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신한금융지주는 26일 공시를 통해 1분기 당기순이익(지배기업 지분 순이익 기준)이 1조3215억원으로 집계돼 전년 1분기(1조3880억원)보다 4.8% 줄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1조7562억원에서 2조682억원으로 17.8% 늘었다. 영업외손익이 1006억원 이익에서 2777억원의 손실로 돌아섰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4-26 14:30:46AI의 이슈 핵심 내용 : 배당소득 분리과세: 기업의 주주환원 노력에 따라 법인세 감면 및 배당소득세 분리과세 도입 추진 (국회 법 개정 필요) 내년 예산 원점 재검토: 민생토론회 내용 반영, 재정 효과성 검토, 예산 낭비 걷어내고 새로운 사업 확대 물가 전망: 지정학적 긴장으로 불확실성 있지만, 하반기 2%대 초반으로 안정화 전망 유지 AI Gemini 이슈 요약 : 정부는 기업 밸류업 및 투자 유도를 위해 배당소득 분리과세 도입과 내년 예산 원점 재검토를 추진한다. 이는 투자자 세 부담 완화, 소비 증대, 재정 지출 효율성 제고를 기대하지만, 법 개정, 정치적 합의, 민간 투자 유치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존재한다. [은행] 관련 종목 : KB금융, 하나금융지주, 제주은행, 신한지주, 우리금융지주 AI 관심 종목 : 일성건설, 범양건영, 디아이씨, 현대퓨처넷, 삼성생명 AI매매 이용자가 급속히 늘고 있다. 인간의 심리를 뛰어넘는, 오랜시간 학습하고 고도화된 AI의 매매시그널이 요즘 장에 잘 맞기 때문이다. 라씨 매매비서는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 AI매매신호를 실시간 전송한다. 최대 500종목에 대한 최적의 매매 타이밍을 실시간 푸시 알림으로받을 수 있다. 또한, 내 매수가에 맞는 나만의 개별 매도신호를 발생하여 실시간 전송한다. AI vs 인간 에 출연한 바로 그AI 지금 바로 무료 사용해 보기 ▶ QR찍고 이슈 관련 종목의 AI매매신호지금바로 확인 하기 (무료) ▶ 내 보유 종목의 AI매매신호 실시간 받아 보기 (무료) ▶ 라씨 매매비서 AI의 보유중 수익률 높은 종목 바로 보기 (무료) ▶ fnRASSI@fnnews.com fnRASSI
2024-04-22 11:27:10[파이낸셜뉴스]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사장(밑에서부터) 등 신한금융계열 관계자들이 4월 1일 오전 서울 서대문 연세대학교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았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2024-04-01 10:13:10[파이낸셜뉴스] 프랑스계 은행인 BNP파리바가 보유중인 신한금융지주 지분 전량 엑시트에 돌입했다. 2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이 날 장 종료직후 BNP파리바는 보유중인 지분 약 3.6%(1870만주)에 대한 기관 블록딜(시간 외 대량 매매) 수요 예측에 나섰다.매각 주간사가 제시한 한 주당 매각 할인율은 이날 종가(4만 9750원)대비 최대 할인율이 2%에서 4.9%사이 밴드에서 결정 될 예정이다. 금액으론 총 900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다. 이번 블록딜 매각 주간사는 BNP파리바가 맡았다. BNP파리바가 신한금융지주에 대한 엑시트에 나서면서 양사간 밀월관계가 끝났다는 시각이 나온다. 앞서 신한금융지주와 프랑스계 최대 IB중 하나인 BNP파리바는 2002년 당시 합작사인 신한BNP파리바운용을 합작, 설립해 우호 관계를 이어왔다. 그러나 지난 2021년 신한BNP파리바운용이 해산 하는 등 사실상 사업 협력 관계가 끝나면서 보유중인 신한금융지주 지분 엑시트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도입 기대감으로 신한지주 등 금융주들의 주가가 상승하면서 글로벌 FI들이 잇단 엑시트에 나선 모양새다. 