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기태씨 별세· 김영남씨 상부· 이상수(사업) 수정(스테이트스트리트은행 자금부 본부장) 소영씨 부친상· 허성일 남호성씨 빙부상=2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9월 1일 오전 8시. (02)3010-2000
2022-08-30 12:20:08스테이트스트리트는 전주사무소 개소를 위한 금융당국의 인가를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전주사무소 개소로 한국 내 입지를 강화하고 국민연금공단과 관계 공고화를 기대한다는 입장이다. 스테이트스트리트의 아태지역 대표인 이안 마틴(Ian Martin)은 “전주사무소를 개설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난해 국민연금의 해외주식관련 후선업무 수탁 기관으로 사업관계를 연장함과 더불어, 국민연금이 최초로 시행하는 모든 해외 투자자산과 관련한 미들 서비스 업무를 우리 스테이트스트리트 은행으로 선정, 수탁함으로써 소관 업무가 더욱 확대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사업 권한의 전문성과 확장성을 볼 때 전주사무소 개소는 스테이트스트리트 은행이 쉽고 편리한 근접성을 확보함으로 국민연금과의 전략적인 동반자 관계를 더 깊게 다져나갈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스테이트스트리트는 오는 8월 전주사무소 임대차 계약을 맺을 예정으로, 새로운 사무실로 이전하기 전에 전주시의 코워킹 스페이스에 위치한 임시 사무소에서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안 마틴 대표는 “이번 행보는 현재 서울에서 하고 있는 자산관리 서비스와 글로벌시장팀의 역량을 더욱 확장함으로 한국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그 뿌리를 굳게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주는 한국의 주요 금융 중심지로서의 여건을 빠르게 갖춰가고 있는 도시로, 스테이트스트리트가 전주시의 지속적 성공에 함께 동참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19-07-16 08:07:07국민연금공단은 국민연금 기금의 해외투자 자산을 보관·관리하는 수탁기관 우선협상대상자로 스테이트 스트리트 은행과 뉴욕 멜론 은행 등 두 곳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스테이트 스트리트 은행은 해외 주식·대체자산 보관과 회계처리 기관으로, 뉴욕 멜론 은행은 해외 채권 보관기관으로 각각 선정됐다. 국민연금은 두 기관과 세부적인 기술협상 등을 거친 후 연내 최종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계약기간은 2019년 1월부터 2022년 1월까지 3년간이다. 국민연금은 올해 6월 말 기준 적립금 638조원 가운데 약 30%에 해당하는 191조원을 해외 68개국에 투자하고 있다. 해외투자 자산은 주식 119조원, 채권 25조원, 대체투자 47조원으로 구성돼 있다. 김성주 국민연금 이사장은 "이번에 선정된 두 기관은 100년 이상의 역사와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들 기관이 국민의 소중한 노후자금인 국민연금 기금의 해외투자 자산 수탁 업무를 각자의 명성에 걸맞는 글로벌 최고 수준으로 수행해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18-09-20 19:16:03\r\r\r\r\r\r\r\r\r\r\r- 수변에 상가 집중배치로 집객력 극대화… 걸으면서 즐기는 테라스형 스트리트몰 상권현대엔지니어링이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광교 상업시설`이 10월 2일 분양에 들어감에 따라 투자자와 마케팅 플래그숍이 필요한 프랜차이즈 기업 등 실수요층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힐스테이트 광교`는 광교택지지구 D3블록에 아파트 928가구, 오피스텔 172호실, 상업시설 70호실이 들어서는 대규모 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아파트는 평균 20대 1, 오피스텔은 평균 422대 1의 기록적 경쟁률로 분양을 마친 데 이어 마지막 남은 상업시설이 일반에 선보이는 것이다.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광교 상업시설은 전체 점포의 약 80% 이상이 시설과 바로 인접한 산책로와 맞닿아 광교 원천호수 조망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원천호수를 따라 조성된 산책로에서 차도를 건널 필요 없이 상업시설로의 도보 접근이 용이하다.