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LG전자가 34형 게이밍 모니터 ‘LG 울트라기어(모델명: 34GP950G)’를 2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엔비디아가 인증하는 디스플레이 기술중 최상위인 '지싱크 얼티밋'을 지원하는게 특징이다. LG전자는 엔비디아 지싱크 칩셋을 탑재하고, HDR(High Dynamic Range) 600을 지원하며 300개 이상의 공식테스트를 통과했다. LG전자는 "한국 제조사가 얼티밋 인증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응답속도는 1ms(1000분의 1초), 최대 180Hz 주사율 등을 구현한다. 나노미터(nm, 10억 분의 1m) 단위 미세 입자를 백라이트에 적용한 ‘나노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해상도는 와이드쿼드 HD급(3440 x 1440)이다. 모니터 후면에는 원형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인 위닝포스라이팅 2세대를 탑재했다. 게임 소리와 화면에 맞춰 빛을 발산, 콘텐츠의 역동성과 몰입감을 올려준다. 게임 특성에 따른 맞춤형 기능도 넣었다. 명암을 조절해 어두운 곳에서 적을 쉽게 찾을 수 있는 다크맵 모드, 입력신호 지연을 최소화해 즉각 반응할 수 있도록 하는 액션 모드, 화면 중앙에 조준점을 표시해 사격 정확도를 높여주는 조준점 모드 등을 탑재했다. 온라인 채널을 통해 출시했으며, 출고가는 169만원이다. LG전자 김선형 한국HE마케팅담당은 "코로나 19 영향으로 게이밍 모니터 수요가 늘고 있다"며 "압도적인 화질에 강력한 게이밍 퍼포먼스까지 더한 LG 울트라기어 신제품으로 고객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2021-08-02 11:19:20[파이낸셜뉴스] LG전자가 중국 시장에 다양한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였다. LG전자는 지난 14일부터 나흘간 중국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에서 열리는 중국 최대 가전 박람회 'AWE 2024'에 '업그레이드 유어 라이프스타일 위드(Upgrade Your Lifestyle with) LG'를 주제로 참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LG전자는 올해 중국 시장에 판매하는 프리미엄 제품을 한 자리에서 소개한다. 이번에 공개한 프리미엄 제품은 △워시타워 △인스타 뷰 냉장고 △77형·83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등이다. 해당 제품은 중국 최대 온라인 가전유통사인 징동을 통해 출시된다. 또 LG전자는 AWE 2024에서 관람객들이 LG전자의 혁신적인 제품과 기술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젊은 세대 고객을 겨냥한 제품도 대거 선보였다. LG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중국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스타일러에 의류 구김 제거에 탁월한 핸디 스티머를 추가 내장한 '올 뉴 스타일러' △LG 스탠바이미 GO △울트라기어 올레드 게이밍 모니터 △LG 그램 PRO 노트북 △초소형 포터블 고화질 프로젝터 LG 씨네빔 큐브 등을 전시했다. 아울러 LG전자는 씽큐를 중심으로 가전을 넘어 편리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공간을 구성했다. 이를 통해 고객 편의성을 높인 개인화 서비스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rejune1112@fnnews.com 김준석 기자
2024-03-15 15:13:24[파이낸셜뉴스] 올해 하반기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대작을 뜻하는 AAA급 콘솔 게임이 대거 출시되면서 TV·모니터 시장 훈풍이 에상되고 있다. 초고해상도 게임의 화질을 안정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기반의 프리미엄 TV·모니터 수요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스타필드', '사이버펑크 2077: 팬텀리버티', '아머드코어6' 등 게임이 대거 출시되거나 출시를 앞두고 있다. AAA 게임의 초고해상도 그래픽을 온전히 구현할 수 있는 TV·모니터 성능에 주목하는 게이머들이 늘어나면서 초고화질·초대형 TV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북미 정보기술(IT) 전문매체 '톰스 가이드'는 LG전자의 77형 'LG 올레드 에보(G3)'를 통해 우주 무대를 배경으로 한 스타필드를 플레이한 경험을 소개하며 "가장 시각적으로 흥분되는 경험"이라고 호평했다. 이 매체는 수백만 개의 별이 있는 우주의 무한한 어둠, 눈부시게 밝은 달 등 색 표현을 최대 강점으로 꼽으며 "액정표시장치(LCD) 기반의 발광다이오드(LED) TV 최고 제품과도 비교 불가 수준"이라고 추켜세웠다. 특히 올해부터 적용된 '마이크로 렌즈 어레이(MLA)' 기술을 극찬했다. MLA는 화소 하나당 5117개(77형 4K 기준), 총 424억개의 마이크로 렌즈를 탑재해 화면 밝기를 대폭 향상시킨 기술이다. LG전자는 세계 최소 42형과 48형을 비롯해 주력 제품인 올레드 에보 라인업을 세분화하며 게이머 잡기에 총력을 쏟고 있다. 또 기존 48형에 이어 240㎐ 주사율을 지원하는 45형 '울트라기어 커브드 올레드 ', 27형 '울트라기어 올레드 모니터'를 선보이는 등 모니터에도 OLED 패널을 속속 채택하고 있다. 