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의 판다 갤러리 '바오 하우스'가 연일 매진 행렬을 기록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판다 가족 테마 체험 갤러리 '바오 하우스'가 오픈 열흘 만에 관람객 1만명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일 문을 연 바오 하우스는 판다 팬들을 위해 에버랜드가 글로벌 페어 지역 실내시설에 마련한 테마 전시공간이다. 푸바오를 비롯해 가족과 사육사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체험할 수 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스마트예약 오픈 즉시 마감될 정도로 관심이 높다"고 전했다. 바오 하우스 오픈 이후 같은 기간 판다월드 이용객은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푸바오가 오는 4월 초 중국으로 간다는 소식이 전해진 이후 주말 이용객은 전년 대비 3배 이상 늘어났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4-01-30 18:33:18[파이낸셜뉴스] 에버랜드의 판다 갤러리 '바오 하우스'가 연일 매진 행렬을 기록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판다 가족 테마 체험 갤러리 '바오 하우스'가 오픈 열흘 만에 관람객 1만명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일 문을 연 바오 하우스는 판다 팬들을 위해 에버랜드가 글로벌 페어 지역 실내시설에 약 430㎡ 규모로 마련한 테마 전시 공간이다. 푸바오를 비롯해 가족과 사육사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체험할 수 있다. 회당 40명씩 입장해 15분간 이용하는 곳으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온라인 예약제인 스마트 줄서기로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스마트 예약 오픈 즉시 마감될 정도로 관심이 높다"며 "매일 전 시간 매진을 이어가면서 열흘 만에 관람객 1만명을 넘어섰다"고 전했다. 각종 소셜미디어에는 방문 후기들이 올라오며 화제가 되고 있다. 고객들은 "바오패밀리에 대한 애정과 정성이 듬뿍 담긴 공간", "사육사님 편지 너무 감동이에요" 등의 글을 올리기도 했다. 에버랜드는 높이 12m 초대형 판다 조형물 '자이언트 바오'와 테마 갤러리 '바오 하우스', 그리고 실제 판다들을 만날 수 있는 '판다월드'까지 약 200m로 이어지는 '판다 로드'를 조성해 운영 중이다. 바오 하우스 오픈 이후 같은 기간 판다월드 이용객은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푸바오가 오는 4월 초 중국으로 이동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이후 주말 이용객은 전년 대비 3배 이상 늘어났다. 에버랜드 전체 입장객 역시 80%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4-01-30 14:34:52[파이낸셜뉴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판다 가족 테마 체험 갤러리 '바오 하우스'가 오픈 10일 만에 관람객 1만명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판다월드 이용객 수는 '바오 하우스' 오픈 이후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푸바오가 오는 4월 중국으로 이동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이후인 지난 주말 판다월드를 찾은 방문객 수는 전년 대비 3배 이상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에버랜드 전체 입장객 수도 80%가량 증가했다. 에버랜드 측은 "(바오 하우스) 스마트 예약 오픈 즉시 마감될 정도로 국민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각종 소셜 미디어를 통해 생생한 현장 묘사가 담긴 방문 후기 글들이 올라오며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20일 첫선을 보인 테마 전시 공간 '바오 하우스'는 에버랜드 글로벌페어 지역 실내 시설에 약 430㎡ 규모로 조성됐다. 