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벤처기업협회가 벤처기업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도 소프트웨어 인력 전문 자문단'을 출범했다. 29일 벤처기업협회에 따르면 자문단은 분기별로 열리는 정기 위원회를 통해 해외 소프트웨어 인력 사업의 주요 심의와 자문을 한다. 자문단은 △인도 소프트웨어 인력의 채용연계 과정 △채용 이후 한국 시스템 및 문화에 대한 적응 환경 조성 △비자 제도 △벤처기업의 인도시장 진출 및 벤처캐피탈 연계까지 전 분야를 자문한다. 아울러 원격 채용을 넘어 국내 유입 채용에 필요한 사항들을 조언할 예정이다. 해외 소프트웨어 인력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의 벤처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벤처 경쟁력 강화 사업 일환으로 올해 2월 시작했다. 인도 현지 인력을 발굴하고 국내 벤처기업과 채용을 연계한다. 자문위원으로 전 주인도대사, 비자 전문 행정사 등 전문가 5명을 위촉했다. 활동 기간은 올 연말까지다. 벤처기업협회 관계자는 "인도 소프트웨어 인력 전문 자문단 출범을 비롯해 소프트웨어 인력 구인에 어려움을 겪는 벤처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벤처기업협회는 전용 플랫폼 원격시스템을 통해 250여개사와 인도 인력 매칭을 진행한다. 협회 홈페이지에서 참여기업을 상시 모집 중이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04-29 08:51:25[파이낸셜뉴스] 벤처기업협회가 광운대 등 7개 대학과 벤처·스타트업을 위한 인력 양성에 나선다. 24일 벤처기업협회에 따르면 광운대와 숭실대, 순천향대, 원광대, 인하대, 제주대, 한국외대와 '부처 협업형 인재양성(SW·콘텐츠 분야)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사업(이하 아카데미 사업)' 수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아카데미 사업은 교육부 부처 협업형 인재양성 사업 세부분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벤처스타트업이 필요로 하는 현장형 소프트웨어(SW) 인재를 양성하고 기업 채용연계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협회와 각 대학은 우수한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고 채용과 연계하기 위해 상호 협력한다. 아울러 사업 참여 학생과 기업 간 정보 교류와 채용연계 기회 제공 등을 통해 교류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협약은 △벤처기업 온라인 채용관 운영 △소프트웨어 기술 멘토단 운영 △기업 방문 행사 및 간담회 운영 △소프트웨어 인재채용 박람회 및 채용설명회 운영 등 내용을 담고 있다. 협회는 올해 총 7개 대학에서 325명 소프트웨어 인력을 배출해 벤처기업과 채용을 연계할 예정이다. 우선 광운대는 전문 실무능력 및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해 지능형 백엔드 인재를 양성한다. 아울러 기업 현직자 중심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해 취업 활성화를 유도한다. 숭실대는 기업과 협업하는 산학협력 프로젝트 등 산업계 요구에 맞춘 전문지식 강화를 위한 과정을 운영한다. 한국외대와 제주대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에 참여했다. 두 대학은 인공지능(AI) 활용과 글로벌 교육기반을 강화하고 소프트웨어·인공지능 산업 분야에 최적화된 교과목을 상호 연계해 인재를 양성한다. 협회 관계자는 "아카데미 사업을 통해 협약 대학과 협력체계를 공고히 해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벤처·스타트업에 채용을 연계해 소프트웨어 인력난 해소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04-24 09:04:56[파이낸셜뉴스] 산업은행이 4일 산업은행 본점 IR센터에서 벤처기업협회와 벤처기업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심화와 고금리 지속 등으로 벤처투자 시장위축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양 기관이 기술개발과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망 벤처기업을 발굴하는 경로를 확장하고 벤처생태계 활성화를 지원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 위해 체결했다. 