삼성전자도 34형 OLED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OLED G8', 49형의 '오디세이 OLED G9' 등 OLED 게이밍 모니터를 잇따라 출시했다. TV업계는 고화질 OLED 패널을 탑재한 TV·모니터를 경쟁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수익성이 낮고, 시장이 정체된 LCD 대신 게임 시장 성장 등에 힘입어 수요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는 프리미엄 TV·모니터 시장에 주목했다는 분석이다. 실제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에 따르면 4K(UHD)급 게이밍 모니터 시장에서 OLED 비중이 2022년 7%에서 2024년 50%를 넘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는 대작 풍년이라고 불릴 만큼 많은 게임이 쏟아지고 있다"며 "급성장하는 게임 시장을 겨냥한 TV업계의 초고화질 TV 경쟁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2023-09-11 16:23:29[파이낸셜뉴스] LG전자가 현지시간 2일부터 5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2'에 참가해 '일상의 새로운 가능성을 재발견하다'라는 주제로 새로운 고객경험을 선사한다고 1일 밝혔다. LG전자는 혁신적인 기술 기반의 제품과 서비스로 압도적인 시청경험을 제공하는 초대형 TV 라인업, 게이밍 성능에 특화된 올레드 TV, 다양한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겨냥한 맞춤 가전 등 다양한 혁신 제품을 선보인다. LG전자 부스에서는 가장 먼저 세계 최대 올레드 TV인 97형 올레드 에보 갤러리 에디션이 관람객들에게 초대형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옆에는 4K 해상도의 136형 마이크로 발광다이오드(LED)를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뱅앤올룹슨의 스피커와 함께 배치해 홈 시네마 공간을 연출한다. LG전자는 이번 전시의 메인 테마 가운데 하나로 관람객들이 올레드 TV의 압도적 게이밍 성능을 자유롭게 체험하는 '플렉스 아케이드'도 조성했다. 이곳에서는 벤더블 게이밍 올레드 TV '플렉스(Flex)'를 처음 선보인다. 플렉스는 42형 화면을 자유롭게 구부렸다 펼 수 있는 제품으로 관람객은 플렉스 아케이드 존에서 플렉스 20여대로 추억의 오락실 게임부터 최신 콘솔 게임은 물론 OTT, 영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세상에 없던 '신가전'과 한층 더 진화한 스마트홈 솔루션도 선보인다. 라이프스타일 존에서는 다양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홈 바', '거실', '스타일링룸', '친환경 키친' 등 실제 생활공간을 연출한다. LG전자가 새롭게 선보인 차세대 프리미엄 신발관리 솔루션 'LG 스타일러 슈케이스·슈케어'가 공개될 예정이다. 크기를 줄인 '트롬 워시타워 컴팩트'를 비롯해 신개념 테이블형 공기청정기 '퓨리케어 에어로퍼니처'도 선보인다. '울트라기어 게이밍 존'에서는 관람객들이 LG 울트라기어 올레드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이번 신제품(45GR95QE)은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 가운데 처음으로 커브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을 탑재했다. 이정석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전무)은 "혁신적인 신기술을 기반으로 차원이 다른 고객경험을 제공하며 기존 없던 새로운 가전 트렌드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rejune1112@fnnews.com 김준석 기자
2022-09-01 10:30:42[파이낸셜뉴스] LG전자는‘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최고상 3개를 포함해 총 25개 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iF 디자인 어워드’,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트롬 세탁기 오브제컬렉션’, 'LG 올레드 TV', ‘듀얼업 모니터’ 등 3개 제품이 디자인 부문 최고상을 받았다. 트롬 세탁기 오브제컬렉션은 미니멀 디자인과 어떤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리는 오브제컬렉션 특유의 색상으로 집안 전체 공간과 조화를 이룬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LG 올레드 TV는 출시 첫 해인 2013년부터 10년 연속으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올해는 최고상을 받은 제품을 포함해 '올레드 에보 갤러리에디션', '올레드 에보 오브제컬렉션' 등 다양한 신제품이 4개 상을 받았다. 듀얼업 모니터는 인체공학 디자인이 장점이다. 27.6형 나노IPS 디스플레이에 세로로 긴 16대 18 화면비를 적용했다. 21.5형 모니터 두 개를 위아래로 이어 붙인 크기로, 한 화면에 여러 개의 작업창을 띄워 작업하기 편리하다. 제품에 적용된 LG 360 스탠드는 사용 환경에 따라 화면 위치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더불어 오브제컬렉션 라인업인 ‘틔운’ 및 ‘퓨리케어 에어로타워’도 혁신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무선스피커 ‘엑스붐 360’ △다목적 올인원 스크린 ‘원퀵’ △울트라기어 게이밍노트북 △틔운 미니 등 20개의 본상을 수상했다.