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 인수·합병(M&A) 플랫폼을 개발하는 지비시코리아가 4일 넥시빗 거래소에 상장한다고 3일 밝혔다. 지비시 코리아의 M&A플랫폼(공식명칭 ‘MAP’)은 기존의 M&A거래가 증권사나 회계법인, 법무법인 등의 중개기관에 내야 할 수수료와 시간적인 비용을 줄이고 위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 기반의 스마트 컨트랙트 상에서 소액의 거래만으로도 참여가 가능하도록 만든 플랫폼이다. 실제 유저들은 M&A참여후 해당 기업의 주가와 토큰의 가치가 1대1로 연동되도록 플랫폼상 설계되었다. 때문에 기업가치가 백업되는 스테이블 코인과 일반 유틸리티 코인의 특성을 가진 하이브리드 코인의 성격을 지닌다. 한편 지비시코리아는 최수현 전 금융감독원장 명노승 전 법무차관을 어드바이저로 영입한 바 있다. 지비시코리아 관계자는 “해당 플랫폼은 오프라인의 시장을 블록체인을 통해 온라인 시장으로 연결시킴으로써 향후 중개시장에서 큰 역할을 했던 금융기관에 큰 파급효과를 일으킬 것이라고 예상된다”며 “또한 자본시장과 법률계 노장들을 어드바이저로 영입하면서 거래투명성과 투자자의 신뢰성,법적 안정성을 더욱 더 공고히 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19-07-03 17:04:10[파이낸셜뉴스]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인수합병(M&A) 플랫폼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지비시코리아가 인수합병(M&A) 플랫폼(GMAP)에서 사용되는 UCX 토큰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있는 글로벌 11위 가상자산 거래소인 엘뱅크(LBank)에 오는 25일 상장한다. 21일 지비시코리아에 따르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본사를 두고 있는 엘뱅크는 코인마켓캡 기준 글로벌 상위 11위 수준의 거래량과 900만명 이상의 글로벌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가상자산 거래소로 미국, 호주 및 캐나다에 지사를 두고 있다. UCX는 세계 최초로 그랜트손튼(GrantThornton)대주회계법인과 연세대에서 가치평가를 받았고, 코레이팅으로부터 디지털자산 인증평가 최고점을 받았다. 또한 미국 특허청(USPTO)으로부터 2019년 상표등록을 취득했으며, 슬로우미스트(Slowmist), 베스트코인즈(Bestcoins), 호쇼(Hosho) 등으로부터 전 항목에 걸쳐 년도별로 안전성을 확인 받았다. 그동안 지비시코리아는 리플사와 업무적 협력관계를 구축했으며 정책 및 규제에 관련한 백서를 공저하기도 했다. 실제 지난해 4월엔 서울 신라호텔에서 글로벌 컨퍼런스를 공동 개최한 바 있다. 또한 M&A 플랫폼의 원천기술인 ‘블록체인 기반 인수 합병 서비스 제공 시스템 및 이의 동작 방법’ 등 3종의 특허를 (PCT )취득하였으며 현재 미국 및 일본 특허 등록을 앞두고 있다. 특히 소비자 보호를 위하여 KODA사와 UCX에 대한 커스터디 계약을 체결한 점도 눈에 띈다. KODA는 KB 국민은행과 헤치랩스, 해시넷 으로부터 투자를 받아 설립된 커스터디 전문회사이다. 지비시코리아 이경헌 대표는 “전 세계 어디서나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는 M&A 프로젝트에 글로벌 참여자들을 위해 UCX가 글로벌거래소에 상장돼야 할 필요가 있었다”며 M&A플랫폼은 리플(Ripple)과의 협력과 함께 프로비트 글로벌 및 디지파이넥스 거래소 상장에 이어 이번 엘뱅크(LBank) 거래소에 UCX 상장을 계기로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3-04-21 09:43:37[파이낸셜뉴스] 지비시코리아는 미국 특허청(USPTO)으로부터 ‘UCX’ 미국 상표 특허 등록을 부여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앞서 지비시코리아는 지난 2019년 7월 미국 특허청에 상표등록을 출원했으며, ‘UCX’ 등록상표(등록번호 6208579)에 대해 향후 10년간 (2030년 12월1일) 배타적 사용 권리를 가지게 된다. UCX는 국내외 암호화폐와 달리, 세계 최초로 2018년 8월 글로벌 회계법인 그랜트손튼과 연세대 산학협력에서 가치 평가를 마친 바 있다. 이번 미국 상표 특허등록으로 국내외에서 상표저작권 보호까지 받게 됐다. UCX는 M&A플랫폼(GMAP)에서 M&A프로젝트에 참여에 특화돼 있는, 가치가 검증되는 암호 화폐다. GMAP에서 M&A 프로젝트가 곧 진행되면, UCX를 통해 M&A에 참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개인은 UCX를 기반으로,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을 통해 GMAP에서 M&A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다. 지비시코리아는 M&A플랫폼의 원천기술인 ‘블록체인 기반 인수 합병 서비스 제공 시스템 및 이의 동작 방법’에 대해 ‘PCT 국제 출원’을 완료해 특허등록을 기다리고 있다. 이미 지난해 국내 특허청으로 부터 ‘M&A플랫폼 운영기술에 관한 특허 3종’을 취득 완료해, M&A플랫폼 관련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지비시코리아는 국내 M&A프로젝트 이후 해외 M&A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사전적으로 상표는 물론, M&A플랫폼 원천기술 국제특허등록을 추진하고 있다. 지비시코리아 이경헌 대표는 “미국시장 진출을 위해 상표특허등록을 추진했으며, M&A플랫폼 기술에 대한 국제 특허도 추진중에 있다.”