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주류 전문 기업인 보해양조가 세계 최초로 해조류를 활용한 소주 개발에 나서 '완도 다시마 담은 소주'를 선보인다 이를 위해 지난 2일 완도금일수협과 지역 대표 특산품인 다시마를 활용한 소주 개발 및 상생 발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다시마는 식이섬유, 미네랄, 비타민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한 해조류로 알려져 있으며, 국내 생산량의 70%가 완도 금일도에서 생산되고 있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보해양조 서용민 마케팅본부장, 완도금일수협 서광재 조합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보해양조 장성공장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완도 다시마를 사용한 주류 제품 연구 및 개발 지원 △제품 브랜드 인지도 향상 및 시장 안착을 위한 네트워크 협조 △제품 홍보∙마케팅 지원 등이다. 양사는 이번 MOU를 발판 삼아 상호 유기적인 협력으로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해조류 시장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앞서 보해양조는 신안군 특산품인 토판염을 활용한 '보해소주'를 출시하는 등 '한잔의 술에도 바다의 깊이를'이라는 슬로건에 걸맞은 제품 개발을 이어왔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보해양조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주류 연구 및 개발을 위해 힘써왔으며, 그 노력의 일환으로 이번에 완도금일수협과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호남지역의 '맛'과 '멋'에 어우러지는 활동으로 주류 전문 기업의 위상을 다져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4-04-03 14:02:15농심이 너구리 출시 이래로 매년 지켜온 완도 다시마와 인연을 올해도 이어간다. 농심은 최근 전남 완도군 금일도에서 진행된 다시마 위판(경매)에 참여해 너구리 생산에 사용할 햇다시마 355톤을 구매했다고 17일 밝혔다. 농심과 완도의 인연은 1982년 너구리를 출시하며 시작됐다. 당시 농심은 차별화된 해물우동의 맛을 구현하기 위해 완도 다시마를 원물 그대로 큼지막하게 넣기로 결정했다. 이후 농심은 매년 400톤 안팎의 다시마를 구매하고 있다. 이는 국내 식품업계 최고 수준이며 올해까지 누적 구매량은 약 1만7000톤에 달한다. 너구리 다시마의 고향인 완도군 금일도는 국내 최고 품질의 다시마 산지로 유명하다. 일조량과 바람 등 다시마 양식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전국 다시마 생산량의 70% 가량이 이곳에서 생산된다. 올해로 42년째 이어오는 농심의 완도 다시마 사랑은 기업과 지역사회의 대표적인 상생 사례로 꼽히고 있다. 완도금일수협 김승의 상무는 "농심이 매년 꾸준히 다시마를 구매하는 것이 완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박지현 기자
2023-08-17 18:12:47[파이낸셜뉴스] 농심이 너구리 출시 이래로 매년 지켜온 완도 다시마와 인연을 올해도 이어간다. 농심은 최근 전남 완도군 금일도에서 진행된 다시마 위판(경매)에 참여해 너구리 생산에 사용할 햇다시마 355톤을 구매했다고 17일 밝혔다. 농심과 완도의 인연은 1982년 너구리를 출시하며 시작됐다. 당시 농심은 차별화된 해물우동의 맛을 구현하기 위해 완도 다시마를 원물 그대로 큼지막하게 넣기로 결정했다. 이후 농심은 매년 400톤 안팎의 다시마를 구매하고 있다. 이는 국내 식품업계 최고 수준이며 올해까지 누적 구매량은 약 1만7000톤에 달한다. 너구리 다시마의 고향인 완도군 금일도는 국내 최고 품질의 다시마 산지로 유명하다. 일조량과 바람 등 다시마 양식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전국 다시마 생산량의 70% 가량이 이곳에서 생산된다. 올해로 42년째 이어오는 농심의 완도 다시마 사랑은 기업과 지역사회의 대표적인 상생 사례로 꼽히고 있다. 완도금일수협 김승의 상무는 "농심이 매년 꾸준히 다시마를 구매하는 것이 완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3-08-17 08:54:42[파이낸셜뉴스]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2020년 다시마 비료 사업을 구상하며 "이재명 시장이 대통령이 되면 대북지원 사업으로 추천할 수 있고, 그러면 막대한 이익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남욱 변호사는 2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이준철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된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 공판에 증인 신분으로 출석해 이같이 말했다. 