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미국, 유럽, 대한민국에 위치한 글로벌 AI인공지능 산업 대표기업에 투자하는 ‘TIMEFOLIO 글로법AI인공지능액티브 ETF’가 상장 1년만에 국내상장 AI산업 투자 ETF 중 성과 및 규모 1위를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6일 종가기준 ‘TIMEFOLIO 글로벌AI인공지능액티브 ETF’는 93.7% 상승하며 지난 1년간 국내 상장 ETF 중 보수 차감 후 성과 1위를 달성했다. 또한 순자산총액(AUM) 또한 2250억원으로 국내 상장된 AI인공지능 산업에 투자하는 전체 ETF 중 순자산총액 1위를 달성한 것이다. 상장이후 ‘TIMEFOLIO 글로벌AI인공지능액티브 ETF’는 동 기간 38% 상승한 나스닥100 지수보다도 2배이상 (55%p) 더 상승했다. 실제 엔비디아, 슈퍼마이크로컴퓨터, ARM, HD현대일렉트릭 VERTIV, 이수페타시스와 같이 국내외 AI산업을 주도하는 주도주를 시의적절하게 편입했다는 평가다. 이에 지난 1년간 레버리지 인버스를 제외한 국내상장 ETF 중 성과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 조상준 부장은 “아직도 글로벌 주식시장의 상승은 AI인공지능 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기업들이 이끌고 있다” 며 “단순히 반도체, 소프트웨어만 투자하기보다는 산업전체 주도주에 고르게 투자해야 장기적으로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다” 고 말했다. 그러면서 “레버리지나 인버스 ETF를 편입할 수 없는 퇴직, 개인연금 계좌에서 동 ETF와 같이 꾸준히 시장을 이기면서 차별화된 성과를 내는 ETF를 편입해야 향후 연금개시 시점에 목돈 마련에 도움이 될수있다"라고 덧붙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5-17 20:43:28[파이낸셜뉴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미국, 유럽, 대한민국에 위치한 글로벌 AI인공지능 산업 대표기업에 투자하는 ‘TIMEFOLIO 글로법AI인공지능액티브 ETF’가 지난 1년간 국내 ETF 성과 1위를 달성했다. (레버리지 & 인버스유형 제외.)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9일 종가기준 ‘TIMEFOLIO 글로벌AI인공지능액티브 ETF’는 87% 상승하며 지난 1년간 국내 상장 ETF 중 성과 1위를 달성했다. 또한 순자산총액 도한 2115억원으로 국내 상장된 AI인공지능 산업에 투자하는 전체 ETF중 순자산총액 1위 ETF가 되었다. ‘TIMEFOLIO 글로벌AI인공지능액티브 ETF’는 AI인공지능 산업 발전에 수혜가 전망되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대표 글로벌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이 ETF는 21세기 최대 메가트렌드로 꼽히는 AI인공지능 산업을 주도하는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구글과 같은 AI산업의 성장을 주도하는 글로벌 빅테크 부터 슈퍼마이크로컴퓨터, 버티브, ARM, 팔란티어 테크 등 AI산업의 변화를 만드는 기업들까지 고르게 분산투자 된다는 특징이 있다. 특히 HD현대일렉트릭, 이수페타시스, 한미반도체 등 AI산업 성장에 수혜를 받고 있는 국내 기업들까지 편입하며 국내 최초 AI인공지능산업에 투자하는 액티브ETF로서 차별화된 종목 선정 능력으로 액티브 운용효과를 입증했다는 평가다. 실제 최근 1년간 87%의 압도적인 수익률 달성하며 인기상품으로 급부상했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 조상준 부장은 “구글, 메타 등 AI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의 AI분야 실적이 증가하고 원활하고 다양한 AI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관련 기업들의 설비투자가 더 확대되고 있다"라 며 “AI 수요가 공급보다 앞서면서 공급 차질이 심화된다면 엔비디아와 같은 기업들의 이익은 더욱 증가 할 수 있으며 AI산업 투자 매력도가 더 높아 질수 있어 반도체에 한정하지 말고 AI산업 전체에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라 고 언급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4-30 15:53:02[파이낸셜뉴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TIMEFOLIO 글로벌AI인공지능액티브 ETF’ 가 순자산 1000억 원을 돌파했다. 13일 타임폴리오운용에 따르면 글로벌 인공지능 산업 대표 기업에 투자하는 ‘TIMEFOLIO 글로벌AI인공지능액티브 ETF’는 올해 5월 상장이후 6개월 만에 30%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우수한 운용능력을 증명했다. 