등 총 10명을 최종 시상한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7-30 15:27:54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용산복지재단과 ‘지역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GKL이 운영하는 외국인 전용 카지노 ‘세븐럭’이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로 이전함에 따라 지역사회 복지증진 및 사회공헌 사업 발굴 등을 위해 체결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지원 협력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 및 추진을 위한 상호 협조 등이다. 김현기 GKL 경영본부장은 “그랜드코리아레저는 공기업으로서 지역과의 상생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며 ESG 경영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2023-03-23 16:26:31GKL사회공헌재단은 11월 29일 열린 제6회(총58차) 이사회에서 임원들의 호선으로 제8대 정진섭 이사장(사진)을 선임했다. 신임 정 이사장은 17대, 18대 국회의원을 거쳐 법무법인(유) 광장 파트너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2-11-30 18:12:15GKL사회공헌재단은 11월 29일에 열린 제6회(총58차) 이사회에서 임원들의 호선으로 제8대 정진섭 이사장( 사진)을 선임했다. 신임 정진섭 이사장은 제17대~18대 국회의원을 거쳐 법무법인(유) 광장 파트너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정 이사장은 “GKL사회공헌재단의 관광 사회공헌 사업의 브랜드화를 통해 공기업 설립재단으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해 관광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2-11-30 09:02:40[파이낸셜뉴스] GKL사회공헌재단은 ‘GKL 모두를 위한 관광 기획단’ 참가자를 8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 ‘GKL 모두를 위한 관광 기획단’은 GKL재단이 추구하는 ‘관광의 가치 확장’을 위해 장애 및 비장애 청년이 함께 지역의 ‘모두를 위한 관광’ 코스를 기획 및 탐방하고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는 사업이다. 모집대상은 전국의 장애 및 비장애 청년으로 개인 혹은 팀으로 지원이 가능하다. 기획단에 참여하는 청년은 발대식 및 사전 워크숍, 기획단 활동, 성과공유회 등의 프로그램에 함께하게 되며, 관광 전문가의 멘토, 팀별 활동 경비, 수료증, 우수팀 시상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GKL사회공헌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모두를 위한 관광’ 활성화를 통한 포용적 관광 가치 확장과 청년 인재의 역량을 강화해 누구나 관광을 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일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신청은 안내 포스터 속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2-08-08 09:20:17[파이낸셜뉴스] 그랜드코리아레저(GKL)는 지난 8일 임직원으로부터 기증받은 헌혈증 777매와 직접 손바느질로 제작한 히크만 주머니 100개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히크만 주머니’란 항암치료, 조혈모세포이식 등을 이유로 잦은 체혈 및 약물, 수액 등의 주입을 위해 외부로 나와 있는 관(히크만 카테터)을 보호하는 주머니를 말한다. 히크만 주머니는 소아암 아동의 감염 위험을 낮추고 일상생활을 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지만, 시중에 판매하지 않아 보호자가 따로 마련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김영산 GKL 사장은 “소아암 환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정성을 모아준 GKL 임직원에게 감사를 표한다. 앞으로도 GKL은 공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2-06-09 09:54:07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지난 24일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박물관의 미래 문화가치 확산 및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세계적인 일상 회복 분위기와 국제선 여객 수요의 회복세에 힘입어, 향후 외국인 관광객 회복 및 그에 따른 국내관광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체결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박물관 미래 문화가치 확산 및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한 활동 및 협업 △사회적 가치 실현 목적의 대내외 협력 및 상호교류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실무·행정적 지원 및 협조 등이다 김영산 GKL 사장은 “이번 협약이 코로나로 어려워진 국내 관광산업의 회복과 우리의 문화· 관광자원을 외래관광객에게 알리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GKL은 관광 공기업으로서의 사명을 충실히 이행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2-05-25 09:02:20[파이낸셜뉴스] 그랜드코리아레저(GKL)는 GKL사회공헌재단과 함께 10월 29일 군산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백신접종 독려를 위한 공연을 진행했다. 