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화그룹 5개 금융계열사(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 공동 브랜드 ‘라이프플러스’가 스포츠 선수와 팬이 함께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라이프플러스는 동계 스포츠 시즌을 맞아 한국 최초 NBA(미국 프로농구) 출신 농구선수 하승진과 KBL(한국 프로농구) 출신 농구선수 전태풍, 정의한 선수와 함께하는 농구 챌린지 이벤트를 개최한다. 행사는 오는 12월 16일 서울 성북구 한성대학교 낙산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챌린지 참가자 뿐만 아니라 관객도 함께 즐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챌린지 참가자로 선발된 100명은 200여명의 관객 앞에서 ‘3점슛 챌린지’와 ‘스킬스 챌린지(장애물 드리블, 패스, 레이업슛, 2점슛)’에 도전한다. 챌린지 이벤트 참여 응모는 내달 5일까지 모바일 앱 ‘라이프플러스 트라이브’에서 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무료로 제공한다. 앱 친구 초대 등 간단한 미션을 수행하면 응모할 수 있다. 하승진은 국내 농구 역대 최장신 선수로, 국내 최초 NBA리거라는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2019년 KBL리그를 마지막으로 현역 선수 은퇴 후, 유튜브와 지상파 방송 해설위원 등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전태풍은 미국 청소년 농구대표를 거쳐 미국과 유럽리그에서 활약하다 대한민국으로 귀화했다. 2020년까지 KBL리그에서 활약하며 소속팀을 우승으로 이끈 바 있다. 이벤트 참가자는 하승진, 전태풍과 함께하는 농구 챌린지 뿐만 아니라 이상윤, 문수인, 나윤권 등이 활동 중인 연예인 농구단과 경기를 펼치는 기회를 얻을 수도 있다. 행사에는 KBO(한국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문동주, 노시환 선수도 출연한다. 챌린지 참가 후 팬들과 함께하는 포토 타임을 가질 예정이다. 라이프플러스 관계자는 “라이프플러스는 트라이브 앱을 통해 우리가 매일 느끼는 ‘오감’으로 경험하는 대표 주제인 예술, 스포츠, 음악, 미식을 주제로 다양한 정보와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를 비롯해 음악 공연, 미식회, 예술 전시 등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23-11-29 10:15:01[파이낸셜뉴스] 왕년의 미국 농구 스타 마이클 조던이 운동선수로는 처음으로 포브스400 갑부 대열에 올랐다. 4일(현지시간) 폭스비즈니스는 조던의 현재 자산이 30억달러(약 4조591억원)을 넘었다며 농구 코트에서 우승을 했던 그가 코트 밖에서도 자신이 이끌던 구단을 제외하고는 승승장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조던은 미국 프로농구 NBA 시카고 불스 소속으로 여섯 차례 우승을 이끌었다. 선수시절에는 나이키와 코카콜라, 게토레이, 맥도날드 등 기업들의 광고 출연으로 큰 수입을 올렸다. 또 시카고에 자신의 이름을 딴 스테이크 전문 식당과 고향인 노스캐롤라이나주에 닛산 자동차 매장도 경영하고있다 지난달에는 13년간 구단주로 이끌던 NBA팀 샬럿 호넷츠의 지분을 매각했다. 조던은 미국 자동차 경주인 NASCAR팀을 공동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이곳에 주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금까지 포브스에서 억만장자로 인정받은 스포츠 스타로는 조던 외에 골프의 타이거 우즈, 농구의 르브론 제임스가 유일하다. 자산 2510억달러(약 339조원)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포브스400 자산 1위 자리를 지켰다. 머스크는 2022년에 테슬라 주가가 65% 이상 하락한 것으로 인해 2021년 11월 이후 최대 2000억달러 가까이 자산이 증발했음에도 정상을 유지했다. 2위는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1610억달러), 3위는 래리 엘리슨 오라클 CEO(1580억달러)가 차지했다. 10위안에는 IT 업계의 전현직 총수가 7명이 포함됐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자산이 3억달러에 조금 못미치면서 포브스400 명단에 오르지 못했다. 