글로벌 테크 기업들이 앞다투며 AI인공지능 기술을 새로운 먹거리로 정하고 투자규모를 키우고 있는 상황에서 ‘TIMEFOLIO 글로벌AI인공지능액티브 ETF’는 개인 및 기관투자자 들의 고른 관심을 받으며 국내 상장 인공지능 산업 투자 ETF중 유일하게 순자산 1000억원을 돌파하며 헤지펀드의 명가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운용능력을 액티브 ETF에서도 확실하게 증명했다. 실제 ‘TIMEFOLIO 글로벌AI인공지능액티브 ETF’는 미국, 유럽, 한국 등 글로벌 인공지능 대표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인공지능 기술 실현의 핵심 반도체인 GPU 대표기업 엔비디아,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대표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뿐만 아니라 SK하이닉스, 루닛과 같은 국내 대표 인공지능 기업에도 분산투자 된다. 특히 이 ETF는 지난 2023년 5월 상장한 이후 비교지수 대비 +18%p 이상 우수한 초과 성과에 힘입어 꾸준히 성장했다. 김남호 타임폴리오자산운용 차장은 “인공지능 산업이 메가트렌드인건 이미 증명 되었고 버블논란 또한 해소되었다"라며 “이제 본격적으로 인공지능 산업이 발전하는 초기라 판단하며 우수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우리 삶에 도움이 되는 알짜 기업을 찾고자 노력하고 있다” 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성장하는 산업에 엄선된 종목들로 투자되는 만큼 개인, 퇴직 연금 계좌를 통해 장기투자를 하시는 걸 추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3-11-13 14:29:13[파이낸셜뉴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TIMEFOLIO 글로벌AI인공지능액티브 ETF’가 상장이후 +23.3%를 달성하며 인공지능산업에 투자하는 ETF 중 지난 5일 기준 동기간 수익률 글로벌 1위를 기록했다. 헤지펀드에 이어 액티브ETF에서도 저력을 보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6일 타임폴리오에 따르면 글로벌 인공지능 산업 대표 기업에 투자하는 ‘TIMEFOLIO 글로벌AI인공지능액티브 ETF’는 국내 투자자들에게도 익숫한 BOTZ, ROBO 등 미국에 상장된 인공지능 산업 투자 ETF 보다도 월등한 성과를 보였다. 이는 미국의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테슬라와 같은 대형주를 비롯하여 IONQ, 팔란티어 테크와 같은 강소 기업들을 편입과 동시에 인공지능산업에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되는 이수페타시스, SK하이닉스와 의료AI 대표기업인 루닛, 뷰노 등을 적시에 편입한 것이 주요했기 때문이다. 최근 버블 우려가 높아지고있는 인공지능 산업 투자에 대해 타임폴리오자산운용 ETF본부 조상준 부장은 “S&P500지수의 기술 섹터 비중은 현재 36%수준으로 고점인 40% 수준 대비 아직 낮다”라며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등 인공지능 관련 빅테크기업들의 2023~24년 순이익 사상 최고치 경신이 예상되는 만큼 아직 인공지능 버블을 논하기에는 이른 시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ETF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 및 국내외 대표 인공지능 기업들에도 분산 투자되는 만큼 특정기업에 대한 의존도를 낮춰 투자 리스크를 낮출 수 있다”고 덧붙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3-07-06 08:46:34[파이낸셜뉴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TIMEFOLIO 글로벌소비트렌드액티브 ETF를 29일 신규 상장한다고 밝혔다. 이 ETF는 Solactive New Age Consumer Index(PR)를 비교지수로하며, 소비재 투자에 최적화된 전략을 통해 경기 상황과 소비 트렌드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운용된다. 통상 소비재 섹터는 주도주 교체가 빈번한 만큼, 빠르게 변화는 트렌드에 신속히 대응하는 투자가 중요하다. TIMEFOLIO 글로벌소비트렌드액티브 ETF는 경기 상승기에는 경기소비재 비중을 확대하여 성과를 극대화하고, 경기 침체기에는 필수소비재 비중을 늘려 방어 효과를 강화하는 방식으로 소비재 섹터의 경기 민감성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며 투자된다. 실제 기존 패시브 소비재 ETF가 트렌드 변화를 즉각적으로 반영하기 어려운 반면, TIMEFOLIO 글로벌소비트렌드액티브 ETF는 최신 소비 트렌드와 실적 개선이 가시화되는 기업들을 선제적으로 편입하여 투자자들에게 차별화된 소비재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 주요 투자종목으로는 친환경 차량 수요에 부응하는 테슬라와 전 세계 AI 혁신을 주도하는 엔비디아, 메타, AMD가 포함되어 있으며, 최근 러닝 트렌드로 성장 중인 온러닝의 온홀딩스와 호카의 데커스도 편입되어 있다. 