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경찰대학은 서강대와 학술 및 행정 분야의 교류 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양 대학의 교류 협력을 강화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양 측은 △학술, 정보, 교육, 인력 등의 상호 교류 △각종 교육, 연구사업의 공동 참여 및 협력 △교육 시설 및 연구 장비의 공동 활용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경찰대학과 서강대는 경찰청이 발주한 ‘디지털 과학치안 구현을 위한 경찰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방향 연구’를 공동 연구하는 등 과학치안 분야에서도 협력하고 있다. 이재영 경찰대학장 직무대리 교무처장은 "경찰대학이 보유한 치안 분야의 전문지식과 서강대학교의 교육·연구 역량이 함께 어우러져 상승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학교가 인적·물적 기반시설을 공유하여 더욱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고 나아가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나가는 효과를 일으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eruf@fnnews.com 이진혁 기자
2024-04-03 17:18:49▲ 박상태씨(전 서강대 사회학과 교수) 별세· 한영숙씨 상부· 박덕준(기린성형외과 원장) 진아씨(파주 연세송내과 원장) 부친상· 송대훈씨(파주 연세송내과 원장) 빙부상· 이정원씨(JW노무사사무소 대표) 시부상=17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0일 오전 7시. (02)2227-7556
2024-03-18 13:55:57안랩은 블록체인 자회사 안랩블록체인컴퍼니와 서강대학교가 지난 19일 서울 마포구 서강대학교 가브리엘관에서 ‘ABC 월렛(Wallet) 솔루션 협업 및 인재양성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서강대 메타버스전문대학원(보충자료 참조)이 개발 중인 메타버스 교육 플랫폼 '메타원 캠퍼스' 구축과 관련해 해당 플랫폼 내 ‘ABC 월렛’ 연동 및 최적화 진행 △플랫폼 개발 및 운영 관련 공동 연구개발(R&D) 및 과제 수행 △참여자 확대와 교육접근성 향상 및 인재양성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 개발 △대외 홍보∙마케팅 공동 진행 등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MOU는 서강대가 제공할 '메타원 캠퍼스'에 ‘ABC 월렛’을 연동해 플랫폼의 보안성 및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로써 '메타원 캠퍼스’에 참여하는 글로벌 학생들의 교육 접근성을 높여 인재양성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서강대 메타버스전문대학원은 ABC 월렛이 제공하는 ‘소울바운드토큰(SBT)’ 발행 기능을 활용해 학생의 신원 및 이력 증명을 진행해 플랫폼의 보안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ABC 월렛이 보유한 다국어 지원 및 NFT 전송 기능 등으로 플랫폼 사용자의 편의성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젝트를 총괄하고 있는 서강대학교 메타버스전문대학원 현대원 원장은 “이번 협력은 '메타원 캠퍼스'가 실제적인 대학교육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며 “‘ABC 월렛’과 연동으로 ‘메타원 캠퍼스’가 오픈 플랫폼의 필수 조건인 안정성과 편의성, 확장성을 기반으로 글로벌 메타버스 교육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랩블록체인컴퍼니 강석균 대표는 “ABC가 제공하는 ‘ABC 월렛’의 보안 및 편의 기능으로 '메타원 캠퍼스' 플랫폼을 이용할 글로벌 학생들이 ‘안전해서 더 자유로운’ 가상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안랩블록체인컴퍼니는 앞으로도 메타버스 대중화와 블록체인 기술 고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3-12-20 10:38:54[파이낸셜뉴스] "갑진년 새해 중소기업은 성장보다는 생존에 중점을 둬야 할 것입니다." 29일 임채운 서강대 경영대학 명예교수(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는 "내년엔 정치·경제 리스크가 커지기 때문에 다양한 시나리오를 수립하고 생존을 위한 시나리오별 대응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임 교수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저성장 기조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실제로 국제통화기금(IMF)과 아시아개발은행(1.3%)은 올해 우리나라 성장률을 각각 1.4%, 1.3%로 예상했다. 