이 때문에 힐스테이트 광교 상업시설은 수변 프리미엄의 개념이 ‘단순 조망’에서 ‘직접 체험’으로 진화하는 요즘, 실제의 `수변 스트리트형 상가`에 가장 부합한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또 차량을 이용해 상업시설을 찾는 입점자들과 고객들을 위해 법정기준의 2.5배 수준인 194대 규모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제공하고, 지하주차장 공용부에는 고화질 CCTV를 설치해 보안을 강화할 예정이다.또 상가를 단지 곳곳에 분산배치하는 다른 사업장과 달리 상가를 수변에 집중 배치함으로써 집객력을 극대화했다. 도합 1100가구의 단지 내 입주자 수요는 물론 외부에서 광교 호수공원을 찾는 고객들까지 유입될 수 있도록 한 배치다.함께 조성되는 공개공지에는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프레임과 조형벤치 등을 설치하고 앉음벽, 테이블세트 등이 배치될 예정이다. 호수공원을 찾은 고객들이 산책 중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부여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고객이 상가로 자연스럽게 유입될 전망이다. 특히 여유로운 쇼핑과 휴식을 선호하는 서울•수도권 여성들이 즐겨찾는 문화소비 1번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대중교통 및 차량 접근성도 양호하다. 오는 2016년 초로 예정된 신분당선 연장개통이 완료되면 강남에서 분당 정자역을 거쳐 신대역(가칭)을 지나 경기도청역(가칭)까지 전철이 운행되며 이를 통해 상업시설이 위치한 광교까지 3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상권 형성의 관건이 지역민과 외부 소비층을 모두 끌어들일 수 있어야 한다는 부동산 상식에 부합하는 입지다.이어 2018년에는 용인서울 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가 연결될 예정으로 공사가 완료되면 강남에서 자가용으로 접근하는 시간도 20분대로 지금보다 10분 정도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도 용인-서울고속도로 광교상현IC와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 신갈JC가 지척에 있어 수도권 전역 진출입이 모두 용이하다.투자가치 면에서도 부동산 관련 개발호재가 줄줄이 대기 중이다. 힐스테이트 광교가 들어서는 광교택지지구 D3블록 서쪽 인근으로 경기도청 신청사와 컨벤션센터가 건립되고 북동쪽 인근으로는 광교 법조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따라서 광교 호수공원을 찾는 이들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또 단지와 인접한 원천호수 자체가 상권을 강화할 최대 호재로 주목받고 있다. 원천호수는 예전부터 ‘원천유원지’로 통하던 명소 중 한 곳으로 지역민들의 향수가 강한 곳이다. 여기에 인근에 조성되는 광역교통망을 통해 외부에서 유입될 인구량도 광대할 것으로 보여 `상권 형성은 시간 문제`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상권 형성 후 외부인구 유입 여건이 탁월한데다 2018년 5월 입점 예정으로 입점시기가 빨라 상권 선점효과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광교 E중개사무소 안영선 대표는 “이웃한 단지의 수변 상가 30여개까지 더해 100여개 점포 규모의 스트리트형 상권이 형성, 발달할 가능성이 크다”며 “자산가들 입장에서는 프라이드를 지키면서도 프리미엄을 누리기에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광교 K중개사무소 노영서 대표는 “원천호수 주변에 상권 발달 저해요소가 없고 옛 원천유원지라는 지역민의 향수가 강하다”며 “접근성이 좋아 지역민은 물론 외부인구까지 포함, 현재도 유동인구량이 많은 편”이라고 분석했다.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상가의 가치가 `입지`와 `유동인구량`에 의해 결정되는 만큼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전제 하에 치밀하게 설계된 상업시설”이라며 “안정적인 임대수익과 차후 매각을 통한 시세차익 실현을 모두 추구할 수 있는 프리미엄 상업시설로 포지셔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문의 : 1670-1221\r