방문객들은 푸바오를 포함한 바오 패밀리, 사육사들의 다양한 이야기와 콘텐츠를 보다 가까이 체험할 수 있다. 에버랜드는 모바일 앱 내 온라인 예약제도인 스마트 줄서기로 '바오 하우스'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회당 40명씩 입장해 약 15분간 관람할 수 있다. 에버랜드는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해 운영 시간 및 입장 인원 조정을 검토해나갈 계획이다. 이외에도 에버랜드는 높이 12m 초대형 판다 조형물 '자이언트 바오'부터 테마 갤러리 '바오 하우스', 그리고 판다 패밀리를 실제로 만날 수 있는 '판다월드'까지 약 200m 구간에 걸쳐 '판다 로드'를 조성해 국내외 판다 팬들을 불러모으고 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1-30 08:36:09[파이낸셜뉴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판다 가족을 새롭게 경험할 수 있는 테마 체험 갤러리 '바오 하우스(BAO HAUS)'를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20일 공개되는 바오 하우스는 판다 팬들을 위한 테마 전시 및 고객 체험 프로그램을 시즌제로 선보인다. 첫 번째 시즌은 푸바오를 주인공 삼아 판다 가족 및 사육사들의 따뜻한 이야기들을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에버랜츠 측은 "바오 패밀리에게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고 있는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한편, 고객들과 함께 판다 가족을 오래도록 기억하기 위해 바오 하우스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고객들은 12m 높이 초대형 판다 조형물 '자이언트 바오'를 시작으로 테마 갤러리 바오 하우스, 판다들을 실제로 만날 수 있는 판다월드까지 약 200m 구간 이어지는 판다 로드를 통해 바오 패밀리 콘텐츠를 더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가족의 탄생' 등 8개 주제 콘텐츠 관람 바오 하우스는 에버랜드 글로벌페어 지역 실내 공간에 약 430㎡ 규모로 조성됐다. 방문객들은 △가족의 탄생 △푸바오와 함께 하는 하루 △영원한 기억 등 8개 주제로 마련된 판다 관련 콘텐츠를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갤러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강철원 사육사가 아이바오, 러바오와 처음 만난 순간부터 푸바오가 태어나 성장하는 모습, 또 최근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세상에 나오기까지 판다 가족이 거쳐온 과정을 사진과 영상으로 만날 수 있다. 이어 방문객들은 판다 가족의 소개를 듣고, 푸바오가 태어나 머물렀던 인큐베이터, 사육사들의 책상과 유니폼, 사육사들이 푸바오에게 만들어 준 장난감, 워토우 만드는 법 등이 전시된 공간을 둘러볼 수 있다. 갤러리 한쪽 벽면에는 지난해 11월 진행된 '바오패밀리 팬아트 공모전'에 출품된 손그림, 공예품 등 고객들의 작품 60여점도 전시된다. 푸바오 팬으로 알려진 방송인 전현무(무스키아), 레드벨벳 슬기, NCT 텐 등이 직접 그린 팬아트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판다 가족 콘텐츠' 체험 프로그램 풍성 방문객들이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롭다. 홀로그램 포토존에서는 에버랜드 유튜브에서 조회수 1500만회 이상을 기록한 '사육사 장화에 매달린 푸바오' 영상을 주제로 고객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방문객들은 직접 사육사가 돼 생생하게 당시 상황을 경험해보고 푸바오·아이바오와 함께 기념사진도 남길 수 있다. 또한 에버랜드는 바오 하우스 중앙에 다섯 판다 가족이 모두 한자리에 모인 초대형 바오 패밀리 조형물을 조성해 포토존으로 운영한다. 이외에, 판다 가족과 사육사에게 손편지를 써서 보낼 수 있는 공간과 우체통도 마련했다. 바오 하우스 체험은 사육사들의 영상편지로 마무리된다. 모든 조명이 꺼지고 사육사들이 푸바오를 부르는 소리가 들리면 바닥 전체에 반짝이는 빛들이 모여들며 푸바오와 사육사들의 행복한 모습이 화면에 펼쳐진다. 