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는 미국 뉴욕현대미술관(MoMA)과 파트너십을 맺고 '삼성 아트 스토어'를 통해 근현대 미술 명작 27점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컬렉션에는 피에트 몬드리안의 '트라팔가 광장', 한나 회흐의 '무제(다다)', 조지아 오키프의 '저녁별 Ⅲ', 클로드 모네의 '수련' 등 엄선된 작품이 포함됐다. 삼성 아트 스토어는 '더 프레임'의 예술 작품 구독 서비스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랑스 오르세 미술관과 미국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갤러리뿐만 아니라 살바도르 달리와 장-미셸 바스키아 등 미술 거장의 작품 약 2500점을 4K 화질로 제공한다. 김상윤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MoMA와의 협력은 문화적으로 중요한 작품들을 수백만의 가정으로 가져와 사람들에게 놀라운 방법으로 예술과 교감하게 한다"고 말했다. 로빈 세이타 MoMA 비즈니스 개발 책임자는 "삼성과의 관계를 통해 혁신적인 방식으로 수백만명의 접근성을 넓히겠다"고 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2024-10-15 08:54:06[파이낸셜뉴스] 슈퍼콘서트를 비롯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을 펼치는 현대카드가 미국 뉴욕 현대미술관(MoMA)의 미디어, 퍼포먼스 작가 5인의 작품을 국내 최초로 소개한다. 현대카드는 이달 10일부터 오는 9월25일까지 서울 용산구에 있는 전시·문화 공간 '현대카드 스토리지'에서 MoMA가 소장하고 있는 미디어·퍼포먼스 아트 분야 작가 5인의 영상작품 5점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는 하룬 파로키, 마틴 심스, 트레버 페글렌, 산드라 무징가, 아메리칸 아티스트 등이다. 전시명인 '스며드는 빛'은 전시에 참여하는 콩고 출신 노르웨이 작가인 산드라 무징가가 제작한 동명의 작품에서 따왔다. 5인의 전시 작가는 남성과 여성, 흑인과 백인, 청년과 작고한 작가 등 다양하게 선정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무징가를 포함해 이번 전시에 소개되는 작가들은 미디어와 기술의 급속한 발전이 기술 그 자체를 혁신하는데 그치지 않고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을 다룬다"고 말했다. 무징가의 작품은 어두운 암실에 종교 제단의 삼면화를 연상시키는 곳에서 한 흑인이 등장한다. 흑인은 후드를 입은 상태로 빚의 점멸에 따라 모습이 나타났다 사라지는데 이는 주류사회에서 '흑인이 보이지 않는 사람(인비지블맨)' 취급 당하는 것을 비판한 것이다. 사회에 의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모습을 감추는 능동성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설명이다. 트레버 페글렌의 작품은 AI 네트워크가 수많은 케이스 스터디를 통해 세상을 인식하는 과정을 다룬 작품이다. 수십개의 영상에서 손을 드는 사람의 영상, 물건을 미는 사람의 영상 등 비슷한 행동을 하는 다른 사람의 장면이 쉴새없이 펼쳐진다. MoMA 미디어 & 퍼포먼스 컬렉션이 국내에 소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카드는 지난 2006년부터 약 16년간 MoMA와 파트너십을 맺고 MoMA가 개최하는 주요 전시를 50여차례 단독 후원해왔다. 특히 2019년부터는 MoMA가 새롭게 조성한 미디어 & 퍼포먼스 아트 전용 공간 ‘마리 조세 & 헨리 크라비스 스튜디오’의 모든 전시를 단독 후원해왔다. 전시는 만 12세 이상부터 관람이 가능하며 현대카드 결제시 20% 할인이 가능하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2-06-10 14:06:10[파이낸셜뉴스] * 아시아나항공은 인천~뉴욕 노선 증편을 기념해 뉴욕 현대미술관 입장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한다고 4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8일까지 인천-뉴욕 증편 항공편(OZ224) 항공권을 구매하고, 이달 24일부터 12월6일 사이에 탑승하는 아시아나클럽 고객에게 뉴욕 현대미술관(MoMA) 입장권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내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들은 뉴욕 타임스퀘어 인근에 위치한 여행 전문 회사인 '타미스'를 방문, 아시아나항공 탑승권을 보여주면 MoMA 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 대상은 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한 클래스를 구매한 고객들에게 한정한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24일부터 