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현대건설이 건설업계 최초로 빛·소리·온도를 최적의 상태로 조정해 숙면환경을 만드는 침실 스마트 아트월을 선보였다. 현대건설은 이번에 개발된 ‘H 슬리포노믹스(Sleeponomics·가칭)’는 숙면 메커니즘에 따라 수면준비단계, 수면단계, 각성단계, 각성이후단계 등 단계별로 작동한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천장과 벽면으로 구성된 침실 아트월 판넬에서 빛과 소리, 온도가 맞춤으로 조정돼 숙면의 질을 높여준다. 침실 아트월에는 적정 조명의 밝기 조절이 가능한 천정 LED 조명과 수면 단계별로 수면 유도음이 송출되는 스피커, 단계별 최적의 온도 조절이 가능한 제어 패널이 통합 빌트인 된다. 현대건설은 H 슬리포노믹스 개발을 위해 브레인케어 전문회사인 ㈜지오엠씨와 이종업계 협업을 진행한다. 이번 협업을 통해 빛, 온도, 소리 환경 토탈제어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건설은 매년 환경, 사회, 기술 분야의 트렌드를 읽고 소비자 니즈를 분석해 ‘H 시리즈(Series)’라는 이름으로 상품화하고 있다. 2018년부터 선보인 ‘H 시리즈’는 지난해 H 클린팜, H 클린알파, H 바이크, H 오토존, H 나눔터 등 총 22건의 차별화 상품을 개발해 현대건설 아파트에 적용했다. kimhw@fnnews.com 김현우 기자
2020-07-01 14:30:29[파이낸셜뉴스] 엠씨스퀘어는 국내 최초로 현대건설과 함께 개발한 스마트 침실 ‘H 슬리포노믹스(Sleeponomics)’을 수원 광교 앨리웨이 상가 내 팝스토어(연남 방앗간 카페)를 통해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건설업계 처음으로 현대건설이 도입한 스마트 침실 ‘H 슬리포노믹스(Sleeponomics)’는 35년 브레인 사이언스(Brain Science) 전문브랜드 엠씨스퀘어의 독보적인 뇌파동조화 기술 및 수면유도 솔루션이 아파트 침실에 빌트인 된 최첨단 휴식, 수면 시스템이다. 현대건설의 스마트 침실은 뇌파유도음과 3D입체 자연음이 결합된 엠씨스퀘어의 수면솔루션을 적용했으며, LED 조명, 스피커, 온도 제어패널 등도 함께 빌트인 돼 있다. 휴식, 수면 환경 스케쥴 및 개인모드 설정에 따른 소리, 색, 온도, 밝기, 온도가 자동제어 되어 숙면에 도움을 주는 최적의 휴식, 수면 환경을 조성했다. 엠씨스퀘어는 세계적 권위의 국내외 기관들 로부터 뇌파유도 수면 뇌 과학 음원 개발과 적용효과의 임상데이터를 30년 이상 축적해, 최근 슬립테크 브랜드로 재탄생했다. 실제 올해 들어 ‘슬립스퀘어’와 ‘힐링캡슐’ 등 첨단 수면 뇌 과학 제품을 연이어 출시했다. 슬립스퀘어는 쾌속수면유도, 뒤척임 모니터링, 숙면유지까지 다재다능한 베개형 숙면 트레이너다. 힐링캡슐은 집중,휴식,수면 브레인 케어 3종 세트가 결합된 뇌 과학 수면캡슐형 안마의자다. 엠씨스퀘어는 1990년대 ~ 2000년대의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기억하고 있는 '뚜뚜뚜뚜' 소리와 함께 뇌파를 자극하여 집중력을 높여주는 혁신 제품이었다. 한편 이번 팝업스토에 내에서는 휴식 요가, 다도, 힐링향 시향, 재충전 식음료, 자기계발 체험 등의 다양한 콘텐츠의 체험 환경을 인테리어·조명·온도·음향 환경을 중심으로 최적화한다. 콘텐츠 소비에 진심인, MZ세대에게 특히 인지도가 높은 대표 인플루언서와 크리에이터가 참여, 협업 진행한다. 또한 현대자동차와 콜라보한 “H 슬리포노믹스 + 무중력 제어” 체험 및 전시도 함께 선보인다. 엠씨스퀘어 관계자는 “국내 최고 건설사인 현대건설이 이번 스마트 침실 ‘H 슬리포노믹스(Sleeponomics)’ 팝업스토어에서 엠씨스퀘어 수면 솔루션을 채택하고 시연함으로써, 엠씨스퀘어 수면 뇌 과학 기술의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며, “향후에는 아파트 뿐 아니라 호텔, 여행, 항공, 자동차분야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산업분야로 적용범위를 넓혀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1-11-10 13:58:18현대건설이 건설업계 최초로 빛·소리·온도를 최적의 상태로 조정해 숙면환경을 만드는 침실 스마트 아트월을 선보였다. 현대건설은 이번에 개발된 'H 슬리포노믹스(Sleeponomics·가칭)'는 숙면 메커니즘에 따라 수면준비단계, 수면단계, 각성단계, 각성이후단계 등 단계별로 작동한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천장과 벽면으로 구성된 침실 아트월 판넬에서 빛과 소리, 온도가 맞춤으로 조정돼 숙면의 질을 높여준다.침실 아트월에는 적정 조명의 밝기 조절이 가능한 천정 LED 조명과 수면 단계별로 수면 유도음이 송출되는 스피커, 단계별 최적의 온도 조절이 가능한 제어 패널이 통합 빌트인 된다. 현대건설은 H 슬리포노믹스 개발을 위해 브레인케어 전문회사인 ㈜지오엠씨와 이종업계 협업을 진행한다. 이번 협업을 통해 빛, 온도, 소리 환경 토탈제어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kimhw@fnnews.com 김현우 기자
2020-07-01 17:4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