군산에서 치러진 공연은 ‘국경 없는 백신’을 테마로 했다. 군산시가 코로나19 백신 미접종 외국인 발굴 및 원스톱 예방접종 안내를 독려하는 가운데 이번 공연은 음악으로 국경을 허물고 “전 세계가 힘을 합쳐 코로나19를 이겨냅시다!”라는 뜻을 전했다. 참여 예술가는 ‘쿌토리 코리아’, ‘시나위 현대국악’, ‘라꿈탱고’, ‘클라리넷 콰르텟 클라쓰’까지 4팀이다. 이들은 다양한 국가의 노래를 연주하며 전 세계가 공감할 수 있는 공연 프로그램으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오후에는 내국인 접종자 368명 외에도 외국인 접종자 72명이 백신 접종을 위해 접종센터를 방문했다. 청년예술가 4팀이 외국어로 준비한 응원은 단연 눈길을 끌었다. 공연이 끝나자 의료진은 “공연을 보는 우리도 좋았지만, 공연을 진행하는 동안은 이상 반응을 보이는 접종자가 없었다.”며 “공연의 힘이 크다”고 말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1-11-02 09:18:53[파이낸셜뉴스] GKL사회공헌재단이 19일 경기 군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청춘백신 페스티발’을 펼친다. 한국문화예술협동조합이 운영하고 GKL사회공헌재단이 주최하는 ‘청년예술단체의 찾아가는 문화행사-청춘백신 페스티발’은 코로나19로 공연을 하기 어려운 상황 속에서 청년예술가들이 무대를 향한 열정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공연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청년예술가들은 각 지역 예방접종센터에서 클래식, 국악, 대중음악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백신접종을 위해 대기하는 국민들에게 코로나가 없는 세상을 꿈꾸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공연에 참여하는 모든 예술가와 운영진은 사전에 PCR 검사를 거치며, 공연당일 자가진단 키트(항원)를 이용하는 등 코로나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할 예정이다. 지난 7월 20일 울산 중구, 21일 충북 청추, 충남 아산에서 진행된 공연은 백신접종센터를 방문한 수능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대상이었다. 이들은 대기시간에 공연을 관람한 후 “힐링 되고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공연을 봐서 좋았다.”, “백신 접종센터 앞에서 연주를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백신접종 대기자들의 긴장감을 해소하려던 본래 목적을 달성한 셈이다. ‘청춘백신’ 1차 공연의 남은 일정은 19일 오후 2시 경기도 군포 백신접종센터부터 시작된다. 6대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청년예술가 4팀이 공연하며, 대중음악, 양악, 국악, 댄스팀까지 다양한 장르를 준비해 백신접종을 기다리는 시민들을 응원할 예정이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1-08-19 09:22:47[파이낸셜뉴스] GKL사회공헌재단이 지난 20일 울산 중구 백신접종센터에서 청년예술가들과 함께하는 공연을 진행했다. GKL사회공헌재단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협동조합이 운영하는 ‘청년예술단체의 찾아가는 문화행사-청춘백신 페스티발’은 코로나19로 공연을 하기 어려운 상황 속에서 청년예술가들이 무대를 향한 열정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공연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공연은 19일부터 백신접종을 시작한 고3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해서 백신 접종 과정에서 생기는 불안감과 우려감을 청년예술가들이 음악으로 해소해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청춘백신’ 참여 24팀 중 울산 중구에서는 싱어송라이터 ‘길기판’, 재즈를 기반으로 하는 ‘위나밴드’, 4인조 클라리넷 팀 ‘클라리넷 콰트렛 클라쓰’, 1920~1940년대의 한국 대중음악을 노래하는 ‘The Bliss Korea’가 공연을 펼쳤다. 이 관객들은 “재즈풍 노래가 듣기 좋았다.”, “오랜만에 공연을 봐서 좋았다.”, “백신 접종센터 앞에서 연주를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는 등 백신접종 전 긴장감을 해소할 수 있어서 좋았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1-07-22 16:4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