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배우 박민영(37)이 가족법인으로 사들인 건물의 현재 시세가 11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건물임대업으로 운영 중인 해당 건물의 연수익률은 약 4% 정도로 추정된다. 10일 뉴스1에 따르면 박민영이 사내이사로 있는 가족법인은 2018년 4월 서울 강동구 암사동의 한 건물을 43억8500만원(3.3㎡당 약 3400만원)에 매입해 신축을 진행했다. 박민영 측은 잔금을 치르자마자 해당 건물을 신탁했고 신축 이후 30억원을 채권최고액으로 설정했다. 통상 채권최고액이 대출의 120% 수준에서 설정되는 점을 감안하면 대출액은 약 25억원 정도로 추정된다. 토지매입비 43억8500만원, 취득세·중개수수료 등 2억5000만원, 신축비 24억원, 이자 비용 등을 계산하면 취득원가는 72억~73억원 정도로 추정된다. 현재 시세는 약 110억원대에 이른다는 분석이다. 해당 건물은 8호선 암사역에서 약 400m 거리에 위치해 있다. 신축 이후 지하 1층~지상 1층 상가, 지상 2~3층 오피스텔, 지상 4~6층은 도시형생활주택으로 구성돼 예상 임대수익은 월 3700만원(보증금 5억원) 정도인 것으로 전해졌다. 건물 바로 앞에는 25m 대로를 접하고 있다. 추후 8호선 연장에 따라 다산·별내신도시가 연결되는 호재를 가지고 있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2024-04-10 22:54:32[파이낸셜뉴스]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주인공 박민영의 '오프숄더 오피스룩'이 주목받은 가운데, 오피스룩으로 활용하기 좋은 다른 아이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어깨를 내놓고 회사에 갈 순 없지만, 오피스룩을 잘 소화하는 대표 배우로 꼽히는 만큼 드라마 속 오피스룩을 뜯어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드라마 속 패션이 화제를 모으면서, 관련 상품이나 브랜드 주목도가 높아지면서 매출도 덩달아 늘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주인공 강지원 역을 맡은 배우 박민영이 6화에서 입고 나온 '오프숄더 블라우스'는 세컨드아르무아 제품이다. 오른쪽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오프숄더형 블라우스로, 앞은 지퍼가 달린 형태다. 방송 당시 훤히 드러난 어깨에 "비현실적이다”라는 반응이 많았지만, 덕분에 브랜드 주목도도 한층 높아졌다. 패션플랫폼 W컨셉에 입점해 있는 세컨드 아르무아는 6화 방송 직후인 1월 16~23일 일주일간 직전 주 대비 매출이 2배 늘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남편과 친구에게 배신당하고 비참하게 생을 마감한 주인공이 과거로 돌아가 인생을 바로잡을 기회를 얻는다는 내용의 드라마다. 남편 박민환(이이경)과 강지원이 사내 커플이라는 설정과 사내에서 벌어지는 여러 가지 에피소드를 다루면서 주인공들의 옷차림도 대부분 오피스룩이다. 드라마에는 어깨를 살짝 혹은 완전히 드러내는 형태의 옷차림이 많이 등장한다. 5화에 나오는 원피스는 비에유 바이 브라이드앤 유(BAU by Bride And You)의 '제니퍼 셔츠 레이어드 미디 드레스 블랙'으로, 쇄골라인이 드러나는 형태다. 드라마 속 다양한 아이템 중에서도 특히 주목받으면서 매출도 늘었다. 패션플랫폼 W컨셉에 따르면 이 제품이 방송을 탄 직후인 지난 1월 15일부터 지난달 14일까지 긴팔·반팔형태의 원피스 매출과 주문량은 직전 달과 비교해 9배 늘었다. 업계 관계자는 "디자이너 브랜드의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드라마 주인공 패션으로 활용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디자이너 브랜드는 흔하지 않은 디자인과 우수한 품질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대로 드라마 속 주인공 인기와 함께 인기를 끄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8화에서 박민환의 프러포즈를 받을 때 입고 나온 오프숄더형 스웨터는 폴리수엠의'오프숄더 스웨터'로 어깨가 전부 드러나는 형태다. 같은 화에서 친구인 정수민(송하윤)과 함께 백화점 문화센터에 갈 때 입고 나온 아이보리색의 니트가디건은 더블유엠엠스튜디오스의 제품으로, 역시 쇄골이 보이는 형태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통쾌한 복수극으로 인기를 끌며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계속해서 갈아치우는 등 흥행에도 성공했다. 드라마는 첫 회 시청률 5.2%로 출발해 자체 최고 시청률인 12.0%로 막을 내렸고, 티빙에서는 지금까지 서비스된 tvN의 모든 콘텐츠를 통틀어 유료 가입 기여자 수 1위를 기록했다. 박민영의 옛 연인 관련 논란 후 첫 드라마라는 점에서도 주목받았다. 