포브스는 트럼프의 대통령 퇴임 이후 그가 소유하고 있는 골프장 이용이 다시 늘고 있어 보유 자산 포트폴리오 중 가장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2023-10-05 09:19:12[파이낸셜뉴스]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1)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미국프로농구(NBA) 샛별 빅토르 웸반야마(19)에게 같이 사진을 찍자고 요청하려다 폭행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6일(현지시간) 미 연예매체 TMZ 등 외신에 따르면 스피어스는 전날 오후 8시30분께 라스베이거스 아리아 호텔에서 남편 등 일행과 함께 레스토랑에 들어가던 중 근처에 웸반야마가 있는 것을 발견하고 가까이 다가갔다. 스피어스는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지 물어보기 위해 웸반야마의 등과 오른쪽 어깨를 두드렸다. 그러자 웸반야마의 소속팀인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경호팀장이 순간적으로 스피어스를 세게 쳤다. 스피어스는 얼굴을 맞고 바닥에 넘어졌으며 쓰고 있던 선글라스도 바닥에 떨어졌다. 당초 목격자들은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경호팀장이 스피어스의 얼굴을 때렸다"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매체는 경찰이 현장 보안카메라 영상을 조회한 결과 경호팀장이 스피어스의 손을 세게 치는 바람에 스피어스의 손이 자기 얼굴에 부딪힌 것이라고 전했다. 이후 스피어스는 예약된 레스토랑으로 들어갔고, 스피어스를 때린 경호팀장이 찾아와 스피어스를 알아보지 못했다며 사과했다고 한다. 그러나 스피어스의 경호팀은 폭행 혐의로 그를 경찰에 신고했다. 한편 프랑스 출신인 농구선수 웸반야마는 NBA의 유망주로, 지난달 신인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지명돼 샌안토니오 스퍼스에 입단했다. yuhyun12@fnnews.com 조유현 기자
2023-07-07 08:02:58문화체육관광부가 고양 데이원 사태와 관련해 선수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KBL(총재 김희옥)과 구단인 데이원 측에 책임있는 노력을 촉구했다고 17일 밝혔다. 문체부는 이번 사태에 대한 책임은 구단과 모기업뿐만 아니라 KBL에도 있음을 지적하고, 전날 KBL 측에서 선수들에게 설명한 미지급 임금 지급, 선수생활 보호, 인수 기업 유치에 대한 대책이 신속하고 성의있게 진행돼 선수들의 피해 회복과 추가 피해 방지가 철저히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문체부는 이번 사태로 인한 선수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남자 프로농구 시장에 부정적 영향이 없도록 정부 차원의 지원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내주 초 선수들을 직접 만나 선수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부 차원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최보근 문체부 체육국장은 “이번 사태로 선수들이 입게 될 피해와 정신적 고통에 대해 매우 안타깝고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정부도 KBL과 함께 이번 사태가 잘 해결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KBL은 전날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제28기 제6차 임시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임금 체불 등 구단 운영에 차질을 빚어온 데이원을 회원사에서 제명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구단이 KBL 총회를 통해 제명 조치된 것은 지난 1997년 프로농구 출범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2023-06-17 14:38:54코웨이 블루휠스 휠체어농구단이 신인 선수 공개 모집을 실시한다. 11일 코웨이에 따르면 이번 휠체어농구 신인 선수 공개 모집은 장애인고용공단, 서울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와 휠체어농구 종목 발전을 위해 기획했다. 