2015-10-15 10:18:13스테이드 스트리트 임영규 한국 지점장 스테이트 스트리트(STT) 투자은행은 임영규씨를 한국 지점장으로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임 지점장은 스테이트 스트리트 한국 지점의 전반적인 운영과 전략, 사업개발, 고객관리 등을 총괄한다. 임 지점장은 홍콩에 지역본부를 둔 스테이트 스트리트 은행의 글로벌 마켓 및 글로벌 서비스 사업부문과 관련한 한국 지점 운영을 책임지게 된다. 스테이트 스트리트 글로벌 서비스와 글로벌 마켓 아시아 본부 수장인 와이퀑섹 부행장은 "한국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중요하게 보는 성장시장"이라며 "업계에서 탁월한 업적을 쌓아온 임 지점장은 한국지점 경영진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임 지점장은 노바스코셔은행에서 28년간 근무하며, 한국 대표를 역임한 바 있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2015-10-05 13:54:34\r\r\r\r\r\r\r\r\r\r- 주중에는 직장인, 주말에는 ‘롯데마트’, 인근 ‘사랑의 교회’ 등을 찾는 사람들로 ‘주7일 상권’ 형성- 2호선 서초역이 약 150m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로 유동인구 확보- 상업시설, 주거시설, 업무시설로 구성된 대규모 복합단지 내 상가로 고정수요 확보최근 주중·주말 가리지 않고 지속적으로 수요를 창출하는 상가가 인기다. 보통 상가의 경우 일정한 수요층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도심권 오피스 상가의 경우 평일 직장인들을 주요 소비층으로 생각하고, 유원지 일대 상가는 주말 나들이객을 목표로 삼는 것 등을 꼽을 수 있다. 그러나 풍부한 배후수요와 유동인구로 인해 주중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일주일 내내 수요층을 확보 할 수 있는 상가라면 금상첨화가 될 것이다. 이 같은 상가는 높은 수익률을 확보하기 쉽기 때문이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최근 사상 초유의 초저금리 기조로 인해 수익형 부동산이 대체 투자재로 떠오르면서 상가 투자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며“특히 풍부한 배후수요는 물론 집객공간을 확보하고 있는 상가는 1주일 내내 장사가 잘 되는 경향이 있어 수요층의 각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주중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수요층과 풍부한 유동인구를 확보할 수 있는 상가로는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501의 1일대에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하는 서초 ‘힐스테이트서리풀’ 스트리트형 상가를 들 수 있다.서울 강남의 대표적인 알짜배기 땅에 들어서는 서초 ‘힐스테이트서리풀’ 스트리트형 상가는 지하 1층~지상1층으로 구성되며,총 44실의 한정분양으로 희소가치가 높다. 상가가 들어서는 단지는 지하 7층, 지상 22층, 연면적 14만7,896㎡ 규모로 상업시설과 주거시설(아파트), 업무시설로 구성된 대규모 복합단지다. 지난해 11월 분양해 24.3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로 전 가구 계약을 마친 ‘힐스테이트서리풀’ 아파트 2개동의116가구와 지하7층~지상 17층, 2개동에 연면적 82,838㎡의 규모로 건설중인 대규모 오피스 빌딩 ‘마제스타시티’ 내 오피스 유동인구 약 5,000여명의 단지 내 고정수요를 확보한다. 주중에는 주변대법원, 대검찰청 등 서초 법조타운과 삼양화학본사 등 인근 오피스 상주 인구가 풍부해 소비력 높은 20-30대 직장인을 주 고객층으로 확보 가능하며, 주말에는 상가 바로 옆에 국내 최대 규모의 사랑의교회와 웨딩홀, 롯데마트 등이 위치해 있어 주말에도 유동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주 7일 상권을 형성한다. 뿐만 아니라 2호선 서초역이 약 150m거리에 위치해 역세권 유동인구까지 배후로 하는 투자 입지를 갖추고 있다. 지하 1층에는 반경 1.5km내 유일한 대형마트인 ‘롯데마트’ 입점이 확정되어 고객 유입에 탁월하며 새로운 상권 형성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단지내총1,446대가 주차할 수 있는 대규모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있어, 상가에 엄청난 수요창출이 기대되고 있다.