실제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어피너티)도 보유 중인 신한금융지주 주식 540만 주를 시간 외 대량 매매(블록딜)를 통해 매각한데 이어 EQT프라이빗캐피탈(구 베어링PEA) 역시 이달 929만7000주를 블록딜 방식으로 팔았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3-26 17:04:48[파이낸셜뉴스]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에 따른 수혜를 신한금융지주가 볼 것이란 시각이 나왔다. 23일 투자은행(IB) 업계 관계자는 "밸류업 프로그램으로 KB금융이 이미 상당히 올랐다. 이제는 신한금융이 오를 차례"라며 "분기배당 등 주주환원에 가장 적극적인 신한금융을 지켜보면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3년 4분기 신한지주 순이익은 5500억원이다. KB금융 2620억원, 하나금융 4740억원을 훌쩍 뛰어넘는 수준이다. 이익체력에 근거해 주주환원의 폭이 넓어질 수 있다는 것이 IB업계의 시선이다. 신한지주는 2023년 총주주 환원율 36%을 달성했고, 자본 적정성 지표인 보통주 자본 비율(CET1)을 전 분기 대비 0.21% 포인트(12.92→13.13%) 높였다. 오버행(대규모 매각 대기 물량) 우려도 적은 편이다. 신한지주의 2020년 1조1580억원(약 3910만주)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 증자에 홍콩계 사모펀드(PEF) 운용사 어피니티에퀴티파트너스와 베어링PEA가 참여했다. 각각 3.9%, 3.6% 지분 보유다.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는 올해 1분기 2% 가량을 블록딜(시간 외 대량 매매)로 매각한 바 있다. 베어링PEA도 보유 지분을 다수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IMM PE는 2020년 오렌지라이프로부터 1000억원에 인수한 신한지주 지분 중 380만여주를 최근 장내 매각했다. 1700억원대 규모다. 보유 지분율은 3% 중반대로 낮아졌다. 다만 IMM PE의 보유 신한지주 잔여지분은 리캡(자본재구조화)을 통한 장기보유 태세다. IMM PE 고위 관계자는 "우리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 지분의 일부 매각으로 투자자들께 일부라도 수익실현 시켜드리는 한편, 잔여지분은 장기보유함으로써 밸류업 프로그램의 수혜에 따른 더큰 과실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3-23 04:34:37[파이낸셜뉴스]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IMM PE가 우리금융지주 및 신한금융지주 일부지분 매각에 성공했다. 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IMM PE는 우리금융지주 1256만주를 약 1805억원에 블록딜(시간 외 대량 매매)로 매각했다. 블록딜 후 IMM PE의 우리금융지주 지분율은 5.57%에서 3.85%로 낮아졌다. IMM PE는 2016년 우리금융지주의 과점주주가 됐다. 당시 매입 가격은 주당 1만1000원 수준이다. 이번 블록딜에도 IMM PE는 우리금융지주의 사외이사 추천권 등을 가지는 과점주주로 남는다. 우리금융지주의 과점주주는 IMM PE를 비롯해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푸본그룹, 유진PE 등이 있다. 또 IMM PE는 신한금융지주 지분 380만여주를 장내 매각했다. 1700억원대 규모로 알려졌다. 2020년 오렌지라이프로부터 인수한 지분이다. 1000억원에 매입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매각으로 IMM PE의 신한금융지주 지분율은 3% 중반대로 낮아진 것으로 보인다. IMM PE 고위 관계자는 "우리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 지분의 일부 매각으로 투자자들께 일부라도 수익실현 시켜드리는 한편, 잔여지분은 장기보유함으로써 밸류업 프로그램의 수혜에 따른 더큰 과실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3-07 18:10:47[파이낸셜뉴스] 글로벌 사모펀드(PEF) EQT파트너스(옛 베어링PE)가 SPC를 통해 보유중인 신한금융지주 지분에 엑시트에 돌입했다. 