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풀무원 올가홀푸드는 강병규 대표가 친환경 농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친환경농업 발전에 기여한 농업인, 관련단체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한 정부포상이다. 강 대표는 친환경 식품 전문 유통기업의 대표로서 친환경농산물 유통 및 소비 촉진을 통한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 올가는 1981년 국내 최초의 유기농 전문점으로 시작한 친환경 식품 전문 유통기업이다. 올가의 전 제품은 친환경 재배 식품 우선 취급, 유전자 변형 및 식품첨가물 함유 제품 배제, 생산 이력 관리 등의 엄격한 상품 취급 기준을 통해 선별되고 있다. 올가는 생산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에서 환경을 고려한 바른먹거리를 실현하며 로하스 가치를 담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뛰어난 품질의 유기농산물을 재배해오고 있는 생산자를 선정하는 '올가 마이스터 제도'를 통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차별화된 유기농 신선식품을 소개해왔다. 더불어 환경부의 녹색특화매장 시범사업 운영, 환경부 탄소발자국인증 1호 취득, 친환경 포장재 연구 및 도입, 배송용 전기 이륜차 도입 등 친환경 녹색매장 활성화에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강 대표는 "앞으로 친환경 식품 분야를 리딩하는 기업으로서 친환경 농가와의 상생, 지역사회에 기여, 지속가능한 상품의 지속적 확대, 환경친화적 매장 운영 등을 통해 친환경 유통 선도기업으로서 지속가능 경영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2021-02-05 08:14:23[파이낸셜뉴스] 프로야구 선수 출신 강병규(47)가 양준혁(50) 해설위원의 사생활 사진 폭로 사건과 관련해 일침을 가했다. 강병규는 1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양불신, 어쩜 이렇게 예상을 벗어나지 않느냐”라며 “’잘 좀 하지 그랬냐’ 너가 예전에 내게 한 말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18일 한 SNS에는 양준혁 해설위원의 자는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첫 만남에 구강 성교를 강요했다. 무엇을 잘못했는지 모르겠느냐. 계속 업데이트할 것”이라는 내용의 폭로성 글이 게시됐다. 논란이 이어지며 원글 게시자는 해당 SNS 계정을 삭제하고 잠적했으나 게시물은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공유됐다. 이에 양준혁 해설위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바로 잡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법적인 절차로 해결하겠다. 정면 돌파할 것”이라는 강경 대응 입장을 보였다. 한편 이날 양준혁 해설위원의 법률 대리인단은 보도자료를 통해 “여성분의 악의적인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뒷받침하는 정황 증거가 확보됐다”라며 “양준혁 씨의 억울함을 밝히기 위해 사건을 빠르게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확인되지 않은 허위의 글과 추측성 주장을 재생산할 경우 향후 민∙형사상의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라며 “힘든 시간을 보내는 양준혁 씨를 응원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강병규 #양준혁 #사진 hoxin@fnnews.com 정호진 기자
2019-09-19 14:52:59방송인 강병규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구속영장 기각한 조의연 판사에 대해 소신을 밝혔다. 19일 강병규는 자신의 SNS에 "조의연 판사의 10년후 모습. 삼성 법무팀 사장 및 실세. 롯데 사외이사 XX""라며 조의연 판사에 대해 분노를 표했다. 또한 조의연 판사에도 거친말과 함께 소신을 밝히고 있다. 또한 "조의연 판사는 옷벗고롯데도 가고 삼성도 갈 생각에 웃고 있겠지"라며 "어마어마한 지분을 챙겼을 거야.이럴려고 판사질 한건데 한몫 챙겨야지"라며 비아냥 거렸다. 이어 "판사1명이 국가의 중차대한사건을 판단하다니.. 사법쓰레기들 법조장사꾼들" 이라며 조의연 판사에 대해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한편 조의연 서울중앙지방법원 영장전담부장판사는 이날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신청한 이재용 부회장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조의연 판사는 지난해 9월 롯데그룹 비리의혹 수사 과정에서도 구속영장이 청구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 대해서도 같은 결정을 내린 바 있다. onnews@fnnews.com fn이슈팀