남 변호사는 2020년 9~12월 35억원을 빼돌려 유 전 본부장 밑에서 전략투자 팀장으로 일한 정민용씨에게 뇌물을 준 혐의로 기소된 가운데, 이 돈이 오가는 배경을 설명하는 와중에 이 같은 증언을 내놨다. 검찰은 유 전 본부장과 정씨가 함께 설립한 다시마 비료업체 '유원홀딩스'에 남씨가 사업 투자금을 대는 것으로 뇌물을 포장했다고 보고 있다. 다만 남 변호사는 이날 "정씨가 유 전 본부장의 도움을 받아 '황금 다시마 비료' 사업을 해보고 싶다며 저한테 투자를 제안했는데, 사업성이 있어보여 투자했다"며 뇌물이 아니라는 취지로 주장했다. 이어 "유 전 본부장을 2020년 8월에 만났는데, 골프장에 비료를 납품하면 하나당 연 매출 6억원이고 골프장 10곳이면 60억원이라 금방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 전 본부장이 '나중에 이재명 지사가 대통령이 되면 내가 비료사업을 대북 지원사업으로 추천해줄 수 있다. 그렇게 되면 막대한 이익이 생길 거니까 메리트 있는 사업'이라고 해 제가 혹해서 투자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당시 그 사업을 주관할 사람이 누구라는 얘기도 유 전 본부장이 했는데, 기억하지 못했다가 나중에 정민용과 대질하는 과정에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 부지사라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koreanbae@fnnews.com 배한글 기자
2022-11-21 20:39:56【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2023년도 해양수산부 연구·교습어장 공모사업에 ‘용다시마 현장적용 기술개발’ 연구과제가 신규 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연구·교습어장은 지역 특성에 맞는 새로운 양식품종과 어구·어법을 개발하거나 연구기관의 시험연구 결과를 현장에 적용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해양수산부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연구과제의 품종인 ‘용다시마’는 동해안에서 자생하는 다년생 해조류로 일반 다시마에 비해 ‘후코이단’ 이라는 유용성분이 2배 이상 많아 고부가가치 품종으로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2000년 이후 용다시마의 무분별한 채취와 태풍 등의 자연재해로 자원량이 급감함에 따라 국립수산과학원 수산종자육종연구소에서 2021년 인공종자 대량생산 및 복원에 성공했다. 인천시 수산기술지원센터는 용다시마 현장적용 기술개발을 통해 인천의 해조류 양식품종을 다각화하고 생산기술을 확립할 예정이다. 또 확립된 양식기술은 양식어업인에게 이전해 신 소득원 확보를 통한 안정적인 어가경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총 사업비는 2023년부터 2년간 총 7600만원(1년차 4000만원, 2년차 3600만원)으로 용다시마 양성환경조사 및 연구를 통해 인천시 지역 내 연안 무의도 해역에서 양식적합성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김율민 인천시 수산기술지원센터 소장은 “연구·교습어장 사업이 지역현안을 해결하고 어가소득 증대에도 기여하는 등 어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9-19 09:45:05농심은 올해도 전남 완도군 금일도에서 진행되는 다시마 위판(경매)에 참여해 인기 라면 제품 '너구리'에 사용할 햇다시마를 구매중이라고 13일 밝혔다. 농심은 7월 중순까지 진행되는 위판에서 총 450t의 다시마를 구매할 계획이다. 연평균 구매량 400t보다 10% 이상 늘어난 물량이다. 농심 관계자는 "신제품 카구리 출시와 함께 각종 마케팅 활동에 힘입어 너구리 판매량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최근 외식 물가 상승으로 '런치플레이션' 현상이 일어나는 등 올해 라면 소비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다시마 구매량을 늘리기로 했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는 다시마 작황이 좋지 못하고 각종 비용이 증가해 가격이 전년 대비 약 40% 높아졌지만, 농심은 가격에 상관없이 최고 품질의 다시마를 구매함으로써 소비자의 기대를 충족시킴은 물론, 완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농심의 꾸준한 완도 다시마 구매는 기업과 지역사회의 대표적인 상생 사례로도 꼽히고 있다. 완도금일수협 김승의 상무는 "다시마 작황에 관계없이 농심이 꾸준히 다시마를 구매하는 덕분에 완도 어민들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농심이 매년 구매하는 다시마의 양은 국내 식품업계 최고 수준이며 지난 40년간 누적 구매량은 1만6000t을 넘어섰다. 농심 관계자는 "앞으로도 완도 다시마와 특별한 인연을 이어가며, 더욱 품질 좋은 제품으로 소비자의 인생을 맛있게 하는 농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영 기자