이어 편지를 낭독하는 강철원 사육사의 목소리가 영상과 함께 울려 퍼지며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다. 에버랜드는 바오 하우스 오픈을 기념해 푸바오를 콘셉트로 만든 신메뉴도 선보인다. 판다 컬러를 모티브로 초코 츄러스와 하얀 크림, 푸바오 뒷모습 모양의 초콜릿이 올려진 '바오 초코크림츄'와 '바오 댓잎차', '바오퐁당 핫초콜릿' 등 3종의 메뉴를 바오 하우스 옆 판타스틱 티카페에서 맛볼 수 있다. 바오 하우스는 에버랜드 모바일앱 예약 시스템인 '스마트 줄서기'를 통해 이용객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회당 40명씩 동시 입장해 약 15분간 관람할 수 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1-17 09:58:47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콘텐츠를 다채롭게 선보인다. 서커스와 댄스 공연, 불꽃쇼 등 볼거리부터 판다월드 기념품 증정과 굿즈 할인 프로모션, 캐리비안 베이 어린이날 이벤트 등 즐길거리를 풍성하게 마련했다. ■서커스에 댄스·불꽃쇼까지, 볼거리 풍성 먼저, 에버랜드의 대형 실내 공연장인 그랜드스테이지에서는 5월 3일 새로운 서커스 공연인 '레니의 컬러풀 드림'을 매일 2회씩 30분간 선보인다. 세계적인 쇼를 꿈꾸는 링마스터와 단원들의 이야기가 각종 묘기와 댄스를 통해 한 편의 뮤지컬처럼 펼쳐진다. 저글링과 트램펄린, 시소 곡예, 고공 큐브 밸런스 등 역동적이면서 아찔한 묘기들을 관람하며 스릴을 느낄 수 있다. 카니발광장에서는 '레니와 라라의 매지컬 스케치북'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레니와 라라가 상상하는 모든 것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마법 스케치북을 발견했다는 이야기를 따라 형형색색의 깜찍한 옷을 입은 연기자들이 등장해 약 20분간 동심 가득한 댄스를 선보인다. 카니발광장에서는 5월 5일 어린이날 에버랜드 유튜브 채널 '티타남' 출연자들이 팬사인회를 열어 방문객들에게 깜짝 선물을 증정한다. 산리오캐릭터즈와 함께하는 봄꽃 테마정원으로 꾸며진 포시즌스가든에서는 5월 1일부터 멀티미디어 불꽃쇼 '주크박스 렛츠댄스'가 매일 밤 펼쳐진다. 탱고, 트위스트, 밸리댄스 등 세계 각국의 댄스 음악에 맞춰 워터캐논, 서치라이트 등 특수효과와 영상, 조명, 불꽃 등이 화려하게 어우러져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문라이트 퍼레이드 등 거리공연을 선보이고, 헬로키티와 쿠로미가 등장하는 산리오캐릭터즈 포토타임을 5월 19일까지 매주 주말과 휴일에 진행한다. 아마존익스프레스에서는 어린이들에게 아마존 댄스를 가르쳐주고 함께 춤을 추는 이벤트를 한다. ■바오패밀리 배지 증정 등 '깜짝 이벤트' 현재 판다월드에는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 후이바오를 비롯해 엄마 아이바오와 아빠 러바오 등 푸바오를 제외한 바오패밀리를 만날 수 있다. 에버랜드는 어린이날 주간을 맞아 판다 가족 깜짝 선물 이벤트를 마련했다. 5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에버랜드 정문에서는 매일 입장객 1만명에게 쌍둥이 아기판다 루이바오, 후이바오 배지를 선착순 증정한다. 특히 어린이날 당일에는 판다 가족 체험 갤러리 '바오하우스' 방문 고객 중 선착순 500명에게 푸바오 스페셜 배지를 증정한다. 아울러 푸바오를 비롯한 바오패밀리의 행복 가득한 일상을 50컷의 일러스트로 담은 컬러링북 '어떤 하루'를 에버랜드 상품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상품점에서는 30일부터 일주일간 블록, 미니카 등 인기 굿즈 13종을 최대 80% 할인 판매하고, 쌍둥이 판다의 카네이션 인형 세트를 새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 판다월드에 새로 오픈한 '아이바오의 디저트카페'에서는 워토우 콘브레드, 댓잎 모히또 에이드 등 판다와 관련된 식재료를 이용한 이색 디저트 메뉴를 맛볼 수 있다. 한편, 지난 20일부터 재개장에 돌입한 캐리비안 베이에서도 어린이날 당일 기념 이벤트를 연다. 