인천~뉴욕 노선을 기존 하루 1회에서 오후 8시25분 출발 야간 항공편을 증편해 운영키로 했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2019-11-04 14:13:15현대카드는 부산국제영화제를 맞이해 MoMA 부산 팝업스토어를 찾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달 16일까지 현대카드 MoMA 부산 팝업스토어를 찾은 고객들은 포춘쿠키 추첨을 통해 도마세트, 스피커, 마사 스튜어트 리빙 잡지 등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부산 해운대에 마련된 ‘현대카드 MoMA 부산 팝업스토어’에는 모마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하는 디자인 상품이 전시 중이다. 이 곳에서는 모마만의 감각적이고 실용적인 디자인 상품을 직접 관람할 수 있어 많은 부산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또, 고객이 지닌 현대카드 M포인트와 모마 제품을 현장에서 바로 교환할 수 있어 모마 상품을 구입하려는 현대카드 고객들은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 MoMA 부산 팝업스토어는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6일 운영되며,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 * 현대카드 MoMA 부산 팝업 스토어 위치: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1519 센텀임페리얼타워 1층 (부산지하철 2호선 센텀시티역 11번 출구) /파이낸셜뉴스 fncast ☞ 동영상 바로가기
2011-10-13 15:07:37현대카드는 부산국제영화제를 맞이해 MoMA 부산 팝업스토어를 찾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달 16일까지 현대카드 MoMA 부산 팝업스토어를 찾은 고객들은 포춘쿠키 추첨을 통해 도마세트, 스피커, 마사 스튜어트 리빙 잡지 등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부산 해운대에 마련된 ‘현대카드 MoMA 부산 팝업스토어’에는 모마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하는 디자인 상품이 전시 중이다. 이 곳에서는 모마만의 감각적이고 실용적인 디자인 상품을 직접 관람할 수 있어 많은 부산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또, 고객이 지닌 현대카드 M포인트와 모마 제품을 현장에서 바로 교환할 수 있어 모마 상품을 구입하려는 현대카드 고객들은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 MoMA 부산 팝업스토어는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6일 운영되며,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 * 현대카드 MoMA 부산 팝업 스토어 위치: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1519 센텀임페리얼타워 1층 (부산지하철 2호선 센텀시티역 11번 출구) /파이낸셜뉴스 fncast
2011-10-13 14:57:59현대카드가 ‘뉴욕현대미술관(MoMA, Museum of Modern Art)’과 파트너십을 통해 확보한 여름학기 한국인 인턴 지원이 오는 14일까지 진행 된다. 현대카드를 통한 MoMA 인턴십은 영어 능통자로 대한민국 국적의 대학교 및 대학원 재학생 혹은 졸업생, 미술에 관심이 많은 직장인이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현대카드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은 후 구비 서류와 함께 현대카드로 우편 혹은 방문 접수를 하면 된다. MoMA 인턴십 및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카드 홈페이지 MoMA 인턴십 페이지를 참고 하면 된다 (http://www.hyundaicard.com/event/momainternship). 한편 현대카드는 MoMA 인턴십 한국인 지원자들의 서류 취합 및 발송 업무를 지원하며 서류 심사 및 인터뷰 등의 선발은 MoMA에서 담당한다. 또 인턴으로 최종 선발된 지원자에게는 현대카드에서 뉴욕 왕복 항공권을 지원하는 등 특별한 혜택도 있다. /true@fnnews.com 김아름기자
2011-01-06 08:49:1613일 서울 여의도 현대카드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2010 현대카드 MoMA 인턴십 설명회’에서 박세훈 전무가 지원자들에게 환영사를 하고 있다. 현대카드는 ‘뉴욕현대미술관(MoMA)’과의 제휴를 통해 3년간 매년 9명씩 최대 27명의 한국인을 뉴욕현대미술관 인턴십 대상에 포함시키기로 한 바 있다. /true@fnnews.com 김아름기자