강남 역세권이라는 뛰어난 입지와 함께 정보사 이전 부지 개발과 장재터널 개통 등 대규모 개발호재 또한 이어져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이 높다. 먼저 강남권에서 마지막 남은 금싸라기 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인근정보사령부 이전 부지의 경우 16만6,650㎡ 규모의 대 단지로 추후 공원, 미술관 박물관, 공연장 등 복합문화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서초동의 숙원사업이었던 장재터널이 9월 착공 예정으로, 터널이 개통되면 그 동안 단절된 서초동 테헤란로와 방배동 사당로가 바로 연결되어 서초권역 교통환경이 크게 개선되며 유동인구 증가와 함께 지역의 위상 또한 제고될 전망이다.이외에도 상가 주변이 공원으로 둘러싸인 친환경 단지인 점도 자랑거리다. 여의도 공원 두 배 크기에 달하는 서리풀공원과 몽마르뜨 공원이 상가 서쪽에 자리잡고 있다. 힐스테이트 단지 동쪽에는 테라스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며, 서쪽에는 1,000여평 규모의 시민누리공간이 조성되어 인근 서리풀 공원과 연계될 예정이다.개발 완료될 경우 새로운 상권 형성 및 유동인구의 증가 또한 기대된다. 관련 문의는 1644-2775이다.\r\r
2015-09-03 11:21:52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8월 중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501번지 일대 서초 꽃마을 5구역에서 ‘힐스테이트 서리풀’ 스트리트형 상가를 분양한다. 서울 강남의 대표적인 알짜배기 땅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서리풀’ 스트리트형 상가는 총면적 4만8424㎡로 지하 1층 ~ 지상1층 총 39실로 한정 분양된다.상가가 들어서는 서초복합단지는 지하 7층, 지상 22층, 연면적 14만 7896㎡ 규모로 상업시설과 주거시설(아파트), 업무시설로 구성된 대규모 복합단지다. 지난해 11월 분양해 24.3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로 전 가구 계약을 마친 ‘힐스테이트 서리풀’ 아파트 116가구와 지하 7층~지상 17층, 2개동에 연면적 8만2838㎡의 규모로 건설 중인 대규모 오피스 빌딩 ‘마제스타시티’ 내 오피스 상주인구 약 5000여명을 고정수요로 하고 있다. 주중에는 주변 대법원, 대검찰청 등 서초 법조 타운과 삼양화학본사 등 인근 오피스에 상주하는 20-30대 직장인을 주 수요층으로 하고 있다. 주말에는 상가 바로 옆에 국내 최대 규모의 사랑의 교회와 웨딩홀, 롯데마트 등이 위치해 있어 주말에도 유동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주 7일 상권을 형성한다. 약 1,280여대를 주차할 수 있는 대규모 주차 공간이 확보하고 있다. 1644-2775.ksh@fnnews.com 김성환 기자
2015-07-28 15:58:56브루스 창 중국남방자산운용(CSOP) 투자총괄은 자산관리 산업 종사 경력이 12년 이상, 포트폴리오 관리 및 거래 경력이 10년 이상인 '투자 전문가'다. 베이징대학교에서 2006년 경제학·외국어 학사 학위를, 홍콩대학교에서 2008년 경제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영국에 본사를 둔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 올드뮤추얼 글로벌인베스터스(OMGI)에서 마케팅 담당자로 근무했으며 글로벌 자산운용사 '스테이트 스트리트 글로벌 어드바이저'에서 포트폴리오 전문가와 매니저로 활동했다. 창 투자총괄은 이후 2020년 CSOP에 합류해 지난해 11월부터 현재까지 투자책임자로서 CSOP의 채권·리츠·주식투자·자산관리를 총괄하고 있다. CSOP는 홍콩 자산운용사 서열 2위의 기업으로, 그는 이곳에서 중국·홍콩뿐 아니라 싱가포르의 상장지수펀드(ETF) 투자 전략까지 담당함과 동시에 30억달러(약 4조원)가 넘는 채권 전략을 주도하고 있다. 김예지 기자