박민영은 지난해 초 옛 연인의 횡령·배임 의혹 사건으로 검찰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4-03-06 15:40:37[파이낸셜뉴스] 배우 박민영이 전 연인 강모씨에게 2억5000만원의 생활비를 받았다는 의혹에 직접 심경을 밝혔다. 15일 박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ick of it all(다 지겹다). 하지만 진심은 반드시 통한다는 말을 믿고 이제 나는 콩알들을 지켜줄 단단한 마음이 생겼어요. 걱정 마요"라고 썼다. 이러한 박민영의 글에 팬들은 “응원한다” “인내를” “파이팅” “사랑합니다. 항상 당신 곁에”등의 댓글이 달렸다. 또 “강지원 역을 위해 얼마나 자신을 밀어붙였는지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나는 당신의 모든 드라마를 사랑했고 계속해서 시청하고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며 성원했다. 앞서 박민영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보도된 디스패치 기사 관련하여 “기사에 언급된 2억 5000만원 역시 강종현씨에 의해 박민영 배우의 계좌가 사용된 것일 뿐 박민영 배우의 생활비로 사용된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박민영 배우가 2023년 2월경 강종현씨가 박민영 배우의 계좌를 차명으로 사용한 사실과 관련하여 검찰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며 "이를 통해 박민영 배우가 불법적인 일에 가담하거나 불법적인 이익을 얻은 사실이 없다는 점을 명백히 밝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박민영 배우는 지난 1년 이상의 기간 동안 사실이 아닌 내용들로 오해를 많이 받았다"며 "그럼에도 박민영 배우는 많은 분들의 질타를 받아들이며 여러 모로 신중하지 못하게 행동한 점에 대하여 많은 후회와 반성을 했다"고 부연했다. 이어 "좋은 작품을 통해 좋은 연기를 보여 드리는 것만이 배우로서 할 수 있는 일이고, 해야 하는 일이라 생각하여 본업인 연기활동에 더욱 매진하고 있다"며 "더 이상 근거 없는 흠집내기 식의 의혹제기로 박민영 배우의 명예를 훼손하는 일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민영은 현재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자신을 배신하고 살해한 남편에게 복수하는 여성을 연기하고 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4-01-15 16:42:03[파이낸셜뉴스] 박민영이 전 연인 강모씨와 교제하며 현금 2억5000만 원을 지원받았다? 15일 한 언론의 보도에 소속사가 "박민영 계좌가 사용된 것일 뿐 박민영 배우의 생활비로 사용된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금일 보도된 디스패치 기사 관련하여 박민영 배우의 입장을 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후크엔터테인먼트는 박민영이 "2023년 2월경 강종현씨가 박민영 배우의 계좌를 차명으로 사용한 사실과 관련하여 검찰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며 "이를 통해 박민영 배우가 불법적인 일에 가담하거나 불법적인 이익을 얻은 사실이 없다는 점을 명백히 밝혔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사에 언급된 2억 5000만원 역시 강종현씨에 의해 박민영 배우의 계좌가 사용된 것일 뿐 박민영 배우의 생활비로 사용된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박민영 배우는 지난 1년 이상의 기간 동안 사실이 아닌 내용들로 오해를 많이 받았다"며 "그럼에도 박민영 배우는 많은 분들의 질타를 받아들이며 여러 모로 신중하지 못하게 행동한 점에 대하여 많은 후회와 반성을 했다"고 부연했다. 이어 "좋은 작품을 통해 좋은 연기를 보여 드리는 것만이 배우로서 할 수 있는 일이고, 해야 하는 일이라 생각하여 본업인 연기활동에 더욱 매진하고 있다"며 "더 이상 근거 없는 흠집내기 식의 의혹제기로 박민영 배우의 명예를 훼손하는 일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민영은 현재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자신을 배신하고 살해한 남편에게 복수하는 여성을 연기하고 있다. 그는 이날 소속사 해명 이후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ick of it all(다 지겹다). 하지만 진심은 반드시 통한다는 말을 믿고 이제 나는 콩알들을 지켜줄 단단한 마음이 생겼어요. 