며, “M&A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M&A자금이 국내로 유입되는 금융수출 목표를 달성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1-02-05 11:05:47[파이낸셜뉴스] 지비시코리아가 약 3년의 준비 기간을 거친 M&A플랫폼(GMAP)이 이르면 내달 본격 가동 될 전망이다. GMAP은 온라인상에서 M&A에 일반인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젝트다. 이는 세계최초인 사례로 혁신적인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다. 2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지비시코리아는 기업경영권을 인수하는 프로젝트에 일반인이 참여하는 플랫폼인 ‘ GMAP’을 내달 가동할 계획이다. GMAP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UCX 등 암호화폐만으로 전 세계에서 참여가 가능한 M&A참여 플랫폼이다. 앞서 지비시코리아는 작년 하반기부터 GMAP에 올라올 첫 M&A프로젝트를 찾는데 집중했다. 실제 최근 M&A시장에서 시도되는 소재, 그린, 바이오, 디지털 등 다양한 M&A 프로젝트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내달 공개되는 첫 프로젝트는 일반인이 참여하기 부담 없는 상장기업 중 중견 IT기업 M&A로 전해진다.지비시코리아는 기업을 인수하려는 전략적 투자자(SI)들의 경영권을 보장하면서 안정적인 기업경영권 인수를 돕는 백기사 역할을 하고, 일반인에게는 이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게 기회를 열어둘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지비시코리아 관계자는 “SPC(특수목적법인)가 기업 경영권 인수를 완료한 프로젝트를, 플랫폼에서 일반인에게 유동화 하기 때문에 거래 안정성이 높다”며 “일반인이 플랫폼에서 프로젝트에 참여하면, 디지털증서가 지급되고 일정기간후 언제든지 현금화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첫 딜 프로젝트는 국내기업이지만, 향후 글로벌 시장 M&A프로젝트가 대상”이라며 “결국 글로벌 자금이 GMAP을 통해 M&A프로젝트에 참여하면, 국내에 M&A자금이 유입되는 효과가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비시코리아는 지난 2019년 GMAP(모바일앱)개발을 완성하고 작년 9월 SK증권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준비기간을 거쳐왔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1-01-27 13:56:30[파이낸셜뉴스] 지비시코리아(GBC KOREA)가 M&A플랫폼 ‘지맵(GMAP)’신규 가입 이벤트를 선착순으로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다음달 19일 까지 GMAP에서 신규회원 가입하면 10UCX토큰을 2000명에게 선착순으로 에어드랍 한다. GMAP은 일반인도 대형 M&A거래에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GMAP 회원가입은 개인 이메일 주소 입력만으로 손쉽게 할 수 있다. 에어드랍은 프로비트 거래소를 통해 지급된다. 사전에 프로비트 거래소 회원에 가입한 후 GMAP 회원가입 시에 프로비트 아이디를 입력하면 에어드랍 된다. GMAP 회원은 올해 진행될 M&A프로젝트에 참여해, 인수대상 기업정보를 열람하고 손쉽게M&A거래(인수기업 유동화)에 참여할 수 있다. GMAP을 운용하는 지비시코리아는 M&A를 통해 거래되는 기업을 디지털자산으로 유동화하는 서비스 업체다. 기업을 인수하는 기관투자자가 GMAP을 통해서 인수 기업을 디지털자산으로 유동화하면,일반인도 손쉽게 M&A거래에 참여할 수 있다. 앞서 지난 7월 GMAP에 대한 특허권을 획득했으며, ‘금융위 혁신금융 샌드박스 특례’를 신청한 바 있다. 또한 9월 초 SK증권과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금융사업 및 GMAP 플랫폼 프로젝트 성공’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지비시코리아 이경헌 대표는 “M&A거래를 앞두고 GMAP 신규가입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GMAP에서 M&A거래가 시작되면, 해외 일반 투자자들도 보유중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브라 등으로 M&A거래에 참여할 수 있다”고 전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0-09-22 13:59:46[파이낸셜뉴스] GBC코리아가 글로벌 M&A플랫폼 ‘GMAP(지맵)’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오는 8일 런칭한다고 밝혔다. 7일 GBC코리아에 따르면, ‘GMAP(지맵)’은 전 세계 누구나 어디서나 언제든지 제약없이 클릭 한 번으로 M&A 거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된 M&A 플랫폼 서비스이다. ‘GMAP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은 기존 ‘MAP’ 회원이 모바일을 통해 더욱 손쉽고 편리하게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암호화 토큰(UCX)를 기반으로 매도 기업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이번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런칭을 통해 기존 원화와 이더리움 만으로 ‘MAP’에서 UCX를 구매할 수 있었다면, 비트코인으로도 구매가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추가했다. 