모집 대상은 하반신 장애를 가진 30대 이하 성인 남성으로 운동 경력과 관계없이 휠체어 농구에 대해 관심 있는 장애인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연내 상시 모집하며 지원 접수는 코웨이 블루휠스 휠체어농구단, 장애인고용공단을 통해 유선 또는 이메일로 지원 가능하다. 이번 신인 선수 공개 모집은 장애인고용공단 장애인 취업지원 프로그램과 연계돼 진행된다.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선수는 장애인고용공단 직업 적응을 위한 지원프로그램과 함께 코웨이 휠체어농구단에서 진행하는 휠체어농구 선수 양성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코웨이는 훈련에 필요한 휠체어 및 일체 훈련 용품을 지원하고, 장애인고용공단에서는 취업성공패키지와 직업훈련, 지원고용 등 다양한 고용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든 과정을 이수한 선수는 코웨이 휠체어농구단에 채용돼 공식 선수로 활동한다. 임찬규 코웨이 블루휠스 휠체어농구단장은 "이번 신인 선수 공개 모집은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와 잠재적인 재능을 보유한 장애인 스포츠 선수 발굴을 위해 민관이 함께 협력해 마련했다"며 "스포츠를 통한 장애인들의 직업 재활과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창단한 코웨이 블루휠스는 한국휠체어농구리그에 소속된 유일한 민간기업팀으로 휠체어농구 국가대표 소속 지도자 및 현역 선수 등 총 15명이 활동 중이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3-06-11 18:05:18[파이낸셜뉴스] 몽골을 대표하는 농구선수가 손가락 부상 이후 이대서울병원에서 치료를 받아 화제이다. 이대서울병원은 몽골 국가대표 농구선수이자 2023 FIBA 3대3 농구 아시안컵 금메달리스트인 덜군 엔크바트가 손가락 골절로 수술을 받은 뒤 무사히 퇴원했다고 2일 밝혔다. 엔크바트는 몽골 현지에서 훈련 중 손가락이 골절되는 사고를 당했다. 기존 골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아 약해져 있던 뼈가 충격을 받으면서 심각한 분쇄골절이 일어났다. 엔크바트는 곧바로 수술이 가능한 전 세계의 병원을 수소문 했고, 이대서울병원 국제진료센터에도 문의가 전달됐다. 국제진료센터는 이대서울병원 정형외과 수부 및 재건수술 전문 김지섭 교수에게 진료와 수술이 가능하다는 답변을 바로 전달했다. 몽골 국가대표 선수가 전 세계 중 이대서울병원을 선택한 것은 국내 수부 수술 분야 명의로 알려진 김지섭 정형외과 교수 등 이대서울병원의 검증된 높은 의료 수준을 믿었기 때문이다. 국제진료센터의 신속하고 정확한 응대도 도움이 됐다. 엔크바트는 이대서울병원으로 수술병원을 결정한 뒤 바로 한국에 입국했다. 김지섭 교수는 “환자는 처음 내원 당시 심한 손가락 통증을 호소했고, 손가락 변형과 양성 골종양으로 인한 분쇄 골절이 관찰돼 빠른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김 교수는 검사를 신속히 진행한 뒤 지난 달 14일 저녁, 골종양 제거와 동시에 골절에 대해 금속판을 이용한 고정 수술을 시행했다. 난이도가 높은 수술이었지만, 큰 문제는 없었다. 엔크바트는 “농구선수는 손가락이 생명인데 손가락이 부러진 뒤 채 5일이 지나지 않아 모든 진료와 검사, 수술을 받을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며 이대서울병원의 신속한 응대와 진단, 수술시스템을 높이 평가했다. 수술 후 엔크바트는 김지섭 교수 외래 진료를 통해 수술 부위를 확인 받은 뒤 무사히 몽골로 귀국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2023-05-02 14:24:20[파이낸셜뉴스] 러시아 국적의 10대 남자 농구선수가 태국의 한 농구 연습장에서 연습을 하던 중 전기에 감전돼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태국 현지 매체인 파타야 뉴스 등은 지난 16일(현지 시간) 러시아 국적의 알렉스 소볼레프(19)가 지난 15일 오후 10시쯤 태국 파타야에 위치한 파타야 기술대 앞 농구 코트에서 감전사했다고 보도했다. 사건 당시 소볼레프는 농구 코트에서 밖으로 나간 공을 가지러 가면서 조명탑 기둥을 만졌고,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가 소볼레프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조사 결과 전선이 벗겨져 조명탑 기둥에 전기가 흐른 것으로 알려졌다. 