여기에 국내 소비테마 ETF 중 유일하게 남미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 메르카도리브레와 미국 내 건강식 선호 증가로 인기를 끌고 있는 CAVA 등을 편입해 글로벌 소비 트렌드의 최신 흐름을 반영했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S&P500액티브 ETF, 글로벌AI인공지능액티브 ETF 등에서 성공적인 글로벌 액티브 ETF 운용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ETF에서도 소비재 투자의 변동성을 최소화하며, 트렌드와 주식시장 종시에 주도하는 기업을 편입하여 성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이정욱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매니저는 “이 ETF는 경기 변동과 트렌드 변화에 맞춰 소비재 섹터 비중을 조절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종목을 빠르게 포착하여 안정적이면서도 차별화된 성과를 제공할 것”이라며 “소비 트렌드가 기업 실적으로 연결되는 구간을 포착하여, 투자자에게 최적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10-29 08:29:44[파이낸셜뉴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18일 현재 운용중인 ETF가 연초 이후 액티브 ETF 수익률 상위 10개 중 5개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타임폴리오 액티브ETF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종목을 사전에 발굴하고 시장주도주에 집중 투자하는 전략으로 국내외 주식시장에서 탁월한 성과를 달성했으며 이를 통해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차별화된 운용 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6일 기준 TIMEFOLIO 글로벌AI인공지능액티브 ETF가 연초 이후 +49%의 수익률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서 TIMEFOLIO 미국나스닥100액티브 ETF가 +42%, TIMEFOLIO 미국S&P500액티브 ETF가 +39%의 수익률로 각각 5위와 7위를 차지했다. 또한 TIMEFOLIO K바이오액티브 ETF가 +39%,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가 +30%의 수익률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해외형 3종과 국내형 2종이 상위 10위권에 고르게 분포하며, 해외 및 국내 주식시장 모두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액티브 ETF는 시장 주도주에 집중 투자하면서, 동시에 성장 잠재력이 높은 종목을 발굴하여 절대성과와 초과성과를 동시에 달성하고 있다. 해외형 ETF는 특히 엔비디아, 버티브, 팔란티어 등 AI인공지능 관련 기업, 일라이 릴리와 노보노디스크 등 비만·당뇨치료제 관련 기업, 그리고 마이크로스트레티지와 같은 비트코인 관련 기업에 집중 투자해 벤치마크지수를 크게 상회하는 성과를 냈다. TIMEFOLIO 미국나스닥100액티브 ETF는 연초 이후 나스닥100지수(원화환산)를 +16% 초과했고, TIMEFOLIO 미국S&P500액티브 ETF는 S&P500지수(원화환산)를 +10% 초과하는 성과를 냈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조상준 부장은 “순환매 장세에서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액티브 ETF의 강점이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며, “우수한 매니저들의 철저한 분석과 전략 덕분에 국내 및 해외 시장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고객 수익률 극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10-18 08:50:44글로벌 대표 기술주인 엔비디아가 이달 급락하면서 국내 인공지능(AI) 관련 상장지수펀드(ETF) 내 엔비디아의 비중도 대폭 줄었다. 다만, 업계에서는 이번 조정이 장기화되진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7월 31일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포트폴리오에 엔비디아를 10% 이상 담고 있던 ETF 5종(올해 상장 ETF 제외)은 최근 한 달 사이 엔비디아 비중을 대폭 줄였다. 상품별 추이를 보면 △KOACT 글로벌AI&로봇액티브(13.14%→11.24%) △TIGER 글로벌AI액티브(15.68%→10.77%) △TIMEFOLIO 글로벌AI인공지능액티브(17.13%→8.56%) △HANARO 글로벌생성형AI액티브 (10.76%→8.33%) △KODEX 미국메테버스나스닥액티브(12.68%→7.40%)다. 