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YG소속 가수들의 잇딴 코로나19 확진 소식이 전해졌다. 위너 이승훈이 오늘(2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23일 아이콘 멤버 김진환, 송윤형, 김동혁 등 3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YG 측은 "동료 멤버들(강승윤·김진우·송민호)의 코로나19 PCR 검사 결과는 모두 음성"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승훈은 지난 23일 개인 촬영 스케줄을 앞두고 선제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처음 확인했다. 이후 위너 전 멤버가 PCR 검사를 진행했고, 이승훈만이 최종 확진됐다. "이승훈은 백신 접종을 완료했으며, 확진 전 별다른 의심 증상이 없었을 만큼 현재도 건강 상태는 양호하다"고 부연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2-01-24 11:07:54명지대학교 축제에 승리의 전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소속가수 그룹 아이콘(iKON)이 섭외되자 학내에 이를 비판하는 대자보가 붙었다. '버닝썬 게이트, 강간 카르텔에 문제의식을 공유하는 명지대 학생 일동' 최근 총학생회 사무실 앞에 '버닝썬 게이트로 수사중인 승리 전 소속사의 가수를 학교 축제에 초대하는 총학생회 규탄한다!"는 제목의 대자보를 부착했다. 명지대 총학생회는 이날부터 16일까지 축제를 진행하는데, 총학생회가 이번 축제에 승리 전 소속사 가수 아이콘을 초청한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일부 학생들이 반대하고 나선 것이다. 이들은 대자보를 통해 "클럽 내 강간, 성접대, 성매매 알선, 탈세, 비리 ,경찰 유착, 마약 유통 의혹으로 조사를 받고 있는 승리의 전 소속사 가수를 초청하는 행위는 현 시점에서 부적절하다"며 "학생회 내부에서 이에 대한 저지 의견이 나오지 않았다는 것에 분노와 안타까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 시점에서 해당 기업의 엔터테인먼트를 소비해주는 행위는 악질적인 범죄행위에 대한 간접적 동조로 비칠 수 있다"며 "이에 대해 일말의 검토 없이 축제 사업을 진행한 총학생회의 자기성찰과 반성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명지대 총학생회는 페이스북에 "대동제(축제)를 함께할 아티스트를 섭외하는 과정에 있어 총학생회의 신중함이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총학생회는 "(섭외를 하며) 조심스러웠던 부분도 있었지만 학우분들이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아티스트가 우선 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섭외한 것"이라고 섭외 배경을 밝혔다. 학생회 측은 "(섭외를 했다고 해서 이 소속사가 휩싸인 논란을) 간접적으로 동조한다는 뜻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명지대 #축제 #승리 #YG가수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19-05-14 15:32:16YG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의 마약 혐의 의혹을 보도했던 스포츠신문 기자가 1000만원을 배상하게 됐다. 서울서부지법 민사22단독(황병헌 판사)은 1일 YG와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모스포츠지 기자 K씨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K씨는 원고들에게 각각 500만원씩 지급하라"고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YG는 지난해 7월 K씨가 허위사실을 보도해 YG와 양현석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각 1억원씩 총 2억원을 배상하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K씨는 당시 칼럼과 기사를 통해 YG 소속 가수가 마약을 투약한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재판부는 K씨 기사 내용이 허위사실임은 인정했지만 2억원이나 배상해야 할 사안은 아닌 것으로 보고 K씨가 YG 측에 총 1000만원을 지급하도록 판결했다. tinap@fnnews.com 박나원 기자
2016-04-01 10:40:59YG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의 마약 혐의 의혹을 보도했던 스포츠신문 기자가 1000만원을 배상하게 됐다. 서울서부지법 민사22단독(황병헌 판사)은 1일 YG와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스포츠지 기자 K씨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K씨는 원고들에게 각각 500만원씩 지급하라"고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YG는 2015년 7월 K씨가 허위사실을 보도해 YG와 양현석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각 1억원씩 총 2억원을 배상하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K씨는 당시 칼럼과 기사를 통해 YG 소속 가수가 마약을 투약한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재판부는 K씨 기사 내용이 허위사실임은 인정했지만 2억원이나 배상해야 할 사안은 아닌 것으로 보고 K씨가 YG 측에 총 1000만원을 지급하도록 판결했다. tinap@fnnews.com 박나원 기자