2017-01-19 16:04:41이병헌 ▲ 이병헌영화 ‘협녀’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이병헌이 50억 협박 사건’에 관한 입을 열어 화제가 되고 있는 바, 그의 저격수 강병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강병규는 이병헌 저격수로 불릴 만큼 자신의 SNS에 이병헌에 대한 불만을 표출해왔다. 이 때문에 이병헌 공식 사과에 강병규가 어떤 언급을 할지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모델 이지연과 걸그룹 글램 전 멤버 다희의 이병헌 협박 사건이 터지자 강병규는 물만난 고기처럼 자신의 SNS에 이병헌을 저격하는 글을 계속해서 써 왔다. 특히 한 매체가 이병헌과 모델 이지연이 주고 받은 문자를 공개했을 당시 강병규는 SNS에 "왜 로맨틱을 찾았나?" 등의 글을 남기며 이병헌을 비꼬았다. 이병헌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병헌, 강병규와 앙숙이야”“이병헌, 이번엔 강병규가 뭐라고 할까?”“이병규, 구설수 많은데 연기력으로 다 눌러버리는군”등의 반응을 보였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07-24 14:08:20클라라 문자 강병규 (사진=스타엔DB) 클라라 문자논란에 강병규가 조롱하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1일 전 야구선수 겸 방송인 강병규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건 뭐 거의 책 수준...소속회사 회장이랑 어린 연예인이 일 얘기를 하는 것 자체가 비극의 시작이었네”라며 글을 게재했다. 이어 “회장도 체면 구겼고, 회사 떠나려고 클라라가 성적 수치심 드립친 건 최악의 수였고“라며 ”영감님이 ‘당신이 소름 끼치도록 싫습니다’에 빡 도신 거군. 회장님에서 당신으로 호칭 강등“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같은 날 한 매체는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분쟁을 겪고 있는 클라라와 이 회장 사이의 문자 내용을 공개한 바 있다. 이에 강병규가 해당 보도를 접한 후 앞서 공개됐던 클라라의 문자와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자신의 소감을 트위터에 게재한 것이다. 한편 클라라 측은 지난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계약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했다. 이에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는 클라라 측을 공갈 및 협박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nedai@starnnews.com노이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5-01-22 01:40:22강병규 클라라 (사진=스타엔DB) 강병규가 클라라 문자 공개 보도 소감을 전했다. 19일 오전 한 매체는 배우 클라라가 성적수치심을 느꼈다고 주장했던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의 회장 이모 씨와 주고받은 문자를 공개했다. 이와 관련 방송인 강병규는 자신의 트위터에 “반론이 있을 수가 없겠다”고 이번 클라라 문자 공개 보도에 대해 감탄했다. 이어 “그동안 봐왔던 받아쓰고 돌려쓰고 바꿔 쓰던 기자들하고는 질적으로 다르다. 무섭고 엄하다 잘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클라라는 최근 영화 ‘워킹걸’을 개봉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5-01-20 00:20:13강병규, 이민정 임신, 이병헌 (사진=스타엔DB) 이민정 임신 소식에 강병규가 이병헌을 겨냥한 글이 새삼 화제다. 19일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병헌의 아내이자, 배우 이민정이 현재 임신 27주째임을 밝혔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한 가정의 아내로 아이를 갖게 된 일은 축복할 일이지만, 최근 불미스러운 일들로 인해 이를 알리는 것에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었다”고 입장을 내놓았다. 이에 방송인 강병규가 최근 작성한 이병헌을 향한 글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병헌이 모델 이지연, 걸그룹 글램 출신 다희와 법적공방이 벌어진 것을 두고 자신의 트위터에 “최근 로맨틱가이 짝사랑을 판사가 인정하다니...”라는 글을 남긴 것. 이어 강병규는 “가만있어봐 그러니까 뭐지? 뭐야 들이댄 건 맞는데 반응도 없고 밀당만 했으니 사귄 건 아니라는 거야? 에이~ 관전 포인트는 그거 아닌가? 식당에서 잠깐 인사만 했다는 공식입장이 결국, 개구라였다는? 끝!”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민정은 오는 4월 출산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nedai@starnnews.com노이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5-01-19 20:27:31강병규 강병규 강병규는 신생 프로야구 구단 KT 위즈가 계약이 끝나지 않은 신고선수들을 별다른 이유 없이 무단 방출하고 계약금도 지급하지 않은 것에 대해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를 비판하고 나섰다. KT 위즈는 2013년 입단시기를 기준으로 신고선수들을 상대로 선수계약을 맺지 않고 이듬해인 2014년 2월1일부터 같은 해 11월30일까지로 기간을 정해 계약했다. 계약 5개월 전에 입단한 선수는 자비로 훈련을 받았다. 