걱정 마요"라고 썼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4-01-15 16:11:29[파이낸셜뉴스] 배우 박민영(38) 측이 전 연인 사업가 강종현씨에게 2억5000만원을 생활비로 지원받았다는 의혹에 "박민영 계좌가 쓰이긴 했지만, 불법적인 일에 가담한 적은 없다"고 강조했다. 15일 박민영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박민영씨는 지난해 2월 강종현씨가 계좌를 차명으로 사용한 사실과 관련해 검찰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며 "이를 통해 박민영씨가 불법적인 일에 가담하거나 부당 이익을 얻은 사실이 없다는 점을 명백히 밝혔다"고 알렸다. 이날 오전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박민영이 강씨와 교제할 때 2억5000만원을 계좌로 송금받았다"고 전했다. 매체는 관련 사건의 검찰 공소장 일부를 공개하며, 박민영이 생활비 명목으로 강씨에게 돈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는 "기사에 언급된 2억5000만원은 강씨에 의해 박민영 배우의 계좌가 사용된 것일 뿐, 배우의 생활비로 사용된 게 아니다"라며 "지난 1년간 사실이 아닌 내용들로 (박민영은) 많은 오해를 받았다"고 했다. 이어 "그럼에도 배우는 많은 분의 질타를 받아들이며 신중하지 못했던 행동에 대해 많은 후회와 반성을 했다"며 "더 이상 근거 없는 흠집 내기 의혹 제기로 배우의 명예를 훼손하는 일이 반복되지 않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민영 측은 2022년 9월 강씨와의 열애설이 보도되자, 연애한 것은 사실이나 결별한 상태라고 밝혔다. 강씨는 빗썸 관계사에서 약 628억원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됐다가 최근 보석 석방된 상태로 재판받고 있다. 논란이 확산하자 박민영 측은 "열애설 상대와 이별했고 금전적 지원을 받았다는 것은 결코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한 바 있다. 박민영은 이달 초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제작발표회에서도 관련 발언을 남겼다. 당시 박민영은 "짧은 시간이라면 짧은 시간이지만, 내내 후회하면서 지냈다"며 "정신과에서 뇌파 검사했을 때 '죄책감'에 빨간색 위험 신호가 들어올 정도였다"고 했다. 이어 "다신 다른 이슈로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배우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1986년생 박민영은 2005년 CF 모델로 데뷔했다.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 출연한 뒤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영광의 재인 △리멤버 - 아들의 전쟁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에 출연했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2024-01-15 15:44:48[파이낸셜뉴스] 배우 박민영이 전 남자친구 강종현 씨에 관련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1일 박민영은 온라인으로 공개된 tvN 새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제작발표회에서 자신을 둘러싼 이슈를 딛고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박민영은 “제가 몸도 건강도 정신건강도 많이 아팠던 해였다”며 “그래서 과연 내가 이 작품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하던 차에 감독님께서 전화를 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저도 사실 짧은 시간이라면 짧은 시간이지만, 내내 후회하면서 지냈다”며 “정신과에서 뇌파 검사를 했을 때 죄책감이 빨간색 위험 신호가 들어올 정도였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금은 모든 걸 받아들였고 심려 끼쳐 드린 것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었다”며 “더 일찍이었으면 좋았겠지만 건강해진 상태라 더 진정성 있게 저를 사랑해주신, 아껴주신 분들께 가장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사과했다. 또 “다시는 다른 이슈로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배우로서 정말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답인 것 같다”며 “배우 생활을 하며 자랑스러운 배우가 되겠다고 항상 말해왔는데, 많이 후회하고 있다. 다시 돌아가려고 노력하고 있으니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한편 박민영은 지난 2022년 자금 횡령 및 주가 조작 의혹을 받았던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 실소유주로 알려진 강종현씨와 교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박민영은 강씨가 남자친구라는 사실이 보도된 지 이틀 만에 결별했다. 