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남의 가게 앞에 반려견 배변봉투를 투척한 여성의 모습이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5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가게 앞에 똥 봉투를 던지고 런(run)'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경기도 남양주에서 카페를 운영 중이라는 A씨는 "신규 오픈하고 별별 고객을 다 만나봤지만 대놓고 본인 강아지 똥 봉투 던지고 커피 사러 들어오는 손님도 있더라"라며 관련 폐쇄회로(CC)TV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자신의 강아지를 데리고 가게로 다가오는 한 여성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잠시 멈추더니 배변봉투를 자연스럽게 땅에 떨어뜨리고는 가게 안으로 들어갔다. 이에 화가 난 A씨는 "어떻게든 신고해서 잡아보겠다. 카드 내역을 파악 중"이라며 "국민신문고 앱을 깔아 신고도 했고 구청에 전화해서 자문도 구해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 역시 "얼굴을 공개해야 저런 짓 안 한다", "창피한 줄 알아야지", "제대로 무개념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gaa1003@fnnews.com 안가을 기자
2024-03-06 14:31:51[파이낸셜뉴스] 앞으로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산에 오르려면 배변봉투를 가져와야 한다. 8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에베레스트 대부분을 관할하는 네팔 쿰부 파상 라무 지역자치구는 에베레스트산과 세계에서 네번째로 높은 산인 인근 로체산에 오르는 모든 이들에게 배변봉투를 지참하게 했다. 등반가들이 산에 배설물을 방치하지 못하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파상 라무 지역자치구의 밍마 셰르파 의장은 "우리의 산에서 악취가 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바위마다 인간의 배설물이 보인다. 우리의 이미지를 손상하는 이러한 일은 용납할 수 없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해발 5300m 높이 산기슭에 있는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엔 임시 화장실이 있다. 하지만 그 이후로는 화장실이 없다. 등반가들은 구덩이를 파서 화장실로 사용한다. 그러나 고도가 높아지면 눈이 쌓이고 땅이 굳어 구덩이를 파기 어렵다. 이와 관련해 BBC는 "자신의 배설물을 챙겨 베이스캠프로 돌아오는 산악인은 극소수"라고 설명했다. 해마다 등반가가 몰리면서 에베레스트 인근은 몸살을 앓고 있다. 현지 비정부 기구 사가르마타 오염 통제 위원회(SPCC)는 베이스캠프와 정상 직전인 해발 7906m 지점 4번 캠프 사이에 대략 3톤(t)에 이르는 인간의 배설물이 방치된 것으로 추산한다. SPCC의 치링 셰르파 최고경영자(CEO)는 "배설물 절반은 4번 캠프에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 산악 가이드 스테판 케크도 "4번 캠프는 개방형 화장실이나 다름없다"며 "바람이 강해 얼음이나 눈이 쌓이지 않아 사방에서 인간 배설물을 볼 수 있다"고 밝혔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2024-02-10 10:37:46【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반려동물들의 배변 처리 문제로 반려인과 비 반려인 간 갈등이 발생하는 것을 해결하기 위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공원 내 반려동물의 배변봉투 자판기와 수거시설을 설치한다. 인천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도전, 한국 우수 아이디어 시범사업 지원’ 공모에 배변봉투를 활용한 반려동물 스마트 자판기와 수거함이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7500만원을 확보했다고 6월 30일 밝혔다. 최근 반려동물 양육가정이 늘어나면서 반려동물과 함께 공원 내 산책활동이 증가하고 있으나 공원(산책로)에 반려동물 배설물을 방치하는 등 반려동물 분변 처리가 원활하지 않아 비 반려인과의 사회적 갈등이 커지고 있다. 