이를 위해 벤처기업협회가 매분기 추천한 유망 기업(신규 벤처인증 기업 등)에 대해 산업은행이 투자 검토를 실시하는 등 기관 간 효율적인 투자 파이프라인을 구축할 예정이다. 벤처기업협회원 대상 벤처포럼의 공동 개최 및 산업별 최신 기술 트렌드 공유 세션, 투자자 앞 기업 IR 라운드, 산업은행 벤처금융 소개 등 포럼 프로그램 다양화도 추진된다. 아울러, 지역 벤처생태계 활성화 목적으로 KDB넥스트라운드·V:Launch 등 산업은행의 벤처플랫폼과 벤처기업협회 지회간 교류를 확대하고, 국내 벤처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산업은행의 해외 네트워크와 벤처기업협회 글로벌 IR프로그램간 협력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벤처기업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 기능을 갖춘 대표 정책금융기관 산업은행과 4만여 국내 벤처기업을 대표하는 벤처기업협회의 오늘 업무협약(MOU)을 통해 우리나라의 미래 산업을 책임질 벤처기업이 최근 투자 빙하기에 얼어붙지 않고 성장을 계속 할 수 있는 모멘텀을 제공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4-04-04 16:38:38◆ 벤처기업협회 ◇본부장 전보 △벤처기업확인위원회 사무국장 전창호 △벤처기업확인위원회 사무국 부국장(겸 확인심의팀장) 류병선 △기업지원2본부장 이재남 ◇본부장 승진 △기업지원1본부장 박태근
2024-02-29 09:17:51벤처기업협회가 투자 혹한기 속 스타트업에 마중물을 제공한다. 10일 벤처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2회에 걸쳐 벤처투자로드쇼와 벤처스케일업 투자라운드, 맞춤형 기업설명회(IR), 투자자 미팅 등 사업을 진행했다. 또 벤처금융포럼, 벤처금융레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등을 통해 벤처기업협회 회원사 및 스타트업에 금융조달 애로사항을 풀어왔다. 벤처기업협회 관계자는 "벤처투자 위축으로 기술개발, 신규 사업개척, 판로확대 등 혁신 활동 전반의 어려움을 겪는 벤처기업을 돕고자 벤처금융 지원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며 "특히 지난해 상시투자 유치지원 체계 확립·운영과 벤처금융지원 채널 및 서비스 확대를 위한 벤처기업 금융지원 커뮤니티 구축·운영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했다"고 말했다. 또 한국벤처캐피탈협회와 긴밀한 협력 확대를 바탕으로 벤처기업 성장에 보다 집중적인 지원을 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통해 브라이튼코퍼레이션 등 3개사와 투자사 8개사 간 약 200억원 규모의 투자논의가 현재 진행 중이다. 투자성과로 이어질 가능성도 크다. 이외에도 벤처기업협회는 벤처기업의 금융지원을 위해 KDB산업은행과 함께 맞춤형 IR 2회 운영을 통해 8개사의 투자유치 지원과 투자자 1대 1 밋업 통해 18개사에 맞춤형 투자 상담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지난해 7월에는 벤처 금융지원 커뮤니티'벤처금융포럼'을 발족해 상시투자 유치 지원과 함께 벤처기업 재무 담당 임원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교류 지원에 대한 벤처기업의 수요를 반영하고 있다. 벤처금융포럼은 운영 5개월 만에 벤처기업 141개사가 포럼 회원으로 가입하는 성과를 이끌어 냈다. 또 정기 네트워킹, 금융정보 제공 등 금융지원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벤처기업협회 관계자는 "올해도 외부 금융지원 기관 및 투자사와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아갈 것"이라며 "위축된 벤처투자로 성장정체에 빠진 벤처기업의 벤처금융 애로해소 및 성장지원을 위해 벤처기업 금융지원 사업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2024-01-10 18:06:57[파이낸셜뉴스] 벤처기업협회가 투자 혹한기 속 벤처스타트업에 마중물을 제공한다. 10일 벤처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2회에 걸쳐 벤처투자로드쇼와 벤처스케일업 투자라운드, 맞춤형 기업설명회(IR), 투자자 미팅 등 사업을 진행했다. 또 벤처금융포럼, 벤처금융레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등을 통해 벤처기업협회 회원사 및 스타트업에 금융조달 애로사항을 풀어왔다. 벤처기업협회 관계자는 "벤처투자 위축으로 기술개발, 신규 사업개척, 판로확대 등 혁신 활동 전반의 어려움을 겪는 벤처기업을 돕고자 벤처금융 지원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며 "특히 지난해 상시투자 유치지원 체계 확립·운영과 벤처금융지원 채널 및 서비스 확대를 위한 벤처기업 금융지원 커뮤니티 구축·운영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했다"고 말했다. 