그러다 구단은 선수계약 기간 중인 2014년 3월부터 6월 사이에 윤씨 등 신고선수 6명에 대해 일방적으로 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방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이 선수들을 위해 장달영 변호사(법무법인 에이펙스)가 대리인으로 나선 상태다. 이와 관련, 강병규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선수협은 선수회비 안낸다고 신고선수는 보호하지 않는다. 물론 관심도 대책도 없다"며 "진짜 이런 얘기 들으면 우리가 선수협 왜 만들었는지 한심해진다. 장변호사님 힘내세요!"라고 글을 남겼다. 강병규는 90년대 말 선수협 창단을 주도한 인물 중 한 명으로 두산에서 SK로 보복성 트레이드를 당하면서 이듬해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강병규는 최근 선수협회에서 비활동기간 합동훈련 위반사태의 원인이 김성근 감독에게 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서도 "김성근 감독님 갈구지 말고 KBO한테나 규약이랑 선수들 권익이나 최저연봉 위해서 전쟁 좀 해라. 배부른 귀족 선수협회 직원들아"라고 일침을 놓기도 했다. 강병규 강병규 강병규 강병규 강병규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2015-01-19 19:23:48강병규 강병규 강병규는 신생 프로야구 구단 KT 위즈가 계약이 끝나지 않은 신고선수들을 별다른 사유 없이 무단 방출하고 계약금마저 지급하지 않은 것과 관련,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를 비판하고 나섰다. KT 위즈는 2013년 입단시기를 기준으로 신고선수들을 상대로 선수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그 다음해인 2014년 2월1일부터 같은 해 11월30일까지로 기간을 정해 계약했다. 계약 5개월 전에 입단한 선수는 자비를 대가며 훈련을 받았다. 그러다 구단은 선수계약 기간 중인 2014년 3월부터 6월 사이에 윤씨 등 신고선수 6명에 대해 일방적으로 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방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 선수들을 위해 장달영 변호사(법무법인 에이펙스)가 대리인으로 나선 상태다. 이에 대해 강병규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선수협은 선수회비 안낸다고 신고선수는 보호하지 않는다. 물론 관심도 대책도 없다"며 "진짜 이런 얘기 들으면 우리가 선수협 왜 만들었는지 한심해진다. 장변호사님 힘내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강병규는 90년대 말 선수협 창단을 주도한 인물 중 한 명으로 두산에서 SK로 보복성 트레이드를 당하면서 이듬해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강병규는 최근 선수협회에서 비활동기간 합동훈련 위반사태의 원인이 김성근 감독에게 있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 "김성근 감독님 갈구지 말고 KBO한테나 규약이랑 선수들 권익이나 최저연봉 위해서 전쟁 좀 해라. 배부른 귀족 선수협회 직원들아"라고 일갈하기도 했다. 강병규 강병규 강병규 강병규 강병규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2015-01-19 18:39:29디스패치 클라라 폴라리스 문자 공개 디스패치 클라라 폴라리스 문자 공개 디스패치가 19일 클라라와 폴라리스 이모 회장이 주고받은 문자 내용을 공개한 것과 관련, 강병규가 "디스패치 무섭고 엄하다. 잘한다"고 평가했다. 강병규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디스패치 기사는 반론이 있을 수가 없겠다. 그동안 봐왔던 받아쓰고 돌려쓰고 바꿔쓰던 기레기들하고는 질적으로 다르다"면서 "디스패치 무섭고 엄하다 잘한다"는 글을 올렸다. 이날 디스패치는 폴라리스 이 회장과 클라라가 지난해 5월부터 10월까지 주고받은 문자를 공개했다. 공개된 문자내역에 따르면 클라라는 폴라리스 이 회장에게 "회장님 굿모닝", "회장님 어제 기분 좋아 보여서 행복했어요", "회장님 바쁘시겠지만 자주 뵈면 좋을 거 같아요" 등 안부 문자를 보냈다. 하지만 계약서 내용으로 갈등을 빚은 뒤 클라라는 "당신이 소름끼치도록 싫습니다"고 보냈고 폴라리스 이 회장은 "거짓으로 진실을 이길 수는 없는거야"라고 답했다. 디스패치가 공개한 문자 내역에는 클라라가 이 회장에서 받았다던 '성적 수치심' 내용은 없었다. 오히려 클라라가 적극적으로 이 회장에서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찍은 화보를 여러 장 전송한 사실이 드러났다. 앞서 클라라는 지난해 12월 23일 소속사 회장이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성희롱을 했다는 이유로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이 무효임을 확인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폴라리스 관계자는 "사실이 아닌 내용으로 협박한 사실에 대해 정식으로 사과하라고 클라라에게 말하자 클라라는 소속사를 찾아와 성적수치심 유발관련 내용 등은 모두 사실이 아니고 계약을 해지하기 위해 꾸며낸 것이라고 눈물로 용서를 구했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디스패치 클라라 폴라리스 문자 공개 디스패치 클라라 폴라리스 문자 공개 디스패치 클라라 폴라리스 문자 공개 디스패치 클라라 폴라리스 문자 공개
2015-01-19 17:5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