2024-05-13 18:16:17아파트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인 ‘힐스테이트 더 운정’ 견본주택으로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뛰어난 입지는 물론, 다양한 금융혜택 및 안심 계약조건까지 갖춘 단지로 입소문이 나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파주 최고 49층 높이와 총 3,413세대(아파트 744세대, 주거형 오피스텔 2,669실)의 매머드급 규모를 자랑하며 파주 운정신도시의 랜드마크로 평가되는 곳이다. 현재 주거형 오피스텔은 계약이 모두 완료됐다. 아파트 선착순 계약은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고, 만 19세 이상이라면 거주지역,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세대주, 세대원 누구나 계약 가능하다. 특히 추첨으로 진행되는 일반분양과는 달리 원하는 동·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한 견본주택 방문객 이모씨(45세)는 “지하철역이 가깝다는 점이 메리트가 크고, 이외 교육환경이나 주거 쾌적성 면에서도 인프라가 우수해 아이들 키우기에 좋을 것 같다”라며 “특히 단지 안에 스타필드가 들어서 아내가 마음에 들어했고, 며칠 상의 후 오늘 함께 계약하러 왔다”라고 말했다. 실제 ‘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경의중앙선 운정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 단지로, 서울 디지털미디어시티, 용산, 서울역 등을 빠르게 오갈 수 있다. 올해 1월 서해선 파주연장선이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으면서 향후에는 더블역세권을 누리게 될 전망이다. 특히 단지는 운정역 1번 출구까지 보행데크로 바로 연결돼 안전하고 편리한 역사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차량 이용 시 자유로와 제2자유로, 서울~문산 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다. 주변으로 GTX-A노선 운정역~서울역 구간이 올해 하반기 개통을 앞두고 있고, 지하철 3호선 연장 사업도 추진 중이어서 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지산초는 물론 유정유치원, 파주와동초, 지산중, 한가람초, 한가람중, 가람도서관 등 교육시설이 인접해 있어 교육환경도 좋다. 입주민들에게는 단지 내 종로엠스쿨 자녀 수강료 할인 혜택도 제공해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췄다. 여의도공원의 3.2배 규모를 자랑하는 운정호수공원과 접해 있어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 가기 좋다. 단지 바로 앞 소리천과는 산책로로 연결돼 있어 가벼운 운동이나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이처럼 우수한 입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국내 최초 단지 내 ‘스타필드 빌리지’가 조성된다는 점 또한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대형 복합쇼핑시설인 ‘스타필드 빌리지’는 지상 1층~4층에 들어서며, 아카데미, 엔터테인먼트, 교육, 놀이 등 키즈 콘텐츠는 물론 의료, 뷰티, 헬스케어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된다. 단지 내에는 고품격 스트리트몰도 계획돼 있다. 6개 상영관 규모로 운영 예정인 CGV와 국내 유명 사립 교육기관인 종로엠스쿨이 입점할 예정이다. 입주민들은 멀리 나갈 필요 없이 단지 내에서 모든 것이 해결 가능한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것이다. 다양한 금융 혜택에 대한 호응 역시 높았다. ‘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계약금을 분양가의 10%에서 5% 수준으로 낮춰 초기 자금 부담을 덜었다. 발코니 확장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여기에 중도금 이자 지원, 계약 축하금 중 한 가지 혜택을 추가로 선택 가능하다. 또한 추후 계약조건이 변경되더라도 기존 계약자들까지 소급 적용하는 리뉴올(Renew-All) 계약보장플랜을 실시해 안심하고 계약할 수 있다. 지난달 말부터 스트레스 DSR 제도가 전격 시행되면서 차주들의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축소된 가운데, ‘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해당 제도 시행 이전 입주자 모집공고를 낸 단지로 적용 대상에서 제외되기 때문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파주시 일원에 위치한다.