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장 이철배 전무는 “고객에 대한 세밀한 이해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디자인을 지속 발굴해 혁신적인 고객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2022-03-21 10:15:47[파이낸셜뉴스] LG전자는 글로벌 e스포츠 기업 젠지 e스포츠(Gen.G Esports)와 마케팅 협력 등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e스포츠 산업발전 및 활성화 △LG울트라기어 브랜드를 통한 MZ세대와 활발한 소통 △LG울트라기어 브랜드가치 제고 부문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지난 2017년 설립된 젠지 e스포츠는 한국, 미국, 중국에 사무실을 두고 ‘오버워치’, ‘리그오브레전드’, ‘배틀그라운드’ 등 게임리그에서 세계 정상급 e스포츠 팀들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2020년 발표한 가장 가치 있는 e-스포츠팀 랭킹에서 6위에 오르기도 했다. 또 ‘젠지 글로벌 아카데미(Gen.G Global Academy)’를 설립해 e스포츠 전문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LG전자는 4K 해상도 IPS 패널 중 가장 빠른 1ms(1000분의 1초) 응답 속도를 갖춘 게이밍 모니터를 앞세워 ‘승리를 안겨주는 최강의 무기’라는 LG울트라기어 브랜드를 굳히고 있다. 젠지 e스포츠 최고경영자(CEO) 크리스 박(Chris Park)은 “역동적인 LG울트라기어 브랜드와 협력을 통해 선수들뿐 아니라 전 세계 e스포츠 팬에게 극강의 게이밍 경험을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LG전자와 공유하는 혁신 가치를 기반으로 팬과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 IT사업부장 장익환 전무는 “강력한 성능을 갖춘 LG울트라기어로 젠지 e스포츠 선수들의 퍼포먼스를 극대화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e스포츠 성장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지난해 e-스포츠대회인 ‘LG울트라기어 페이스오프’를 개최하고, 아프리카TV e스포츠와 ‘LG 울트라기어 eK리그 2020’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 바 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1-01-11 09:27:40[파이낸셜뉴스] LG전자의 신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가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최우수 제품으로 선정됐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TV를 벽에 밀착시키는 '갤러리 디자인'을 적용한 2020년형 LG OLED TV(모델명:65GX)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의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최고상을 차지했다. 이 제품은 디스플레이, 구동부, 스피커, 벽걸이 부품 등을 모두 내장해 외부 장치를 별도로 연결할 필요가 없어 제품 전체를 벽에 밀착시켜 마치 TV와 벽이 하나가 된 듯한 느낌을 준다. 이 때문에 화면 몰입감과 공간 활용도도 뛰어나다. LG OLED TV는 첫 출시를 한 2013년부터 8년 연속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해왔다. 세계 최초 '롤러블(Rollable)' 디자인과 그림 1장이 벽에 붙어 있는 듯한 '월페이퍼(Wallpaper)' 디자인, 패널 뒤에 투명 강화유리를 적용한 '픽처온글래스(Picture on glass)' 디자인 등 최고상 수상만 6차례에 달한다. 지난달엔 LG 시그니처 OLED 8K, 월페이퍼 디자인 LG OLED TV 등 LG OLED TV 3종이 또 다른 세계적 디자인상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0'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선 생활 가전 제품들도 우수 제품으로 대거 꼽혔다. 8K OLED TV 3종을 포함해, △시그니처 에어컨 △세탁기, 건조기 △얼음정수기냉장고 △스타일러 △울트라기어, 울트라파인 에르고 모니터 △코드제로 청소기 △사운드바 등 총 18개 제품이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iF 디자인 어워드,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며 올해는 60개국에서 총 6500여 개 제품이 경합을 벌였다. 노창호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장 전무는 "가전의 공간적 가치를 높이고, 고객들에게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integrity@fnnews.com 김규태 기자
2020-03-24 09:20:46인터파크는 LG 노트북을 구매하면 영화 '백두산' 예매권을 증정하는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내달 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인터파크는 2019 LG 노트북 인기모델 4종을 특가에 판매하며, 이 외 다양한 LG 노트북, 데스크탑 등을 힌자리에 선보인다. 이벤트 대상 제품을 최대 5만원까지 할인되는 5% 중복할인 쿠폰도 준다. 