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홀로집에나홀로집에 나홀로집에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미국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카메오 출연했다는 사실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지난 1992년 개봉한 영화 ‘나홀로집에2’에는 도널드 트럼프가 카메오로 출연해 뉴욕 플라자 호텔에서 케빈(맥컬리 컬킨 분)에게 길을 알려주는 연기를 선보였다. 당시 도널드 트럼프가 '나홀로집에2'에 출연하게 된 이유는 호텔 실소유자가 본인이었기 때문이다. 한편 크리스마스를 맞아 영화 ‘나홀로집에’와 ‘나홀로집에2’는 케이블채널에서 방송되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12-25 11:56:23무한도전 나홀로집에 '시청률 하락' 동시간대 1위는 굳건 MBC '무한도전'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10일 오후 방송된 '무한도전 나홀로 집에'는 전국 기준 14.1%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방송분(22.2%)인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보다 8.1%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나타났다. 이날 '무한도전 나 홀로 집에' 특집은 텅 빈 여의도 MBC 사옥에서 영화 '나 홀로 집에'의 케빈처럼 혼자 남은 서장훈이 극한 상황을 꾸미며, 이에 유재석 등 '무한도전' 멤버들이 당황하는 모습을 그려졌다. 한편 무한도전은 동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을 제치고 1위를 기록했으며, KBS 2TV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는 10.9%,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9.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2015-01-11 12:48:56스칼렛 요한슨, 나홀로집에3 할리우드 섹시스타 스칼렛 요한슨의 ‘나홀로 집에’ 시즌3 출연했던 과거 모습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극 중 주인공 알렉스의 누나가 바로 스칼렛 요한슨이다. ‘나홀로집에3’는 1997년에 개봉했으며 그 당시 스칼렛 요한슨의 나이는 14세였다. ‘나홀로 집에3’ 속 스칼렛 요한슨은 사슴같은 눈망울에 오뚝한 코, 뽀얀 피부를 자랑하며 현재의 얼굴과 큰 차이가 없는 빼어난 미모를 뽐냈다. 스칼렛 요한슨은 이후 꾸준히 영화에 출연하면서 연기력과 외모 등 모든 면에서 인정받는 성인배우로 성장했다. 채널 CGV는 25일 오전 9시 40분부터 ‘나홀로집에’ 시리즈를 선보였다. 스칼렛 요한슨이 출연한 ‘나홀로집에’ 시즌3는 이날 오후 2시 10분에 방송되며 다시금 화제가 됐다. /fn스타 fnstar@fnnews.com
2014-12-26 09:00:56▲ 스칼렛 요한슨나홀로집에3 스칼렛 요한슨 나홀로집에3 스칼렛 요한슨이 등장, 그가 어떤 작품을 했는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채널 CGV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12월 25일 '나홀로 집에' 시리즈를 방송했다. 시청자들은 ‘나홀로 집에3’에 출연한 스칼렛 요한슨의 모습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스칼렛 요한슨은 지난 1993년 연극 '소피스트리(Sophistry)'로 데뷔해 '고모론(Gomorron)', '노스(North)' 등에 출연하며 세계적인 아역 스타로 떠올랐다. 이어 스칼렛 요한슨은 1997년 영화 '나홀로 집에3'에 출연했다. 그는 '나홀로 집에3'에서 주인공 케빈의 친누나인 알렉스 D. 린즈 역을 맡아 열연을 선보였다. 한편 나홀로집에3 스칼렛 요한슨은 지난 10월 1일 미국 몬타나주 필립스버그에서 프랑스 출신의 언론인 로메인 도리악과 비밀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fn스타 fnstar@fnnews.com
2014-12-25 23:16:10나홀로집에3 스칼렛 요한슨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Scarlett Johansson)이 과거 '나홀로집에3'에 출연한 모습이 화제다. 채널 CGV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12월 25일 '나홀로 집에' 시리즈를 방송했다. ‘나홀로 집3’에 출연한 스칼렛 요한슨의 모습을 보고 네티즌들이 관심을 보였다. 스칼렛 요한슨은 지난 1993년 연극 '소피스트리(Sophistry)'로 데뷔해 '고모론(Gomorron)', '노스(North)' 등에 출연하며 세계적인 아역 스타로 떠올랐다. 이어 스칼렛 요한슨은 1997년 영화 '나홀로 집에3'에 출연했다. 그는 '나홀로 집에3'에서 주인공 케빈의 친누나인 알렉스 D. 린즈 역을 맡아 열연을 선보였다. 한편 나홀로집에3 스칼렛 요한슨은 지난 10월 1일 미국 몬타나주 필립스버그에서 프랑스 출신의 언론인 로메인 도리악과 비밀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fn스타 fnstar@fnnews.com