해적으로 변신한 라이프가드들과 함께하는 미니게임에 참여하면 기념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야외 파도풀에 새롭게 조성한 '아이 러브 캐비' 레터링 조형물과 야자수 해변 등 해외 휴양지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이색 포토존에서는 특별한 가족사진을 남길 수 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4-29 17:10:00[파이낸셜뉴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서커스, 불꽃쇼, 바오 패밀리 기념품 증정 등 각종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에버랜드의 실내 대형 공연장인 그랜드스테이지에서는 어린이날 연휴를 하루 앞둔 다음 달 3일부터 새로운 서커스 공연 '레니의 컬러풀 드림'을 매일 2회씩 진행한다. 저글링부터 트램펄린, 시소 곡예, 고공 큐브 밸런스 등 아찔한 서커스 묘기들을 관람할 수 있다. 카니발광장에서는 지난 19일부터 '레니와 라라의 매지컬 스케치북' 공연을 진행 중이다.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인 레니와 라라가 상상하는 모든 것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마법 스케치북을 발견했다는 이야기로, 20여분간 댄스 공연을 선보인다. 포시즌스 가든에서는 다음 달 1일부터 탱고, 트위스트, 벨리댄스 등 세계 각국의 댄스 음악에 맞춰 워터캐논, 서치라이트 등 특수효과와 멀티미디어 불꽃쇼 '주크박스 렛츠댄스'를 매일 밤 펼친다. 이 밖에 헬로키티, 쿠로미가 등장하는 산리오캐릭터즈 포토 타임은 다음달 19일까지 매주 주말과 휴일에 진행한다. 어린이날에는 에버랜드 유튜브 채널 '티타남' 출연자들의 팬사인회를 카니발 광장에서 연다. 아마존익스프레스에서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아마존 댄스를 가르쳐 주고 함께 춤을 추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판다월드에서 어린이날 주간 다양한 판다 가족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 달 3~6일 나흘간 에버랜드 정문에서는 매일 입장객 1만명에게 쌍둥이 아기판다 루이바오, 후이바오 배지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어린이날 당일에는 판다 가족 체험 갤러리 '바오하우스' 방문 고객 500명에게 선착순으로 푸바오 스페셜 배지를 준다. 판다월드에 새로 오픈한 '아이바오의 디저트 카페'에서는 워토우 콘브레드, 댓잎 모히또 에이드 등 판다와 관련된 식재료를 이용한 이색 디저트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또 에버랜드 상품점에서는 오는 30일부터 일주일 간 블록, 미니카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굿즈 13종을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쌍둥이 아기판다 루이바오, 후이바오의 효심을 담은 카네이션 인형세트도 5월 초 새롭게 출시한다. 지난 20일부터 물놀이 시설을 재가동한 캐리비안 베이에선 어린이날에는 해적으로 변신한 라이프가드들과 함께하는 미니게임 이벤트를 진행해 기념품을 증정한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4-04-29 11:11:11[파이낸셜뉴스] 삼성웰스토리는 구내식당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한 바오패밀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에버랜드와 콜라보한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판다 바오패밀리(러바오·아이바오·푸바오·루이바오·후이바오)를 모티브로 한 제품들이 구내식당에서 팝업스토어 형태로 제공되고 바오패밀리 포토존도 마련된다. 삼성웰스토리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구내식당 이용 고객들에게 삼성웰스토리만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해 구내식당을 찾는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삼성웰스토리가 운영하는 주요 구내식당 40여 곳에서 진행되며 삼성웰스토리가 자체 개발한 '바오 샌드위치'와 에버랜드에서 준비한 '한정판 푸바오 키링'으로 구성된 콜라보 세트 2만 5000여 개가 제공된다. 