이번 행사 제품을 구매한 고객 중 250명을 추첨해 영화 '백두산' 예매권을 1인 2매씩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영화 '백두산'은 이병헌, 하정우, 마동석, 전혜진, 배수지 주연의 올 겨울 최고의 기대작으로,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초유의 재난인 백두산의 마지막 폭발을 막아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번 행사 대표 상품으로 LG울트라 PC 노트북 15UD490-GX36K를 44만4060원에 판매한다. LG그램 17 노트북 17ZD990-VX50K는 154만9000원, LG울트라기어 15GD890-SX76K는 201만9000원, LG그램 13인치 13Z980-GA36K는 106만9000원이다. 인터파크 박진영 디지털 카테고리 담당 MD는 "고가 선물 구매가 느는 크리스마스나 졸업, 입학 시즌이 있는 이듬해 3월까지 노트북의 최대 성수기"라며 "노트북 구매를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더 많은 혜택과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한 것"이라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19-11-26 09:39:41LG전자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벡스코에서 열리는 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2019' 행사장에 720㎡규모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V50S, LG듀얼스크린, LG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 LG울트라기어17 노트북 등 다양한 IT기기를 전시한다고 이날 밝혔다.LG전자는 전시공간의 절반을 V50S, LG듀얼스크린 등 스마트폰 체험존으로 꾸몄다. LG전자가 지스타에서 모바일부스를 별도로 마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LG전자는 전시공간에 V50S와 LG듀얼스크린을 각각 150대 준비했다. 관람객들은 LG듀얼스크린으로 '배틀그라운드', '킹오브파이터올스타' 등인기 모바일게임을 즐길 수 있다.LG듀얼스크린은 고객이 원할때만 2개의 화면으로 여러 앱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탈착식 올레드디스플레이다. 2개 화면을 연동해 각각 게임패드와 게임화면으로 나누어 쓸 수 있어 게임을 즐길 때 몰입감이 극대화된다.LG듀얼스크린은 특히 게이밍성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美유명매체포브스(Forbes)는 "LG듀얼스크린으로 모바일 게임을 할때, 버튼이나손이게임화면을 가리는 일이 없어 게임 몰입도가 올라간다"고 호평했다.LG전자는 최적의 게임환경을 구현하는 다양한 IT기기도 선보인다.LG전자는 지난해 게이밍 모니터에 적용한 'LG 울트라기어' 브랜드를 올해부터 고성능 노트북에도 확대 적용하고 있다.이번 행사에서 첫 공개하는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38GL950G)는 △38형 초고해상도(WQHD+: 3840 x 1600) 나노 IPS 디스플레이 △최대 175헤르츠(Hz) 고주사율 △응답속도(GTG) 1ms △엔비디아(NVIDIA)社의 지싱크(G-Sync) 모듈 등을 적용, 게임을 즐기기에 최적이다.'LG 울트라기어 17' 노트북은 대화면·고성능·휴대성 3박자를 고루 갖춘 제품이다. 김성환 기자
2019-11-14 18:24:45[파이낸셜뉴스] LG전자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벡스코에서 열리는 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2019’ 행사장에 720㎡규모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V50S, LG듀얼스크린, LG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 LG울트라기어17 노트북 등 다양한 IT기기를 전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LG전자는 전시공간의 절반을 V50S, LG듀얼스크린 등 스마트폰 체험존으로 꾸몄다. LG전자가 지스타에서 모바일부스를 별도로 마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전자는 전시공간에 V50S와 LG듀얼스크린을 각각 150대 준비했다. 관람객들은 LG듀얼스크린으로 ‘배틀그라운드’, ‘킹오브파이터올스타’ 등인기 모바일게임을 즐길 수 있다. LG듀얼스크린은 고객이 원할때만 2개의 화면으로 여러 앱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탈착식 올레드디스플레이다. 2개 화면을 연동해 각각 게임패드와 게임화면으로 나누어 쓸 수 있어 게임을 즐길 때 몰입감이 극대화된다. LG듀얼스크린은 특히 게이밍성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美유명매체포브스(Forbes)는 “LG듀얼스크린으로 모바일 게임을 할때, 버튼이나손이게임화면을 가리는 일이 없어 게임 몰입도가 올라간다”고 호평했다. LG전자는 최적의 게임환경을 구현하는 다양한 IT기기도 선보인다. LG전자는 지난해 게이밍 모니터에 적용한 ‘LG 울트라기어’ 브랜드를 올해부터 고성능 노트북에도 확대 적용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첫 공개하는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38GL950G)는 △38형 초고해상도(WQHD+: 3840 x 1600) 나노 IPS 디스플레이 △최대 175헤르츠(Hz) 고주사율 △응답속도(GTG) 1ms △엔비디아(NVIDIA)社의 지싱크(G-Sync) 모듈 등을 적용, 게임을 즐기기에 최적이다. ‘LG 울트라기어 17’ 노트북은 대화면·고성능·휴대성 3박자를 고루 갖춘 제품이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
2019-11-14 09:0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