2014-12-25 19:34:33나홀로집에3 스칼렛 요한슨 나홀로집에3 스칼렛 요한슨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2월 25일 케이블채널 CGV는 '나홀로집에' 시리즈를 방영했다. 스칼렛 요한슨은 지난 1997년 개봉한 영화 '나홀로집에3'에서 케빈의 누나 역으로 출연했다. 나홀로집에3 스칼렛 요한슨은 앳되고 청순한 미모로 남성 팬의 관심을 모았다. 스칼렛 요한슨은 '나홀로집에3'에서 지금과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한편 스칼렛 요한슨은 영화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어벤져스' 시리즈, '루시' 등에 출연했다. /fn스타 fnstar@fnnews.com
2014-12-25 19:07:51나홀로집에 (사진=무한도전 공식 트위터) ‘무한도전’의 ‘나홀로집에’ 포스터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달 29일 MBC ‘무한도전’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나홀로집에’ 크리스마스 연말 특집 포스터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음산한 분위기를 풍기는 “나홀로집에”라는 글귀가 적혀 있고 텅 비어 있는 예전 MBC 사옥을 배경으로 무한도전 멤버들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매년 크리스마스마다 방송되는 맥컬리 컬킨 주연의 영화 ‘나홀로집에’를 연상시키며 연말 시청자들에게 어떤 재미를 줄지 기대를 모았다. ‘무한도전’은 최근 멤버 노홍철이 하차하는 등 위기를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극한 알바’, ‘나홀로집에’ 특집 등 다양한 기획으로 시청자를 찾으며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지난 6일 ‘무한도전’에서는 ‘극한 알바’에 도전한 멤버들과 배우 차승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tjddlsnl@starnnews.com김성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12-07 14:57:09나 홀로 집에 과거와 현재(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나 홀로 집에’ 캐릭터들의 과거와 현재 모습 비교가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크리스마스 시즌 대표 영화 ‘나 홀로 집에’에 관한 게시물이 게재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게시물은 ‘나 홀로 집에’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던 주역 캐릭터들의 과거와 현재 모습을 사진으로 비교한 것. 특히 주인공 맥컬리 컬킨이 귀엽고 사랑스러웠던 어린 시절과는 달리 극 중 악당과 흡사한 모습으로 성장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나 홀로 집에 과거와 현재 비교 사진 보니 오히려 악당이 동안된 듯”, “맥컬리 컬킨 어쩔 거야..너무 삭았다”, “맥컬리 컬킨이 악당 같아”, “나 홀로 집에 과거와 현재가 나오다니..세월이 그만큼 흘렀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ypark@starnnews.com박주연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2-12-31 23:10:38[파이낸셜뉴스] 하늘높은 줄 모르고 폭등하던 세종시 아파트 값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가격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세종시의 집값은 5월 셋째 주부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7월 첫째 주와 셋째 주 소폭 상승세로 돌아섰다가 현재까지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다. 하락률은 -0.09%→-0.06%→-0.15%→-0.06%→-0.02%→-0.01%→-0.05의 추이를 보이고 있다. 또한 세종시는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 아파트값 상승률이 유일하게 마이너스다. 