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NH농협카드는 도시가스업체 ㈜예스코와 업무 제휴를 체결하고, 도시가스 요금 자동납부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NH농협 신용·체크 개인카드(채움)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전국 영업점·NH농협카드 고객상담센터·카드 홈페이지 및 카드스마트앱(APP)에서 신청할 수 있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예스코 도시가스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서울·경기도 일대 138만 가구 고객의 요금 납부 편의성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NH농협카드는 공식 홈페이지와 카드 스마트앱(APP) 이벤트 페이지에서 카드 자동납부 신청 이벤트를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는 △아파트관리비 △도시가스 요금 △교육비 △전기요금 △4대 사회보험에 대해 NH농협카드(채움)로 자동납부 최초 신규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항목별 7000원, 최대 3만 5000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2-04-27 10:07:44[파이낸셜뉴스]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1일 열린 제22차 회의에서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예스코홀딩스에 과징금 및 감사인 지정 1년을 처분을 내렸다. 예스코홀딩스는 2018∼2019년 재무제표에 당기손익 공정가치 금융자산의 평가손실을 반영하지 않았다. 특히 2018년 재무제표에는 잘못된 가정을 적용해 영업권 손상차손도 과소계상했다. 증선위는 회사 및 회사 관계자에 과징금을 부과하고 감사인 지정 1년 조치를 의결했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
2021-12-01 20:59:28[파이낸셜뉴스] 한국신용평가는 예스코의 신용등급을 AA0에서 AA-로 강등했다고 27일 밝혔다. 등급전망은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변경했다.채선영 연구원은 "예스코는 지난해 과중한 배당금 지급으로 재무안정성이 저하됐다"면서 "단기간 내 이전 수준의 매우 우수한 재무안정성 회복은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예스코는 지난해 지배회사인 예스코홀딩스에 총 1690억원의 배당금을 지급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중 온산탱크터미널 보유 주식 48%를 207억원에 처분했음에도 예스코의 부채비율은 184.0%(2019년 말)에서 354.6%(2020년 말)로 증가했다. 채 연구원은 또 계열에 대한 자금지원 부담도 상존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배회사인 예스코홀딩스의 투자자금 소요와 공격적인 금융상품 투자에 따른 투자손익 및 자산가치의 변동성은 주력 자회사인 예스코의 자금 지원 부담을 가중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해왔다"면서 "계열의 지배구조 및 현금 창출력을 감안할 때 향후에도 자금 지원 부담을 배제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1-05-27 15:32:20[파이낸셜뉴스] 예스코홀딩스는 자회사 예스코가 보통주 1주당 7만7500원을 현금 배당하기로 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번 배당은 중간 배당으로 배당금 총액은 1550억원이다. 배당기준일은 11월 27일이고 지급예정일자는 12월 4일이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0-11-30 16:38:38예스코홀딩스(015360)는 52주신고가를 기록하고 있어 주목할만하다. 동종목의 현재 주가는 39,350원 선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7,843만 주이다. 이는 60일 일 평균 거래량 2,002만 주와 비교해보면 최근 거래량이 급격히 늘어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외국인 보유량 증가, 기관 감소 (5일 누적) 최근 5일간 동종목의 외국인 투자자는 124주 순매수하였고 반면 기관은 97주 순매도하였다. 전날 두 주체 각각 2주, 97주 순매도하며 보유 비율을 줄였다. 다음 표는 동종목의 외국인, 기관의 일별 순매수량을 나타낸 것이다. 회전율이 낮지만 주가등락폭은 적정한 편 최근 한달간 예스코홀딩스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02%로 집계됐다. 이처럼 회전율이 너무 낮은 경우 유동성이 떨어져 매매가 자유롭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상당한 주의가 필요하다. 