바오 샌드위치는 까맣고 하얀 털이 특징인 판다에서 착안해 오징어 먹물로 만든 까만 빵에 최근 디저트 업계에서 선풍적 인기를 얻고 있는 하얀 대파크림치즈를 바른 디저트 메뉴다. 바오 샌드위치는 삼성웰스토리 구내식당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판 푸바오 키링과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서울 용산구에 소재한 한 회사의 직원은 "가까운 구내식당에서 바오 패밀리 굿즈와 디저트를 경험할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오는 4월 초 중국 이동을 앞둔 푸바오를 응원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구내식당 이용 고객들에게 스크래치 쿠폰을 제공하고 당첨자들에게는 에버랜드의 바오패밀리 체험 갤러리인 '바오하우스' 우선 입장권, 바오패밀리 쿠션, 스마트톡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삼성웰스토리 관계자는 "국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바오패밀리를 응원할 수 있는 색다른 기회인 만큼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관심이 높은 트렌디한 브랜드, 상품, 기업들과의 콜라보를 통해 고객 경험을 넓혀주는 공간으로 구내식당을 진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4-03-21 14:14:15호캉스의 꽃은 뭐니뭐니해도 맛있는 식사다. 봄 시즌을 맞아 호텔 업계에서는 입맛을 돋우는 다채로운 미식과 함께 객실에서 온전한 휴식까지 누릴 수 있는 이른바 '먹캉스' 패키지를 내놓기 시작했다. 호캉스 내내 무엇을 먹을 지 고민하지 않고 여유롭게 쉬고 싶다면 아침부터 저녁까지 다양한 음식을 제공하는 패키지를 선택하면 좋은 휴식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호캉스하며 애프터눈티까지 패키지로 2월 29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다가오는 봄을 맞아 사랑하는 가족 또는 친구와 함께 미식은 물론 휴식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스트로베리 딜라이트' 패키지를 선보였다. 객실 내 구비된 릴랙세이션 풀에 몸을 담그며 프라이빗한 휴식을 즐기고, 햇살 가득한 오후에는 달콤한 디저트와 따뜻한 차를 맛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이번 패키지는 △객실 1박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 조식 2인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 애프터눈 티 세트 '스트로베리 에디션'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 클럽 무료 입장 2인을 포함한다. 특히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 제공되는 애프터눈 티 세트 '스트로베리 에디션'은 제철 딸기를 활용한 아기자기한 디저트와 따뜻한 차를 포함하며 여유로운 오후의 티타임을 즐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호텔에서 식사해결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도 석촌호수 조망의 객실 투숙과 프렌치 주말 뷔페로 주말의 재충전을 만끽하는 선데이 디너 패키지 '르 봉 디망쉬'를 선보인다. 르 봉 디망쉬 패키지는 △석촌호수 전망의 럭셔리 레이크 객실 1박 △주말 프렌치 뷔페 르 봉 마르셰 일요일 디너 2인 식사 △오후 2시 레이트 체크아웃 △시크 비스트로 페메종 조식 20% 할인 혜택이 포함됐다. 계절에 어울리는 프랑스 지역 가스트로노미와 프랑스 장인의 치즈 셀렉션을 즐기며 여유로운 일요일을 만끽할 수 있는 르 봉 디망쉬 패키지 숙박은 6월 30일까지 가능하다. 서울드래곤시티는 3월 30일까지 '프리미엄 딤섬 코스 패키지'를 운영한다. 해당 패키지는 △노보텔 스위트·노보텔 객실 1박 △페이 프리미엄 딤섬 코스 2인 △부대시설 이용으로 구성되며 중국 전통 레시피에 트렌디한 감각을 더한 독창적인 요리와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를 선사한다. 