9월 첫째 주까지 누적 상승률은 2.19%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상승폭을 기록하고 있다. 하락세 유지에 대해 지난해 단기적인 가격 급등에 따른 피로감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지난해 세종은 아파트 값이 44.93% 상승해 전국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당시 여당을 중심으로 행정수도를 이전해야 한다는 논의가 급물살을 타자 투기 수요가 유입됐던 탓이다. 매수자 우위 시장으로 전환된 것 역시 집값 하락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6일 기준 세종시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99.7이었다. 기준선인 100을 밑도는 경우 매도심리가 더 강하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예정된 입주 물량이 많은 것 역시 집값 하락세의 원인이 됐다. 올해 예정된 세종 입주 물량은 7668가구로 지난해의 2배 수준이다. 여기에 정부가 지난달 말 발표한 3차 신규택지 공급계획에 세종시 일대가 포함됐다. 전문가들은 "세종시가 외지인 거래가 많은 지역임을 고려했을 때 다주택자 세 부담이 커질 경우 매수 심리가 더 위축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박지연 인턴기자
2021-09-15 07:46:15공공재개발 등 개발호재와 목동선 등 교통호재가 겹친 서울 양천구가 지난달 서울 2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3% 넘는 집값 상승률을 보이며 서울 집값 과열 분위기를 주도했다. 2일 KB부동산리브온의 월간 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양천구의 주택 매매가격은 지난 1월 3.18% 뛰었다. 서울 자치구 대부분이 1% 내외의 상승률을 기록한 가운데 양천구가 상승세를 이끌면서 서울 주택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1.27% 상승률을 기록했다. KB부동산리브온 관계자는 "양천구 주택 전세가격은 아파트가 이끌었지만 매매가격은 빌라가 주도했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집값 급등세는 공공재개발과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개발호재와 목동선 등 교통호재가 겹치면서 노후빌라(연립·다세대 주택)에 매수세가 붙은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신월7동이 지난해 10월 21일 양천구청에 공공재개발 사전의향서를 제출한 이후 개발 기대감이 커지면서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실제로,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신월7동 전용면적 37㎡ 지하층 빌라 법원경매 물건이 공공재개발 사전의향서 신청 후인 지난해 11월 감정가 대비 90% 이상이 넘는 1억3888만원에 낙찰됐다. 이 물건은 한차례 유찰됐지만 공공재개발 사전의향서 신청 이후에는 36명이 입찰에 나서며 치열한 경쟁을 보였다. 신월동의 한 중개업소 관계자는 "현재 신월7동에 전세 낀 빌라 매물이 3억원 중후반에 나와있는데 이는 사전의향서 제출 전인 지난해 10월에 비하면 두 배 오른 가격"이라며 "지난 주말과 오늘도 매매계약이 이어질 정도로 찾는 사람들이 많다"고 전했다. 가로주택정비사업지도 속도를 내고 있다. 양천구에서는 현재 서울 목동 LH 참여형과 삼진연립, 서울목동2 LH 참여형과 신월동 48-2번지 일대, 덕화연립, 신월동 995번지, 목동 657-1 일대, 신정동 282 일대에서 추진되고 있다.목동 657-1일대는 지난해 10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았고 신월동 48-2번지와 덕화연립은 지난해 7월 건축심의를 통과했다. 여기에 최근 서울시가 목2동 121번지 일대 엄지마을을 도시재생 구역 내 가로주택정비사업을 결합해 새로운 방식으로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엄지마을은 도시재생과 가로주택사업을 접목해 전체 부지의 24.3%의 노후주택을 철거, 300호 규모의 아파트를 신축하고 나머지 구역은 가꿈주택사업을 통해 수선·보강된다.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는 "봄철을 앞두고 목동신시가지아파트 내 전세매물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주변으로 매수세가 붙고 서울시장 선거를 앞두고 재건축과 공공재개발 등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2021-02-02 17:5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