2010-08-13 16:37:34현대카드는 ‘뉴욕현대미술관(MoMA)’과 3년동안 연간 최대 9명의 한국인 인턴을 선발하는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파트너십의 내용으로는 인턴 채용 외에 큐레이터 교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뉴욕현대미술관의 전시를 후원하는 것도 포함된다. 미술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매년 3회에 걸쳐 진행되는 MoMA 인턴십은 세계적인 미술관에서 일할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현대카드의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미술 인재들이 세계로 진출하는 기회를 갖게 된 것. MoMA인턴십 지원은 오는 10월 1일까지 현대카드 웹사이트의 MoMA 인턴십 페이지(www.hyundaicard.com)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현대카드는 지원자들에게 MoMA 인턴십 소개 및 지원 선발 프로세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3일 오전 11시 현대카드 여의도 본사 대강당에서 MoMA 인턴십 설명회를 개최한다. 또 인턴으로 최종 선발된 사람에게는 현대카드에서 뉴욕 왕복 항공권을 지원하는 등 특별한 혜택도 제공한다./true@fnnews.com김아름기자
2010-08-03 15:07:30[파이낸셜뉴스] 지난 27~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거리는 미국 캘리포니아를 연상시키는 공간으로 변신했다. 현대카드가 주최하는 문화 융복합 이벤트 '다빈치모텔'이 이태원 거리 풍경을 바꿔 놓았다. 특히 정태영 현대카드·현대커머셜 부회장은 28일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이상엽 현대자동차 부사장과 함께 '디자인을 대하는 태도, 디자인을 하는 태도'를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정 부회장은 "'디자인이나 문화행사로 승부를 내고, 금융은 약하다'는 오해를 받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대카드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싶다는 의미다. 정 부회장은 '혁신의 아이콘'으로 불리며 대한민국 카드 디자인의 역사를 바꾸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다만, 혜택 측면에서 부족하다는 인식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정 부회장은 "자동차나 다른 제품이 디자인에 집중할때 '디자인 위주로 뽑았구나' 하는 인식이 생길 수 있다"며 "'이 사람은 육상선수야' '이 사람은 씨름선수야'처럼 어떤 요소가 너무 강조되면 사람들은 쉽게 특정 카테고리로 묶어버린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현대카드도 혜택 경쟁을 하는데 디자인을 강조한 탓에 다른 것은 2선에 있는 것처럼 보이는 문제가 있어 조심스럽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이 부사장은 "스토리도 좋지만 디테일에서 항상 현대카드가 멋지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정 부회장은 "프레임만큼 위험한 것이 없다. 프레임은 세상을 단순화시키지만 그만큼 위험하다"면서 "사람들을 특정 범주에 가두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프레임을 따르는 것이 항상 안전한 선택은 아니다"며 "프레임을 깨고, 새로운 것을 시도해야 하는데 이는 굉장히 큰 도전이다. 하지만 이런 도전이 성공했을 때 큰 성과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부사장은 "기획할 때 프레임에 맞추는 것이 아니고, 사람들에게 어떤 식으로 다가가겠다는 스토리를 고민하고 풀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스토리가 단단하면 프레임은 더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결합에 대한 의견도 내놨다. 정 부회장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결합해야 온라인도 발전하고 오프라인도 빛난다"며 "리테일업계에서도 온라인이 대세라고 하지만 코스트코나 월마트 같은 오프라인 기반의 회사들의 주식이 최근 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다빈치모텔에는 음악도 있고, 수학자도 오고, 미국 뉴욕현대미술관(MoMA)이 기획한 퍼포먼스 아트도 한다"며 "지성과 감성을 아우르는 사흘이었다는 얘기가 나오면 가장 성공적이고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다빈치모텔은 르네상스 시대 예술·과학의 거장 레오나르도 다 빈치와 미국 캘리포니아의 자동차 모텔에서 각각 영감을 얻었다. 행사 기간 이태원 바이닐 앤 플라스틱, 뮤직 라이브러리, 언더스테이지에서는 다양한 유명 인사의 공연과 강연이 펼쳐졌다. 