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이 날 장 종료직후 슈프림LP는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 수요예측에 나섰다. 총 매각 수량은 929만 7000주에 달한다. 한 주당 매각 할인율은 이날 종가 대비 2%에서 최대 4%할인율이 적용 된 4만 4688원에서 4만 3776원이 적용 될 예정이다. 이번 블록딜 매각 주간사는 모간스탠리가 맡았다. 한편 슈프림LP는 EQT파트너스가 보유한 펀드의 투자목적회사로 지난 2020년 당시 조용병 신한지주 회장이 아시아리딩 뱅크 도약을 위해 유치한 유증에 참여해 지분을 획득했다. 업계에선 최근 정부의 기업밸류 프로그램 기대감으로 금융주 주가가 오르자 슈프림LP가 4년 만에 지분 매각에 나선 것으로 봤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3-06 17:08:56[파이낸셜뉴스]신한금융지주가 최영권 전 우리자산운용 대표이사와 송성주 고려대학교 통계학과 교수를 신규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주요 금융지주가 여성 사외이사 비중을 높이는 방향으로 이사회 구조 개편에 나선 가운데 신한금융지주의 여성 사외이사도 2명에서 3명으로 늘어났다. 신한금융은 4일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후보 추천위원회'를 열고 최영권 대표이사와 송성주 교수를 신규 사외이사 후보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송성주 후보자가 오는 26일로 예정된 정기주주총회에서 선임되면 재선임 추천된 윤재원 이사, 김조설 이사와 여성 사외이사가 3명이 된다. 신한지주는 다양성과 전문성에 기반한 폭넓은 의사결정을 통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신한금융은 최영권 신임 사외이사 후보를 추천한 이유에 대해 "오랜 기간 펀드매니저로 일해 온 주식 운용 전문가로서 공무원연금공단 자금운용단장, 하이자산운용 및 우리자산운용 대표를 역임하며 혁신성장기업과 친환경기업에 투자하는 공모 펀드를 출시하는 등 대체투자와 사회적책임투자에 정통한 자본시장 전문가"라면서 "향후 후보자의 자본시장과 ESG에 대한 깊은 이해와 경험을 바탕으로 그룹의 자본시장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송성주 신임 사외이사 후보에 대해서는 "미국 시카고 대학교 통계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금융공학과 리스크관리를 위한 금융통계를 연구한 전문가"라면서 "한국리스크학회, 리스크관리연구회 등 다양한 활동과 한국거래소, 우체금보험 등 공공기관 자문위원 등의 경험으로 시장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금융시장에서 신한금융의 리스크관리 역량을 한층 높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지주 이사회는 또 이달 임기가 만료되는 곽수근(서울대학교 경영대학 명예교수), 김조설(오사카상업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배훈(변호사법인 오르비스 변호사), 윤재원(홍익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이용국(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 진현덕(㈜페도라 대표이사), 최재붕(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부 교수) 등 사외이사 7명을 재선임 추천했다. 아울러 신한지주는 재임 기간 동안 감사위원의 책무를 성실히 수행한 곽수근, 배훈, 윤재원 사외이사 후보자를 감사위원 후보로 재추천했다. 이날 후보로 추천된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후보들은 주총에서 승인을 받아 최종 선임된다. 한편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신한지주와 자회사에서 임기 9년을 채운 성재호 이사와 사임 의사를 밝힌 이윤재 이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퇴임한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24-03-04 16:57:46[파이낸셜뉴스] 증권가에서 신한지주 목표주가를 일제히 올렸다. 