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스타 이승훈 기자] 가수 이용주가 24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강릉중앙고와 강릉제일고의 '강릉단오제축구정기전' 일정에 참석해 축하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3-06-24 16:02:55[FN스타 이승훈 기자] 가수 이용주가 24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강릉중앙고와 강릉제일고의 '강릉단오제축구정기전' 일정에 참석해 축하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3-06-24 16:01:37[FN스타 이승훈 기자] 가수 이용주가 24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강릉중앙고와 강릉제일고의 '강릉단오제축구정기전' 일정에 참석해 축하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3-06-24 16:00:45[FN스타 이승훈 기자] 가수 이용주가 24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강릉중앙고와 강릉제일고의 '강릉단오제축구정기전' 일정에 참석해 경기전 축하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3-06-24 15:59:37‘세월의 시’로 사랑받고 있는 가수 이용주가 강릉을 빛낸다. 이용주는 오는 24일 강원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강릉중앙고와 강릉제일고의 축구정기전과 강릉시민화합한마당 ‘2023 강릉단오제’에 출연해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강릉 출신이기도 한 이용주. ‘세월의 시’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이번 행사도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빠른 곡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하는 추세임에도 ‘세월의 시’는 성인 발라드로 관객들에게 많은 박수갈채를 받고 있다. 특히 ‘세월의 시’는 아름다운 가사와 듣기 좋은 멜로디로 ‘명곡’이라는 평을 얻고 있으며 각종 방송, 행사, 공연 등 섭외 요청이 잇따르고 있다. 실제로 ‘세월의 시’는 발매 두 달 만에 성인가요차트 10권에 진입하기도 했다고. 이용주는 택배기사로 일하며, 가수의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다 2019년 8월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서 시청자들의 투표로 5연승을 거뒀다. MBC ‘놀면 뭐하니’의 ‘유산슬 편’에서 압도적인 표차이로 우승을 거두며, 두각을 드러냈다. 한편 15일 목요일 밤 방송하는 MBN ‘특종세상’에서 이용주의 삶을 30분 가량 방송할 예정이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이용주
2023-06-15 15:58:36가수 이용주가 ‘세월의 시’와 ‘추남시대’ 두 개의 타이틀곡으로 돌아온다. ‘행복 배달 가수’ 이용주가 오는 4월 3일 새로운 앨범을 발매한다. 특히 발라드 타이틀 ‘세월의 시’와 댄스 트로트 타이틀 ‘추남시대’까지 더블 타이틀곡으로 활동을 펼칠 예정으로 전해져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월의 시’는 미디엄템포의 발라드풍 트로트로 이용주의 감성적인 매력을 엿볼 수 있는 곡이다. ‘추남시대’는 비록 외모는 못생겼지만 마음 하나는 끝내주는 사나이의 연심을 담은 곡으로, 흥겨운 멜로디와 이용주의 탄탄하면서도 위트가 묻어나는 보컬이 인상적인 작품. 특히 ‘추남시대’는 중국어권 앨범으로도 발매될 예정이다. 2011년 앨범 '청춘아'로 데뷔한 이용주는 12년차 베테랑 트로트 가수다. KBS1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 5승을 차지하며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기 시작했다. 당시 이용주는 ‘유산슬’로 트로트 가수에 도전한 유재석을 제치고 1위에 올라 ‘유산슬을 이긴 남자’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기도 했다. 이용주는 MBN '보이스킹’에서도 안정적인 보컬을 인정받았다. 남진은 “타고난 감성이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바다도 “완성형 가수”라며 그의 구성진 목소리와 무대매너에 박수를 보냈다. 아울러 택배 기사였던 이용주의 남다른 사연은 시청자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전하기도 했다. 아울러 재경강릉중앙고동문회 홍보대사로도 활동 중이다. 진정성을 담은 노래로 수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선사해온 이용주. 그는 신곡 발표를 통해 어느 때보다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트로트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겠단 각오다. 한편 이용주의 신곡 ‘세월의 시’와 ‘추남시대’는 오는 4월 3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2023-03-27 17:19:45[파이낸셜뉴스] 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은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멤버인 개그맨 이용주가 '같이양육' 캠페인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용주는 자신의 부 캐릭터를 활용해 컴패션 '같이양육' 캠페인 영상에 참여했다. 그는 이용주, 스티브리, 배용길로 각각 변신, 1인 3역을 맡아 열연하며 '같이양육'을 알리는데 힘을 보탰다. '같이양육'은 3명의 후원자가 1명의 어린이를 같이 후원하는 방식이다. 후원금에 대한 개개인의 경제적 부담은 줄이는 한편, 가치 있는 경험은 더 많은 사람들이 공유할 수 있다. 지인이 함께 신청하거나 오픈그룹을 통해 개인적으로 신청할 수 있다. 후원금은 전 세계 가난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의 양육비용과 생일선물금, 어린이들의 재능개발을 위한 교육훈련지원금으로 사용된다. 이용주가 참여한 컴패션 이번 캠페인 영상은 한국컴패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2022-05-23 17:38:19▲박정숙씨 별세·이용주씨(인천사회서비스원 본부장) 모친상=6일 인천적십자병원, 발인 8일 오전 8시 30분. (032)822-1234