인천시는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원 내 스마트 시스템(어플) 구축 및 스마트 배변봉투 자판기·수거시설 도입에 대한 아이디어 공모계획을 제출했고 전문가 심사를 거쳐 시범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시는 올해 하반기부터 시스템 구축 및 시설설치에 대한 사업을 추진해 내년 상반기 중 2~3개소 공원에 도입할 예정이다. 시는 공원 내 반려동물의 배변봉투 자판기와 수거시설을 앞으로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아갈 방침이다. 최도수 시 도시재생녹지국장은 “최근 발생되는 사회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시민들에게 변화하는 공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6-30 14:12:45[시흥=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시흥시는 반려동물 민원이 많은 신천공원, 옥구공원 등 공원 9곳에 반려동물 배변봉투함을 시범 설치-운영한다. 반려주가 배설물을 수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반려동물 배설물로 인한 악취와 위생문제 등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시흥시 나눔 목공소에서 제작한 우체통 모양의 배변봉투함에는 일회용 위생봉투가 비치됐다. 배변봉투함에는 ‘한 장씩 사용’, ‘사용 배변봉투는 집으로 회수’ 등 안내사항이 적혀있다. 김미옥 공원과 팀장은 9일 “반려동물 배변봉투함이 반려동물을 동반한 이용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올바른 공원이용 문화 정착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배변봉투함 이용 형태와 시민 반응을 모니터링한 뒤 디자인 보완 등을 통해 배변봉투함 설치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0-06-09 09:28:52인천시 인천대공원사업소는 내년 새해부터 반려견의 목줄 미착용 및 배변봉투 미지참 위반자에 대해 집중단속을 강력히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최근 인천대공원 내 반려견(애완견) 동반 이용객 증가로 인한 시민불편 해소와 공원질서 확립으로 다수의 공원 이용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단속은 공원 내 모든 구간에서 적용되며 반려견 동반 시 꼭 지켜야할 사항으로 사업소는 연중 지속적으로 강력하게 단속할 계획이다. 동반한 애완동물의 배설물을 수거하지 않고 방치하는 행위와 동반한 애완견을 통제할 수 있는 줄을 착용시키지 않고 도시공원에 입장하는 행위는 각각 5만원의 과태료(도시공원및녹지등에관한법률제49조, 제56조) 부과 대상이다. 인천대공원사업소 관계자는 "반려견을 동반한 공원이용객들은 반드시 목줄을 착용하고 배변을 수거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6-12-28 15:57:53【 대구=김장욱 기자】대구 남구청은 오는 26일부터 반려동물이 많이 모이는 신천둔치(중동교∼희망교)에 반려동물 배변봉투함 2개소를 시범 설치·운영한다다. 이번 사업은 동물등록제 의무시행으로 반려동물 소유자의 의무사항이 강화됨에 따라 올바른 애견문화 정착 및 더불어 사는 깨끗한 환경조성 차원에서 마련됐다. 신천구간 중 중동교와 희망교사이 구간은 넓은 잔디광장과 각종 운동시설 등이 갖춰져 많은 주민들의 발길이 잦다. 또 반려동물과 동행하는 이용객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목줄 등 안전조치를 하지 않거나 배설물을 처리하지 않고 방치하는 애견인의 행위로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어 배변봉투함 설치와 더불어 홍보현수막도 게첨하는 등 지도단속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임병헌 남구청장은 "이번에 시범적으로 설치되는 배변봉투함을 통해 배변봉투를 준비하지 못한 애견인이 외출시 활용, 쾌적한 환경조성과 이웃주민을 배려하는 문화의식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애견인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물보호법 규정상 동반한 반려동물의 배설물을 수거하지 아니하고 방치하는 행위, 동반한 반려동물에게 목줄 등 안전조치를 하지 않는 행위는 위반시 과태료부과 대상으로 반려동물 소유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gimju@fnnews.com