한편 GBC코리아는 어플리케이션 런칭을 기념해 4월 한달간 100% 당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존 ‘MAP’ 회원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으면 누구든지 출금 수수료 1회 무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 후 리뷰를 추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UCX, 무료 커피 바우처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추천인 이벤트를 통해, 회원 가입시 추천인 란에 추천인을 입력하고 가장 많이 추천을 받은 회원은 보다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추천 순위에 따라 최신 사양의 노트북,최고급 무선 이어폰, 백화점 상품권등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GBC코리아 관계자는 “기존의 ‘MAP’ 회원분들과 신규 회원분들 모두에게 혜택을 드리고 싶은 마음에 이번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지금까지 M&A는 소수의 전문가와 덩치가 큰 기업들에 유리할뿐 다수의 기업과 일반 투자자에게는 기회가 제공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GMAP(지맵)’을 통해서라면 일반 투자자들도 M&A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며 “이번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런칭을 통해 더욱 손쉽게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고 덧붙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0-04-07 10:41:06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일반 투자자들도 손쉽게 기업 인수합병(M&A)에 투자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는 지비시코리아가 22일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넥시빗을 인수하고 사업을 확장한다고 발표했다. 넥시빗은 이용자 수 3만 9000여명, 거래량 2500여억원을 기록한 바 있는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다. 지난해 설립된 이후 현재까지 단 한번의 보안사고도 없었다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지비시코리아는 블록체인 기반 M&A 플랫폼 ‘MAP’를 개발하고 있는 회사다. ‘MAP’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기존의 증권사나 법무법인 등 중개기관에 내야 할 수수료 비용과 시간을 줄이고, 전문 지식이 없는 일반 투자자들도 소액으로 M&A에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스티브리 지비시코리아 대표(왼쪽)와 박한결 넥시빗 거래소 대표가 인수계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넥시빗 거래소 보안 노하우, M&A 플랫폼에도 접목 지비시코리아는 이번 넥시빗 인수로 넥시빗의 보안 노하우를 M&A 플랫폼 ‘MAP’에도 적용키로 했다. 다중서명 기술과 네트워크와 분리된 지갑 운영 정책, 모니터링 시스템 등을 ‘MAP’에 적용해 보안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박한결 넥시빗 대표는 “넥시빗 거래소는 출범 이후 단 한번의 보안사고도 없이 운영된 보안에 강점을 지닌 거래소”라며 “넥시빗의 노하우를 MAP에도 적용해 안전한 M&A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비시코리아는 M&A 플랫폼 사업과 함께 해외에서 암호화폐 거래소 사업을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지비시코리아 관계자는 “해외 거래소를 설립하기 위해 사업제안서를 제출한 뒤 2개 국가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며 “해당 국가 정부 관계자와의 미팅 일정도 조율 중”이라고 설명했다. ■M&A 플랫폼 ‘MAP’는 오는 9월 출시 예고 아울러 지비시코리아는 늦어도 오는 9월중에는 M&A 플랫폼 ‘MAP’를 시장에 선보이고 첫 M&A 추진 기업도 공개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난 15일에는 MAP 데모버전을 완성하고 투자사 및 회계법인 관계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시연회도 개최했다. MAP는 UCX와 UCC라는 두가지 암호화폐를 통해 작동된다. 투자자들은 암호화폐 UCX를 구매한 뒤 자신이 원하는 M&A 대상 기업에 투자할 수 있다. UXC를 투자받은 특수목적법인(SPC)은 이 투자금을 활용해 상장 기업 주식을 인수한다. 인수가 완료되면 투자한 투자자들은 암호화폐 UCC를 받게 된다. UCC는 주식과 1대1로 교환되는 가치를 가진 일종의 스테이블코인이다. 주식의 가치가 높아지면 UCC의 가치도 함께 높아지는 것이다. 투자자들은 이 UCC를 다른 투자자와 교환할 수 있고,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으로 교환하는 방법으로 투자금을 회수할수도 있다.
2019-05-22 10:3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