또 한국벤처캐피탈협회와 긴밀한 협력 확대를 바탕으로 벤처기업 성장에 보다 집중적인 지원을 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통해 브라이튼코퍼레이션 등 3개사와 투자사 8개사 간 약 200억원 규모의 투자논의가 현재 진행 중이다. 투자성과로 이어질 가능성도 크다. 이외에도 벤처기업협회는 벤처기업의 금융지원을 위해 KDB산업은행과 함께 맞춤형 IR 2회 운영을 통해 8개사의 투자유치 지원과 투자자 1대 1 밋업 통해 18개사에 맞춤형 투자 상담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지난해 7월에는 벤처 금융지원 커뮤니티‘벤처금융포럼’을 발족해 상시투자 유치 지원과 함께 벤처기업 재무 담당 임원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교류 지원에 대한 벤처기업의 수요를 반영하고 있다. 벤처금융포럼은 운영 5개월 만에 벤처기업 141개사가 포럼 회원으로 가입하는 성과를 이끌어 냈다. 또 정기 네트워킹, 금융정보 제공 등 금융지원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벤처기업협회 관계자는 "올해도 외부 금융지원 기관 및 투자사와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아갈 것"이라며 "위축된 벤처투자로 성장정체에 빠진 벤처기업의 벤처금융 애로해소 및 성장지원을 위해 벤처기업 금융지원 사업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2024-01-10 14:03:40벤처기업협회가 대학생 창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대학 창업동아리와 얼라이언스를 구축했다. 26일 벤처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협회 내 '이민화 라이브러리'에서 파운더스, 인사이더스, SNUSV와 대학 창업동아리 얼라이언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했다.파운더스는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 카이스트, 포스텍 학생들이 연합한 창업학회다. 인사이더스는 연세대와 고려대 실전 창업학회, SNUSV는 서울대 학생 벤처 네트워크다. 각 단체는 협약에 따라 대학 창업동아리와 협회 간 연계를 통한 우수한 대학생 인재 발굴과 함께 대학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협회 운영 프로그램 참여 △대학 창업 동아리 공동 프로젝트 기획·운영 추진 △대학 창업동아리 글로벌 진출 멘토링 기회 제공 등을 통해 상호교류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3-12-26 18:41:16[파이낸셜뉴스] 벤처기업협회가 대학생 창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대학 창업동아리와 얼라이언스를 구축했다. 26일 벤처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협회 내 '이민화 라이브러리'에서 파운더스, 인사이더스, SNUSV와 대학 창업동아리 얼라이언스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파운더스는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 카이스트, 포스텍 학생들이 연합한 창업학회다. 인사이더스는 연세대와 고려대 실전 창업학회, SNUSV는 서울대 학생 벤처 네트워크다. 각 단체는 협약에 따라 대학 창업동아리와 협회 간 연계를 통한 우수한 대학생 인재 발굴과 함께 대학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협회 운영 프로그램 참여 △대학 창업 동아리 공동 프로젝트 기획·운영 추진 △대학 창업동아리 글로벌 진출 멘토링 기회 제공 등을 통해 상호·교류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협회 관계자는 "협회 설립 초기부터 현재까지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사업적 지원을 펼쳐왔다"며 "이번 협약으로 선배 벤처인들의 멘토링 제공과 글로벌 진출 지원 등을 통해 학생 창업에 대한 지원을 구체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3-12-26 10:34:37(사)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회장 김병순, 이하 벤처협회)가 지난 11월 6일부터 17일까지 대전 국방기업과 함께 태국 및 두바이에서 국방전시회 참관 및 로드쇼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벤처협회는 방위사업청, 대전광역시,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대전테크노파크와 함께 대전 방산혁신클러스터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본 사업은 국방드론기술사업화특화분야의 판로개척지원사업 일환으로 선정기업 10개사가 참여했다. 