저점대비 고점의 장중 주가변동률은 평균 2.09%로 적정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fnRASSI'는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과 파이낸셜뉴스의 협업으로 로봇기자가 실시간으로 생산하는 기사입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0-06-05 09:58:39[파이낸셜뉴스] 나이스신용평가는 예스코홀딩스의 신용등급을 AA로 유지하되 등급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송미경 연구원은 "예스코홀딩스는 저조한 투자실적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공격적인 투자성향이 지속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예스코홀딩스는 공격적으로 지분 및 채무상품에 대한 투자를 지속해왔으나, 지난 2018년도 재무제표 재작성 과정에서 관련 투자금융상품에 대해 별도기준 412억원 규모의 평가손실을 추가로 계상했고 2019년에도 투자금융상품에 대해 54억원의 평가손실을 인식하는 등 저조한 투자실적이 나타나고 있다"면서 "투자손실누적에 따른 투자자산 가치 감소로 인해 회사의 재무부담이 확대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회사는 작년 TCK와 키웨스트를 통해 417억원 규모의 신규투자를 집행하는 등 공격적인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투자성과에 따른 추가적인 실적 및 재무부담의 변동성이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해외자원개발사업이 난항을 겪으면서 예스코홀딩스의 종속회사 관련 우발부채 부담가능성도 높아졌다. 회사는 YESCO Energy LLC를 통해 북미 지역 등에서 해외자원개발사업을 진행했다. 최근 5개년 누적 당기순손실 규모가 385억원에 달하는 등 저유가 기조 지속에 따른 저조한 실적이 계속되고 있다. 나신평에 따르면 예스코홀딩스는 올해 1·4분기 중 지급보증을 제공하고 있던 종속회사의 차입금 500만 달러를 대납했다. 송 연구원은 "예스코홀딩스는 종속회사의 실적부진에 따른 우발부채의 실현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주택분양사업 진행에 따른 재무부담 증가 또한 예상된다. 예스코홀딩스는 손자회사인 한성피씨건설을 통해 경기도 고양시 덕은지구 주택분양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분양총액이 4000억원을 상회하고 있어 연결재무제표 상 관련 사업 비중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회사는 이번 사업 진행과정에서 프로젝트파이낸싱(PF) 차입금 형태로 해당 사업 관련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송 연구원은 "회사는 올해 1·4분기 중 관련 자금조달에 따라 차입금 규모가 945억원 순증가 한 것으로 파악되는 등 사업 진행에 따라 연결기준 재무부담이 증가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어 "예스코홀딩스는 금융상품 투자 등에 따른 자체적인 손익 및 재무안정성 변동 수준과 함께 자회사 전반의 신인도 변화 여부가 향후 모니터링 요인"이라면서 "이와 관련해 주력자회사인 예스코의 신용도 추이, 주택분양사업의 성과 및 관련 재무부담 변화 추이 등을 모니터링할 것"이라고 말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0-05-16 20:33:55구자철(64·사진) 예스코홀딩스 회장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제18대 회장 선거에 단독 후보로 등록했다. KPGA는 "오늘 오후 4시까지 진행된 후보자 등록 결과, 구자철 후보가 13일 오후 3시 대리인을 통해 등록했다. 구자철 후보 외 다른 후보 등록은 없다"고 13일 밝혔다. KPGA는 구자철 후보의 공약서와 공약 이행 서약서를 검토한 뒤 내용을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이에 따라 18대 회장은 정관에 따라 오는 26일 오후 2시 경기도 성남시 KPGA빌딩 10층에서 열리는 찬반투표로 결정된다. 회장 투표는 KPGA 대의원 201명의 직접 투표로 진행되며 위임은 불가능하다. 대의원 과반 투표에 과반 찬성이면 구자철 후보는 회장으로 당선된다.경기고와 한국외국어대 출신 구자철 후보는 예스코와 한국도시가스협회장 등을 역임했다. LS 계열사인 예스코는 도시가스 공급 등 가스 제조 및 배관 공급업체다. 평소에 남자골프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던 인물로 알려져 있다. 구 후보는 입후보 신청서에 적시한 공약에 올해 15개가 열린 코리안투어 대회를 2020년에 5개 이상 늘리고 임기 마지막 해인 2023년에는 25개 이상으로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챔피언스투어와 챌린지 투어를 활성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통해 KPGA코리안투어를 미국, 유럽, 일본, 호주, 남아공, 아시안 투어에 이은 세계 7대 투어로 만들겠다고 공약을 내걸었다. 정대균 기자