2016-04-01 10:40:25▲ 빅뱅 승리 여가수 고소빅뱅 승리 여가수 고소, 빅뱅 승리 여가수 고소, 빅뱅 승리 여가수 고소, 빅뱅 승리 여가수 고소 빅뱅 승리 여가수 고소 소식이 화제다. 5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승리는 2014년 6월께 부동산 수익으로 유인한 신씨에게 20억원을 건넸다. 이후 그는 부동산 투자 법인 출자금 용도로 5000만원을 추가로 전했으나 신씨는 이를 모두 챙겨 잠적했다. YG 측은 "신씨는 해당 법인조차 만들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라며 "승리 개인적인 일이지만 매우 유감이다. 소속사 차원에서 공동대응해 사실 관계를 명확히 밝히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은성은 지난 2003년 1월 1집 '고 어웨이(Go Away)'로 데뷔한 솔로 여가수로 총 2장의 정규앨범을 발매하고 활동한 바 있다. 승리에게 투자 제의를 할 당시엔 연예기획사를 운영했으나 최근 폐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6-01-05 15:02:11▲ 빅뱅 승리 여가수 고소빅뱅 승리 여가수 고소 빅뱅 승리 여가수 고소 소식이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지난 4일 한 매체에 따르면 승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승리가 개인적인 일로 고소한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YG 측은 이어 “이런 일이 생겨 유감이고, 승리가 불이익 받지 않도록 함께 공동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빅뱅 승리 여가수 고소, 잘 해결되길”, “빅뱅 승리 여가수 고소, 승리 파이팅”, “빅뱅 승리 여가수 고소, 신년부터 송사가 많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승리는 지난 2014년 평소 친분이 있었던 신씨의 제안으로 20억원을 투자했고, 이후 부동산 투자 법인 출자금이 필요하단 말에 5,000만원을 추가로 투자했지만 돌려받지 못했다. 이에 승리는 20억 원대 부동산 사기 혐의로 고소를 결정했다고 알려졌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6-01-05 14:12:13\r\r\r\r\r\r승리 사진= 트위터\r\r\r\r승리, 승리, 승리, 승리, 승리\r\r그룹 빅뱅의 승리가 20억원 대 사기를 당했다며 선배 여가수 신모씨를 고소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승리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승리가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공동 대응 중"이라고 밝혔다.\r\r4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승리는 지난달 29일 신씨를 사기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부동산 투자 사기를 당했다는 이유에서다.\r\r승리는 고소장을 통해 지난 2014년 6월 부동산 개발 사업에 투자하면 수식억 원을 벌게 해주겠다는 신씨의 제안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승리는 20억원을 투자했고 이어 같은 해 8월 부동산 투자 법인 출자금이 필요하다는 신씨의 말에 5000만원을 추가로 건넸지만 돈을 돌려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r\r승리는 신씨와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 등을 증거자료로 제출했다.\r\r이와 관련해 YG측은 "승리가 개인적으로 (신씨를) 고소한 것"이라고 밝히며 "승리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회사도 공동 대응하고 있다"고 전했다.\r\r한편, 고소를 당한 신씨는 지난 2003년 데뷔한 뒤 두 장의 앨범을 내고 활동 했으며, 한 때 연예 기획사도 운영했던 것으로 알려졌다.\r\r승리, 승리, 승리, 승리, 승리\r온라인편집부
2016-01-05 07:43:45데릭블락 YG 태양 '눈코입 무단 도용', 뻔뻔한 팝가수 미국 팝가수 데릭블락이 태양의 '눈 코 입' 곡을 무단 도용해 누리꾼들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0일 YG는 "최근 데릭블락의 '눈, 코, 입' 음원 무단 사용에 대해 인지하고 데릭블락 측과 음원 유통사에 강력 항의, 유튜브와 아이튠스의 음원 서비스가 중지됐다"며 "조만간 다른 플랫폼들에서도 해당 음원의 서비스 중지가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데릭블락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관리하는 업체를 통해 '눈, 코, 입' 음원의 무단 사용을 인정했다"며 "이 업체에 따르면 데릭블락은 '곡을 사용하기 전 저작권과 관련해 허락을 받아야 했지만, 실수로 신경을 쓰지 못했고 사과 한다'라는 뜻을 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이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모니터링을 더욱 강화 하겠다"며 "음원을 무단 사용한 이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도록 음원 서비스 업체에 요청하는 등 적극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데릭 블락은 유튜브와 아이튠스 등에 '체인지 미'(Change me)라는 곡을 발표했다. 당시 데릭블락은 "4년 전 내가 이 곡을 만들었고 도난당했다"고 주장했으나, 태양의 '눈, 코, 입' 무단 사용에 대한 문제가 불거지자 최근 "내가 작사를 하고 사용된 노래는 태양의 곡"이라고 입장을 바꿨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2015-01-11 12:05:09YG ‘WHO’S NEXT’ 6번째 티저 (사진=YG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가 오는 11일 출격할 가수의 정체를 암시하는 6번째 티저를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일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YG공식블로그를 통해 ‘WHO’S NEXT’ 6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는 앞서 공개한 5번째 이미지에 새로운 남자 이미지를 더했으며, 블랙 시스루 상의를 입은 여자와 '+' 기호, 핑크톤을 배경으로 발랄한 캐주얼 의상을 입은 여자와 '÷' 기호가 담겨 있다. 