내년도 성장률은 나란히 2.2%로 전망했다. 한국경영자총회가 전문가 총 211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역시 장기간 1∼2% 수준 저성장 흐름으로 예측했다. 임 교수는 "내년은 저성장과 함께 정치·경제 리스크가 공존하는 한해가 될 것"이라며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미국·중국 패권 경쟁이 내년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임 교수는 이러한 정치·경제 리스크는 우리 경제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봤다. 그는 "고물가·고금리로 소비심리가 위축하며 짠소비가 확산한다"며 "내수 시장에서는 유통업계가 가장 큰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임 교수는 내년이 사실상 '선거의 해'로 정치논리가 경제논리를 압도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실제로 내년에 국내 총선을 비롯해 미국 대선, 러시아 대선 등 국내외 주요 선거가 줄 이을 전망이다. 임 교수는 "각 정당이 선거를 앞두고 벌써 '강 대 강'으로 대립하며 기업 정책과 민생 예산을 정쟁에 이용한다"며 "여기에 당내에서도 주류와 비주류가 분열해 합종연합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경제가 정치에 종속하는 '폴리코노미'가 심각한 리스크로 떠오를 것"이라고 밝혔다. 임 교수는 미·중 패권경쟁 역시 우려된다고 밝혔다. 중국의 패권 추구와 미국의 대중국 규제 강화로 인해 고래 싸움에 새우 등이 터지듯 한국이 중간에 끼여 피해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내년 말에는 정치·경제 리스크가 어느 정도 해소할 것으로 봤다. 임 교수는 "미·중 대립은 내년 하반기 중 갈등을 봉합하고 화해 모드로 전환할 가능성이 높다"며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도 어떤 방식으로든 종결이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들은 당분간 생존에 중점을 두고 투자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아울러 사업포트폴리오는 '선택과 집중'으로 핵심 사업에 주력하는 동시에 공급망과 시장은 '분산과 다변화'로 정치·경제 리스크에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교수는 "내년처럼 단절적 변화가 예상되는 시기에 중소기업은 강점을 가진 사업 분야에 자원을 집중하는 동시에 다양한 공급원과 시장에 걸쳐 다변화하며 분산시키는 것이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전략"이라고 조언했다. 중소기업은 독자적인 리스크 관리 능력이 떨어지므로 공동의 대응도 필요하다고 첨언했다. 이어 "국내 총선, 미국과 러시아 대선을 마치고 전쟁도 종식하면 갈등과 대립이 완화해 경제부흥을 위한 정책이 힘을 받을 것"이라며 "내년 말 정치·경제적 리스크가 어느 정도 완화하면 새로운 성장 기회가 도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3-12-15 12:53:03[파이낸셜뉴스] 서강대학교는 일반대학원 부동산학 석사과정, 박사과정, 석·박사 통합과정 2024년 봄학기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서강대에 개설되는 부동산학 석·박사과정은 부동산에 관한 기본적인 개념과 전반적인 행정적 규제, 법적 보호 등을 학습한다. 교수진은 부동산학 박사학위 및 관련 학문의 박사학위를 취득한 이론과 실무전문가로 구성됐다. 또 본교의 경영학, 경제학,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들이 지원하는 형태로 교육이 진행된다. 특히 기본 교육과정 외에도 공공기관 및 외부 전문가를 초빙한 정기적인 특강 및 세미나가 진행된다. 이를 통해 시장 현황과 정책 방향을 배우고, 원우회 활동을 통한 원생들 간의 적극적인 교류 및 소통을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 요강은 서강대 일반대학원 부동산학 석사과정, 박사과정, 석·박사 통합과정이다. 