이용객은 컨템포러리 차이니즈 다이닝 페이(FEI)에서 대표적인 딤섬 메뉴인 샤오룽바오, 하가우, 구채교, 샤오마이, 차슈바오를 비롯해 해물 누룽지탕, 깐풍기 등의 특선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다양한 레스토랑, 취향따라 고를 수 있어요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은 휴식과 미식의 즐거움이 더해진 혜택과 함께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세이버 더 고메'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포함사항으로 △디럭스 킹 또는 디럭스 더블 1박과 △르메르디앙 & 목시 서울 명동 총 4개의 레스토랑 & 바 내 이용 가능한 5만원 상당 크레딧 △실내 수영장 및 피트니스 센터 무료 이용 혜택이 제공되며, 특별 선물로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시그니처 비치타월 1개가 증정된다. 특히 셀렉트 브랜드인 '목시' 브랜드와 함께 국내 최초 듀얼 브랜드로 운영되는 호텔인 만큼 두 상징적인 브랜드가 가진 상반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안다즈 서울 강남은 호텔 내 다양한 미식을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식음 크레딧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밝고 감각적인 디자인 객실에서의 1박 △식음 크레딧 10만 원 △주류를 제외한 미니바 무료 이용 △더 서머 하우스의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무료 이용 등이 포함된다. 제공되는 식음 크레딧은 호캉스의 꽃인 조식과 룸서비스는 물론, 모던 한식 다이닝을 선보이는 '조각보 키친', 아메리칸 스테이크 하우스에 안다즈만의 터치를 더한 '미트 앤 코 스테이크 하우스', 낮과 밤에 색다른 매력을 뽐내는 '바이츠 앤 와인', 페이스트리 셰프의 시그니처 케이크와 갓 구운 신선한 빵을 즐길 수 있는 '아츠'에서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24-02-29 18:17:58[파이낸셜뉴스] 호캉스의 꽃은 뭐니뭐니해도 맛있는 식사다. 봄 시즌을 맞아 호텔 업계에서는 입맛을 돋우는 다채로운 미식과 함께 객실에서 온전한 휴식까지 누릴 수 있는 이른바 '먹캉스' 패키지를 내놓기 시작했다. 호캉스 내내 무엇을 먹을 지 고민하지 않고 여유롭게 쉬고 싶다면 아침부터 저녁까지 다양한 음식을 제공하는 패키지를 선택하면 좋은 휴식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호캉스하며 여유롭게 애프터눈티까지 패키지로 2월 29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다가오는 봄을 맞아 사랑하는 가족 또는 친구와 함께 미식은 물론 휴식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스트로베리 딜라이트' 패키지를 선보였다. 객실 내 구비된 릴랙세이션 풀에 몸을 담그며 프라이빗한 휴식을 즐기고, 햇살 가득한 오후에는 달콤한 디저트와 따뜻한 차를 맛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이번 패키지는 △객실 1박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 조식 2인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 애프터눈 티 세트 '스트로베리 에디션'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 클럽 무료 입장 2인을 포함한다. 특히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 제공되는 애프터눈 티 세트 '스트로베리 에디션'은 제철 딸기를 활용한 아기자기한 디저트와 따뜻한 차를 포함하며 통창으로 들어오는 햇살과 함께 여유로운 오후의 티타임을 즐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호텔에서 식사해결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도 석촌호수 조망의 객실 투숙과 프렌치 주말 뷔페로 주말의 재충전을 만끽하는 선데이 디너 패키지 '르 봉 디망쉬'를 선보인다. 르 봉 디망쉬 패키지는 △석촌호수 전망의 럭셔리 레이크 객실 1박 △주말 프렌치 뷔페 르 봉 마르셰 일요일 디너 2인 식사 △오후 2시 레이트 체크아웃 △시크 비스트로 페메종 조식 20% 할인 혜택이 포함됐다. 