당시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박민영은 현재 열애설 상대방과 이별했다”며 “열애 상대방으로부터 많은 금전적 제공을 받았다는 것은 결코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친언니는 논란이 되자 사외이사에서 자진 사임했다. 한편 강씨는 주가 조작 등 혐의로 구속됐다가 최근 보석 석방된 상태로 재판을 받고 있다. 박민영은 지난해 2월 강씨 사건 참고인으로 검찰 조사를 받은 바 있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2024-01-02 08:09:54[파이낸셜뉴스] 빗썸 관계사 경영진의 회삿돈 횡령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의 부당이득 취득 과정에 관여한 의혹으로 배우 박민영을 소환해 조사했다. 검찰은 박씨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도 함께 내렸다. 서울남부지검은 13일 박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14일 밝혔다. 검찰은 사업가 강종현씨가 빗썸 관계사 실소유주로 관계사 주가 조작, 횡령 등을 통해 부당 이득을 취하는 과정에 박씨가 관여했는지를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빗썸 관계사가 발행한 전환사채 차명거래에 박씨의 이름이 사용된 정황과 함께 수억 대의 차익이 발생한 사실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씨는 자신과 관련이 없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박씨를 출국 금지하고 추가 소환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강종현씨는 빗썸 관계사 인바이오젠과 버킷스튜디오 대표인 동생 강지연씨를 통해 빗썸을 실질적으로 지배하고 주가 조작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다. 지난해에는 박씨의 친언니가 인바이오젠에서 사외이사로 활동했던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 이들 관계사는 2020년 7800억원대 전환사채를 발행하면서 호재성 정보를 유포해 주가를 끌어올렸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빗썸홀딩스는 빗썸코리아를 자회사로 두고 있으며 디스플레이 제조 기업 비덴트는 빗썸코리아의 지분 34.22%를 최대 주주로서 가지고 있다. 비덴트의 최대주주는 키오스크 유통업체 인바이오젠이며 인바이오젠의 최대주주는 콘텐츠 유통업체 버킷스튜디오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3-02-14 18:08:29[파이낸셜뉴스] 사업가 강종현씨의 빗썸 관계사 주가 조작 등 혐의를 수사 중인 검찰이 부당 이득 취득 의혹과 관련 배우 박민영씨를 소환해 조사했다. 14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은 전날(13일) 박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빗썸 관계사 실소유주 의혹을 받는 강씨가 주가 조작, 횡령 등을 통해 부당 이득을 취득하는 과정에서 박씨가 관여했는지 등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빗썸 관계사에서 발행한 전환사채 차명 거래에 박씨 이름이 사용된 정황 등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박씨는 검찰 조사에서 차명 거래 등은 자신과 관련이 없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씨는 친동생인 강지연 버킷스튜디오 대표와 함께 국내 대표 가상자산거래소인 빗썸의 관계사 인바이오젠과 버킷스튜디오 등의 주가를 조작한 혐의를 받는다. 지난 2020년 7800억원대 전환사채를 발행하면서 호재성 정보를 퍼뜨려 주가를 끌어올렸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2023-02-14 17:53:30[FN스타 이승훈 기자] 배우 박민영이 11일 일본 나고야에서 13일 개최되는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재팬’ (이하 ‘2022 AAA’) 일정 참석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2-12-11 11:54:39[FN스타 이승훈 기자] 배우 박민영이 11일 일본 나고야에서 13일 개최되는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재팬’ (이하 ‘2022 AAA’) 일정 참석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2-12-11 11:5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