2022-07-13 18:10:49농심은 올해도 전남 완도군 금일도에서 진행되는 다시마 위판(경매)에 참여해 인기 라면 제품 '너구리'에 사용할 햇다시마를 구매중이라고 13일 밝혔다. 농심은 7월 중순까지 진행되는 위판에서 총 450t의 다시마를 구매할 계획이다. 연평균 구매량 400t보다 10% 이상 늘어난 물량이다. 농심 관계자는 “신제품 카구리 출시와 함께 각종 마케팅 활동에 힘입어 너구리 판매량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최근 외식 물가 상승으로 ‘런치플레이션’ 현상이 일어나는 등 올해 라면 소비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다시마 구매량을 늘리기로 했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는 다시마 작황이 좋지 못하고 각종 비용이 증가해 가격이 전년 대비 약 40% 높아졌지만, 농심은 가격에 상관없이 최고 품질의 다시마를 구매함으로써 소비자의 기대를 충족시킴은 물론, 완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농심의 꾸준한 완도 다시마 구매는 기업과 지역사회의 대표적인 상생 사례로도 꼽히고 있다. 완도금일수협 김승의 상무는 “다시마 작황에 관계없이 농심이 꾸준히 다시마를 구매하는 덕분에 완도 어민들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농심이 매년 구매하는 다시마의 양은 국내 식품업계 최고 수준이며 지난 40년간 누적 구매량은 1만6000t을 넘어섰다. 농심 관계자는 “앞으로도 완도 다시마와 특별한 인연을 이어가며, 더욱 품질 좋은 제품으로 소비자의 인생을 맛있게 하는 농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22-07-13 08:41:17[파이낸셜뉴스] 뉴스킨 코리아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빅플래닛이 '베러픽 딸기칩'과 '베러픽 다시마칩 오리지널'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베러픽 원물칩은 100% 국내산 원물을 건조한 영양 간식이다. 지퍼백 포장으로 휴대 및 보관이 용이하며,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인증을 받은 HACCP 생산관리 시스템을 통해 가공했다. 이번 패키지 구성으로 선보이는 '베러픽 딸기칩'은 생딸기를 통째로 담아 상큼하고 달콤한 맛과 향은 물론 풍부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베러픽 다시마칩 오리지널'은 다시마를 기름에 튀기지 않고 동결건조해 고유의 풍미와 식감을 살렸다. 뉴스킨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2일부터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베러픽 △과일칩 △딸기칩 △다시마칩 오리지널 패키지를 2개 구매 시마다 '베러픽 블루베리 요거트 큐브' 1봉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특히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뉴스킨 코리아 카카오톡 채널의 '뉴톡쇼핑 라이브' 방송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베러픽 하루차' 샘플키트 2개를 추가로 증정한다. 이달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베러픽 온미차 힐링' 본품 1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2022-02-21 10:18:04[파이낸셜뉴스] 다양한 종류의 비타민과 무기질을 함유하고 있어 ‘바다의 채소’라고 불리기도 하는 다시마. 다시마는 콩과 더불어 탈모를 막을 수 있는 음식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요. 다시마가 탈모를 막을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그 해답은, 다시마 속 풍부한 요오드 성분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다시마 효능, 신진대사 촉진은 물론 탈모 예방까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공하는 ’건강기능식품 기능성원료’ 정보에 따르면 성인의 일일 요오드 섭취 권장량은 150 ㎍입니다. 