일반전형 원서접수는 10월 26일부터 11월 2일까지다. 또한 서강대학교 게임&평생교육원에서는 부동산경영관리 최고위과정를 개설한다. 부동산경영관리 최고위과정은 권대중 교수를 주임교수로 10월부터 매주 금요일 개강할 예정이다. 국내 전문가와 정치와 부동산, 경제와 부동산, 부동산과 부동산시장을 중심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23-09-20 15:04:22LG전자가 TV 소프트웨어(SW) 분야 우수 인재 양성과 확보를 위해 서강대학교와 협업에 나선다. 지난 2월 연세대학교와의 협업 이후 두 번째다. 9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 8일 서강대와 컴퓨터공학과에서 '커넥티드 플랫폼 이론과 실제(캡스톤디자인)' 강의를 신설하고 운영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행사에는 LG전자 박형세 HE사업본부장과 서강대학교 심종혁 총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오는 9월부터 신설되는 LG전자 TV SW 강의에는 LG전자 이강원 TV SW개발담당 상무를 비롯한 HE연구소 임직원들이 직접 강의에 참여해 실습 위주의 커리큘럼을 선보인다. LG전자 TV SW 강의는 컴퓨터공학과 제1전공 및 복수전공 3~4학년생을 대상으로 한다. 학교 측은 해당 과목의 학업 우수자를 LG전자에 추천할 수 있다. LG전자는 추천 인원들 중 R&D학부 산학장학생 채용 프로세스에 부합한 수강생을 선발, 산학장학금을 지원한다. rejune1112@fnnews.com 김준석 기자
2023-08-09 17:55:10[파이낸셜뉴스] 서강대학교 메타버스전문대학원이 정부의 'SW저작권 기술 융합인재 양성사업'에 함께 참여하는 테르텐, 마크애니 체인버스, 엠블럭, 맨인블록, 법무법인 세종과 함께 메타버스 디지털저작권 기술개발을 위한 산학협력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이번 산학협력 협약식은 서강대 심종혁 총장, 현대원 메타버스전문대학원장, 테르텐 유영일 대표, 마크애니체인버스 김경현 사장, 엠블럭 김기상 부사장, 맨인블록 박종형 대표, 법무법인 세종 김우균 변호사와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26일 서울 마포구 서강대에서 진행됐다. 이들 협약 주체들은 △SW저작권 기술의 공동 개발 △인력양성 산학연계 프로젝트 협력 △메타버스 SW저작권 법제 연구 △ 공동 연구개발(R&D)과제 발굴 및 협력 등 산학협력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주관 연구기관인 서강대 메타버스전문대학원은 메타버스 SW 저작권 교과목 개발 및 운영과 연구 결과인 관련 기술의 실증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참여기업 테르텐은 워터마킹 기술과 EME 암호화 기술을 포함한 메타버스 콘텐츠 저작권 관련 기술 개발을 주도한다. 또 다른 참여 회사인 마크애니체인버스는 메타버스 사용자 정보관리 기술 개발을 이끌며, 엠블럭은 NFT 마킹 및 블록체인 지갑 연구 등 블록체인 기반 저작권 확보 기술 개발을 책임진다. 이렇게 개발된 기술들은 메타버스대학원 학생 창업 기업인 맨인블록이 개발 중에 있는 메타버스 유니버시티에 직접 적용하는 실증 사업으로 연계될 전망이다. 법무법인 세종은 메타버스 저작권 법제도 정비 및 정책 연구 등에 참여하게 된다. 서강대 메타버스전문대학원 현대원 원장은 이번에 본격 가동되는 산학협력 시스템을 통해 핵심기술을 보유한 국내 기업들이 다수 참여하는 고도화된 프로젝트 기반 수업(PBL)의 결과가 테스트베드 실증을 통해 상용화로 연결돼 관련 산업 생태계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현 원장은 "핵심기술 보유 기업들의 전문가들이 교과목 기획 및 운영에 직접 참여하여 기술개발과 수업이 일체화되는 프로젝트 기반 수업이 최소 4과목 이상 신규 개설된다"며 "그 결과로 개발된 기술들을 실제 메타버스에 적용하여 운용해보는 수업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외에도 관련 법제도의 현황 및 문제점을 정확하게 파악해 기술 개발의 필요성과 대응을 고도화하는 법제 관련 과목들도 개설될 예정이다. 한편, 서강대학교 메타버스 전문대학원은 이달 문체부가 주관하는 SW 저작권 기술(+법) 융합인재 양성사업에 선정됐다. 