지난해 신한지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3.31% 증가한 6조1009억원으로 잠정집계된 가운데 주주환원율 역시 개선되면서다. 이에 한국투자증권과 KB증권은 신한지주의 목표주가를 5만5000원으로 제시했으며, NH투자증권과 키움증권도 5만6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13일 한국투자증권 백두산 연구원은 “신한지주의 안정적 실적흐름에 더해 주주환원율 제고가 주목을 받는 국면”이라며 “신한지주 목표주가를 5만5000원으로 15% 상향한다”고 밝혔다. 백 연구원은 “신한지주의 지난해 주주환원율은 36.0%로 전년대비 6%p 개선됐다”며 “순이익 대비 자사주 매입·소각 비율도 11%이다”라고 전했다. 신한지주는 올해도 주당배당금(DPS)을 점진적으로 늘릴 계획인 가운데 자사주 매입·소각을 1500억원 추가 결의했다. KB증권 강승건 연구원도 “신한지주의 실질적인 주주가치 제고 노력이 확인됐다”면서 “올해 분기균등 배당정책을 유지하고 자사주 매입의 경우 규모 및 시기의 변동 가능성을 발표했지만 연간 기준의 환원 규모 확대 추진 계획은 유효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강조했다. NH투자증권 역시 신한지주의 주주환원 규모 확대에 주목했다. NH투자증권 정준섭 연구원은 “신한지주는 자사주 1500억원 매입·소각 결정과 함께 올해 DPS 2160원 계획도 발표했다”며 “신한지주의 올해 총 자사주 매입·소각 규모는 6000억~7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키움증권 김은갑 연구원도 “신한지주는 분기배당 균등화와 자기주식 매입소각 정례화 등 주주친화정책의 제도적 측면에서 모범사례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신한지주의 보통주 자본비율도 13.13%로 은행주 중 상위권이며 주주환원 강화 여력도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4-02-13 09:21:50[파이낸셜뉴스] ◆신한금융지주회사 ◇ 본부장 신규 선임 △ 재무팀 본부장 장정훈 △ 회계파트장 황경업 ◇팀장 승진 및 신규 선임 △전략기획팀 팀장 이원태 (직명 변경) △내부회계관리팀 팀장 배주환 (M1 승진) △IR파트장 겸 IR팀장 박철우 (M2 승진) △사업지원팀 팀장 이재성 (신규 선임) △신한리더십센터 팀장 임범준 (M2 승진) △브랜드전략팀 팀장 김정현 (조직 개편 / 은행 겸직) △그룹소비자보호부문소속 팀장 이철우 (신규 선임, 그룹 내부통제 체계 강화 TF) △리스크관리팀 팀장 나병해 (M1 승진) △감사팀 팀장 이상정 (신규 임명) △마켓인텔리전스팀 팀장 강원준 (신규 선임) △이사회사무국 팀장 심지훈 (M1 승진) △전략기획팀 팀장대우 최동진 (신규 선임, 변화추진 Cell장) △ESG기획팀 팀장 이은하 (신규 선임) △ICT&정보보호전략팀 팀장 이정은 (신규 선임) △매크로금융팀 팀장 이한 (신규 선임) ◆신한캐피탈 ◇ 경영진 △ 여신지원그룹장 박상철(연임) △ 경영기획그룹장 김관명(신임) △ 준법지원그룹장 전흥열(신임) △ 투자금융그룹장 최영규(신임) ◇ 본부장 △ 여의도금융본부장 홍성진(연임) △ 기업금융본부장 최기훈(연임) △ 투자금융본부장 兼 벤처투자본부장 이의빈(신임) △ 대체투자본부장 채홍직(신임) △ 디지털전략본부장 노헌덕(신임) ◇ 부서장 <신임> △ 여의도금융4부장 기영택 △ 법무지원부장 김보미 △ 투자금융1부장 김유태 △ 회계부장 김재원 △ 투자금융4부장 김택수 △ 여의도금융1부장 원영중 △ 영업추진부장 이준목 <전보> △ 대체투자2부장 김봉현 △ 대체투자3부장 김종연 △ 강남금융1부장 문명균 △ 전략기획부장 문호진 △ 디지털전략부장 안길모 △ ICT개발부장 오윤희 △ 여신감리부장 이재용 △ 정보보호부장 조경진 △ 심사3부장 한제영 △ ICT부장 한창헌 △ 여신관리부장 허윤 ◆신한펀드파트너스 ◇부사장 신규 선임 △ 부사장 겸 고객솔루션부문 부문장 한호승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2023-12-28 17:2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