계절에 어울리는 프랑스 지역 가스트로노미와 프랑스 장인의 치즈 셀렉션을 즐기며 여유로운 일요일을 만끽할 수 있는 르 봉 디망쉬 패키지 숙박은 6월 30일까지 가능하다. 서울드래곤시티는 3월 30일까지 '프리미엄 딤섬 코스 패키지'를 운영한다. 해당 패키지는 △노보텔 스위트·노보텔 객실 1박 △페이 프리미엄 딤섬 코스 2인 △부대시설 이용으로 구성되며 중국 전통 레시피에 트렌디한 감각을 더한 독창적인 요리와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를 선사한다. 이용객은 컨템포러리 차이니즈 다이닝 페이(FEI)에서 대표적인 딤섬 메뉴인 샤오룽바오, 하가우, 구채교, 샤오마이, 차슈바오를 비롯해 해물 누룽지탕, 깐풍기 등의 특선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식사 메뉴(짜장·짬뽕·볶음밥 중 택 1)와 후식, 보이차도 제공된다. ■다양한 레스토랑, 취향따라 고를 수 있어요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은 휴식과 미식의 즐거움이 더해진 혜택과 함께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세이버 더 고메'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포함사항으로 △디럭스 킹 또는 디럭스 더블 1박과 △르메르디앙 & 목시 서울 명동 총 4개의 레스토랑 & 바 내 이용 가능한 5만원 상당 크레딧 △실내 수영장 및 피트니스 센터 무료 이용 혜택이 제공되며, 특별 선물로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시그니처 비치타월 1개가 증정된다. 특히 셀렉트 브랜드인 '목시' 브랜드와 함께 국내 최초 듀얼 브랜드로 운영되는 호텔인 만큼 두 상징적인 브랜드가 가진 상반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안다즈 서울 강남은 호텔 내 다양한 미식을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식음 크레딧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밝고 감각적인 디자인 객실에서의 1박 △식음 크레딧 10만 원 △주류를 제외한 미니바 무료 이용 △더 서머 하우스의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무료 이용 등이 포함된다. 제공되는 식음 크레딧은 호캉스의 꽃인 조식과 룸서비스는 물론, 모던 한식 다이닝을 선보이는 '조각보 키친', 아메리칸 스테이크 하우스에 안다즈만의 터치를 더한 '미트 앤 코 스테이크 하우스', 낮과 밤에 색다른 매력을 뽐내는 '바이츠 앤 와인', 그리고 페이스트리 셰프의 시그니처 케이크와 갓 구운 신선한 빵을 즐길 수 있는 '아츠'에서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24-02-29 14:13:42[파이낸셜뉴스] 미쉐린 가이드는 22일 해운대 시그니엘부산에서 한국의 새로운 미식 명소를 담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 & 부산 2024'를 발표했다. 이번 2024 에디션에는 대한민국 제2의 도시이자 뛰어난 해양 환경과 오랜 역사 속에서 고유의 미식 문화를 발전시켜 온 부산이 첫 발간 도시로 합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번 발표에는 서울 177곳, 부산 43곳 총 220곳의 레스토랑이 포함됐다. 서울에서는 지난 수년간 많은 셰프들과 레스토랑 전문가들이 탁월한 창의력과 우수성을 발휘해 왔다. 미쉐린 1스타에서 미쉐린 2스타로 새롭게 진입한 레스토랑 2곳과 새로운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 3곳을 포함해 총 33곳의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이 선정됐다. 전체적으로는 22곳의 새로운 레스토랑이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4에 추가됐다. 미쉐린 가이드 평가원들은 풍부한 해양 환경과 항구를 중심으로 원활한 식재료 공급 등 다양한 매력을 지닌 부산이 미식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발견했다. 이번 미쉐린 가이드 부산 에디션의 첫 발간에는 총 43곳의 부산 레스토랑이 미쉐린 가이드에 합류했다. 