2015-08-25 07:45:14[파이낸셜뉴스] 부산시 해운대구는 지난 4월 25일과 26일 이틀간 부흥공원과 APEC나루공원에서 동물보호법 위반행위 단속과 펫티켓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1일 밝혔다. 두 공원이 위치한 좌동과 우동에는 지난 4월 기준 약 1만1900마리의 동물이 등록돼 있다. 이는 구 전체 등록 동물의 43%를 차지한다. 최근 2년 동안 접수된 펫티켓 관련 민원 중 약 200건이 두 공원에서 발생했다. 이에 구는 지난해와 올해 펫티켓 관련 민원이 가장 많았던 부흥공원과 APEC나루공원을 ‘펫티켓 특별관리구역’으로 정하고 단속과 홍보 활동에 나섰다. 이날 단속에는 좌동과 우동 지구대 소속 경찰, 명예동물보호관이 참여해 인식표 미부착, 목줄 착용 여부 등을 집중적 단속했다. 견주들에게는 배변봉투 등의 물품을 배부하며 펫티켓 준수를 당부했다. 현행법상 반려견과 외출 시에는 인식표를 부착하고 목줄과 가슴줄 길이를 2m 이내로 유지해야 하며, 배설물은 반드시 수거해야 한다. 이를 위반 시 5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구는 이번 단속 이후에도 특별관리구역 지정 현수막 설치, 관련 단체와 홍보·계도 활동, 분기별 민·관·경 합동단속 활동을 이어간다. 이달 중에는 부흥공원에서 반려문화 정착을 위한 ‘찾아가는 반려동물학교’도 개최될 예정이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2024-05-01 16:16:18펫 커머스 기업 펀엔씨가 PB라인업을 확대 및 새로운 수익모델을 구축한다. 26일 펀엔씨에 따르면 작년 PB상품인 '츄통령 바삭츄 노른자', '반려양품 배변봉투'에 이어, 올해 '츄통령 저염황태채' '츄통령 무항생제 닭가슴살' 고양이 벤토나이트 '캐츠룸' 반려동물 배변패드인 '흡수혁명' 메디츄 등 다양한 24년 PB상품 라인업을 새롭게 선보인다. 펀엔씨는 누적 후기 960만건을 돌파, 누적회원 120만명 돌파한 반려동물 이커머스 기업으로 자사몰 강아지대통령과 고양이대통령을 운영하면서, 지난해 12월 기준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한 바 있다. 곧 출시를 앞둔 츄통령 덴탈츄는 텍스트라나아제 함유로 구취 제거 및 치석 제거 등 구강 건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칫솔모양의 구조로 만들어졌으며, 치은염을 예방하는 강아지 간식이다.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라인 건기식 브랜드 '메디츄' 또한 출시를 앞두고 있다. 23년 PB 상품들의 매출액은 전년도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약 4배 증가하면서, 강아지대통령, 고양이대통령의 전체 카테고리에서 그 비중이 계속해서 확대되고 있으며, 매월 지속적인 신상품 런칭을 진행하고 있다는 것이 펀엔씨측은 설명했다. 펀엔씨 관계자는 "전체 거래액의 약 9%가 PB상품에서 발생하며, 현재 그 거래액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만큼 24년에도 다양한 라인업이 꾸준히 출시될 예정이며, 연령대, 견종별, 묘종별 세분화한 구매 후기 데이터를 바탕으로 더 나은 PB 상품 개발 및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브랜드배송 쿠폰, 체험단, 평점 4.0 이상의 상품만을 선별한 큐레이션 등 펀엔씨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해 반려인, 반려동물 모두가 행복한 문화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김도성 대표는 "지속적인 흑자 기조를 이어가기 위해, 브랜드 중심 펫 커머스 경쟁력 강화에 더욱 집중해, 사업 지속성 확보를 위한 효율 개선 노력을 병행하겠다"고 말했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4-03-26 11:44:25【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반려동물의 배변을 처리할 수 있는 용품을 판매하는 자판기와 수거함을 지역 내 11개 공원에 설치했다. 인천시는 올해 무주골공원 등 11개 공원에 스마트 반려동물 배변 처리 자판기 및 수거함 총 13대를 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스마트 반려동물 배변처리 시스템은 앱(풉풉) 회원가입을 해야 이용할 수 있고 반려동물 배변 봉투 지급(주 2회 무료, 3회부터 유료 구매), 배변 처리 수거함 이용(횟수 제한 없음), 나만의 산책 및 배변 기록 등을 통해 반려동물 동반 공원 이용객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공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반려견에 대한 소유자의 관리의무 책임을 높여 반려동물 가구 수 증가에 따른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갈등을 줄이고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인천을 만들자는 취지로 도입됐다. 