2021-10-07 09:14:44[파이낸셜뉴스]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의 멤버 개그맨 이용주가 가정의 달을 맞아 전 세계 저소득 조손가정 어린이들을 돕는 일에 동참해 달라는 메시지를 17일 전했다. 이용주는 최근 한국컴패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나 또한 할머니의 사랑과 관심으로 지금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다"며 '세상 가장 따뜻한 말, 할머니' 캠페인에 함께 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영상에서 "할머니 손에 자란다는 것은 특별하고 소중한 일이지만 부모님 대신 할머니가 감내해야 하는 육체적·경제적인 어려움이 분명히 있음을 안다"며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여준다면 전 세계 가난 속 조손가정 어린이들이 더 튼튼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컴패션의 이번 캠페인은 자연재해와 에이즈, 기근, 가난 등으로 부모를 잃은 전 세계 조손가정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1대 1 어린이 결연 또는 일시, 정기 후원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캠페인은 7월 말까지 진행된다. 후원금은 어린이들이 전인적인 양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에 쓰인다. 특히 소득이 없는 조부모를 대신해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거처 및 영양식, 의료지원, 법률상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컴패션은 전 세계 25개국의 가난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결연해 자립 가능한 성인이 될 때까지 돕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다. 1952년 미국의 에버렛 스완슨 목사가 한국의 전쟁고아를 돕기 위해 시작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2021-05-17 14:42:30[파이낸셜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와 함께 2일 오전 11시 서울 안국동 한복진흥센터에서 ‘2021년 한복문화 진흥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시상식은 2020년 한 해 동안 한복문화 발전을 위해 헌신한 한복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성과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체부와 한복진흥센터는 후보자 공개추천과 각계 전문가의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장관 표창을 수상할 한복인 3인을 선정했다. 수상자로 선정된 △‘그레타리 한복’ 이용주(활동명 그레타 리) 디자이너는 50년 이상 한복 공연 의상을 제작하고 해외 한복패션쇼를 개최하는 등 한복 세계화에 공헌했다. △‘당초문한복’ 김인자 디자이너는 침선장 이수자로서 전통한복을 연구하고 신진 한복인을 양성하는 등 한복문화의 계승과 발전에 기여했다. △‘단하주단’ 김단하 디자이너는 블랙핑크의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 뮤직비디오 의상을 제작해 한류 팬들에게 한복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렸다. 한편 서울여자대학교는 ‘2020년 한복전문교육 우수 프로그램상’을 받는다. ‘한복, 일상에 더하여 ‘배자’’ 과정을 운영하면서 전통 배자를 창의적으로 해석한 작품들을 가상현실(VR) 전시로 선보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문체부와 한복진흥센터는 한복인들이 코로나19 이후 시대에 대비할 수 있도록 관련 예산을 전년 대비 20% 증액해 한복 수요 확대와 국내외 판로개척을 핵심 사업으로 추진한다. 한류 연예인과 협업해 한복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온라인 한복상점을 상설운영한다. 한복 입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자체, 유관기관, 학교 등과 함께 한복교복과 한복근무복을 도입하고 우리나라 고유의 문화자산인 한복에 대한 해외 홍보도 강화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2021년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지만, 신한류 확산으로 한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한복인들이 도약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라며 “비대면, 기술융합 등 급변하는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1-02-02 08:36:37