2024-03-21 13:55:07지난 13일까지 청약 접수를 받은 인천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이 5천개 가까운 청약통장이 몰렸다. 특히 실수요 관심도가 크게 높아지면서 2순위 청약통장도 약 700개가 접수되는 등 이례적인 성적을 거뒀다는 평가다. 실제 청약홈 자료에 따르면 올해 (3월 14일 기준) 청약을 받은 총 67곳 아파트 중에서 청약통장이 4,000개 이상 접수된 단지는 11곳으로 전체 중 16% 수준이다. 대표적으로 ‘메이플자이’, ‘송도자이풍경채그라노블’, ‘서신더샵비발디’, ‘더샵탕정인피니티시티’ 등 지역을 대표하는 대장주 위주로 청약통장이 몰린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2순위까지 관심이 이어진 단지는 더 적었다. 청약까지 마친 총 66곳 중에서 2순위에서만 600개 이상 청약통장이 던져진 곳은 ‘송도자이풍경채그라노블(699개)’, ‘힐스테이트더샵상생공원(643개)’ 2곳뿐이다. 전체 중 3%에 해당하는 수치다.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은 지역민들의 선호도도 타 단지보다 높게 나타났다. 1순위 청약에서 인천에 거주하는 해당지역 청약자가 2,916개의 통장을 던졌다. 전체 1순위 청약자의 72%에 해당하는 수치다. 송도 내에서 우수한 주거환경과 미래가치를 인정받으며 지역민들이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앞서 송도에 공급된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4차’는 해당지역 1순위 청약자 비중이 47%에 그쳤고, 송도럭스오션SK뷰와 더샵송도아크베이는 각각 43%, 36%를 차지했다.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 아파트 당첨자 발표는 1·2단지 3월 20일(수), 3·4·5단지 21일(목)이며, 정당계약은 4월 1일(월)부터 7일(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분양대금 조건은 먼저 계약금 10%를 1, 2차 분납제로 하고, 1차 계약금은 5%를 적용해 초기 자금 부담을 낮췄다. 분양가 전매제한은 6개월이고, 전 타입 발코니 무상 확장 혜택도 제공된다. 3,5단지 오피스텔 청약일정은 3월 14일(목) 청약 접수, 3월 19일(화) 당첨자 발표, 3월 20일(수)부터 3월 21일(목)까지 2일 간 정당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1인 당 단지별로 1건씩 최대 2건까지 신청 가능하며, 오피스텔의 경우 전매제한(계약금 완납 시)이 없고, 중도금 60% 무이자 등 금융혜택도 제공된다.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은 5개 단지를 통합 개발하는 프로젝트로 송도 11공구 내 최대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47층, 23개동(아파트 21개동, 오피스텔 2개동), 총 3,270가구의 대단지로 전용면적 84~208㎡ 아파트 2,728가구와 전용면적 39㎡ 오피스텔 542실이 들어서게 된다.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은 송도11공구 녹지 인프라의 핵심인 워터프론트 입지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고, 특히 일부 세대에서는 워터프론트 영구 조망이 가능하다. 뛰어난 교육환경과 생활 인프라도 단지 강점 중 하나다. 연세대 국제캠퍼스, 인천글로벌캠퍼스(뉴욕주립대, 조지메이슨대, 겐트대, 유타대)가 인접해 있으며, 인하대 오픈이노베이션캠퍼스(인하대 송도캠퍼스)가 부지와 맞닿아 있다. 도보권에 800병상 규모의 송도세브란스병원이 2022년 12월 착공해 공사 중에 있으며, 홈플러스, 현대프리미엄아울렛(송도점), 트리플스트리트 등 대형 쇼핑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교통망도 양호하다. 인천신항대로, 송도바이오대로를 통해 제2경인고속도로, 제3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로 연결된 아암대로 진출이 편리하다. 송도과학로를 이용해 송도 전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2024-03-14 14: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