일부 상품은 올해 초보다도 줄였다. ACE 테슬라밸류체인액티브ETF의 연초 엔비디아 비중은 8.96%였지만 현재는 4.93%로 반토막 수준이다. 액티브 ETF는 비교지수를 90% 이상 따르는 패시브형과 달리, 70%까지만 지수를 추종하고 남은 범위 내에선 펀드매니저가 재량으로 종목이나 투자 비중을 운용하는 방식이다. 액티브 ETF의 포트폴리오는 고객 자금을 운용하는 운용역들이 특정 산업 내에서 어떤 종목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지 가늠할 수 있는 지표로 활용될 수 있다. 이달 들어 엔비디아 주가는 '트럼프 트레이드' 유행, 기대를 빗나간 고객사의 2·4분기 실적발표, 이에 따른 인공지능(AI) 투자에 대한 불확실성이 겹쳐지면서 주가가 고꾸라졌다. 애플이 엔비디아가 아닌, 경쟁사(구글)의 AI칩을 사용하면서 투자자들의 불안함이 가중됐다. 여기에 고객사인 마이크로소프트(MS)가 간밤 2·4분기 AI 클라우드부문의 실적이 예상치를 소폭 밑돈 것으로 발표하면서 주가 하방 압력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엔비디아의 주가는 최근 한 달간 20% 가까이 내렸고, 간밤에는 7% 넘게 하락하며 100달러선을 겨우 지켜냈다. 기술주가 줄줄이 폭락하자 '믿음의 순매수'를 보였던 서학개미들도 엔비디아를 순매도하고 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국내 투자자들은 이달 들어 엔비디아 주식 5억920만달러를 순매도했다. 그럼에도 업계에서는 이번 조정이 장기적으로 이어지진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빅테크들의 설비투자가 여전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실적 피크아웃(정점 통과)을 논하기에는 이르다는 분석이다. 한 자산운용사 주식운용본부장은 "과거 반도체 업황의 사이클을 보면 다운에서 업으로 전환 뒤, 주가가 반등하면 최소 1년에서 2년 반까지는 상승 시기를 보내왔다"며 "엔비디아를 비롯한 AI반도체 업황이 지난해 5월부터 되살아났다는 점을 고려하면 당장의 피크아웃을 논하기는 어렵다. 다만, 글로벌 경기 회복, IT 전방산업의 수요 회복이 뒷받침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2024-07-31 18:11:23#OBJECT0# [파이낸셜뉴스] 글로벌 대표 기술주인 엔비디아가 이달 급락하면서 국내 인공지능(AI) 관련 상장지수펀드(ETF) 내 엔비디아의 비중도 대폭 줄었다. 다만, 업계에서는 이번 조정이 장기화되진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31일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포트폴리오에 엔비디아를 10% 이상 담고 있던 ETF 5종(올해 상장 ETF 제외)은 최근 한 달 사이 엔비디아 비중을 대폭 줄였다. 상품별 추이를 보면 △KOACT 글로벌AI&로봇액티브(13.14%→11.24%) △TIGER 글로벌AI액티브(15.68%→10.77%) △TIMEFOLIO 글로벌AI인공지능액티브(17.13%→8.56%) △HANARO 글로벌생성형AI액티브 (10.76%→8.33%) △KODEX 미국메테버스나스닥액티브(12.68%→7.40%)다. 일부 상품은 올해 초보다도 줄였다. ACE 테슬라밸류체인액티브ETF의 연초 엔비디아 비중은 8.96%였지만 현재는 4.93%로 반토막 수준이다. 액티브 ETF는 비교지수를 90% 이상 따르는 패시브형과 달리, 70%까지만 지수를 추종하고 남은 범위 내에선 펀드매니저가 재량으로 종목이나 투자 비중을 운용하는 방식이다. 액티브 ETF의 포트폴리오는 고객 자금을 운용하는 운용역들이 특정 산업 내에서 어떤 종목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지 가늠할 수 있는 지표로 활용될 수 있다. 이달 들어 엔비디아 주가는 '트럼프 트레이드' 유행, 기대를 빗나간 고객사의 2·4분기 실적발표, 이에 따른 인공지능(AI) 투자에 대한 불확실성이 겹쳐지면서 주가가 고꾸라졌다. 애플이 엔비디아가 아닌, 경쟁사(구글)의 AI칩을 사용하면서 투자자들의 불안함이 가중됐다. 여기에 고객사인 마이크로소프트(MS)가 간밤 2·4분기 AI 클라우드부문의 실적이 예상치를 소폭 밑돈 것으로 발표하면서 주가 하방 압력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엔비디아의 주가는 최근 한 달간 20% 가까이 내렸고, 간밤에는 7% 넘게 하락하며 100달러선을 겨우 지켜냈다. 기술주가 줄줄이 폭락하자 ‘믿음의 순매수’를 보였던 서학개미들도 엔비디아를 순매도하고 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국내 투자자들은 이달 들어 엔비디아 주식 5억920만달러를 순매도했다. 이에 따라 지난달 말 기준 엔비디아가 130억9802만달러로 1위를 보였던 보관금액도 29일 기준 2위(113억5137만달러)로 내려앉았다. 