여기에는 3곳의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과 15곳의 빕 구르망 레스토랑이 포함됐다. 미쉐린 가이드 인터내셔널 디렉터 그웬달 뿔레넥(Gwendal Poullennec)은 "그동안 한국 미식 문화의 역동적인 진화를 계속 지켜봐 온 미쉐린 가이드가 이곳 부산의 다이닝 씬을 조명하게 돼 큰 기쁨을 느낀다"며 "부산이 서울과 더불어 전 세계에 다채로운 미식 문화 뿐 아니라 영감을 주는 멋진 호텔들과 함께 미식가와 여행객들 모두에게 그 어느 때보다 매력적인 목적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부산에서는 3곳의 미쉐린1스타 레스토랑이 탄생했다. 일본에서 트레이닝 받은 김완규 셰프와 그의 일본인 아내가 함께 운영하는 '모리(Mori)'는 부산의 아름다운 바다 전망과 함께 훌륭한 정통 일본 가이세키 요리를 선보인다. 김완규 셰프는 부산의 신선한 해산물과 제철 농산물을 사용해 섬세한 요리를 능숙하게 준비, 그의 놀라운 요리 균형과 리듬을 보여준다. 셰프의 세심한 요리에 더해지는 아내의 세심한 서비스로 향상된 아늑한 분위기에서 진정한 일본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달맞이 고개에 자리잡은 '피오또(Fiotto)'는 한국 재료를 기반으로 자가제면 파스타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비스트로로 부부가 함께 운영하고 있다. 오직 파스타에만 집중하지만, 그들의 요리가 선사하는 다양한 맛은 매우 만족스럽다. 화학 조미료와 공산품이 아닌 전국 각지의 재료를 기반으로 재료 본연의 맛을 내는 요리를 선보이며 집에서 만든 또는 현지에서 조달한 재료를 우선시하여 독특하고 지속 가능한 식사 경험을 만들어낸다. '팔레트(Palate)'는 김재훈 셰프의 다양한 요리 경험과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반영한 창의적이고 아방가르드한 프렌치 레스토랑이다. 고향인 부산에 레스토랑을 오픈한 이래 김재훈 셰프는 레스토랑의 컨셉에 신선함을 불어넣음과 동시에 실험적인 요리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용호만 부두와 광안대교를 포함한 그림 같은 도시 전망은 팔레트의 훌륭한 파트너로서의 큰 매력을 만들어낸다. 한편 미쉐린 가이드는 지속가능한 미식을 선도해 나가는 레스토랑을 미쉐린 그린 스타로 별도 선정해 특별히 소개하고 있다. 4년 연속 선정된 꽃, 밥에피다(A Flower Blossom on the Rice)와 지난해 첫 선정된 기가스(GIGAS)가 올해 역시 그린스타 레스토랑으로 선정됐다. 부산 첫 발간과 함께 1스타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피오또(Fiotto)'는 그린 스타 레스토랑에도 선정됐다. 피오또는 90% 이상의 채소와 과일을 셰프의 가족 농장에서 조달하고 있다. 셰프 부부는 식재료의 질을 확보하기 위해 농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그들은 지역에서 조달된 건강한 식재료 사용을 우선으로 하며 포장된 공업 식품의 사용을 최소화해 친환경적인 접근을 추진하고 있다. ■ '미쉐린 가이드 부산 2024' 1스타 레스토랑 △모리(일식)△팔레트(컨템퍼러리)△피오또(이탤리언·그린스타). ■ '미쉐린 가이드 부산 2024' 빕 구르망 레스토랑 △나가하마 만게츠(라멘) △뉴러우멘관즈(타이완) △담미옥(냉면) △동경밥상(장어) △러브얼스(비건) △바오하우스(타이완) △부다면옥(냉면) △슌사이 쿠보(장어) △아르프(비건) △안목(돼지국밥) △야키토리 온정(야키토리) △코르 파스타바(이탤리언) △피리피리(타이)△합천국밥집(돼지국밥)△해목(일식). ■ '미쉐린 가이드 부산 2024' 선정 레스토랑 △금수복국(복어) △굿모닝홍콩(중식) △나막집(돼지국밥) △델리봉(프렌치) △딤타오(딤섬) △램지(프렌치) △레땅(프렌치) △레썽스(프렌치) △르도헤(컨템퍼러리) △머스트루(유러피언) △비네토(이탤리언) △소공간(한식) △쉐프곤(컨템퍼러리) △아웃트로 바이 비토(유러피언) △야키토리 해공(야키토리) △언양불고기 부산집(불고기) △오스테리아 어부(이탤리언) △율링(바비큐) △융캉찌에(국수) △으뜸 이로리바타(일식) △이와(일식) △제로 베이스(일식) △차애전 할매 칼국수(칼국수) △차오란(중식) △토라후구가(복어).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4-02-22 13: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