마노떼 농야이 파타야 부시장은 "사고가 발생한 파타야 기술대 앞 모든 농구 코트를 임시 폐쇄했다"라며 "선수 가족에게 적절히 보상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파타야 한 농구클럽 소속이었던 소볼레프는 촉망받는 농구선수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태국 농구계는 소볼레프에 대해 애도를 표하고 있다. 태국 프로 농구단 반 부엥 데빌 레이스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19세 나이에 세상을 떠난 농구 천재 알렉스 소볼레프는 파타야에서 성장한 가장 뛰어난 농구 스타 중 한 명이었다"라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2022-12-19 08:15:10[파이낸셜뉴스] 코웨이 휠체어농구단이 유망주 공개 모집에 나섰다. 운동 경력과 관계없이 코웨이 휠체어농구단 훈련에 참여 가능하고, 휠체어 농구에 대해 관심 있는 장애인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코웨이 휠체어농구단은 잠재적 재능을 가진 장애인 선수 발굴과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휠체어농구 육성선수를 공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하반신 장애를 가진 30대 이하 성인 남성이다. 지원 접수는 코웨이 휠체어농구단 유선 접수 또는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며, 연내 상시 모집한다. 코웨이 휠체어농구단은 지원자를 대상으로 장애 등급 확인과 개별 인터뷰를 거쳐 육성 선수를 선발할 계획이다. 이번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육성 선수는 코웨이 휠체어농구단에 소속돼 정규 훈련 및 휠체어농구 양성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모든 과정을 이수한 선수에게는 코웨이 휠체어농구단 선수 선발 시 우선 선발의 기회가 주어진다. 코웨이는 체계적인 훈련 외에도 훈련에 필요한 휠체어 및 일체 용품을 지급하고, 육성 선수 전원을 직원으로 채용해 생활 안정을 지원한다. 육성 선수의 훈련 시간을 근로 시간으로 인정해 매월 일정 급여를 지급하고 코웨이 임직원의 복지 혜택도 제공한다. 임찬규 코웨이 휠체어농구단장은 "코웨이는 장애인 스포츠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선수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월 창단한 코웨이 휠체어농구단은 한국휠체어농구리그(WBL) 1부 리그에 소속된 실업팀으로 휠체어농구 국가대표 소속 지도자 및 현역 선수 등 총 12명이 활동하고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2-08-08 14:29:50팝아티스트 배드보스가 농구 코트에 떴다. 배드보스는 지난 23일 오후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와 원주 DB 프로미 간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6라운드 경기에 참석해 시투에 나섰다. 이에 농구 팬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지난해 6월 데뷔한 배드보스는 개인전을 통해 대중의 관심을 받았고, 화가뿐 아니라 작곡가로도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신일본 미술원이 주최한 국제 미술 공모전 ‘신원전’에서 동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작가로 발돋움했다. 배드보스는 경기 전 코트 위에 등장해 이정현의 신인상 수상을 축하하며 자신의 팝 아트 작품을 전달했다. 작품명은 '수퍼볼(Super ball)' 시리즈 1호로, 감각적인 농구공 그림에 이정현의 이름과 등번호 6번이 담겼다. 올 시즌 신인 드래프트에서 3순위로 오리온에 지명된 이정현은 대학시절부터 큰 잠재력으로 주목 받은 선수다. 이날 DB와 경기 전까지 46경기에 출전해 평균 23분 44초를 소화했으며 9.9점 2.2리바운드 2.8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배드보스
2022-03-24 18:25:34▲ 선가희씨(여자농구 KB스타즈 선수) 별세=4일 천안 단국대병원, 발인 11일 오전 9시. (041)550-7474
2022-03-09 16:2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