그럼에도 업계에서는 이번 조정이 장기적으로 이어지진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빅테크들의 설비투자(CAPEX)가 여전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실적 피크아웃(정점 통과)을 논하기에는 이르다는 분석이다. 한 자산운용사 주식운용본부장은 “과거 반도체 업황의 사이클을 보면 다운에서 업으로 전환 뒤, 주가가 반등하면 최소 1년에서 2년 반까지는 상승 시기를 보내왔다”며 “엔비디아를 비롯한 AI반도체 업황이 지난해 5월부터 되살아났다는 점을 고려하면 당장의 피크아웃을 논하기는 어렵다. 다만, 글로벌 경기 회복, IT 전방산업의 수요 회복이 뒷받침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2024-07-31 16:48:11[파이낸셜뉴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이 운용하는 글로벌 대표 AI기업에 투자하는 ETF인 ‘TIMEFOLIO 글로벌AI인공지능액티브 ETF’가 연초이후 주식형 액티브 ETF 개인순매수 1위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TIMEFOLIO 글로벌AI인공지능액티브 ETF’는 올해만 345억원 개인 순매수가 유입되며 올들어 투자자들의 최대 관심사는 AI인공지능임을 증명하고 있다. ‘TIMEFOLIO 글로벌AI인공지능액티브 ETF’는 엔비디아(18%), AMD(2.2%), 삼성전자(3.5%), ARM(3.8%)과 같은 미국, 한국, 유럽 등 전세계 AI대표 기업들에 투자하는 ETF로서 연초이후 26%, 상승하며 액티브 ETF 중 성과 1위를 지속하고 있다. 작년 5월 상장된 동 ETF는 새로운 주도주를 시의적절하게 편입하여 1년이 안된 현재 81%의 수익률을 달성했다. 특히 동기간 비교지수(BM) 대비 +38%p 이상 초과성과를 달성하며 액티브 ETF의 장점을 가장 잘 활용하는 ETF로 꼽히고 있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 관계자는 “3월 FOMC를 통해 올해 3회 금리인하가 예상되는 만큼 AI와 시장에 대한 불확실성은 어느정도 해소되었다고 볼 수 있다” 며 “AI를 주력사업으로 하는 기업들의 실적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어 당분간 글로벌 주식시장은 AI관련 기업들이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전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3-21 10:36:00[파이낸셜뉴스] 엔비디아의 어닝서프라이즈로 관련 종목을 편입한 ETF들도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엔비디아가 매출과 순이익이 각각 전년동기대비 265%, 769% 급증하는 등 호실적에 힘입어 향후 미중 관계 회복시 중국향 매출을 통해 추가적인 매출 성장도 가능하다는 장밋빛 전망이 나온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엔비디아를 대표적으로 많이 담은 대표적 운용사는 한국투신운용과 타임폴리오운용 등이다. 실제 한국투신운용은 엔비디아를 담은 ACE ETF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이 회사의 관련 ETF는 △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Solactive △ACE 엔비디아채권혼합블룸버그 △ACE 미국빅테크TOP7 Plus 등이다. 이 가운데 ‘ACE 엔비디아채권혼합블룸버그 ETF'는 국내에서 엔비디아 투자 비중이 가장 높은 ETF라는 것이 사측 설명이다. 한국투신운용 관계자는 “이 상품은 엔비디아 30%, 국내 채권 70%에 투자해 엔비디아 주가 상승으로 인한 수혜와 채권의 안정성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상품”이라며 “더욱이 지난 1년 수익률 21일 기준 51.85로 국내 채권혼합형 ETF 중 가장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라고 밝혔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이 운용중인 ‘타임폴리오 글로벌 AI인공지능 ETF'의 경우 엔비디아 비중이 19.48% 담겼다. 펀드운용역인 김남호 매니저는 “이번 엔비디아의 실적발표는 단순 엔비디아라는 기업의 성장보다는, AI산업 성장의 티핑포인트라는 의미가 있다”라며 “전 세계 기업들이 AI 전략을 개발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이제 엔비디아와 함께 동반상승 할 반도체, 서버, 소프트웨어 등 AI 관련 기업들에 더 많이 주목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실제 TIMEFOLIO 글로벌AI인공지능액티브 ETF에는 엔비디아 20% 외에 슈퍼마이크로컴퓨터 5%, ARM 5%, 팔란티어 3.5% 등 차세대 인공지능 3대장으로 손꼽히는 AI 기업들을 대거 편입하고 있다. 연초 이후 이 상품의 성과는 전일 종가 기준 24%를 기록중이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2-23 15:3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