주변 이태원 상가도 다빈치모텔의 콘셉트에 맞춰 간판을 바꿔 인근 지역 전체가 축제 분위기로 달아올랐다. 현대카드는 올해 다빈치모텔의 모든 프로그램에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을 제공, 현장을 찾지 못한 이들이 다빈치모텔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통로를 마련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4-09-29 11:34:10[파이낸셜뉴스] 현대카드는 내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이태원 현대카드 구역(바이닐앤플라스틱·언더스테이지·뮤직라이브러리·스토리지·아트라이브러리) 일대에서 ‘2024 현대카드 다빈치모텔(이하 다빈치모텔)’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다빈치모텔은 토크·공연·전시·버스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학문·경영·기술 등 각 분야의 독보적인 아이콘들을 만날 수 있는 현대카드의 문화 융복합 이벤트다. 특히 이번 다빈치모텔은 프로그램 구성 및 라인업부터 티켓 판매 방식, 부대 행사에 이르기까지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관객들과 만날 채비를 마쳤다. 올해 현대카드만의 안목으로 선별한 총 39팀이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선사하는 가운데 기존의 공연과 강연을 넘어 다양화된 프로그램 구성이 눈에 띈다. 메타코미디의 스탠드업 코미디, 뮤지컬 ‘레드북’의 토크 콘서트, 음악 감독 김준석의 영화음악 음감회, 배우 김신록의 퍼포먼스와 토크 그리고 뉴욕현대미술관(MoMA)이 기획한 퍼포먼스 아트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해외 팬들의 취향도 고려하여 해외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글로벌 라인업을 대폭 강화했다. ‘성난 사람들(Beef)’을 통해 골든글러브를 거머쥔 배우 스티븐 연(Steven Yeun) 뿐만 아니라 엘튼 존(Elton John)이 주목한 싱어송라이터 조니 스팀슨(Johnny Stimson), 미국 현대미술의 거장 데이비드 살레(David Salle), 나이키·리모와 등 글로벌 브랜드들과의 협업을 통해 주목 받고 있는 패션 브랜드 앰부쉬(Ambush)의 수장 윤안(Yoon Ahn) 등 지금껏 국내외 페스티벌에서 만나기 힘들었던 글로벌 아티스트와 연사를 직접 만날 수 있다. 어도어(Ador) 민희진 대표를 비롯해 비(Rain), 선미, 자이언티, 더콰이엇 등 K팝을 이끌어가는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토크와 공연 또한 해외 관객들의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해외 관객들의 티켓 구매 또한 편리해졌다. 현대카드는 지난해 다빈치모텔의 티켓 전량을 NFT로 발행해 국내 공연 문화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티켓 부정 사용 방지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는 NFT 마켓 플레이스인 콘크릿(KONKRIT)에 글로벌 패치를 적용함으로써 해외 관객들도 회원 가입·성인 인증·결제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는 올해 다빈치모텔의 모든 프로그램에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을 제공해, 해외 관객을 포함해 미처 현장에 방문하지 못한 관객들이 다빈치모텔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통로 또한 마련할 계획이다. 현대카드는 NFT 티켓 판매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다빈치모텔 관객들에게 NFT를 활용하는 새로운 방식을 제안할 예정이다. 다빈치모텔에 참여한 모든 관객들에게 한정판 티셔츠를 제공하고 이 티셔츠에 탑재된 NFC를 태깅하면 팝업·스트리트 참여 브랜드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쿠폰을 NFT로 지급하여 분실 걱정없이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다빈치모텔이 서울 및 이태원을 대표하는 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주변 업장들과의 협업 또한 크게 확대됐다. 이태원 지역 협업 매장 수는 지난해 20곳에서 올해 총 36곳으로 크게 증가했다. 현대카드 바이닐앤플라스틱에서는 이마트, 올리브영, 런던베이글뮤지엄, 뉴믹스, 818데킬라, 헤네시, 선악과즙, 조스개러지바이유니페어, 하이브로우 등 패션·라이프스타일·뷰티·F&B 각 영역을 대표하는 브랜드 9곳과 협업해 팝업 스토어를 열고 다빈치모텔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4-08-07 09:5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