이날 협약을 체결한 5개 기업과 4년간 메타버스 저작권 기술 개발과 인력양성 과업을 공동으로 수행하게 된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2023-05-29 20:15:48[파이낸셜뉴스] 서강대학교 게임·평생교육원이 올해 여름학기 학점은행제 학사학위 '부동산학 전공' 신입생을 모집한다. 19일 대학가에 따르면 서강대 게임·평생교육원은 2023년 봄학기부터 학점은행제 학사학위 '부동산학 전공'을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부동산학 전공은 부동산과 관련된 기초적인 이론을 비롯해 부동산 관리, 부동산 금융, 부동산 경영 등 실무를 기반으로 한 전문적인 지식을 교육한다. 또한 조세, 중개, 경매 등 관련 법률과 정책적인 분야를 접함으로써 부동산의 최유효이용을 꾀할 수 있는 지식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교과목이 편성돼 있다. 수업은 평일 야간 또는 토요일 전일반 등 다양한 클래스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맞춤형 학사관리를 통해 수강생들이 3년 내에 학사학위를 취득하고 대학원에 진학할 수 있도록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교수진은 풍부한 강의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학 박사, 부동산 관련 박사학위 소지자로서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실무경력자로 구성되어 있다. 2023년 여름학기 학점은행제 학사학위 교육과정 접수기간은 2023년 5월 15일부터 6월 23일까지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 학력 소지자라면 수능, 내신, 계열과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서류 전형을 통해 입학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강대 게임&평생교육원 홈페이지 또는 행정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23-05-19 09:12:38국립부경대학교와 서강대학교가 반도체 특성화 대학 유치를 공동 추진한다. 장영수 부경대 총장과 심종혁 서강대 총장은 지난 20일 오후 서강대 본관에서 반도체 인재양성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컨소시엄을 구성해 반도체 특성화 대학 유치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반도체 특성화 대학 사업은 반도체 기업의 인력 부족 등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되는 교육부의 인재 양성 사업이다. 수도권, 지방, 대학연합 유형으로 8곳을 선정해 총 540억원을 지원한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3-04-23 18:50:31[파이낸셜뉴스] 국립부경대학교와 서강대학교가 반도체 특성화 대학 유치를 공동 추진한다. 장영수 부경대 총장과 심종혁 서강대 총장은 지난 20일 오후 서강대 본관에서 반도체 인재양성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컨소시엄을 구성해 반도체 특성화 대학 유치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반도체 특성화 대학 사업은 반도체 기업의 인력 부족 등 미스매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되는 교육부의 인재 양성 사업이다. 수도권, 지방, 대학연합 유형으로 8곳을 선정해 각각 45~85억원, 총 540억원을 지원한다. 부산과 서울에 소재한 부경대와 서강대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 사업 대학연합 유형에 지원할 계획이다. 반도체 특성화 대학으로 지정되면 교육과정, 장비구축 등 반도체 인재 양성을 위한 각종 지원을 받게 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5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부경대는 내년에 신설하는 나노융합반도체공학부 등 반도체 관련 학과와 반도체 기업과의 산학협력 인프라를, 서강대는 올해 개설한 SK하이닉스 계약학과인 시스템반도체공학과 등 인프라를 이미 갖추고 있다. 두 대학은 이번 사업으로 반도체 인재 양성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부산과 서울 각 지역의 특성화 역량을 보유한 두 대학이 협력을 확대해 반도체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선도적인 롤모델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3-04-21 10:5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