2019-11-13 20:22:43[파이낸셜뉴스] 구자철(64) 예스코홀딩스 회장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제18대 회장 선거에 단독 후보로 등록했다. KPGA는 "오늘 오후 4시까지 진행된 후보자 등록 결과, 구자철 후보가 13일 오후 3시 대리인을 통해 등록했다. 구자철 후보 외 다른 후보 등록은 없다"고 13일 밝혔다. KPGA는 구자철 후보의 공약서와 공약 이행 서약서를 검토한 뒤 내용을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18대 회장은 정관에 따라 오는 26일 오후 2시 경기도 성남시 KPGA빌딩 10층에서 열리는 찬반투표로 결정된다. 회장 투표는 KPGA 대의원 201명의 직접 투표로 진행되며 위임은 불가능하다. 대의원 과반 투표에 과반 찬성이면 구자철 후보는 회장으로 당선된다. 경기고와 한국외국어대 출신 구자철 후보는 예스코와 한국도시가스협회장 등을 역임했다. LS 계열사인 예스코는 도시가스 공급 등 가스 제조 및 배관 공급업체다. 평소에 남자골프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던 인물로 알려져 있다. 구 후보는 입후보 신청서에 적시한 공약에 올해 15개가 열린 코리안투어 대회를 2020년에 5개 이상 늘리고 임기 마지막 해인 2023년에는 25개 이상으로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챔피언스투어와 챌린지 투어를 활성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통해 KPGA코리안투어를 미국, 유럽, 일본, 호주, 남아공, 아시안 투어에 이은 세계 7대 투어로 만들겠다고 공약을 내걸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2019-11-13 17:38:32예스코홀딩스는 투자자들의 관심으로 당일 거래량이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했다. 그리고 현재 0.68% 내린 36,750원에 거래중이며 4일 연속 하락흐름을 보이고 있다. 외국인투자자 연속 16일 순매도 최근 5일간 동종목의 외국인 투자자는 1,923주 순매수하였고 반면 기관은 827주 순매도하였다. 전날 외국인 690주 순매수, 기관827주 순매도하며 보유 비율이 변동했다. 다음 표는 동종목의 외국인, 기관의 일별 순매수량을 나타낸 것이다. 기관투자자의 거래참여 높아, 거래비중 30.31%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전체 거래의 54.77%를 차지하며 가장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줬고, 기관은 30.31%를 나타냈으며 외국인은 10.14%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이 51.54%, 기관이 31.67%, 외국인은 10.01%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fnRASSI'는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과 파이낸셜뉴스의 협업으로 로봇기자가 실시간으로 생산하는 기사입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19-08-08 10:30:24예스코홀딩스(015360)는 당일 거래량 증가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했다. 그리고 현재 0.85% 내린 41,000원에 거래중이며 4일 연속 하락흐름을 보이고 있다. 회전율이 낮지만 주가등락폭은 적정한 편 최근 한달간 예스코홀딩스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로 집계됐다. 이처럼 회전율이 너무 낮은 경우 유동성이 떨어져 매매가 자유롭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상당한 주의가 필요하다. 저점대비 고점의 장중 주가변동률은 평균 0.88%로 적정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외국인, 기관 모두 보유량 증가 (5일 누적) 최근 5일간 동종목의 외국인 투자자는 206주 순매수하였고 마찬가지로 기관은 158주 순매수하였다. 전날 두 주체 각각 181주, 158주 순매수하며 보유 비율을 늘렸다. 다음 표는 동종목의 외국인, 기관의 일별 순매수량을 나타낸 것이다. 'fnRASSI'는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과 파이낸셜뉴스의 협업으로 로봇기자가 실시간으로 생산하는 기사입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19-07-23 11:2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