태국현지 프로그램은 태국D&S전시회참관, 태국 국방산업 관계자 간담회, 태국 바이어 매칭, 기관방문으로 구성했다. 참여기업으로는 △대영드론솔루션 △블루웨이브텔 △성진테크윈 △한컴인스페이스 △스텔라비전 5개사이다. 태국 D&S전시회는 아시아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성장하는 국방 및 보안전시회로 30여개의 국가전시관을 포함해 50개국에서 500개가 넘는 기업이 참여하는 태국 최대 국방전시회로 전세계 국방기업과 드론분야 기업과 비즈니스 교류기회를 마련했다. 태국 국방산업 정부관계자와 미팅을 통하여 태국 국방시장에 대한 동향과 기업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지며, 네트워크 교류를 실시했다. 특히, 태국 현지 로드쇼는 대전 방산기업 5개사와 태국 내 협업 가능성이 높은 현지 바이어 및 유통사, 상장기업 등 매칭을 통해 약 30억원(상담건수 25회)의 수출상담과 현지기업이 한국 본사에 방문 할 수 있도록 협의하는 등 성과를 창출했다. 또한 태국기업지원기관인 트루인스트큐브와 한태상공회의소 방문을 통하여 현지진출에 대한 전략을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진행하며 본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두바이 현지 프로그램은 2023 두바이에어쇼 참관, 두바이 현지 수출상담회로 구성하였다. 참여기업으로는 △네스앤텍△두타기술△성진테크윈△카이런소프트△한컴어썸텍 5개 사이다. 2023 두바이에어쇼는 1986년 처음 개최한 이래 18회째를 맞았다. 20개국 국가전시관을 운영하고, 96개국 이상에서 참여하는 등 중동에서는 가장 규모가 큰 행사로서, 이번 두바이에어쇼 참여를 통해, 전 세계 항공드론분야기업과 비즈니스 교류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에어쇼 참관을 통해 참여기업들은 중동의 거래업체와 1:1 교류의 기회와 다양한 글로벌 항공드론기업의 네트워킹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두바이 비즈니스상담회(로드쇼)는 국내에서 사전 바이어 발굴을 통해 참여기업과 적합한 바이어를 매칭하여 약 89억원(상담건수 29회)규모의 수출 상담이 이뤄졌다. 또한 벤처협회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중동지역본부를 방문해 대전 국방기업의 중동지역의 진출 및 전략에 대하여 협의하는 등 국방기업의 중동진출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벤처협회 관계자는 “방산산업에 관심이 크고 많은 기회가 있는 태국과 두바이 방문을 통해 국가별 국방산업 동향을 파악하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기회를 창출했다”며, “판로개척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3-11-30 09:57:54[파이낸셜뉴스]KDB산업은행이 벤처기업협회와 함께 24~25일 소재·부품·장비·바이오헬스케어 산업부문 벤처기업과 중견기업 간 투자 및 협력 기반 구축을 지원하는 'KDB 테크커넥트 데이'를 열었 개최다고 25일 밝혔다.KDB테크커넥트데이는 벤처기업의 기술사업화와 중견·대기업의 오픈이노베이션을 지원하는 전략적 제휴 지원 플랫폼이다. 벤처기업의 기술 및 아이디어와 중견·대기업의 자금 및 네트워크가 결합돼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1:1 비즈니스 미팅을 주선한다. 이번 행사에는 산은이 벤처기업협회가 공동 발굴한 투자유치 희망 벤처기업 55개사와 기술수요 중견기업 18개사가 참여했다. 신산업 발굴과 오픈이노베이션에 대한 요구가 있지만, 대기업에 비해 벤처기업 발굴 등에 상대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견그룹사들을 중심으로 밋업 주선이 이뤄졌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중견기업에게는 신성장동력을, 벤처기업에게는 새로운 사업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중견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촉진하고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3-10-25 17:3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