말린 다시마 한 장(2 g) 속에는 약 3.72 mg의 요오드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요오드는 갑상샘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해 발육과 성장 및 장기의 대사 과정에 기여하는 영양소입니다. 또한 모발 및 손·발톱의 성장에 관여하는 케라틴(Keratin) 단백질의 합성에도 필요하죠. 요오드가 결핍될 경우 호르몬의 균형이 무너지고 대사가 저하되어 세포에 영양 공급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이때 흔하게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이 탈모인데요. 탈모는 모낭 세포의 분열이 억제되어 모발의 생애 주기가 퇴행기로 전환되기 때문에 나타납니다. 모발이 퇴행기에 접어들면, 모낭은 성장을 멈추고 모발을 탈락시킵니다. 다시마, 많이 먹으면 오히려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요 다시마는 국이나 초무침 등 다양한 요리로 만들어 섭취할 수 있습니다. 단 과다하게 섭취하면 갑상샘 호르몬이 필요 이상으로 분비되어 신경계에 교란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갑상샘 기능 항진증을 앓고 있거나 평소 해조류를 자주 섭취하고 있다면 섭취에 유의해야 합니다. 다시마는 팩으로 만들어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다시마에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피부의 면역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다시마 가루와 물을 섞어 팩을 만든 후, 두피에 고르게 바르고 20~30분 후 헹궈 내면 모발에 수분을 충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cyj7110@fnnews.com 조예지 기자
2021-07-30 17:30:20[파이낸셜뉴스] 풀무원 올가홀푸드는 국내 유통사 최초로 ASC-MSC 인증을 받은 다시마와 톳 제품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ASC-MSC 인증 완도 다시마·톳'은 전국 다시마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국내 최대 다시마 생산지 완도에서 생산됐다. 완도는 게르마늄이 풍부한 바닷속 맥반석 암반과 해조류 양식에 적합한 리아스식 해안을 갖추고 있어 다시마와 톳 양식을 위한 최적의 지리적 조건을 갖추고 있다. 또 조수간만의 차가 작기 때문에 다시마와 톳의 먹이가 되는 플랑크톤, 미네랄 등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제품은 올가가 국내 유통사 최초로 선보이는 ASC-MSC 인증 다시마와 톳 제품이다. ASC(Agricultural Stewardship Council)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사료, 수질, 항생제 사용 여부 등 양식 환경부터 노동자의 권리와 안전까지 엄격한 심사를 통해 보증해야 한다. MSC(Marine Stewardship Council) 인증은 30여 개의 엄격한 심사를 통과한 지속가능한 형태로 조업한 자연산 수산물에 부여되는 국제 인증이다. 해조류 인증의 경우 ASC와 MSC가 공동으로 진행해 'ASC-MSC'라 표기한다. 또 제품에 사용된 다시마와 톳은 세계 최초 ASC-MSC 인증을 받았다는 점에서 가치를 더하고 있다. 완도친환경수산물협동조합과 청산바다환경연구소의 약 2년간의 노력 끝에 △지속가능한 자원량(기존 대비 60%의 사육밀도) 유지 △양식으로 인한 환경적 영향(폐기물처리) 최소화 △어업면허 취득 및 허가된 활동을 위한 법 제도 준수 △노동자 권리, 임금, 안전한 환경 보장 등 사회적 책임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 등의 영역에서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아 인증 획득에 성공했다. 올가홀푸드 석준현 수산PM은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높아지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올가는 유통사 최초로 연어, 미역 등 ASC 인증 수산물을 도입하며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제 인증 수산물 라인업을 강화하며 친환경 식품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2021-01-28 10:2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