또 레드톤을 배경으로 화이트셔츠를 입은 남자가 새롭게 등장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미지 속 세 사람은 'NEW UNIT'이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으며, 오는 11일 0시 공개에 맞춰 이른바 '빼빼로데이'의 컨셉트를 살린 듯한 디자인의 세로 상자를 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YG는 지난달 31일 '1+1÷1'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티저를 공개한 바 있는데, 그 조합이 두 명의 여자와 1명의 남자임이 밝혀졌다. 이에 티저를 접한 팬들은 YG 기존 소속 가수들과 신인 걸그룹 등 다양한 조합을 점쳐보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YG는 컴백하는 가수들마다 각종 음원차트, 방송사 가요순위 프로그램 정상을 정복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11일 등장할 새로운 프로젝트의 주인공에 대한 가요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ngh@starnnews.com김정현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11-02 18:38:542NE1 소녀시대(사진=YG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YG의 2NE1이 음원을 공개하면서 SM의 소녀시대와 JYP의 선미까지 ‘3대 기획사’의 가수들이 치열한 순위 싸움을 펼치고 있어 음악팬들의 흥미를 불러 모으고 있다. 27일 자정 각 음원사이트에는 2NE1의 정규 2집 앨범 ‘CRUSH’와 넬의 정규 6집 앨범 ‘Newton's Apple’이 동시에 공개됐다. 이들의 대결은 현재는 흐지부지하게 돼 버렸지만 ‘음원정오공개’라는 음원사이트간의 합의가 있은 후 처음으로 두 팀이 동시에 자정에 공개했다는 것과 둘 모두 ‘줄세우기’가 가능한 정규앨범이라는 점에서 더욱 많은 관심을 모았다. 공개 직후 결과는 많은 이들의 예상과 다르지 않았다. 타이틀곡 ‘Come Back Home’의 9개 음원사이트(SM엔터테인먼트 소속가수들의 음원이 서비스되지 않는 싸이뮤직은 제외) 실시간차트 1위를 비롯해 2NE1의 ‘CRUSH’ 수록곡이 10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일명 줄세우기를 달성했고, 그 뒤를 이어 넬의 ‘Newton's Apple’의 수록곡이 20위권에 다수 이름을 올리며 대부분의 차트의 1위부터 20위까지를 2NE1과 넬이 양분하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물론 이는 음원 공개 직후 사람들의 기대와 관심이 몰리며 발생한 일시적인 현상으로, 약 10시간이 지난 현재는 다시 실시간차트 순위가 어느 정도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는 모양새이다. 특히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부분은 역시 YG의 2NE1과 SM의 소녀시대의 라이벌전으로, 여기에 이들에 비해 1주일 먼저 컴백한 JYP의 선미까지 더해지면서 국내 가요기획사 3사가 동시에 경합을 벌이는 보기 드문 상황이 진행되고 있다. 먼저 27일 오전 10시 현재 각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가장 강세를 보이고 있는 팀은 역시 이제 막 따끈따끈한 신곡을 발표한 2NE1이다. 2NE1의 ‘Come Back Home’은 멜론을 비롯해 엠넷, 벅스, 소리바다, 지니,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등 8개 실시간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Come Back Home’이 2위에 머물고 있는 몽키3도 2NE1의 더블 타이틀곡인 ‘너 아님 안돼’가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에 비해 소녀시대의 ‘Mr. Mr.’는 다소 주춤한 모습이다. 아직까지는 2NE1의 ‘음원공개 효과’가 유효하다고는 하지만 멜론 5위를 비롯해 몽키3 7위, 다음뮤직 9위 등 단 3곳의 음악사이트에서만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엠넷(11위)과 벅스(15위), 네이버뮤직(15위), 지니(11위), 올레뮤직(12위), 소리바다(15위)에서 ‘Mr. Mr.’는 모두 10위권 밖으로 밀려났으며, 멜론과 엠넷, 몽키3, 올레뮤직, 지니에서는 소유x정기고의 ‘썸’에게도 순위가 뒤지고 있다. 하지만 SM엔터테인먼트 산하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친척뻘’인 넬이 ‘지구가 태양을 네 번’을 멜론(7위)과 벅스(10위), 소리바다(10위), 몽키3(4위), 다음뮤직(6위), 네이버뮤직(5위), 올레뮤직(8위) 등에서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리며 힘을 실어주고 있으며, 아직 뮤직비디오와 무대공개를 하지 않은 만큼 이후 소녀시대가 다시 치고 올라갈 기회는 얼마든지 남아있다. JYP의 선미의 고군분투도 눈에 띈다. 솔로가수인 만큼 그룹인 2NE1과 소녀시대와 단순비교가 힘들고, 이들보다 1주일 앞서 컴백했다는 핸디캡도 안고 있지만 선미의 ‘보름달’은 멜론 10위에 이름을 올리며 10위권을 유지했다. 또한 선미는 엠넷(14위), 몽키3(14위), 올레뮤직(15위), 지니뮤직(15위), 다음뮤직(17위), 네이버뮤직(25위), 소리바다(37위), 벅스(39위) 등에서도 대부분 음악사이트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며 자존심을 지켰다. 선미(사진=JYP엔터테인먼트)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2-27 12:3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