이 시스템은 공원 내 고질적인 민원이었던 반려동물 배변 처리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개발됐으며 행정안전부 우수 아이디어 시범사업에 2022년 선정됐다. 시는 지난해 11월 월미공원 반려동물 놀이터와 부평구 신트리공원 2개소에 배변 처리 자판기·수거함을 설치, 한 달간 시범 운영했으며 올해 11개 공원에 13대로 확대 설치했다. 시는 시범운영 기간 도출된 회원가입 방법의 어려움(대다수 반려동물 미등록), 배변 봉투 지참의 불편함, 수거 기능의 만족 사항 등을 보완하기 위해 시스템 무료 기능 및 앱 이용 방법 홍보, 회원가입 시 동물등록 유예기간(1달) 적용 등을 추진했다. 시는 앞으로도 불편 및 건의 사항 등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보완·운영하고 블로그·유튜브·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등을 통해 이용 현황을 공유해 나갈 계획이다. 최도수 시 도시균형국장은 “공원 내 반려동물 배변처리로 인한 시민들의 갈등이 해소되고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02-20 09:04:29"새로운 단말기가 출시될 때마다 이동통신 3사에서 똑같이 나가는 스마트폰을 가지고 유플러스만의 색깔을 내는 게 어렵다. 이통사별 서비스도 요즘엔 대동소이하다. 디지털 특화, 재미있는 연계 서비스 등의 포지셔닝을 통해 왜 유플러스로 와야하는지를 어필하려는 데 집중했다." LG유플러스 용산 사옥에서 지난 2일 만난 LG유플러스 박준수 디바이스담당과 남효련 디바이스제휴팀장은 "에디션 완판도 중요하지만, 디바이스 경험이 LG유플러스의 고객 및 브랜드 경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LG유플러스는 최근 삼성전자의 갤럭시S24 시리즈 출시와 함께 한정판 에디션 'S24 댕댕이 에디션 with 포동(댕댕이 에디션)'을 출시했다. 1000대만 한정 판매되는 댕댕이 에디션은 사전예약 기간 중 조기 완판됐다. LG유플러스의 에디션 중 사전판매 기간에 조기 소진된 에디션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쟁률은 6대1에 달했다. 박 담당과 남 팀장은 이번 댕댕이 에디션을 기획한 당사자다. LG유플러스 디바이스 조직은 이번 갤럭시S24울트라의 강점 및 이용자 데이터 등을 감안해 이번 댕댕이 에디션을 출시하게 됐다. 남 팀장은 "고객들이 울트라를 활용해 인물 사진처럼 반려견 사진을 많이 찍는 걸 조사를 통해 확인했다"며 "반려가구 증가 추세에 맞춰 산책이라는 콘셉트에 착안해 탈취제, 배변봉투, 분실방지 아이템 등 반려가구에 필요한 물품을 분석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에디션에 엮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갤럭시S24는 인물뿐 아니라 개와 고양이를 구분하기도 한다"며 "이 같은 디바이스 특징도 감안했다"고 덧붙였다. 댕댕이 에디션은 디바이스 생태계 확장에 초점을 맞췄다. 반려동물 용품·굿즈를 비롯해 반려동물 분실 방지를 돕기 위해 삼성의 스마트태그2도 함께 제공한다. 댕댕이 에디션은 LG유플러스가 자사의 플랫폼 '포동'과 협업하는 첫 사례이기도 하다. 포동은 LG유플러스가 2022년 7월 출시한 반려동물 플랫폼이다. 박 담당은 "특정 IP를 따라가기보다 고객들이 많은, 큰 시장을 찾다 보니 펫이 있었고 포동이라는 자체 플랫폼과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봤다"며 "포동과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뿐 아니라 애견협회 등 관련 채널에 포동을 알리는 효과도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1000대를 팔았다는 정량적인 성과보다 에디션을 통한 유플러스 브랜도 마케팅·홍보 등에 더 큰 의미를 두고 있다"며 "'유플러스 폰을 쓰면 고객경험이 확장된다'는 점을 강하게 어필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2024-02-04 18:4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